The conceptual framework of Daoist religion: Dao and virtue, yin-yang and the Five Phases, immortality, cosmic cycles, inherited burden and moral retribution.
백옥섬(白玉蟾)은 남종(南宗) 오조(五祖)이자 남종을 실질적으로 세운 인물로, 그의 시문(詩文)과 단론(丹論)은 『옥륭집(玉隆集)』 『상청집(上清集)』 『무이집(武夷集)』(『수진십서(修真十書)』에 수록)과 『해경백진인어록(海瓊白真人語錄)』 『해경문도집(海瓊問道集)』 등에 흩어져 전한다. 백옥섬의 단법은 …
북경(北京) 백운관(白雲觀)은 전진교 용문파(龍門派)의 조정(祖庭)이자 중국도교협회가 자리한 곳으로, 그 전신은 당(唐)의 천장관(天長觀)과 금(金)의 태극궁(太極宮)이며, 구처기(丘處機)가 서역에서 돌아온 뒤 이곳에 머물렀고 원대(元代)에 장춘궁(長春宮)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명(明) 정통(正統) 연간…
『포박자내편(抱朴子內篇)』은 동진(東晉) 갈홍(葛洪)이 한위(漢魏) 이래의 신선방술(神仙方術)을 체계적으로 총결한 이론서로, 위진(魏晉) 신선도교(神仙道敎)의 대표적인 경전이다. 갈홍은 자가 치천(稚川)이며 호는 포박자(抱朴子)로, 단양(丹陽) 쥐룽(句容) 사람이며 정은(鄭隱)을 사사하여 좌자(左慈)·갈…
『포박자외편(抱朴子外篇)』은 갈홍(葛洪)이 「인간의 득실(得失), 세상사의 옳고 그름(臧否)」을 논한 저작으로, 50편이며 자부(子部) 잡가(雜家)에 속한다. 내용은 정치·윤리·인재·문학·풍속 여러 방면에 걸치며, 한말(漢末) 이래의 부화(浮華)한 풍조와 위진(魏晉) 명사(名士)의 방달(放達)함을 비판하…
『장외도서(藏外道書)』는 당대(當代) 가장 중요한 도교 문헌 영인 총서로, 호도정(胡道靜)·진요정(陳耀庭)·단문계(段文桂)·임만청(林萬清) 등이 주편(主編)을 맡아 파촉서사에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순차적으로 출판하였으며, 모두 36책의 대책(大冊)으로 명 『정통도장』 『만력속도장』에 수록되지 않…
『창도진언(唱道眞言)』은 청대 부계 단에서 나온 내단 저작으로, "청화노인(靑華老人)"이 강필(降筆)하였다고 가탁하며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답과 논설의 형식으로 "연심(煉心)"이 단도(丹道)의 근본임을 논하는데, "단도는 마음을 닦음으로 시작하여 마음을 닦음으로 끝난다(丹道以煉心爲始, 以煉心爲終)"…
『취허편(翠虛篇)』은 남종 4조 진남(陳楠, 호 취허(翠虛)·이환(泥丸))의 단도 시문집으로, 『자정경(紫庭經)』, 『나부취허음(羅浮翠虛吟)』, 『단기귀일론(丹基歸一論)』 등의 시가와 논설을 수록하였다. 진남은 정(精)·기(氣)·신(神)을 삼보(三寶)로 삼아 '정을 기로 변화시키고, 기를 신으로 변화시키…
『대단직지(大丹直指)』는 전진용문파(全眞龍門派)의 조사 구처기(丘處機)가 지었다고 전하며, 전진 북종(北宗) 내단 실수(實修)의 중요한 문헌이다. 책에서는 그림과 글을 함께 사용하여 '구전(九轉)' 내단법을 설명하는데, 용호교구(龍虎交媾)를 초관(初關)으로, 주천화후(周天火候)·주후비금정(肘後飛金晶)·옥…
『대사(岱史)』 18권은 명(明) 사지륭(査志隆)이 편찬한, 현존하는 것 중 비교적 이른 시기의 완비된 태산지(泰山志)이다. 태산(泰山)은 오악(五嶽) 중 동악(東嶽)으로, 역대 제왕이 봉선(封禪)을 거행한 곳이자 도교 동악대제(東嶽大帝)와 벽하원군(碧霞元君) 신앙의 중심지이며, 산 위에는 대묘(岱廟)·…
『단계적(丹桂籍)』은 청대 문창제군 신앙을 중심으로 한 선서 모음집으로, 「단계(丹桂)」는 과거에서 계수나무 가지를 꺾는다는 뜻을 취한 것이고, 「적(籍)」은 천조(天曹)의 공명부(功名簿)를 이르니, 「선을 행하면 과거 급제의 명부에 오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서는 대체로 『문창제군음즐문(文昌…
『단양진인어록(丹陽眞人語錄)』은 전진 '칠진(七眞)'의 으뜸인 마옥(馬鈺, 호 단양자(丹陽子))의 가르침을 모은 것으로 제자 왕이중(王頤中)이 엮었다. 어록은 '청정(淸靜)' 두 글자를 수행의 근본으로 삼아 '도(道)는 무심(無心)을 본체로 삼고, 망언(忘言)을 씀으로 삼으며, 유약(柔弱)을 근본으로 삼…
『도장집요(道藏輯要)』는 청대(清代)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道書) 총간(叢刊)이다. 그 편찬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강희(康熙) 연간 팽정구(彭定求)가 처음 편집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경(嘉慶) 연간 베이징 각원단(覺源壇, 전진 용문파와 부계扶乩 전통이 교차하는 도단道壇)의 장원…
『도장정화록(道藏精華錄)』은 근대의 저명한 장서가이자 의학자인 정복보(丁福保)가 편찬한 도서(道書) 선집으로, 1922년 그가 운영하던 상하이 의학서국(醫學書局)에서 간행되었다. 명 『도장』 및 그 밖의 출처에서 도서 백 종을 정선하여 몇 갈래로 분류하였는데, 『음부경』 『청정경』 『황정경(黃庭經)』 『…
『도덕경(道德經)』은 도가와 도교에서 가장 근본적인 경전으로, 주(周)나라 수장실(守藏室)의 사관(史官)이었던 노담(老聃)이 지었다고 전해진다. 전편은 「도(道)」를 우주의 본원이자 만물 운행의 총규율로 삼고, 「덕(德)」을 도가 사람과 사물 속에 드러난 것으로 삼아, 「도법자연(道法自然)」 「무위이치(…
『도덕경강의(道德經講義)』는 황원길이 내단 수련의 이치로 『도덕경』을 장별로 강해한 저작으로, 『낙육당어록』과 서로 표리를 이룬다. 황원길은 노자 오천 언(五千言)이 "한 장도 수련의 도를 말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여겨, 현관(玄關)·진의(真意)·선천일기·성명쌍수 등 단도의 개념으로 매 장을 해석하였다…
이자벨 로비네(Isabelle Robinet, 賀碧來)의 『도교의 역사(Histoire du taoïsme)』(영역 『도교: 한 종교의 성장Taoism: Growth of a Religion』)는 서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교 통사 중 하나이다. 책 전체는 선진(先秦) 도가에서 시작하여 한대(漢代)의 …
The Encyclopedia of Taoism은 영어권에서 가장 포괄적인 도교 백과사전으로, 이탈리아계 학자 파브리치오 프레가디오(Fabrizio Pregadio)가 주편하고 국제적으로 약 200명의 전문가가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2008년 라우틀리지(Routledge)에서 전 2책으로 출판되었다. 전서…
『도교대사전(道敎大辭典)』이라는 이름의 저작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숙환(李叔還)이 편찬하여 대북(臺北) 거류도서공사(巨流圖書公司)에서 1979년 출판한 것으로, 수천 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여 신선, 경전, 교파, 궁관, 술어, 법술, 절일 등을 포괄하며 대만 지역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의 종합적…
『도교전적선간(道敎典籍選刊)』은 중화서국(中華書局)에서 출간한 도교 고적(古籍) 점교(點校) 정리 총서로, 1980년대부터 순차적으로 간행되어 중국어권에서 가장 중요한 도교 원전 정리 시리즈이다. 총서는 역대의 중요한 도서(道書)를 선정하여 전문가를 초빙해 교감(校勘)·표점(標點)·주석과 서문을 붙였는데…
『도교영험기(道教靈驗記)』는 당·오대(唐五代)의 가장 중요한 도교 영험(靈驗) 이야기 모음집으로, 두광정(杜光庭)이 궁관(宮觀)·천존상(天尊像)·경전·부록(符籙)·재초(齋醮)·법사(法師) 등 각종 「영험」 사적 수백 조를 모은 것이다. 매 조마다 시간·장소·인물을 명시하였다. 전서는 영험의 종류에 따라 …
『도교의추(道敎義樞)』는 당대 청계도사(靑溪道士) 맹안배(孟安排)가 편찬한 도교 교의 강요서로, 불교 의장(義章) 체재를 본떠 조목별로 도교의 기본 개념을 풀이하였으며, 오늘날 서른일곱 의(義)가 남아 있다. 즉 도덕의(道德義)·법신의(法身義)·삼보의(三寶義)·위업의(位業義)·양반의(兩半義)·도의의(道意…
『도규담(道竅談)』과 『삼거비지(三車秘旨)』는 청대 내단 서파(西派)의 창시자 이서월(李西月, 호 함허涵虛)의 대표작이다. 『도규담』은 24장에 걸쳐 내단의 "규(竅)"(현관玄關)·약물·정기(鼎器)·화후(火候)·선천후천과 인원단법(人元丹法)을 논하며, "속세에서 자기를 단련하고 고요한 방에서 자기를 기른…
『도서십이종(道書十二種)』은 청대 용문파(龍門派) 제11대 유일명(劉一明)의 저작 총집이다. 이름은 "십이종"이나 통행본에는 실제로 20여 종이 수록되어 있는데, 『참동계(參同契)』『오진편(悟真篇)』『음부경(陰符經)』『주역(周易)』『청정경(清靜經)』『고효가(敲爻歌)』『백자비(百字碑)』 등 경전에 대한 주…
『도추(道樞)』는 남송(南宋) 증조(曾慥)가 편찬한 도교 수련 유서(類書)로, 42권 108편에 걸쳐 당송(唐宋) 이전의 양생, 복기(服氣), 도인(導引), 내외단(內外丹) 여러 학파의 설을 널리 모았다. 각 편은 편명을 붙이고 요약·개서(改書)하였으며 수록된 것으로는 『현강(玄綱)』, 『좌망(坐忘)』,…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는 도교 성지지리(聖地地理)의 정형(定型) 문헌이다. 두광정(杜光庭)이 사마승정(司馬承禎)의 『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를 바탕으로 정리·증보하여, 오악(五嶽)·사독(四瀆)·십대동천(十大洞天)·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칠십이복지(七十二福地) 및 여러 정려(靖廬)·영…
『동선전(洞仙傳)』은 원래 10권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운급칠첨(雲笈七籤)』 권110에 수록된 1권만이 남아 있으며, 원군(元君)에서 강백진(姜伯真)에 이르는 77위(位)의 선진(仙真) 사적을 기록하였다. 수록된 인물로는 서복(徐福)·왕자교(王子喬)·곽박(郭璞) 부류의 선진(先秦)·한진(漢晉) 전설 인물이…
정관경(定觀經)은 '정(定)'과 '관(觀)' 두 글자를 강령으로 삼아, 수도자가 '오직 움직이는 마음(動心)만 없앨 뿐 비추는 마음(照心)은 없애지 않으며, 텅 빈 마음(空心)만 응결시킬 뿐 머무는 마음(住心)은 응결시키지 않는다'고 설한다. 먼저 정(定)으로 산란한 마음을 거두어들이고, 이어 관(觀)으…
『삼동봉도과계영시(三洞奉道科戒營始)』는 중고(中古) 도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단 제도 총람으로, 도관 건립(영시營始), 도사의 일상 행의(行儀), 법복(法服)·관면(冠冕), 경계(經戒) 전수, 재초 과식(科式)과 법위(法位) 차제를 규정하니, 당대 국가 도교 제도화의 기초 문헌이다. 전서는 6권으로 관품(…
『구천생신장경(九天生神章經)』은 고영보경(古靈寶經) 가운데 중요한 경전으로, 천보(天寶)·영보(靈寶)·신보(神寶) 세 군(君, 삼청三淸의 원형)이 각각 동진(洞眞)·동현(洞玄)·동신(洞神) 삼동(三洞)을 관장한다고 서술하니, 이는 「삼동」과 「삼청」이 서로 짝을 이루는 가장 이른 경전적 근거 중 하나이다…
『방호외사(方壺外史)』는 명대 내단 동파(東派)의 창시자 육서성(陸西星, 호는 잠허潛虛)의 저작 총집으로, 『현부론(玄膚論)』 『금단취정편(金丹就正篇)』 『금단대지도(金丹大旨圖)』 『칠파론(七破論)』 『노자현람(老子玄覽)』 『참동계구의(參同契口義)』 『오진편소서(悟眞篇小序)』 『주역참동계측소(周易參同契測…
『감수선원록(甘水仙源錄)』은 전진교 비명(碑銘) 총집으로, 편자 이도겸(李道謙)은 종남산(終南山) 중양궁(重陽宮) 제점(提點)이자 섬서오로서촉사천도교제점(陝西五路西蜀四川道敎提點)을 지냈다. 책명 "감수(甘水)"는 왕중양의 고향인 셴양(咸陽) 다웨이촌(大魏村) 감하(甘河) 일대를 가리키는데(왕중양이 감하에…
『감응편휘편(感應篇彙編)』은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의 수많은 주석본 가운데 가장 널리 유통되고 편폭이 가장 큰 판본이다. 전서는 『감응편』 1,200여 자의 원문을 구절마다 강(綱)으로 삼아, 그 아래 훈석(訓釋), 유·불·도 삼교 경전의 인증(引證), 그리고 수많은 「증안(證案)」—즉 역대 선악보응…
『고문용호경(古文龍虎經)』은 위백양(魏伯陽)의 『참동계(參同契)』가 근거로 삼은 원전이라 가탁되었으나, 실제로는 당송(唐宋) 연간의 인물이 『참동계』의 문구를 개편한 단경(丹經)으로, '용호(龍虎)'를 연(鉛)과 홍(汞), 음양, 감리(坎離)의 대칭으로 삼아 사언 운문으로 정기(鼎器)·약물·화후(火候)를…
『관성제군각세진경(關聖帝君覺世眞經)』은 명·청대 「선서삼성경」 가운데 하나로, 관우(關羽, 관성제군關聖帝君)의 이름에 가탁하여 세상을 훈계한다. 첫머리에서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귀한 것은 충효절의(忠孝節義) 등의 일을 다하는 데 있으니, 그래야만 사람의 도리에 부끄러움이 없어 천지 사이에 설 수 있다」…
『관윤자(關尹子)』는 함곡관(函谷關) 관령(關令) 윤희(尹喜), 즉 전설에서 노자에게 『도덕경』을 저술하도록 청하였다는 관윤(關尹)에게 가탁한 것이다. 오늘날 통행본 9편은 "일우(一宇)·이주(二柱)·삼극(三極)·사부(四符)·오감(五鑑)·육비(六匕)·칠부(七釜)·팔주(八籌)·구약(九藥)"으로 편명을 삼았…
『환원편(還源篇)』은 남종 2조 석태(石泰, 호 행림(杏林))가 지은 내단 시로, 오언절구 81수로 이루어져 『도덕경(道德經)』 81장의 수를 상징한다. 시는 간결한 언어로 '약은 선천(先天)의 기(炁)에서 취하고, 불은 태역(太易)의 정(精)에서 찾는다'(藥取先天炁, 火尋太易精), '하나의 구멍인 현관…
『해내십주기(海內十洲記)』는 동방삭(東方朔)이 한 무제(武帝)의 물음에 답하는 형식을 가탁하여, 조주(祖洲)·영주(瀛洲)·현주(玄洲)·염주(炎洲)·장주(長洲)·원주(元洲)·유주(流洲)·생주(生洲)·봉린주(鳳麟洲)·취굴주(聚窟洲)의 열 곳 바다 위 선주(仙洲)와 곤륜(崑崙)·방장(方丈)·부상(扶桑)·봉구(…
『한천사세가(漢天師世家)』는 용호산(龍虎山) 정일도(正一道) 천사(天師)의 공식 세계보(世系譜)로, 초대 천사 장도릉(張道陵)으로부터 대대로 성명·자호(字號)·생몰·습교(襲敎) 연월·조정의 봉호와 주요 사적을 기록하여 명대까지 이어진다. 이 책은 정일파 「세습사교(世襲嗣敎)」 제도의 문헌적 표현이다. 전…
『한무제내전(漢武帝內傳)』은 한(漢) 무제(武帝)가 신선을 구한 시말을 가탁하여 기록한 것이다. 원봉(元封) 원년 7월 7일 서왕모(西王母)가 승화전(承華殿)에 강림하여 상원부인(上元夫人)과 함께 무제에게 『오악진형도(五嶽眞形圖)』·『영광생경(靈光生經)』·『육갑영비십이사(六甲靈飛十二事)』 등의 경결(經訣…
『회남자(淮南子)』는 서한(西漢) 초 황로도가(黃老道家)의 집대성으로,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빈객과 방술지사(方術之士)들을 초빙하여 편찬하였다. 도가를 주간(主幹)으로 삼되 음양(陰陽)·유(儒)·묵(墨)·법(法)·병(兵) 제가(諸家)의 설을 아울러 취하였으므로 『한서·예문지』에서는 잡가(雜家)로…
『황제사경(黃帝四經)』은 마왕두이(馬王堆) 백서(帛書) 『노자(老子)』 을본(乙本) 두루마리 앞에 실린 네 편의 옛 일서(佚書)로, 현존하는 가장 중요한 황로학(黃老學) 원시 문헌이다. 네 편 가운데 『경법(經法)』은 「도가 법을 낳는다(道生法)」를 논하여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되 법은 도에서 나온다고 주…
『음부경(陰符經)』은 전문이 겨우 300여 자에 불과하며, 『도덕경』 『청정경』과 더불어 도교에서 가장 중요한 단편 경전으로 꼽혀 송대 이래 흔히 「노역음부(老易陰符)」로 병칭되었다. 경문은 상·중·하 세 편(신선포일연도神仙抱一演道, 부국안민연법富國安民演法, 강병전승연술強兵戰勝演術)으로 나뉘며, 「하늘의…
『황정둔갑연신경(黃庭遁甲緣身經)』 1권은 『황정경(黃庭經)』의 신체 신명 존사(存思) 전통을 둔갑(遁甲)과 택시(擇時)의 술법과 결합하여 양생과 거병(祛病)에 쓴 것이다. 경에서는 12시진(時辰)과 육갑(六甲) 순일(旬日)에 따라 존사·복기(服氣)·안마·복약의 시기를 안배하는데, 사람 몸의 장부(臟腑)에…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은 상청파(上清派)의 가장 중요한 존사(存思) 수련 경전으로, 전편이 칠언(七言) 운문(韻文) 3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정(黃庭)"(비장脾臟/중궁中宮)을 핵심으로 삼아 인신(人身) 삼부팔경이십사진(三部八景二十四真)과 오장육부 신령의 이름·복색(服色)·거처를 상세히 서술하고,…
『혜명경(慧命經)』은 유화양(柳華陽) 만년의 저작으로, 불교의 「혜명(慧命)」이라는 개념으로 사람 몸의 선천지기(先天之炁)를 가리키며 혜명을 수련하는 것이 곧 명공(命功)을 닦는 것임을 설명하고 「불문(佛門)에도 명공이 있다」고 주장하여, 선종(禪宗)의 명심견성(明心見性)과 단도(丹道)의 연정화기(煉精化…
『강회이인록(江淮異人錄)』 2권의 저자 오숙(吳淑)은 북송 초의 저명한 문신으로(일찍이 『태평어람(太平御覽)』 『태평광기(太平廣記)』 편찬에 참여하였다), 책에는 당말 오대 강회(江淮) 일대의 방사(方士)·도인·검객·승려 등 이인의 사적 20여 조가 기록되어 있으니, 경선생(耿先生)·섭사도(聶師道)·홍주…
『금단대요(金丹大要)』는 원대의 내단가 진치허(陳致虛, 호는 상양자上陽子)가 내단 이론을 체계적으로 총결한 대저(大著)이며, 「남북합종(南北合宗)」을 대표하는 저작이기도 하다. 진치허는 전진 북종(北宗)의 전승을 받고 다시 남종(南宗)의 단법을 얻었으므로, 책에서는 장백단(張伯端)과 왕중양(王重陽)을 함…
『금단진전(金丹眞傳)』은 명대(明代) 손여충(孫汝忠)이 전한 단결(丹訣)로, 자서(自序)에서 그 아버지 손교란(孫教鸞)에게서 전수받았다고 하며 칠언시 16수(축기築基·득약得藥·결단結丹·연기煉己·환단還丹·온양溫養·탈태脫胎·현주玄珠·부요지赴瑤池 등)로 이른바 "음양재접(陰陽栽接)"의 쌍수단법(雙修丹法)을 체…
『금련정종기(金蓮正宗記)』는 전진교(全眞敎) 최초의 정식 교사적(敎史的) 전기로서 "오조칠진(五祖七眞)"의 전(傳)을 세운 것이다. 권1에서는 동화제군(東華帝君) 왕현보(王玄甫)·정양제군(正陽帝君) 종리권(鍾離權)·순양제군(純陽帝君) 여동빈(呂洞賓)·해섬제군(海蟾帝君) 유조(劉操)·중양제군(重陽帝君) 왕…
『금련정종선원상전(金蓮正宗仙源像傳)』 1권은 그림과 전기를 결합한 형식으로 전진교 조사(祖師)를 기록한 것으로, 동화제군(東華帝君)에서 시작하여 종리권·여동빈·유해섬·왕중양의 "오조(五祖)"와 마옥 이하의 "칠진(七眞)", 그리고 이어서 윤지평(尹志平)·이지상(李志常) 등 장교(掌敎)까지 이어져 모두 2…
「경세공과격(警世功過格)」은 청대에 대량으로 간행된 경세류(警世類) 공과격 선서를 통칭한다. 위로는 금대 『태미선군공과격(太微仙君功過格)』과 명말 원황(袁黃)의 실천을 계승하여, 선악을 수치화하여 장부에 기록하는 방법을 각 계층으로 확대하였다. 그 체례는 대체로 먼저 훈계 총론을 싣고, 다음으로 공격(功…
『개원도장(開元道藏)』은 역사상 최초로 국가가 주관하여 편찬하고 천하에 반포한 도장(道藏)이다. 당 현종(玄宗)이 도교를 숭상하여 잇달아 사람을 보내 천하의 도경(道經)을 수집하도록 명하여 총목 『삼동경강(三洞瓊綱)』을 편성하고, 여러 부를 필사하여 각지 궁관(宮觀)에 나누어 보관하게 하였으니, 『일체도…
『노노항언(老老恆言)』 5권은 청대(清代) 자산(嘉善) 사람 조정동(曹廷棟)이 지은 것으로, 중국 고대 가장 체계적인 노년 양생(養生) 전문 저작이다. 앞 4권은 안침(安寢)·신흥(晨興)·관세(盥洗)·음식(飲食)·식물(食物)·의(衣)·모(帽)·대(帶)·말(襪)·혜(鞋)·장(杖)·서실(書室)·와방(臥房)·…
『노자하상공장구(老子河上公章句)』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널리 유포된 『도덕경』 주석본 중 하나이다. 전설에 따르면 하상공은 한 문제(文帝) 때 강가에 은거하던 노인으로, 문제가 찾아가 묻자 『소서(素書)』를 전수하였다고 하는데, 이 일은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보이나 실은 가탁(假託…
『서승경(西升經)』은 노자가 서쪽으로 함곡관을 나설 때 관령 윤희에게 전수하였다는 말에 가탁하며, 모두 39장으로 「도(道)」와 「허무자연(虛無自然)」을 종지로 삼아 「거짓 도는 육신을 기르고, 참된 도는 정신을 기른다(僞道養形, 眞道養神)」고 말하며 「나의 목숨은 나에게 있고 천지에 속하지 않는다(我命…
『노자상이주(老子想爾注)』는 초기 천사도(오두미도)가 『도덕경』을 종교적으로 주해한 것으로, 도교가 노자 철학을 신학과 계율로 전환시킨 핵심 문헌이다. 주문은 「도」를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인격화하여 「하나가 흩어지면 기가 되고 형체를 이루면 태상노군이 된다」라고 하며, 신도들에게 「도계를 지키고(…
왕필주는 위진현학(魏晉玄學)의 초석이 되는 저작이며 후대에 통행된 『도덕경』 주석본이기도 하다. 왕필은 「무를 근본으로 삼는다(以無爲本)」는 관점으로 노자를 해석하여 「숭본식말(崇本息末)」 「득의망언(得意忘言)」을 제기하고, 『노자』를 한대의 우주생성론과 양생술 위주의 해석에서 본체론 철학으로 끌어올렸다…
『낙육당어록(樂育堂語錄)』은 청말 강서(江西) 풍성(豐城)의 도인 황원길(黃元吉, 이름은 상裳)이 사천(四川) 부순(富順) 낙육당(樂育堂)에서 도를 강설한 말을 모은 것으로, 청대 내단 "중파(中派)"(혹은 "황원길단법黃元吉丹法"이라 칭함)의 대표 문헌이다. 어록은 "현관일규(玄關一竅)"를 핵심으로 삼아…
『요범사훈(了凡四訓)』은 명대 원황(袁黃)이 아들을 훈계한 책으로 「입명지학(立命之學)」 「개과지법(改過之法)」 「적선지방(積善之方)」 「겸덕지효(謙德之效)」의 네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황은 젊은 시절 공(孔)씨 성의 술사(術士)를 만나 자신의 일생 공명(功名)과 수명을 추산받았는데 하나하나 들어맞아…
『역세진선체도통감(歷世眞仙體道通鑑)』은 약칭 『선감(仙鑑)』으로, 도교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진(仙眞) 전기 총집이다.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資治通鑑)』의 이름과 편년(編年) 정신을 본받아 시대 순서에 따라 편찬하였다. 정편(正編)은 53권으로 위로는 황제(黃帝)에서 아래로는 송말(宋末)에 이르…
『역세진선체도통감후집(歷世眞仙體道通鑑後集)』 6권은 두광정(杜光庭)의 『용성집선록(墉城集仙錄)』을 뒤이은 것으로 규모가 가장 큰 여선(女仙) 전기집이며, 여진(女眞) 120명을 수록하였다. 서왕모(西王母)·구천현녀(九天玄女)·운화부인(雲華夫人) 등 신격화된 여선으로부터 위화존(魏華存)·번부인(樊夫人)·마…
『역세진선체도통감속편(歷世眞仙體道通鑑續編)』은 5권으로, 정편에서 다루지 못한 송말원초(宋末元初)의 도교 인물 34명을 보충하였으며 중점은 전진교(全眞敎) 계통에 있다. 왕중양(王重陽)·마옥(馬鈺)·담처단(譚處端)·유처현(劉處玄)·구처기(丘處機)·왕처일(王處一)·학대통(郝大通)·손불이(孫不二) 등 '북칠…
『열선전(列仙傳)』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신선 전기(傳記) 전문 서적으로, 상하 2권으로 나뉘며 적송자(赤松子)·영봉자(寧封子)·마사황(馬師皇)·팽조(彭祖)·노자(老子)·관령윤(關令尹)·여상(呂尚)·갈유(葛由)·연자(涓子)·왕자교(王子喬)·안기선생(安期先生)·하상공(河上公)·주객(酒客)·여궤(女幾)·모…
『유상열선전전(有象列仙全傳)』 9권은 명대(明代) 규모가 가장 큰 삽화본 선전(仙傳)으로, 왕세정(王世貞)이 편집하였다고 제하나(일반적으로는 서방書坊이 명사의 이름을 빌린 것으로 본다) 휘주(徽州)의 각공(刻工)이 판을 새겼으며, 선진(仙眞) 580여 인을 수록하여 노자·서왕모·적송자(赤松子)로부터 시작…
『열자(列子)』는 정(鄭)나라 사람 열어구(列禦寇)에게 가탁한 것으로, 『노자』『장자』와 더불어 도가 "삼현(三玄)" 경전으로 병칭된다. 오늘날 통행본은 8편(천서天瑞·황제黃帝·주목왕周穆王·중니仲尼·탕문湯問·역명力命·양주楊朱·설부說符)으로 동진(東晉) 장담(張湛)의 주가 붙어 있으며, 우공이산(愚公移山)…
육수정(陸修靜)은 도교 재초 과의의 창시자로, 삼동(三洞) 경서를 정리하는 한편 옛 영보경(靈寶經)에 의거하여 체계적인 재법(齋法) 의범(儀範)을 제정하였으니, 사서에서는 「재의(齋儀) 백여 권」이라 일컫는다. 지금 도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태상동현영보중간문(太上洞玄靈寶衆簡文)』(재의에 쓰이는 간문簡…
『영원대도가(靈源大道歌)』는 북송(北宋)의 여관(女冠) 조문일(曹文逸)이 지은 칠언(七言) 장가(長歌)로 모두 128구이며, 현존하는 여성 내단(內丹) 시편 가운데 가장 이른 것의 하나이다. 노래는 "내 그대들에게 그 요체를 말하노니, 명체(命蒂)는 예로부터 참된 숨(眞息)에 있다네(我爲諸君說端的, 命蒂…
『백자비(百字碑)』는 여동빈의 이름에 가탁한 오언(五言) 20구의 단결(丹訣)이다. "기를 기르며 말을 잊고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되 함이 없음으로써 한다. 동정(動靜)에서 근본을 알면 일 없이 다시 무엇을 찾으리오. 참된 항상됨은 모름지기 사물에 응해야 하니, 응물(應物)하되 미혹되지 않아야 한다. 미…
『여조전서(呂祖全書)』는 청대에 여동빈의 이름에 가탁한 경전·시문과 부계 강필(降筆)을 모아 엮은 총서로, 강희(康熙) 연간에 유체서(劉體恕)가 32권으로 편집하였고 건륭(乾隆) 연간에 소지림(邵志琳)이 64권으로 증보하였다. 내용은 『여조본전(呂祖本傳)』 『고효가(敲爻歌)』 『백자비(百字碑)』 『심원춘…
『여조지(呂祖志)』 6권은 『만력속도장(萬曆續道藏)』에 수록되었으며, 여동빈(呂洞賓) 신앙의 집성적 문헌이다. 전서는 전기(傳記)와 시문(詩文)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부분은 여조의 본전(本傳)과 사람을 제도하고 현화(顯化)한 사적(예컨대 황량일몽黃粱一夢, 삼희백모단三戲白牡丹, 하선고를 제도함, 악양루岳…
『영보필법(靈寶畢法)』은 종리권이 종남산(終南山) 석벽에서 『영보경(靈寶經)』을 얻어 지었다고 제(題)하며, 종려단법(鍾呂丹法)의 실수(實修) 강령이다. 전서는 소승안락연년법(小乘安樂延年法) 4문(비배음양(匹配陰陽), 취산수화(聚散水火), 교구용호(交媾龍虎), 소련단약(燒煉丹藥)), 중승장생불사법(中乘長…
『남화진경주소(南華真經注疏)』는 당초(唐初) 중현학(重玄學)의 대가 성현영(成玄英)이 곽상의 주석에 대하여 지은 소해(疏解)로 당대 도교 철학의 대표작이다. 성현영은 불교 중관(中觀)의 "쌍견(雙遣)" 방법으로 『장자』를 해석하여 "중현(重玄)"의 종지를 제창하였는데, 유(有)와 무(無)를 모두 버리고 …
『여단합편(女丹合編)』은 청말 하룡양(賀龍驤)이 여성 내단 수련 문헌을 모아 엮은 총서로, 『손불이원군법어(孫不二元君法語)』『곤녕묘경(坤寧妙經)』『여공정법(女功正法)』『서왕모여수정도십칙(西王母女修正途十則)』『니환이조사여종쌍수보벌(泥丸李祖師女宗雙修寶筏)』『여단십칙(女丹十則)』『남녀단공이동변(男女丹工異同辨)…
『반산어록(盤山語錄)』은 전진(全真) 도사 왕지근(王志謹, 학대통郝大通의 제자, 호 서운栖雲)이 반산(盤山, 오늘날 톈진天津 지저우薊州)에서 문인들을 가르친 말을 모은 것이다. 어록은 평이하고 쉬운 말로 전진 수행을 설파하는데, "심지에 공부를 들여 세상일을 모두 내려놓으라"(心地下功, 全拋世事)라 하여…
『반계집(磻溪集)』은 구처기(丘處機, 호 장춘자(長春子))의 시사집으로 6권에 걸쳐 그가 섬서(陝西) 반계(磻溪)와 용문(龍門)에서 고행하던 때부터 산동에서 포교하고 부름을 받아 서쪽으로 떠나기 전까지 지은 시, 사, 가송 500여 수를 수록하였다. 작품은 수진(修真)과 오도(悟道)를 노래하며 세상 사람…
『팽조섭생양성론(彭祖攝生養性論)』은 전설상의 장수자 팽조(彭祖)의 이름에 가탁한 짧은 양생 총론이다. 글에서는 「신(神)이 강한 자는 장생하고, 기(氣)가 강한 자는 쉽게 스러진다」라고 하여, 양생은 무엇보다 먼저 정신을 다스리고 욕심을 없애는 데 있음을 강조한다. 「옷을 두껍게 입고 두꺼운 이부자리를 …
『칠진연보(七眞年譜)』 1권은 편년체(編年體)로 해마다 왕중양과 마옥·담처단·유처현·구처기·왕처일·학대통·손불이 칠진의 생몰(生沒)·출가(出家)·전도(傳道)·건관(建觀)·수조(受詔) 등의 일을 기록한 것으로, 송(宋) 휘종(徽宗) 정화(政和) 2년(1112) 왕중양의 출생 연도부터 시작하여 원(元) 초 …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 권27 「양성(養性)」은 당대(唐代) 양생학(養生學)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저작으로, 양성서(養性序)·도림양성(道林養性)·거처법(居處法)·안마법(按摩法)·조기법(調氣法)·복식법(服食法)·황제잡기법(黃帝雜忌法)·방중보익(房中補益) 등의 항목으로 나뉜다. 손사막(孫思邈)은 「양…
『청화진인북유어록(淸和眞人北遊語錄)』은 구처기의 후계자이자 전진 제6대 장교(掌敎)인 윤지평(尹志平, 호 청화자(淸和子))이 북쪽을 유력하던 시기에 문인들에게 한 설법을 모은 것으로 단지견(段志堅)이 엮었다. 어록은 평이한 언어로 전진의 수행을 논하는데, '인욕(忍辱)', '적공누행(積功累行)', '불기…
《清微神烈秘法》二卷,出自元末武当山清微道士之手,是武当清微一系(张守清法脉)的代表性法本。分〈雷奥秘论〉〈师派〉〈圣位〉〈习定坐法〉〈祈祷建四溟外坛式〉〈符命一宗〉诸门。〈雷奥秘论〉立论「万法以心为正……其妙乃以吾神合彼神,吾灵合彼灵……静则是道,动则是法」,并述元始一炁分梵、清、景三炁的雷法宇宙论,称人间清微雷法为「下品灵书,应世宗师…
『청미선보(淸微仙譜)』는 원초(元初) 진채(陳采)가 편찬한 청미파 조사(祖師) 전승 계보로 1권이다. 책에서는 청미법(淸微法)이 원시천존(元始天尊)에서 비롯되어 상청(위화존魏華存)·영보(갈현葛玄)·도덕(노자老子)·정일(장도릉張道陵) 네 파 조사를 거쳐, 당말(唐末)에 이르러 조서(祖舒)가 네 파를 하나로…
『청미재법(淸微齋法)』은 원대(元代) 청미파(淸微派)의 재초(齋醮) 의범(儀範)으로 2권이며, 청미파가 황록재(黃籙齋)와 연도(煉度) 등의 의식을 거행하는 절차와 내련(內煉)의 요결을 기술하였다. 청미파는 남송(南宋) 말에 흥성하였으며 '회원(會元)'을 취지로 삼아 상청(上淸)·영보(靈寶)·도덕(道德)·…
『전진청규(全眞淸規)』는 원대(元代) 육도화(陸道和)가 편집한 전진 총림(叢林)의 규제(規制)로 1권이며, 도교에 현존하는 가장 이른 '청규(淸規)'류 문헌이다. 내용은 지몽규식(指蒙規式, 새로 출가한 자가 알아야 할 사항), 잠피차서(簪披次序), 유방참청(遊方參請), 좌발규식(坐鉢規式), 발실상벌(鉢室…
『삼동주낭(三洞珠囊)』은 당(唐) 초기에 편찬된 도교 유서(類書)로, 주제별로 삼동사보(三洞四輔) 여러 경전과 선전(仙傳)을 발췌하여 분류하였으며, '구도품(救導品)'·'상호품(相好品)'·'복식품(服食品)'·'좌망정사품(坐忘精思品)'·'삼동경서품(三洞經書品)'·'노자위제사품(老子爲帝師品)'·'제가초사품(…
『삼황문(三皇文)』은 도교 "삼동(三洞)" 중 동신부(洞神部)의 근본 경전으로 상청(上清, 동진洞真)·영보(靈寶, 동현洞玄)와 더불어 세 갈래를 이룬다. 갈홍(葛洪)의 『포박자·하람(抱朴子·遐覽)』에 따르면 이 책은 "천황문(天皇文)·지황문(地皇文)·인황문(人皇文)" 3권의 부문(符文)으로, 백화(帛和)…
『섭양침중방(攝養枕中方)』은 손사막(孫思邈)이 지은 것으로 제(題)하며, 「자신(自慎)」「금기(禁忌)」「도인(導引)」「행기(行氣)」「수일(守一)」「복식(服食)」의 여러 절(節)로 나뉜 간명한 양생 지침서이다. 「자신」에서는 「섭생을 잘하는 자는 늘 생각을 적게 하고, 사려를 적게 하고, 욕심을 적게 하고…
『신선전(神仙傳)』은 갈홍(葛洪)이 『포박자내편(抱朴子內篇)』에 이어 지은 선전(仙傳)으로, 스스로 밝히기를 제자 등승(滕升)이 "세간에 신선을 배워서 될 수 있는가"라고 물은 것을 계기로 "옛 신선들에 관한 선경(仙經)의 복식방(服食方) 및 제자백가의 책에 보이는 것을 초록하여 모았다"고 하였으니, 신…
『신선감우전(神仙感遇傳)』은 범인(凡人)이 신선과 우연히 만나 인연으로 득도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책으로, 『도교영험기』와 더불어 두광정의 「사적으로 교리를 증명하는」 시리즈를 이룬다. 수록된 이야기로는 나무꾼이 신선을 만난 일, 선비가 산속에서 진인을 만난 일, 도사가 이인에게서 비결을 전수받은 …
『손불이원군법어(孫不二元君法語)』는 전진파(全真派) 청정파(清静派) 조사 손불이(孫不二)의 이름에 가탁한 것으로, 『곤도공부차제(坤道功夫次第)』 시 14수(수심收心·양기養氣·행공行功·참룡斬龍·양단養丹·태식胎息·부화符火·접약接藥·연신煉神·복식服食·벽곡辟穀·면벽面壁·출신出神·충거冲舉)와 『여공내단(女功內丹)…
『손진인섭양론(孫眞人攝養論)』 1권은 음력 12개월에 따라 다달이 섭양(攝養)의 마땅함과 꺼림을 나열한 것으로, 도장(道藏) 가운데 「월령양생(月令養生)」 체례(體例)를 대표하는 저작이다. 매달 아래에는 그달의 천시(天時) 특징, 관장하는 장부(臟腑), 마땅히 먹을 것과 금할 것, 마땅히 행할 일과 꺼릴…
『태평경(太平經)』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분량이 가장 방대한 초기 도교 경전으로, 후한 말 태평도(太平道)의 사상적 원천이다. 『후한서(後漢書)·양해전(襄楷傳)』에 따르면 순제(順帝) 때 랑야(琅邪)의 궁숭(宮崇)이 그 스승 우길(于吉)이 얻었다는 신서(神書) 『태평청령서(太平淸領書)』를 바쳤고, 환…
『태청도인양생경(太淸導引養生經)』은 도장(道藏) 가운데 도인(導引) 술식(術式)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중요 문헌으로, 「적송자도인법(赤松子導引法)」「영선생도인법(寧先生導引法)」「팽조곡선와인법(彭祖穀仙臥引法)」「왕자교팔신도인법(王子喬八神導引法)」「오금희법(五禽戲法)」「하마행기법(蝦蟆行氣法)」등 여러 도인·행…
『태청금액신단경(太清金液神丹經)』은 '태청(太清)' 외단 경전 계통에 속하며, 『구정신단경』 『태청단경』과 함께 갈홍이 일컬은 금단(金丹) 3대 경전이다. 상권은 음장생(陰長生)의 서(序)로 되어 있으며 금액환단(金液還丹)의 법과 신묘한 효험을 서술한다. 중권은 금액신단의 합성 절차, 약물, 정기(鼎器)…
『태상출가전도의(太上出家傳度儀)』는 북송 도사 가선상(賈善翔)이 지은 도사 출가 수도(受度) 의범으로, 속인이 출가하여 도사가 될 때의 완전한 의식을 기록하였다. 도사(度師), 보거사(保擧師), 감도사(監度師) 세 스승이 주관하여, 먼저 단(壇)에 들어가 분향하고 삼청(三淸)에 계백(啓白)하며, 수도자는…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은 중국에서 가장 널리 유행한 도교 권선서(勸善書)로, 첫머리의 '화와 복은 문이 따로 없어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이니,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다(禍福無門, 惟人自召; 善惡之報, 如影隨形)'는 구절이 그 강령이다. 전문(全文)은 태상노군(太上老君)의…
『태상노군계경(太上老君戒經)』은 노자가 관문을 나설 때 윤희(尹喜)에게 계율을 설한 것에 가탁하여 도교의 「오계(五戒)」(불살생·불투도·불사음·불망어·불음주)와 「십선(十善)」을 선포하니, 오계를 오행(五行)·오장(五臟)·오방(五方)·오제(五帝)에 배속시켜 「오계를 지키는 자는 선신(善神)이 호위하고 악…
『내관경(內觀經)』은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설한 것에 가탁하였으며, 당대(唐代) 도교 심성수양(心性修養)을 대표하는 짧은 경전이다. 경문은 사람이 태어날 때 천지의 기운을 품수받아 여러 신이 그 몸에 들어와 산다고 하고, 「마음이란 금함(禁)이니 온몸의 주인이다」라 하여, 사람이 탐욕으로 인해 마음과 신…
『태상노군설보부모은중경(太上老君說報父母恩重經)』은 태상노군(太上老君)의 이름을 가탁하여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선설(宣說)한다. 잉태한 열 달의 괴로움, 젖 먹여 기른 세 해의 수고, 마른자리를 내어 주고 젖은 자리에 눕는 일,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어 먹이는 일을 말하고, 자식이 설령 살을 베고 …
『청정경(清靜經)』은 전문이 겨우 390여 자에 불과하여 도교에서 가장 자주 봉독되는 짧은 경전 가운데 하나이며, 전진교에서는 일송공과(日誦功課)의 첫머리 경전으로 꼽는다. 경문은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설한 것에 가탁하며, 『도덕경』의 「청정위천하정(清靜爲天下正)」을 종지로 삼아, 대도(大道)는 형체도 …
『해공지장경(海空智藏經)』은 당대(唐代) 중현학파(重玄學派)가 대승불경을 본떠 지은 도교 의리 경전으로, 「일승(一乘)」·「해공(海空)」·「지장(智藏)」이 모두 불교 용어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경문은 원시천존이 해공지장 등 진인을 위해 설법하는 형식을 빌려 도성(道性)·법신(法身)·진일(眞一)·일승(…
『태미선군공과격(太微仙君功過格)』은 현존하는 가장 이른 「공과격(功過格)」으로, 곧 선악을 수량화된 방식으로 기록하는 도덕 장부이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수도자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행한 바를 스스로 기록하되, 선(善)은 「공(功)」으로 악(惡)은 「과(過)」로 삼아 격(格)에 정해진 몫…
『본제경(本際經)』은 수당(隋唐) 교체기에 가장 널리 유행한 도교 의리(義理) 경전의 하나로, 둔황(敦煌)에서 나온 사본이 100건 가까이에 이르러 당시의 지위를 짐작하게 한다. 경문은 불경의 체재를 빌려 원시천존(元始天尊)·태상도군(太上道君) 등이 설법하는 형식을 가탁하여 「중현(重玄)」·「도성(道性)…
당 현종 이융기(李隆基)는 도교를 숭상하여 노자를 현원황제로 추존하고 몸소 『도덕경』에 주소(注疏)를 달아 천하에 반포하고 각 주(州)에 비석을 새기게 하였으며, 사서(士庶)의 집마다 한 부씩 소장하게 하고 또 숭현학(崇玄學)을 세워 『노자』를 과거 시험 과목으로 삼았다. 어주는 하상공의 양생설, 왕필의…
『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는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에 동천복지(洞天福地)를 체계적으로 나열한 문헌으로, 당대(唐代) 상청(上淸) 종사(宗師) 사마승정(司馬承禎)이 지었으며 지금은 『운급칠첨(雲笈七籤)』 권27에 실려 전한다. 글에서는 십대동천(十大洞天, 왕옥산王屋山 소유청허지천小有淸虛之天·위우산委羽山 …
『천은자(天隱子)』는 당대 도교 수양에 관한 짧은 논술로, 신선(神仙)·이간(易簡)·점문(漸門)·재계(齋戒)·안처(安處)·존상(存想)·좌망(坐忘)·신해(神解)의 여덟 편으로 이루어졌다. 책은 「신선 또한 사람이다」라는 말로 시작하여, 수도는 마땅히 「이간(易簡, 쉽고 간단함)」에서 시작하여 「점문(漸門)…
『문창제군효경(文昌帝君孝經)』은 문창제군이 강필(降筆)하였다고 가탁하여 유가의 『효경』 체례를 본떠 지은 것으로, 「육자장(育子章)」 「체친장(體親章)」 「변효장(辨孝章)」 「수신장(守身章)」 「교효장(敎孝章)」 「효감장(孝感章)」 등으로 나뉘어, 부모가 낳아 기른 은혜,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 몸을 지…
『문창제군음즐문(文昌帝君陰騭文)』은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관성제군각세진경(關聖帝君覺世眞經)』과 더불어 명·청대 「선서삼성경(善書三聖經)」으로 병칭된다. 「음즐(陰騭)」은 『상서(尚書)·홍범(洪範)』의 「하늘이 백성을 은밀히 정해준다(惟天陰騭下民)」에서 나온 말로, 남모르게 은연중에 정해지는, 사람…
『문자(文子)』는 도가 황로학파(黃老學派)의 저작으로 "노자왈(老子曰)"을 체례로 삼아 도덕(道德)·무위(無為)·수신치국(修身治國)의 이치를 서술하고 형명(刑名)·유묵(儒墨)의 설을 융합하였으니, 선진(先秦) 도가에서 한초(漢初) 황로학으로 변천해가는 중요한 고리이다. 오늘날 통행본은 12편(도원道原·정…
『무근수(無根樹)』는 장삼봉(張三丰)에 가탁(假託)한 단사(丹詞) 24수로, "무근수(뿌리 없는 나무)"로 인신(人身)과 단도(丹道)를 비유한다. "무근수여, 꽃이 그윽하니, 영화를 탐연함을 누가 즐겨 그치리오"(無根樹, 花正幽, 貪戀榮華誰肯休)라는 구절처럼 매 수마다 "무근수, 화정×(無根樹, 花正×)…
『무상비요(無上秘要)』는 현존하는 가장 이른 도교 유서(類書)로, 북주(北周) 무제(武帝)가 불교와 도교 두 교를 폐한 뒤 통도관(通道觀)을 세우고 칙명으로 편찬하게 하였으니, 도교의 정수를 총괄하여 국가 교화의 바탕으로 삼으려는 뜻이었다. 전서는 원래 100권 288품이었으나 지금은 68권이 남아 있으…
『오류선종(伍柳仙宗)』은 명말(明末) 오수양(伍守陽)과 청대(淸代) 유화양(柳華陽)의 단법(丹法) 저작을 합각(合刻)하여 이룬 총서(叢書)로, 통행본에는 『천선정리직론증주(天仙正理直論增注)』 『선불합종어록(仙佛合宗語錄)』 『금선증론(金仙證論)』 『혜명경(慧命經)』 및 『오진인단도구편(伍眞人丹道九篇)』 등…
『서산군선회진기(西山群仙會真記)』는 종려단법(鍾呂丹法) 삼서(三書) 중 하나로, 화양진인 시견오가 지었다고 제(題)하며, 종리권과 여동빈 계통이 서산(남창(南昌))에 전한 내단의 요지를 서술한다. 전서는 5권 25편으로, '식(識)'·'양(養)'·'보(補)'·'진(真)'·'연(煉)' 다섯 글자를 강령으로…
『선불합종어록(仙佛合宗語錄)』은 오수양(伍守陽)이 제자들에게 단법(丹法)을 강술한 기록으로, 문답체(問答體)로 수련 중의 구체적인 의문을 풀이하며, 선(仙)과 불(佛)이 「성명쌍수(性命雙修)」라는 동일한 이치임을 주장한다. 불가(佛家)의 명심견성(明心見性)으로 「성(性)」을 증득(證得)하고 단도(丹道)의…
『소요허경(消搖墟經)』(『소요허경逍遙墟經』이라고도 함) 2권은 명 만력(萬曆) 연간 홍응명(洪應明)이 편찬한, 그림과 글이 함께 어우러진 통속 선전(仙傳)이다. 책 이름은 『장자·소요유(逍遙遊)』의 뜻을 취한 것으로, 「허(墟)」는 신선이 사는 허경(虛境)을 이른다. 전서는 역대 선진(仙眞) 수십 인을 …
『성명규지(性命圭旨)』는 명대(明代) 내단학(內丹學)에서 가장 널리 유행한 도해(圖解) 저작으로, 「윤진인고제제자(尹眞人高第弟子)」가 지은 것으로 제(題)해져 있으며 원(元)·형(亨)·이(利)·정(貞) 사집(四集)으로 나뉜다. 원집(元集)은 총론(總論)으로, 대량의 도상(圖像, 대도설大道說·성명설性命說·…
『수령요지(修齡要旨)』 1권은 명대(明代) 냉겸(冷謙)이 지었으며, 명대의 가장 간명하고 실용적인 양생 지침서 중 하나이다. 전서는 사시조섭(四時調攝)·기거조섭(起居調攝)·연년육자결(延年六字訣)·사계각병가(四季却病歌)·장생일십육자묘결(長生一十六字妙訣)·십육단금(十六段錦)·팔단금도인법(八段錦導引法)·도인가…
『허진군선전(許眞君仙傳)』은 동진(東晉) 허손(許遜, 약 239~374)의 생애와 신령한 자취를 기록한다. 허손은 자가 경지(敬之)이며 남창(南昌) 사람으로, 일찍이 정양현령(旌陽縣令)을 지내다가 후에 관직을 버리고 서산(西山)에 은거하여 효도(孝道)와 충신(忠信)으로 가르침을 세우고 교룡을 베어 해악을…
『속선전(續仙傳)』은 당오대(唐五代) 교체기에 지어진 선전(仙傳)으로, 지은이 심분(沈汾)은 자서(自序)에서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을 이어 짓는다고 밝히며 당대(唐代)의 선진(仙眞)만을 전문적으로 기록하였는데, '비승(飛升)'·'은화(隱化)'·'은둔(隱遁)' 세 부(部)로 나누어 모두 36명을…
원(元) 『현도보장(玄都寶藏)』은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도장(道藏)이다. 전진 도사 송덕방(宋德方, 호는 피운자披雲子, 구처기丘處機의 제자)이 1237년부터 주관하여, 평양(平陽) 현도관을 총국(總局)으로 삼고 전진 교단을 동원하여 산서·섬서 등지에 27개 분국(分局)을 설치하고 여러 해에 걸쳐 편성하…
『현강론(玄綱論)』은 당대의 저명한 도사 오균(吳筠)이 도교 철학과 수련 이론을 체계적으로 논술한 저작으로, 「명도덕(明道德)」 「변교법(辨敎法)」 「석의체(析疑滯)」 세 편 서른세 장으로 나뉜다. 상편에서는 도덕이 천지의 시조이며 음양이 만물을 화생시킨다는 것과 성(性)과 정(情), 참과 거짓의 구별을…
『현문일송조만공과경(玄門日誦早晚功課經)』은 전진도관(全眞敎觀)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반드시 외우는 경참(經懺) 합집으로, 명청(明淸) 시기 시방총림(十方叢林)에서 정형화되었으며 정일(正一) 궁관에서도 통용된다. 조과(早課)에서는 차례로 정심(淨心)·정구(淨口)·정신(淨身)·안토지(安土地)·정천지(淨天地)…
『현품록(玄品錄)』 5권은 원대의 저명한 도사이자 시인·서화가인 장우(張雨)가 편찬한 것으로, 시대순이 아니라 품류(品類)에 따라 도교 인물을 편차하였다. "도화(道化)" "현학(玄學)" "은일(隱逸)" "연양(煉養)" "부록(符籙)" "방술(方術)" 등의 문(門)으로 나누어 노자(老子)·장자(莊子)·열…
《玄天上帝启圣录》八卷是真武传说最完备的集成文献。卷一以「王宫诞圣」「紫霄圆道」等四字标题分段,完整敷演玄帝本迹:托胎净乐国善胜皇后,十五岁辞父母出家,受玉清圣祖紫元君(紫气元君)点化授「无极上道」入武当修炼,中经「铁杵磨针」(老妪磨针、「功到自然成」)等考验,修炼四十二年,九月初九功成飞升,受册封为太玄元帅;卷二至卷八汇录宋代真武灵应故…
『요수과의계율초(要修科儀戒律鈔)』는 당대 옥청관(玉清觀) 도사 주법만(朱法滿)이 편집한 도교 과의(科儀)·계율류(戒律類) 유서(類書)로 16권이다. 전서는 품(品)을 나누어 당대(唐代) 이전의 경문을 발췌 수록하였는데, 경계전수(經戒傳授)·도사위의(道士威儀)·법복(法服)·재계(齋戒)·소향(燒香)·송경(誦…
『의선전(疑仙傳)』 3권은 책 이름의 「의(疑)」자가 자못 의미심장하다. 저자가 기록한 인물들은 모두 기이한 행적을 지녔으나 신선인지 확증할 수 없어, 감히 그들을 신선이라 단언하지 못하고 「의(疑, 의심)」로 남겨둔 것이다. 수록된 인물은 당말 오대 사이의 은자·술사·승려와 도사·저잣거리의 기인(奇人)…
『음진군환단가주(陰真君還丹歌注)』는 한대(漢代) 선인 음장생(陰長生)에 가탁한 단가(丹歌)와 진단(陳摶)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주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단(外丹)에서 내단(內丹)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문헌이다. 가사는 칠언(七言)으로 환단(還丹)의 법을 서술하는데, 연홍(鉛汞)·용호(龍虎)·화후(火候)…
『문창제군음즐문광의절록(文昌帝君陰騭文廣義節錄)』은 청대 거사(居士) 주몽안(周夢顔, 안사安士)이 지은 『음즐문』 주석본으로, 그의 『안사전서(安士全書)』(그 밖에 『만선선자萬善先資』 『욕해회광欲海回狂』 『서귀직지西歸直指』를 포함함)에 수록되어 있다. 책에서는 『음즐문』을 구절마다 풀이하며 유·불·도 삼교…
『용성집선록(墉城集仙錄)』은 중국 최초로 여선(女仙)만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전기 총집이다. '용성(墉城)'은 서왕모(西王母)가 거처하는 금성(金城)을 가리키며, 두광정(杜光庭)은 서왕모를 여선의 으뜸으로 삼아 금모원군(金母元君)·상원부인(上元夫人)·운화부인(雲華夫人, 요희瑤姬)·태진부인(太眞夫人)·남극왕…
『옥력보초(玉曆寶鈔)』는 가장 널리 유행한 지옥 권선(勸善) 도책(圖冊)으로, 송대 담치도인(淡痴道人)이 염라천자(閻羅天子)의 명을 받아 지부(地府)를 유력(遊歷)하고 십전명왕(十殿冥王)의 심판 제도를 기록하였다고 가탁하여 이루어졌다. 책에는 십전염왕(十殿閻王)의 명호(名號)·탄신(誕辰)·직장(職掌)과 …
『옥위칠부경서목(玉緯七部經書目)』은 육수정의 『삼동경서목록』에 이은 중요한 도경(道經) 총목으로, 삼동(三洞) 외에 정식으로 "사보(四輔)"를 추가하였다. 곧 태현(太玄, 동진洞真을 보조)·태평(太平, 동현洞玄을 보조)·태청(太清, 동신洞神을 보조)·정일(正一, 삼동을 관통)로, 이로써 "삼동사보칠부(三…
《元始天尊说北方真武妙经》是真武(玄天上帝)信仰最核心的「本传」经典,经中元始天尊为妙行真人说真武来历:净乐国王与善胜皇后梦吞日光,怀胎十四月,于开皇元年三月初三日诞太子于王宫;太子「生而神灵,长而勇猛,不统王位,唯务修行」,誓断天下妖魔,遂辞父母入武当山修道四十二年,功成果满,白日登天,玉帝敕镇北方,统摄真武之位;又敕真武率天兵下界收断…
『도인경(度人經)』은 정식 명칭이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이며 영보 경계의 첫 경전으로, 정통도장(正統道藏)에서도 전장(全藏)의 첫머리에 놓인다. 경문은 원시천존(元始天尊)이 시청천(始青天)에서 설법한 것을 가탁하여 "십 번 경을 설하여 널리 천인(天人)을 제도한다"고 하며 "선도(仙…
『적서옥편진문(赤書玉篇真文)』은 고영보경(古靈寶經) 중의 핵심 경전으로 육수정(陸修靜)의 『영보경목(靈寶經目)』에서 여러 경 가운데 으뜸에 놓인다. 경에서는 천지가 나뉘기 이전에 이미 "오편진문(五篇真文)"이 있었으니, 원시천존의 자연지기(自然之炁)가 응결되어 이루어진 "천서(天書)"로서 붉은 글씨와 옥…
『운급칠첨(雲笈七籤)』은 북송(北宋)의 장군방(張君房)이 『대송천궁보장(大宋天宮寶藏)』을 교정·수정하는 과정에서 그 바탕 위에 편찬한 도교 유서(類書)로, 「운급(雲笈)」은 도서(道書)를 담는 상자를 이르고 「칠첨(七籤)」은 삼동사보칠부(三洞四輔七部)를 가리키니, 이 때문에 「소도장(小道藏)」이라 불린다…
『초기 도교 경전(Early Daoist Scriptures)』은 초기 도교 문헌의 영역과 연구에 있어 이정표가 되는 저작이다. 보켄캄프(柏夷, Stephen R. Bokenkamp)는 육조(六朝) 도교의 핵심 경전을 엄선하여 전문(全文) 또는 주요 부분을 번역하고 상세한 주석과 도론(導論)을 붙였는데,…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는 구처기(丘處機)의 제자 이지상(李志常)이, 스승이 칭기즈 칸(成吉思汗)의 부름에 응하여 산둥 라이저우(萊州)에서 연경(燕京), 몽골 초원, 알타이산, 사마르칸트를 거쳐 힌두쿠시산의 설산 행영(行營)에 이르러 칭기즈 칸을 알현하고 다시 연경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기록…
『진고(真誥)』는 도홍경(陶弘景)이 동진(東晉)의 양희(楊羲)·허밀(許謐)·허홰(許翽)가 기록한 "여러 진인의 강고(降誥)" 필적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편찬한 상청파의 근본 문헌이다. 전서(全書)는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운제상(運題象)·견명수(甄命授)·협창기(協昌期)·계신추(稽神樞)·천유미(闡幽微)·악…
『진계(眞系)』는 당대 이발(李渤)이 지은 상청파(上淸派) 전승보로, 오늘날 『운급칠첨』 권5 「경교상승부(經敎相承部)」에 남아 있다. 책에서는 위화존(魏華存, 남악위부인南嶽魏夫人)·양희(楊羲)·허밀(許謐)·허홰(許翽)·마랑(馬朗)·마한(馬罕)·육수정(陸修靜)·손유악(孫遊嶽)·도홍경(陶弘景)·왕원지(王遠…
『중국도교사상사(中國道敎思想史)』 전4권은 경희태(卿希泰)가 주편하고 첨석창(詹石窗)이 부주편을 맡아 인민출판사(人民出版社)에서 2009년 출판되었으며, 『중국도교사』에 이어 나온 또 하나의 대규모 집단 저작이다. 교단, 제도와 사건에 중점을 두는 통사와 달리 이 책은 도교 사상의 내적 전개를 전문적으로…
『중화집(中和集)』은 원초(元初) 내단가 이도순(李道純, 호 청암(淸庵)·형섬자(瑩蟾子))의 논저와 시문집으로, 남·북 두 종(宗)을 융합하여 후대에 '중파(中派)' 단법으로 일컬어지는 대표작이다. 이도순은 백옥섬(白玉蟾)의 재전제자(再傳弟子)이면서 전진(全眞)의 영향도 받아, '중(中)'이 현관(玄關)…
『중화도장(中華道藏)』은 명대 이래 근 오백 년 만에 처음으로 도교 경적(經籍)에 대해 이루어진 체계적 정리 작업으로, 중국도교협회 장계우(張繼禹)가 주편을 맡고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이 연합하여 수년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2004년 화하출판사(華夏出版社)에서 출판되었는데 전서(全書)는 49책이다. 이 …
『중화도교대사전(中華道敎大辭典)』은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 호부침(胡孚琛)이 주편하여 중국사회과학출판사(中國社會科學出版社)에서 1995년 출판하였으며, 중국어권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학술성이 가장 강한 도교 사전 가운데 하나이다. 전서는 약 1만 3천 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여 도교사, 교파, 인물,…
『종남산설경대역대진선비기(終南山說經臺歷代眞仙碑記)』 1권은 섬서(陝西) 주지(周至) 누관대(樓觀臺, 전하는 바에 따르면 노자가 관령關令 윤희尹喜에게 『도덕경』을 설한 곳)의 연혁과 역대 고도(高道)를 기록한다. 누관도(樓觀道)는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기에 흥기하여 윤희를 조사(祖師)로 받들었으며 '노…
『종남산조정선진내전(終南山祖庭仙眞內傳)』 3권은 전진 조정(祖庭)인 종남산 중양만수궁(重陽萬壽宮)과 그 주변 궁관에서 왕중양 이하 역대 도사의 사적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모두 수십 명에 이른다. 명가의 비문을 수록한 『감수선원록』과 달리 이 책은 대부분 교내에서 스스로 지은 행장(行狀)과 소전(小傳…
『종려전도집(鍾呂傳道集)』은 종리권(鍾離權)과 여동빈(呂洞賓) 사제(師弟)의 문답 형식으로 내단 이론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종려금단파(鍾呂金丹派)의 기초를 놓은 저작이다. 전서는 진선(真仙)·대도(大道)·천지(天地)·일월(日月)·사시(四時)·오행(五行)·수화(水火)·용호(龍虎)·단약(丹藥)·연홍(鉛汞)·…
『중양입교십오론(重陽立敎十五論)』은 전진교(全眞敎)의 창시자 왕중양(王重陽)이 문인들을 위해 세운 수행의 강요로, 모두 15개 조목으로 이루어진다. 주암(住庵), 운유(雲遊), 학서(學書), 합약(合藥), 개조(蓋造), 합도반(合道伴), 타좌(打坐), 강심(降心), 연성(煉性), 필배오기(匹配五氣), 혼…
『중양전진집(重陽全眞集)』은 왕중양(王重陽)의 시문집으로 13권에 걸쳐 시, 사(詞), 가(歌), 송(頌) 천여 수와 소량의 문(文)을 수록하였는데, 대부분 종남산(終南山)과 산동(山東)에서 포교하던 시기에 지은 것이며 '전진(全眞)'을 집의 이름으로 삼아 그 종지를 드러내었다. 작품은 통속적인 시사(詩…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는 후세에 「만고단경왕(萬古丹經王)」으로 존숭되며, 현존하는 가장 이른 연단 이론을 체계적으로 논술한 저작이다. 저자 위백양(魏伯陽)은 콰이지(會稽) 상위(上虞) 사람으로 그 사적은 『신선전(神仙傳)』에 보인다. 책의 이름은 『주역(周易)』의 괘효(卦爻)와 황로(黃老)의 도(道)…
『장자(莊子)』는 『노자』와 더불어 도가의 2대 경전으로 일컬어진다. 저자 장주(莊周)는 송(宋)나라 몽(蒙) 땅 사람으로 일찍이 칠원(漆園)의 관리를 지냈다. 전서는 우언(寓言)·중언(重言)·치언(卮言)으로 이루어졌으며 문풍이 자유분방하여 선진(先秦) 산문의 정점을 이룬다. 핵심 사상은 「도통위일(道通…
곽상(郭象)의 『장자주(莊子注)』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완전한 『장자』 주석본이며 위진현학(魏晉玄學)의 집대성이다. 곽상은 한대(漢代)의 52편본을 산삭하여 33편으로 병합함으로써 오늘날 통행본의 면모를 확립하였다. 그의 주석은 자구(字句)에 얽매이지 않고 의리(義理)를 천명하였는데, "독화어현명지경(…
옹보광(翁葆光)의 『오진편주(悟真篇注)』는 『오진편(悟真篇)』의 가장 이른 시기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주석본 가운데 하나로, 원대(元代) 대기종(戴起宗)이 이에 소(疏)를 붙여 『자양진인오진편주소(紫陽真人悟真篇注疏)』로 합간하였다. 옹보광은 스스로 장백단(張伯端)의 학통을 재전(再傳)받았다고 칭하며, 주…
마카오 도교협회는 현지의 정일파(正一派) 화거도사(火居道士) 집단이 발기하여 설립되었으며, 설립 연도는 2001년(협회 공식 웹사이트)과 2002년(중국 무형문화유산망 등) 두 가지 설이 있고 회장은 오병지(吳炳鋕)이다. 협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은 「마카오 도교 과의음악(科儀音樂)」의 발굴과 정리이다. …
브라질도교협회(Sociedade Taoísta do Brasil)는 1991년 1월 15일 성립하였으며, 타이베이(台北) 출신의 도장(道長) 무지청(武志成, Wu Jyh Cherng, 1958—2004)이 창립하였다. 정일파(正一派, Ordem Ortodoxa Unitária/Dzen Yi)에 속하며, …
숭현(嵩縣) 백운산(白雲山)은 복우산(伏牛山) 안쪽에 자리하며, 주봉인 옥황정(玉皇頂)은 복우산의 최고봉으로 정상에 옥황각(玉皇閣)이 세워져 있어 올라서면 운해(雲海)와 일출을 볼 수 있다. 산속의 도교 활동은 당송(唐宋)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역대로 옥황정과 백운봉(白雲峰)에 사당을 세워…
사카도(坂戶) 성천궁(聖天宮)의 정식 명칭은 '오천 마리 용이 승천하는 성천궁(五千頭龍騰升之聖天宮)'으로, 일본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교 건축이자 일본 내에서 도교적 속성이 가장 순수한 장소이다. 삼청도조(三清道祖)——원시천존(元始天尊), 도덕천존(道德天尊), 영보천존(靈寶天尊)——을 주로 모시고 북두성…
백운관(白雲觀)은 전진교(全眞敎) 3대 조정(祖庭) 중 하나이자 용문파(龍門派)의 조정이며,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敎協會)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당(唐) 개원(開元) 29년(741)에 천장관(天長觀)을 세웠고, 금(金) 대정(大定) 7년(1167)에 중건한 뒤 태극궁(太極宮)으로 이름하였…
페낭 사묘(蛇廟)는 1805년에 세워졌으며 청수조사(淸水祖師, Chor Soo Kong), 즉 송대(宋代) 취안저우(泉州) 안시(安溪)의 고승(高僧)을 주신으로 모시니, 민난(閩南) 안시 이민자들의 조적신(祖籍神)이다. 이 사묘는 그 안에 자연스레 모여드는 청죽사(靑竹蛇, Wagler's pit vipe…
도덕중궁(道德中宮)은 박주(亳州) 옛 성내에 있으며, 노조전(老祖殿)이라고도 한다. 당대(唐代)에 처음 세워진 노자(老子)를 모시는 사당으로, 송대(宋代) 소식(蘇軾)이 박주를 다스릴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비기(碑記)를 남겼다(탁본이 전한다). 명청(明淸) 시기 여러 차례 중수되었으며, 현존 전우…
이선암(二仙庵)은 청양궁 동쪽에 위치하며, 청 강희 34년(1695) 쓰촨 안찰사(按察使) 조량벽(趙良璧)이 전진 용문파 도사 진청각(陳清覺)을 위해 세운 것이다. 강희제는 「벽동진인(碧洞眞人)」이라는 호를 하사하였고, 진청각이 창시한 용문파 벽동종(碧洞宗)은 이때부터 이선암을 조정(祖庭)으로 삼아 서남…
충허고관(冲虛古觀)은 원래 동진(東晉) 갈홍(葛洪)이 세운 도허암(都虛庵)으로, 나부산(羅浮山) 사암(四庵) 중 으뜸이었다. 갈홍은 이곳에서 연단(煉丹)하고 저술하다가 우화(羽化)하였으며, 후세에 갈선사(葛仙祠)를 세워 그를 제사하였다. 북송(北宋) 원우(元祐) 2년(1087) 철종(哲宗)이 「충허관(冲…
삼청궁(三清宮)은 이란현(宜蘭縣) 둥산향(冬山鄉) 메이화후(梅花湖) 호반의 산기슭에 있으며, 삼청도조(三清道祖)(원시천존元始天尊·영보천존靈寶天尊·도덕천존道德天尊)를 주신으로 모신다. 1970년 6월 14일 건립위원회가 성립되어 전 이란현장 진진동(陳進東)과 백토염(白土炎)이 기획하였고, 같은 해 8월 2…
독일도교협회(德國道教協會, Deutsche Daoistische Vereinigung)는 2015년 유성용(劉誠勇)이 창립하였고 이듬해(2016) 소속 사당을 설립하였으며, 독일어권에서 가장 주요한 도교 조직이다. 협회는 도교 경전의 독일어 번역과 강의, 과의(科儀) 실천, 내단과 양생 교육에 종사하며 …
십대동천 중 여덟째로 둘레가 백오십 리이며 「금단화양지천(金壇華陽之天)」이라 불리고 자양진인(紫陽眞人, 주의산周義山)이 다스리니, 곧 모산(茅山) 화양동천(華陽洞天)이다. 도홍경(陶弘景)의 『진고(眞誥)』에 그 동부(洞府)의 지리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지금의 강소성(江蘇省) 구용(句容) 모산으로, 상…
십대동천 중 아홉째로 둘레가 사백 리이며 「좌신유허지천(左神幽虛之天)」(일명 「용신유허龍神幽虛」)이라 불리고 북악진인(北岳眞人)이 다스린다. 지금의 소주(蘇州) 태호(太湖) 서산(西山) 임옥동(林屋洞)으로, 석회암 용식동굴이며 우(禹)임금이 이곳에 서책을 숨겼다고 전해진다. 1980년대에 당송(唐宋) 시…
복룡관(伏龍觀)은 두장옌 리두이(離堆) 정상에 위치하며, 전하는 바로는 이빙이 치수할 때 요사스러운 용을 항복시켜 리두이 아래 복룡담(伏龍潭)에 가두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진대에는 칭청산 도사 범장생(范長生)을 기리기 위해 범현관(范賢館)이 세워졌으나, 북송 시기 이빙을 모시는 것으로 바뀌면서…
러시아도교협회(Даосская Ассоциация России)는 2021년 리자(Li Jia)와 청보한(Cheng Bohan)이 창립하였으며, 러시아어권의 가장 주요한 도교 조직으로 유럽도교연합회 네트워크에 속한다. 협회는 도교 경전의 러시아어 번역과 교리 강습, 수련 실천에 종사한다. 러시아와 도교의…
아미산(峨眉山)은 오늘날 불교 사대명산(四大名山) 중 하나이지만, 한위(漢魏)에서 당대(唐代)에 이르기까지는 도교가 성행하였다. 『포박자(抱朴子)』는 아미산을 신단(神丹)을 만들 수 있는 산으로 꼽았으며, 도교에서는 아미산을 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의 일곱째인 「허릉동천(虛陵洞天)」으로 삼았다. 전하기…
프랑스도교협회(法國道教協會, Association Française Taoïste)는 2001년 카린 마르탱(Karine Martin) 박사(도호道號 정수靜修)가 창립하였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주요한 도교 조직이다. 협회는 오랫동안 도교 경전의 프랑스어 번역, 교리 강의와 과의(科儀) 실천에 종사하였고 중…
풍도명산(酆都名山)은 평도산(平都山)이라고도 하며, 도교에서는 「평도복지(平都福地)」라 불러 칠십이복지(七十二福地)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후한(後漢)의 음장생(陰長生)과 왕방평(王方平)이 잇달아 이곳에서 수도하여 신선이 되었다고 하며, 후세에 「음(陰)·왕(王)」 두 성씨가 견강부회…
칠십이복지(七十二福地)의 여덟째로, 「동해(東海)의 서쪽에 있으며 부상(扶桑)과 맞닿아 있고, 진인(眞人) 유자광(劉子光)이 다스린다」고 하는 전설적인 해상(海上) 복지(福地)이며, 오늘날의 위치는 확정할 수 없다.
칠십이복지의 두 번째로, "구주(衢州) 선도현(仙都縣)에 있으며 진인 시존(施存)이 다스린다"라 하였다. 타이저우 황옌에 별도로 개죽산(蓋竹山) 동천이 있어, 둘은 동일한 곳을 달리 기록한 것일 수도 있다. 오늘날의 저장 취저우(衢州)로 추정된다.
칠십이복지의 스물아홉째로, 「온주(溫州) 횡양현(橫陽縣)에 있으며, 진인(眞人) 포찰(鮑察)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핑양(平陽, 횡양橫陽)에 해당한다.
칠십이복지의 스물셋째로, 「담주(潭州) 장사현(長沙縣)에 있으며, 서악진인(西嶽眞人) 한종(韓終)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후대에는 대체로 악록산(嶽麓山)으로 보았고 운록궁(雲麓宮)이 그곳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운록궁(雲麓宮)」 항목을 참조.
칠십이복지의 스물다섯째로, 「형악(衡嶽) 서쪽 물 근원지에 있으며, 봉진인(鳳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한다.
칠십이복지의 스물한째로, 「침주(郴州) 성곽 안 물 동쪽에 있으며, 소탐(蘇耽) 진인(眞人)이 은거한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후난(湖南) 침주(郴州)의 소선령(蘇仙嶺, 소탐 귤정橘井 전설)에 해당한다.
칠십이복지의 여섯 번째로, "동해(東海) 동쪽에 있어 배로 왕래할 수 있으며 유진인(劉真人)이 다스린다"라 하였다. 오늘날의 저장 원청(文成) 남전산(南田山)으로 추정되며, 명대 유기(劉基)의 고향이다.
칠십이복지 중 예순여덟째로, 「고한수(古限戍)에 있으며 석진인(石眞人)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나, 「고한수」의 소재는 고증할 수 없다. 후대에는 대체로 사천성 남충(南充) 금성산(金城山, 당대 과주果州)으로 보며, 일설에는 감숙성(甘肅省)이라고도 한다.
칠십이복지 중 예순여섯째로, 「검남(黔南)에 있으며 영진인(寧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였으니, 지금은 검동남(黔東南) 또는 중경(重慶) 검강(黔江)으로 추정되나 정설은 없다.
칠십이복지 중 예순셋째로, 「남강군(南康軍) 건창현(建昌縣)에 있으며 진인 장현현(張玄玄)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은 강서성(江西省) 영수(永修)로 추정된다.
칠십이복지 중 예순한째로, 「제주(齊州) 장산현(長山縣)에 있으며 모진인(毛眞人)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추평(鄒平, 당대 장산현長山縣)이다.
칠십이복지 중 일흔째로, 「동도(東都) 낙양현(洛陽縣)에 있으며 위진인(魏眞人)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낙양(洛陽) 망산(邙山)으로, 노자(老子)의 연단(煉丹) 전설과 상청궁(上淸宮)이 있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낙양상청궁」 항목을 참조.
칠십이복지 중 일흔두째로, 「해주(海州) 동쪽 25리에 있으며 왕진인(王眞人)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강소성 연운항(連雲港) 운대산(雲台山, 화과산花果山)으로, 당송(唐宋) 시기에는 바다 가운데 섬이었다.
칠십이복지 중 일흔한째로, 「복주(福州) 연강현(連江縣)에 있으며 사진인(謝眞人)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복건성 연강(連江)이다.
칠십이복지의 세 번째로, "진인 장중화(張重華)가 다스린다"라 하였으며, 원저우(溫州) 경내 백계(白溪) 일대에 있다. 오늘날의 웨칭(樂清) 또는 창난(蒼南)으로 추정된다.
칠십이복지의 서른여덟째로, 「홍주(洪州) 남창현(南昌縣)에 있으며, 서진인(徐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곧 서산(西山) 허손(許遜)의 도량(道場)으로 십이소동천(十二小洞天)과 겹친다.
칠십이복지의 서른아홉째로, 「홍주(洪州) 신오현(新吳縣) 동쪽에 있으며, 유진인(劉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펑신현(奉新縣) 경내에 해당한다.
칠십이복지의 서른여섯째로 「길주(吉州) 신감현(新淦縣)에 있으며 곽진인(郭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라 한다. 두광정(杜光庭)의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는 제33 복지로 열거하였으니, 오늘날 장수(樟樹)에서 「천하 제33 복지」라 일컫는 것은 여기에 근거한다. 영보파(靈寶派)의 조정(祖庭)이…
칠십이복지의 서른일곱째로, 「홍주(洪州) 풍성현(豐城縣)에 있으며, 윤진인(尹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한다.
칠십이복지의 서른셋째로, 「신주(信州) 상요현(上饒縣) 북쪽에 있으며, 묵진인(墨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상라오(上饒) 영산(靈山)에 해당하며 명청(明淸) 시기에 도관이 많았다.
칠십이복지의 서른다섯째로, 「건주(虔州) 건화현(虔化縣)에 있으며, 구계자(仇季子)가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닝두(寧都) 금정산(金精山)에 해당하며 진대(晉代) 장려영(張麗英) 승선(升仙) 전설과 단하지모(丹霞地貌)로 유명하다.
칠십이복지의 열째로, 「마고산(麻姑山)에 있으며, 채경(蔡經) 진인(眞人)이 득도한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장시(江西) 난청(南城)의 마고산에 해당한다.
칠십이복지의 열아홉째로, 「광주(廣州) 청원현(淸遠縣)에 있으며, 음진인(陰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광둥(廣東) 칭위안(淸遠)에 해당하며, 비래협(飛來峽)·비하동(飛霞洞)은 청대 도교의 명승지이다.
칠십이복지의 열여섯째로, 「섬현(剡縣) 남쪽에 있으며, 진인(眞人) 위현인(魏顯仁)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곧 이백(李白)의 「몽유천모음유별(夢遊天姥吟留別)」에 나오는 천모산(天姥山)이다.
칠십이복지의 열일곱째로, 「월주(越州) 회계현(會稽縣) 남쪽에 있으며, 진인(眞人) 산세원(山世遠)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곧 서시(西施) 완사(浣紗) 전설의 무대인 약야계(若耶溪)이다.
칠십이복지의 열셋째로, 「건주(建州) 건양현(建陽縣) 북쪽에 있으며, 윤진인(尹眞人)이 은거한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푸젠(福建) 젠양(建陽)에 해당한다.
칠십이복지의 열다섯째로, 「월주(越州) 섬현(剡縣) 남쪽에 있으며, 진인(眞人) 방명(方明)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신창(新昌) 옥주(沃洲)로 진대(晉代) 지둔(支遁)·백도유(白道猷) 등의 은거지였다.
칠십이복지의 마흔두째로, 「소주(蘇州) 장주현(長洲縣)에 있으며, 장진인(莊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곧 태호(太湖) 서산(西山)으로 한대(漢代) 유근(劉根, 모공毛公)이 수도한 곳으로 전하며 임옥동천(林屋洞天)과 인접해 있다.
칠십이복지 중 마흔아홉째로, 「연주(連州) 연산현(連山縣)에 있으며 범진인(范眞人)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광동성(廣東省) 연주·연산 일대이다.
칠십이복지의 마흔셋째로, 「화주(和州) 역양현(歷陽縣)에 있으며, 곽진인(郭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허현(和縣) 계롱산(雞籠山)에 해당하며 「강북제일명산(江北第一名山)」으로 불리고 명청(明淸) 시기에 도관이 있었다.
칠십이복지의 마흔한째로, 「윤주(潤州) 단도현(丹徒縣)에 있으며, 종진인(終眞人)이 다스리는 곳이다」라고 하며, 오늘날 단양(丹陽) 경내에 해당한다.
칠십이복지 중 쉰두째로, 「요주(饒州) 파양현(鄱陽縣)에 있으며 진인 자주(子州)가 다스린다」고 하였다.
칠십이복지 중 쉰아홉째로, 「상주(常州) 의흥현(宜興縣)에 있으며 진인 강상(康桑)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의흥 장공동(張公洞)으로 석회암 용식동굴이며, 한(漢)의 장도릉(張道陵)과 당(唐)의 장과(張果)가 수도한 곳이라고 전해지고, 동굴 안에는 명청(明淸) 시기 도교 제각(題刻)이 있다.
칠십이복지 중 쉰한째로, 「강주(江州) 도창현(都昌縣)에 있으며 손진인(孫眞人)과 안기생(安期生)이 다스린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도창(都昌) 경내이다.
가오슝(高雄) 도덕원(道德院)은 태상도조(太上道祖, 노자老子)를 주신으로 모시며 아울러 삼청도조·옥황상제·삼관대제(三官大帝)를 받든다. 도교 태을진련종(太乙真蓮宗)에 속하며, 대만에서 종파의 소속이 명확한 몇 안 되는 도량(道場)이다. 창종자 곽등방(郭騰芳, 도호 장응藏應, 1923—1998)은 1950…
각조산(閣皂山)은 영보파(靈寶派)의 조정(祖庭)으로, 삼국 오(吳)의 갈현(葛玄, 갈선옹葛仙翁)이 이곳에서 수도하고 연단(煉丹)하여 영보경록(靈寶經籙)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지며, 그의 종손(從孫) 갈홍(葛洪) 또한 일찍이 이곳에 거처하였다. 당 고종(高宗) 때 칙명으로 각조관(閣皂觀)을 세웠고, 송대에 차…
허베이(河北) 도교 유적은 취양(曲陽) 북악묘(北嶽廟, 원대), 서현(涉縣) 와황궁, 이현(易縣) 용흥관(龍興觀) 『도덕경』 당(幢, 당대, 비각 항목 참조)이 가장 중요하며, 이 밖에 정딩(正定)·바오딩(保定)·청더(承德) 등지에 명청 시기 성황묘(城隍廟)·진무묘·관제묘가 남아 있다. 청더 피서산장(避…
경운남원(慶雲南院, Khánh Vân Nam Viện)은 베트남, 나아가 동남아시아에서도 엄밀한 의미의 도교 궁관에 속하는 몇 안 되는 곳으로, 중국 전통의 도교 과의(科儀)와 출가 제도를 보존하여 도사들이 전진(全眞) 청규(淸規)를 지키며, 베트남 언론은 이곳을 '사이공(西貢) 최대의 화인 도관'이라 …
성안궁(勝安宮)은 화롄(花蓮) 지안(吉安)에 있으며 허공무극천상왕모낭낭(虛空無極天上王母娘娘, 서왕모西王母)을 주신으로 모시니, 타이완에서 왕모낭낭을 주신으로 모시는 최초의 사원이자 타이완 전역 모낭(母娘) 신앙의 발상지이다. 전하는 바로는 1949년 6월 13일 서왕모가 세입자 소열동(蘇烈東)에게 강령(…
화산(華山)은 서악(西嶽)으로 험준하기로 이름나 있으며, 다섯 봉우리가 둘러 서 있어 예로부터 악(嶽)을 제사하고 은거하며 수행하는 곳이었다. 도교에서는 화산을 「태극총선동천(太極總仙洞天)」이라 하여 삼십육소동천의 넷째로 꼽는다. 전설에 한무제와 당현종이 모두 일찍이 봉사(封祀)를 행하였다고 한다. 오대…
킹스턴 화교 공동묘지는 1891년 설립된 중화회관이 창설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중화요양원·중화공학·화교 양로원과 더불어 회관 산하의 공동체 기반시설에 속한다. 화교 공동묘지는 해외 화교 사회에서 특별한 종교적 의미를 지닌다. 독립된 사원이 없는 이민지에서는 묘지가 흔히 집단 제사의 가장 중요한 장소가 되…
「이선(二仙)」 신앙은 진동남(晉東南) 상당(上黨) 지역에서 유행하였으니, 당대 악씨(樂氏) 두 딸이 수도하여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송대에 「충혜(沖惠)」 「충숙(沖淑)」 진인으로 칙봉되어 역대로 사묘가 세워졌다. 택주 소남촌(小南村) 이선묘는 북송 소성(紹聖) 4년(1097)에 세워졌으며 정전(正…
푸청옥황묘(府城玉皇廟) 제3진원(進院) 서쪽의 이십팔수전(二十八宿殿) 내 채색소상(彩塑)은 중국 도교 성수(星宿) 조상(造像)의 정점을 이루는 작품으로, "고대 천문예술관"이라 불린다. 소상은 이십팔수를 신상으로 인격화하면서 스물여덟 가지 동물 형상과 나란히 배치하였고, 수(宿)의 이름 아래에는 해·달·…
적산선원(赤山禪院)은 자각대사(慈覺大師) 원인(圓仁)의 유명(遺命)에 따라 인화(仁和) 4년(888)에 이루어졌다고 전한다(절에 전하는 바로는 천태좌주 안혜安慧에게 돌리기도 하나 안혜는 868년에 입적하였으므로 일본어 위키백과 역시 이 모순을 지적한다). 태산부군(泰山府君, 일본에서는 적산대명신赤山大明神…
정선불도사(正善佛道社)는 차이나타운 Waverly Place(옛 이름 천후묘가天后廟街)의 한 건물 2층에 자리하며, 북미에서는 드물게 "불도겸봉(佛道兼奉)"을 정식 명의로 삼은 종교 단체로, 사당 측은 스스로 전미(全美) 최초의 불도합일(佛道合一) 사당이라 자칭한다. 신단(神壇)은 세 조로 나뉘는데, 주…
지선불도사(至善佛道社)는 차이나타운 Powell街에 위치하며, 정선불도사와 마찬가지로 "불도겸봉(佛道兼奉)"에 속하는 사단형(社團型) 종교 시설이다. "모모선사(某善社)"·"모모도사(某道社)"라는 이름을 쓰는 이러한 기관들은 청말민초(清末民初) 화남과 홍콩·마카오의 선당(善堂), 도덕회(道德會) 전통에서…
연경관(延慶觀)은 전진교 조사(祖師) 왕중양(王重陽)이 카이펑(開封)에서 우화(羽化)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금 대정(大定) 10년(1170) 왕중양은 제자를 이끌고 서쪽으로 돌아가던 길에 변경(汴京)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원 태종(太宗) 5년(1233) 구처기(丘處機)의 제자들이 이곳에 중양관(…
곤유산(崑嵛山)은 전진교(全眞敎)의 발상지이다. 금(金) 대정(大定) 7년(1167) 왕중양(王重陽)이 종남산(終南山)에서 동쪽으로 나아가 영해주(寧海州, 지금의 모핑牟平)에 이르러, 곤유산 연하동(煙霞洞) 및 전진암(全眞庵)·금련당(金蓮堂) 등지에서 마옥(馬鈺)·손불이(孫不二)·구처기(丘處機)·담처단(…
자안궁(慈安宮)은 자바 북부 해안 라슴(拉森, Lasem) 진(鎭)에서 가장 오래된 화교 사원으로, 일반적으로 18세기 초 또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본다. 라슴은 「작은 중국(小中國, Tiongkok Kecil)」이라 불리며, 자바 화교 취락 가운데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마을 중 하나로, 줄지…
라오산(崂山)은 「해상제일명산(海上第一名山)」으로, 도교에서는 「신선의 거처, 영이(靈異)의 부(府)」라 일컫는다. 한초(漢初) 장렴부(張廉夫)가 이곳에 삼관암(三官庵, 태청궁의 전신)을 세웠다고 전해지며, 당송 시기 도사들이 운집하였고 송 태조(太祖)가 화개진인(華蓋眞人) 유약졸(劉若拙)의 도량으로 태…
용호산(龍虎山)은 정일도(正一道, 천사도天師道)의 조정(祖庭)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후한(後漢)의 장도릉(張道陵)이 이곳에서 구천신단(九天神丹)을 단련하였는데 「단이 이루어지자 용과 호랑이가 나타났다」 하여 그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도교의 전승에 따르면 제4대 천사(天師) 장성(張盛)이 한중(漢中)…
정일관(正一觀)은 용호산(龍虎山) 연단암(煉丹巖) 아래에 자리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장도릉(張道陵)이 이곳에 초막을 짓고 연단하였으며, 제4대 천사(天師) 장성(張盛)이 용호산으로 돌아온 뒤 「전록단(傳籙壇)」을 세웠는데, 이는 천사도(天師道) 최초의 수록(授籙) 도량 중 하나이다. 당(唐) 회창(會…
팽주(彭州) 용문산(龍門山) 일대는 초기 천사도(天師道)의 핵심 구역 가운데 하나이다. 장도릉(張道陵)이 설치한 이십사치(二十四治)는 「양평치(陽平治)」를 첫째 치소로 삼았는데 그 자리는 지금의 팽주시 신흥진(新興鎭) 양평산(陽平山)에 있으며, 역대 천사도가 전법(傳法)의 인신(印信)으로 삼은 「양평치도…
누관대(樓觀臺)는 주(周)나라 함곡관 관령 윤희(尹喜)가 초루를 짓고 별과 기운을 관측하던 곳으로 전해지며, 노자가 윤희의 청에 응하여 이곳에서 『도덕경』을 강설하였다 하여 「설경대(說經臺)」라 불리고 도교에서 「천하제일복지」「선도(仙都)」로 받들어진다. 북위(北魏) 시기 도사 양심(梁諶) 등이 윤희를 …
누관대(樓觀台)는 별칭으로 종성관(宗聖觀), 고루관(古樓觀)이라고도 하며, 전하는 바로는 윤희(尹喜)가 풀을 엮어 별을 관측하는 누각을 짓고(結草爲樓觀星), 노자가 이곳에서 『도덕경』을 지어 경을 설한 곳이라 한다. 도교 누관파(樓觀派)의 조정(祖庭)으로, 역대 비각(碑刻)이 매우 풍부하게 쌓여 현존하는…
녹읍(鹿邑) 태청궁(太淸宮)은 노자(老子)의 탄생지를 기념하는 궁관으로, 동한(東漢) 연희(延熹) 8년(165) 환제(桓帝)가 중상시(中常侍) 관패(管霸)를 고현(苦縣)에 보내어 노자를 제사 지내고 노자사(老子祠)를 세우게 하였는데, 이는 도교사에서 가장 이른 관(官)의 노자 제사 기록 중 하나이다. 당…
녹읍(鹿邑) 태청궁(太清宮)의 당도덕경주비(唐道德經注碑)는 당 현종의 어주 『도덕경』을 새긴 것으로, 태청궁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제왕 어비(御碑)이다. 건립 연대는 주로 천보(天寶) 원년(742)으로 보나, 개원 23년(735)이라는 설도 있어 두 설을 병존시킬 만하다. 비는 높이 3.7미터·너비 1…
『구석진인삼모군비(九錫眞人三茅君碑)』는 삼모군(三茅君, 모영茅盈·모고茅固·모충茅衷)이 구석진인(九錫眞人)의 봉호를 받은 일을 기록한 것으로, 마오산(茅山) 상청파(上淸派)의 핵심 성전(聖傳) 문헌 중 하나이다. 확인 가능한 단서로는, 『모산지(茅山志)』 권20에 상청파 도사 장역(張繹)이 남조 양(梁) …
미국도교재단(American Dao Foundation)은 도교 연구 학자 강스치(康思奇, Louis Komjathy)와 케이트 타운센드(Kate Townsend)가 2007년 9월 창립하였으며, 501(c)(3) 종교 겸 교육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 취지는 도교에 대한 엄정한 학습과 …
磨针井是「铁杵磨成针」传说的武当版本圣迹:真武圣传谓净乐国太子修道意怠欲下山,行至此处遇紫气元君化身老妪于井边磨铁杵,问之,答曰「磨针」,太子悟「功到自然成」之理,遂回山复修,终成大道。此传说出自《玄天上帝启圣录》圣传系统(另一版本附会李白)。武当道门又以此地每日最先承接纯阳之气,故名纯阳宫。现存建筑为清咸丰间重建的小型院落,殿前有姥姆亭…
지남궁(指南宮)은 속칭 선공묘(仙公廟)로, 부우제군(孚佑帝君) 여동빈(呂洞賓)을 주신으로 모시며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여조(呂祖) 도량이다. 1882년 망갑현승(艋舺縣丞) 왕빈림(王斌林)이 산시(山西) 영락궁(永樂宮)에서 분령(分靈)한 여조 신상을 타이완으로 모셔 왔는데, 징웨이(景尾) 일대에 역병이 …
봉래각도교학원(蓬萊閣道敎學院, Fung Loy Kok Institute of Taoism)은 매련선(梅蓮羨, Moy Lin-shin)이 1970년 토론토에서 창립하였으며, 자매 단체인 국제도가태극권사(國際道家太極拳社, International Taoist Tai Chi Society)와 함께 세계 최대의…
메이저우(湄洲) 마조조묘(媽祖祖廟)는 마조(媽祖, 임묵林默) 신앙의 발원지이다. 북송(北宋) 옹희(雍熙) 4년(987) 임묵이 우화(羽化)한 후 마을 사람들이 묘를 세웠으며, 이후 송·원·명·청 조정이 부인(夫人)·천비(天妃)에서 천후(天后)·천상성모(天上聖母)에 이르기까지 봉호(封號)를 더하여 마조는 …
청성산(靑城山)은 도교 발상지 중 하나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장도릉(張道陵)이 만년에 이곳에서 초막을 짓고 도를 전하다가 우화(羽化)하였다고 하며, 십대동천(十大洞天) 중 다섯 번째인 「보선구실지천(寶仙九室之天)」으로 꼽힌다. 진대(晉代)의 범장생(范長生), 당대(唐代)의 두광정(杜光庭), 오대(五代)…
상청궁(上淸宮)은 청성산 제일봉(第一峰) 아래, 노소정(老霄頂) 곁에 있으며 청성산 앞쪽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궁관이다. 진대(晉代)에 처음 세워졌으며 당 현종과 오대(五代) 전촉(前蜀)의 왕연(王衍)이 잇달아 중건하였고, 현존하는 주요 건물은 청 동치(同治) 8년(1869)에 중건된 것…
도교산(都嶠山)은 남산(南山)이라고도 불리며 단하지모(丹霞地貌)를 이루고, 도서(道書)에는 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 중 제20 '보현동천(寶玄洞天)'으로 열거되어 있어 링난(嶺南)의 저명한 도교 동천이다. 당송(唐宋) 이래로 산중에 도관을 세워 수도하였으며, 송대에는 유선고(劉仙姑)가 수도하여 신선이 …
삼청산(三清山)은 옥경(玉京)·옥허(玉虛)·옥화(玉華) 세 봉우리가 삼청(三清)이 나란히 앉은 듯 우뚝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동진(東晉) 시기 갈홍(葛洪)이 이곳에 초려를 짓고 연단하였다고 전해지며, 당대에 도관을 세웠고 송 건도(乾道) 연간에 삼청관(三清觀)을 세웠으며, 명 경태(景泰)·천순(天…
샌디에이고 도교정사(道敎精舍)는 미국에서 최초로 「도교」 명의로 등록한 종교 법인 가운데 하나로, 1975년 성립하였으며 현 주지는 도사이자 중의사(中醫師)이며 무술가인 빌 헬름(Bill Helm)이다. 화인 이민 공동체의 향화묘(香火廟)와는 달리, 이러한 기관은 20세기 후반 미국 본토 백인 지식층이 …
사한천사부(嗣漢天師府)는 역대 장천사(張天師)가 기거하며 교단을 관장하던 곳이다. 송(宋) 휘종(徽宗) 숭녕(崇寧) 4년(1105) 상청진(上淸鎭) 관문구(關門口)에 칙명으로 세워졌으며, 원(元) 연우(延祐) 연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명(明) 태조(太祖) 홍무(洪武) 원년(1368)에 「대진인부(…
1949년 장시(江西) 용호산(龍虎山) 제63대 천사 장은부(張恩溥)가 아들 장윤현(張允賢)과 조상 대대로 전해 온 검(劍)·인(印)을 지니고 바다를 건너 타이완으로 왔다. 1950년 타이베이 각수궁에 「사한천사부주대만판공처(嗣漢天師府駐臺灣辦公處)」를 설치하고 타이완성도교회를 창립하였으니, 이는 정일도(…
세부 도교사원(道敎廟)은 1972년 세부 화교 사회가 자금을 모아 비벌리힐스(Beverly Hills) 고지대에 세운 것으로, 세부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필리핀에서 「도교묘」라는 이름으로 가장 유명한 종교 장소이다. 사원은 노자(老子)의 가르침을 숭배의 핵심으로 삼으며, 입구는 만리장성(萬里長城)…
타이베이 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은 청(淸) 궁정의 옛 소장품을 계승하며, 1925년 10월 10일 북경(北京) 자금성(紫禁城)에서 설립되었다. 문물은 여러 차례 남쪽과 서쪽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11월 12일 타이베이에서 다시 개원하였으며, 소장품은 약 69만 9천 점에 이른다. 도교 관련 소장품…
대만부성황묘(台灣府城隍廟)는 명 영력 23년(1669)에 건립되었으며 처음에는 승천부성황묘(承天府城隍廟)라 불렸으니, 대만 최초의 관건(官建) 성황묘이며 청 통치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대만부성황(台灣府城隍) 위령공(威靈公)을 주신으로 모시며 성탄일은 음력 5월 11일이다. 관음(觀音)·지장(地…
태산(泰山)은 오악(五嶽) 중 으뜸으로, 옛 이름은 대종(岱宗)·동악(東嶽)이며, 역대 제왕이 봉선(封禪)하여 하늘에 고한 곳으로, 선진(先秦) 문헌에서도 이미 하늘과 통하는 산으로 여겨졌다. 도교에서는 동악대제(東嶽大帝)를 인간의 생사와 귀천을 관장하는 신명(神明)으로 여기며, 태산 여신 벽하원군(碧霞…
천태산(天台山)은 불교와 도교 두 종교의 명산으로, 불교 천태종(天台宗)의 조정(祖庭)인 국청사(國淸寺)와 도교의 동백궁(桐柏宮)이 그 사이에 함께 자리한다. 도교 방면에서는 삼국 오(吳)의 갈현(葛玄)이 이곳에서 연단(煉丹)하였고, 진당(晉唐) 이래 허매(許邁)·사마승정(司馬承禎)·서령부(徐靈府)·두광…
통선단(通善壇)은 1938년 홍콩섬 중환(中環)에서 창립되었으며, 전진파(全眞派) 여조(呂祖) 신앙 계통에 속하니 1920~50년대 홍콩 전진 도당 창설 붐 가운데 하나이다. 단의 자리는 위령돈가(威靈頓街) 위층에 있으며, 안에는 조사전(祖師殿)·관음전(觀音殿)·옥황전(玉皇殿)이 있고 선인 위패와 장생녹…
마캄 황대선묘(黃大仙廟)는 2015년 개관하였으며 황대선(黃大仙)을 주신으로 모시고, 봉래각도교학원(Fung Loy Kok Institute of Taoism) 소속으로 브리지트 심(Brigitte Shim) 및 심-서트클리프 건축사무소(Shim-Sutcliffe Architects)가 설계하였다. 이 …
무량관(無量觀)은 천산(千山) 도교의 으뜸가는 도관이다. 청 강희(康熙) 초년(약 1667)에 전진 용문파(全眞龍門派) 제8대 도사 유태림(劉太琳)이 심양(瀋陽) 태청궁(太淸宮)에서 이곳으로 와 처음에는 나한동(羅漢洞)에 거하며 수련하다가 후에 이곳에 도관을 세웠는데, 「무량조사(無量祖師)」를 받든다 하…
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館)의 전신은 1944년 설립된 섬서성역사박물관(陝西省歷史博物館)으로, 그 비석 소장은 북송(北宋)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 소장품은 1만 1천여 점, 비석과 묘지(墓誌)는 근 3천 점에 이르러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비각 소장 기관이다. 도교 문물에 관해서라면 관내에서 확인 가…
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館)에 소장된 당대 노군석조좌상(老君石彫坐像)은 원래 산시성 린퉁(臨潼) 여산(驪山) 노군묘(老君廟)에 있다가 이후 비림으로 옮겨진 것으로, 비림에서 확인 가능한 도교 대표 문물이다. 좌상의 높이는 193센티미터이며, 노군은 옷깃을 연 도포를 입고 백대(帛帶)를 둘렀으며 삼층 석…
스페인 청정궁(清靜宮, Templo de la Pureza y el Silencio)은 2005년 중국 도사 전성양(田誠陽)이 창립하였으며, 유럽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세워진 실체 도관 중 하나이다. 궁의 이름은 『태상노군설상청정경(太上老君說常清靜經)』의 뜻에서 취하였으며 청정(清靜)·과욕(寡欲)·내단…
황대선사(黃大仙祠)는 홍콩에서 향화(香火)가 가장 성한 도관으로 자선단체인 색색원(嗇色園)이 관리한다. 황대선은 곧 진대(晉代) 금화(金華)의 목양인(牧羊人) 황초평(黃初平)이니, 「돌을 꾸짖어 양으로 만들었다(叱石成羊)」는 일이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보인다. 청말 광동(廣東) 번우(番禺)…
삼십육소동천 중 여덟째로 「동령진천(洞靈眞天)」이라 불리고 진인 주정시(周正時)가 다스린다. 곧 강서성(江西省) 여산(廬山)으로, 육수정(陸修靜)의 간적관(簡寂觀)이 있던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산」 항목을 참조.
삼십육소동천의 스물여덟 번째로, "단하천(丹霞天)"이라 불리며 선인 왕진인(王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장시 난청(南城) 마고산(麻姑山)으로, 마고선녀(麻姑仙女)가 도를 닦은 곳이라 전해진다. 당대 안진경(顏真卿)이 짓고 쓴 『마고선단기(麻姑仙壇記)』는 서예의 명작으로 꼽히며, 산에는 선도관(仙都觀)·…
삼십육소동천의 스물두 번째로, "옥궐보규지천(玉闕寶圭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전진인(錢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광시 베이류(北流) 구루동(勾漏洞)으로, 석회암 용식동굴이다. 진대(晉代) 갈홍(葛洪)이 구루현령(勾漏縣令)이 되기를 청하여 이곳에서 단약을 제련했다고 전해지며, 동굴 안에는 송대 이래의 마…
삼십육소동천의 스물아홉 번째로, "선도기선지천(仙都祈仙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조진인(趙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저장 진윈(縉雲) 선도(仙都)로, 정호봉(鼎湖峰)은 황제(黃帝)가 솥을 주조하고 하늘로 승천한 곳이라 전해진다. 당대 천보(天寶) 연간에 "선도"라는 이름을 하사받았으며, 산에는 황제사우(…
삼십육소동천의 스물여섯 번째로, "대유화묘지천(大酉華妙之天)"이라 불리며 윤진인(尹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후난 위안링(沅陵) 대유산(大酉山)으로, 소유산(小酉山)과 함께 "이유(二酉)"로 불린다. "학부오거, 서통이유(學富五車, 書通二酉)"라는 성어가 이곳에서 유래하였으며, 산에는 이유동(二酉洞)·…
삼십육소동천의 스물네 번째로, "동양은관지천(洞陽隱觀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유진인(劉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후난 류양(瀏陽) 동양산(洞陽山)(동양진洞陽鎮)으로, 한대(漢代) 유근(劉根)이 도를 닦은 곳이라 전해지며, 송대에 동양관(洞陽觀)이 건립되었다.
삼십육소동천의 스물다섯 번째로, "현진태원지천(玄真太元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진진인(陳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막부산(幕阜山)으로, 후난(湖南)·후베이(湖北)·장시(江西) 세 성(省)이 만나는 곳에 있다. 갈홍(葛洪)과 오맹(吳猛)이 단약을 제련한 곳이라 전해지며, 산중에는 갈선사(葛仙祠)·단지(丹…
삼십육소동천의 스물한 번째로, "수락장진지천(秀樂長真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백진인(白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광시 구이핑(桂平) 백석산(白石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이핑 백석산" 항목을 참조.
삼십육소동천의 아홉째로 「단산적수지천(丹山赤水之天)」이라 하며 진인 조도림(刁道林)이 다스린다. 지금의 절강(浙江) 영파(寧波) 사명산(四明山)으로 진(晉) 이래 도사들이 수련하던 곳이다. 『신선전(神仙傳)』에는 상우령(上虞令) 유강(劉綱)이 아내 번부인(樊夫人)과 함께(한 계통은 삼국 오吳라 하고 한 …
삼십육소동천 중 셋째로 「주릉동천(朱陵洞天)」이라 불리고 선인 석장생(石長生)이 다스린다. 곧 남악(南岳) 형산(衡山)이며, 주릉동은 지금의 수렴동(水簾洞)을 가리킨다. 자세한 내용은 「남악형산」 항목을 참조.
삼십육소동천의 서른 번째로, "청전대학지천(青田大鶴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부진인(傅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저장 칭톈(青田) 태학산(太鶴山)으로, 섭법선(葉法善)이 도를 닦은 곳이라 전해진다. 산에는 시검석(試劍石)·단정(丹井)이 있으며, 칭톈석조(青田石雕)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삼십육소동천의 서른두 번째로, "양상방명지천(良常放命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이진인(李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쥐룽(句容) 모산(茅山) 북쪽 양상산(良常山)으로, 진시황(秦始皇)이 동쪽을 순행할 때 이곳을 "양상"이라 이름하였다. 모산 동천 체계에 속한다.
삼십육소동천의 서른여섯 번째로, "금화동원지천(金華洞元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대진인(戴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저장 진화(金華) 북산(北山)으로, 진대(晉代) 황초평(黃初平, 황대선黃大仙)이 돌을 꾸짖어 양으로 변화시켰다는 전설의 무대이다. 쌍룡동(雙龍洞)·빙호동(冰壺洞)·조진동(朝真洞)과 적송궁(…
삼십육소동천의 서른세 번째로, "자현동조지천(紫玄洞照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공손진인(公孫真人)이 다스린다. 『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에는 "형주(荊州) 당양현(當陽縣)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오늘날 후베이(湖北) 형산(荊山)·자개산(紫蓋山) 일대로 추정되나 정확한 위치는 정설이 없다.
삼십육소동천의 서른네 번째로, "천개척현지천(天蓋滌玄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강진인(姜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저장 린안(臨安) 천목산(天目山)으로, 진당(晉唐) 시대 도사들의 수련지였으나 이후 불교 명산(선원사禪源寺)이 되었다. 오래된 삼나무 군락으로 유명하다.
삼십육소동천의 서른다섯 번째로, "백마현광지천(白馬玄光之天)"이라 불리며 선인 사진인(謝真人)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후난 타오위안(桃源) 도화원(桃花源)으로,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서 이름을 얻었다. 당대에 도원관(桃源觀)이 건립되었고 송대 이후에도 도관이 잇달아 세워졌으며, 오늘날 …
삼십육소동천의 서른한째로 「주일태생지천(朱日太生之天)」이라 하며 선인 공진인(龔眞人)이 다스린다. 지금의 남경(南京) 종산(鍾山, 자금산紫金山)으로 육조(六朝) 이래 도관이 즐비하였으나 오늘날 남아 있는 도교 유적은 드물다.
삼십육소동천 중 열두째로 「천주보극현천(天柱寶極玄天)」이라 불리고 진인 당공성(唐公成)이 다스린다. 지금의 남창(南昌) 서산(西山)으로, 허손(許遜)이 집을 들어 승천하였다는 곳이며 정명도(淨明道) 조정 서산만수궁(西山萬壽宮)이 있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만수궁」 항목을 참조.
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의 열여섯 번째로, "진승화현지천(真升化玄之天)"이라 불리며 진인(真人) 유소공(劉少公)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푸젠(福建) 무이산(武夷山)으로, 한 무제(漢武帝)가 사자를 보내 무이군(武夷君)에게 제사 지냈다고 전해지며, 당송(唐宋) 시대에 충우관(沖佑觀, 무이궁武夷宮)이 건립되…
삼십육소동천의 열일곱 번째로, "태현법락지천(太玄法樂之天)"이라 불리며 진인 양백란(梁伯鸞)이 다스린다. 오늘날의 장시(江西) 협강(峽江) 옥사산(玉笥山)으로, 한 무제가 신선을 구했다는 유적 전설이 있으며, 당송 시대에 승천궁(承天宮)·대수궁(大秀宮) 등이 건립되었다. 감중(贛中) 지역의 도교 명산으로…
삼십육소동천 중 열다섯째로 「귀현사진지천(貴玄司眞之天)」이라 불리고 진인 최문자(崔文子)가 다스린다. 지금의 강서성 귀계(貴溪) 귀곡산(鬼谷山)으로, 귀곡자(鬼谷子)가 은거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며 용호산(龍虎山)과 가까워 송대 이후로는 천사도(天師道) 지역과 겹친다.
삼십육소동천 중 넷째로 「총선동천(總仙洞天)」(일명 「태극총선太極總仙」)이라 불리고 선인 혜거자(惠車子)가 다스린다. 곧 서악(西岳) 화산(華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산」 항목을 참조.
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 중 으뜸으로 「곽림동천(霍林洞天)」이라 불리고 선인 왕위현(王緯玄)이 다스린다. 지금의 복건성(福建省) 영덕(寧德) 곽동산(霍童山)으로, 주대(周代)에 곽동진인(霍桐眞人)이 이곳에서 수도하였다고 전해지며, 진(晉)의 갈홍(葛洪), 남조(南朝)의 저백옥(褚伯玉), 당(唐)의 사마…
로양대백공궁(洛陽大伯公宮)의 기원은 198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몇몇 낚시꾼들이 로양(洛陽) 공업지구 끝자락의 해변에서 흩어져 있던 도교·불교·힌두교 신상을 발견하여, 벽돌과 아연판으로 작은 움막을 지어 함께 봉안하였다. 1996년 화재로 원래의 움막이 불타 없어지자 신도들은 로양만(洛陽灣)에 다…
톈산(天山) 톈츠(天池)는 후세에 『목천자전(穆天子傳)』에서 주(周) 목왕(穆王)이 서왕모(西王母)를 만났다는 「요지(瑤池)」로 견강부회되었다. 청 건륭 연간에 신장(新疆)의 도사들이 톈츠 동쪽 기슭에 복수관(福壽觀, 속칭 철와사鐵瓦寺)을 세워 서왕모를 모셨으니, 신장에서 가장 유명한 도관이었으나 193…
형태(邢台) 도덕경당은 원래 형주(邢州) 용흥관에 세워졌으며, 당 개원 27년 8월 5일(739) 형주자사(邢州刺史) 이질(李質)이 건립하였다. 이현 도덕경당과 마찬가지로 현종이 각 주에 『도덕경』을 새겨 세우라고 조령을 내린 정책 계열에 속한다. 당은 전체 높이 6.89미터이며 당신은 팔각기둥으로, 일…
영선암(靈仙岩)은 이포 킨타(近打) 하곡의 석회암 산기슭에 자리하며 삼보동(三寶洞)·남천동(南天洞)과 이웃하고, 일반적으로 20세기 중후반에 세워진 것으로 여겨진다. 사원 구역은 노천 신상원(神像園)으로 유명한데, 정원 안에는 팔선(八仙)·제천대성(齊天大聖)·나타(哪吒)·제공(濟公)·십이지신(十二支神)·…
남천동(南天洞)은 이포(怡保)에서 가장 먼저 개척된 석회암 동굴 사원 가운데 하나로, 사원 측 연혁에 따르면 1867년 세워졌으며 한 도사가 개척하였고, 별칭은 「남도원(南道院)」(광둥어 발음 Nam Tou Yun)이다. 이 사원은 말레이시아에서 명확히 태상노군(太上老君, 도덕천존道德天尊)을 주로 모시는…
이현(易縣) 용흥관(龍興觀) 도덕경당(道德經幢)은 중국에 현존하는 당대(唐代) 도덕경당 가운데 가장 완전하고 형체가 가장 큰 것이다. 당신(幢身) 제액(題額)에는 '태상현원황제도덕경대당개원신무황제주(太上玄元皇帝道德經大唐開元神武皇帝注)'라 적혀 있으며, 당 현종(玄宗) 이융기(李隆基)가 어주(御注)한 『도…
운몽산(雲夢山)은 치현(淇縣) 서부에 위치하며, 전국시대(戰國時代) 종횡가(縱橫家) 귀곡자(鬼谷子, 왕후王詡)가 은거하며 강학하였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소진(蘇秦)·장의(張儀)·손빈(孫臏)·방연(龐涓) 등이 모두 이곳에서 수업을 받았다고 전하여 「중화 제일의 고대 군사학교」로 불린다. 도교에서는 귀곡자를…
중양궁(重陽宮)은 전진교 조사 왕중양(王重陽)의 안장지이자 전진교 3대 조정(祖庭) 가운데 으뜸이다(나머지 둘은 베이징 백운관白雲觀과 산시山西 영락궁永樂宮이다). 왕중양은 일찍이 이곳에 활사인묘(活死人墓)를 파고 수도하였으며, 금 대정(大定) 10년(1170) 카이펑(開封)에서 우화(羽化)한 뒤 제자 마…
21세기에 접어들어 중국 대륙 도교는 제도화된 관리 아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도교협회는 임법융(任法融, 2005~2015), 이광부(李光富, 2015~) 등이 잇달아 회장을 맡았으며, 2004년 『중화도장(中華道藏)』(49책, 화하출판사華夏出版社)이 출간되어 정통도장(正統道藏) 이후 처음으로 …
동한 중후기, 황로도·태평경 신앙과 민간 무축(巫祝)을 바탕으로 경전과 조직, 의례를 갖춘 교단이 출현하였으니, 학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이를 도교가 정식으로 창립된 표지로 삼는다. 첫째는 태평도(太平道)이다. 장각(張角)은 『태평경』을 받들어 부수(符水)와 주설(咒說)로 병을 치료하며 스스로 「대현량사(大…
도교가 역외(域外)로 전파된 역사는 유구하지만 그 정도는 고르지 않았다. 동아시아에서는 당대(唐代) 도교가 한반도(고구려가 624년 사신을 당에 보내 도법道法을 구하였고, 당은 도사를 고구려에 보내 『노자』를 강론하게 하였다)와 일본(교단은 형성되지 않았으나 음양도陰陽道·수험도修驗道 및 경신신앙庚申信仰에…
명대 도교는 국가의 관리 아래 「정일—전진」의 양대 판도를 이어갔는데, 정일도는 재초(齋醮)와 부록(符籙)에 능하여 조정의 더 큰 신임을 받았다. 태조 주원장(朱元璋)은 1368년 제42대 천사 장정상(張正常)을 불러들였고, 1370년에는 「천사(天師)」라는 칭호를 없애고 「정일사교진인(正一嗣教眞人)」으…
남북조(南北朝)는 도교의 「개혁—통합—관방화(官方化)」의 시기로, 남과 북에 각기 대표적 인물이 있었다. 북방에서는 숭산(嵩山)의 도사 구겸지(寇謙之)가 415년과 423년 두 차례에 걸쳐 태상노군과 이보문(李譜文)으로부터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誦新科之誡)』와 『녹도진경(錄圖眞經)』을 강수(降授)받았다…
정강지변 이후 중국은 남북으로 분치(分治)되었고 도교도 남과 북에서 서로 다른 두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북방의 금(金)나라 통치 아래에서는 세 개의 신흥 도파가 나타났다. 소포진(蕭抱珍)의 태일교(太一教, 1138년 무렵, 부록과 충효를 중시), 유덕인(劉德仁)의 진대도(眞大道, 1142, 고행과 노동을…
진한(秦漢) 시기는 도교 「전사(前史)」의 핵심 단계이다. 진시황(秦始皇)과 한무제(漢武帝)는 방사(方士)를 독실히 믿어 서복(徐福)을 바다로 보내고 태산(泰山)에서 봉선(封禪)하며 불사약을 구하였다. 연·제의 방사들은 「방선도(方仙道)」라는 이름으로 궁정에서 활약하였으니, 이소군(李少君)·난대(欒大)·…
청조(淸朝)는 티베트 불교(藏傳佛敎)를 국가 종교로 삼아 도교에 대해서는 냉담과 통제의 태도로 기울었다. 순치제(順治帝)와 강희제(康熙帝) 초기에는 여전히 천사를 예우하여 1651년 제52대 장응경(張應京)을 「정일사교대진인(正一嗣教大眞人)」에 봉하였다. 옹정제(雍正帝)는 한때 용호산의 누근원(婁近垣)을…
수당(隋唐)은 도교의 전성기 가운데 하나였다. 수 문제(文帝)와 양제(煬帝)는 모두 도사를 예우하였으며 「개황(開皇)」이라는 연호도 도경(道經)에서 취한 것이었다. 당 왕조의 황실은 이씨(李氏)로, 노자를 「성조(聖祖)」로 받들었다. 625년 고조(高祖)는 삼교의 순서를 도교가 먼저, 유교가 다음, 불교…
위진(魏晉) 시기는 도교가 지방 교단에서 전국적 종교로 나아가고, 민간 신앙에서 사족화(士族化)와 경전화(經典化)로 나아간 시기이다. 장로가 조조에게 항복한 후 천사도는 신도들을 따라 북쪽으로 옮겨가 중원과 강남의 사족 사회로 깊이 스며들었으니, 왕희지(王羲之)·치음(郗愔) 등의 세가(世家)가 모두 천사…
선진(先秦) 시기에는 아직 종교 조직으로서의 「도교」는 없었으나, 도교가 훗날 의지하게 될 사상·신앙과 기술적 자원은 대부분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첫째는 『노자(老子)』(『도덕경道德經』)를 핵심으로 하는 도가(道家) 철학이다. 「도(道)」를 만물의 본원으로 삼아 「무위(無爲)」·「자연(自然)」·「수유(…
오천언(五千言)은 도경(道經)과 덕경(德經)으로 나뉘며, 도법자연(道法自然)·무위이치(無爲而治)·치허수정(致虛守靜)을 주장한다. 1993년 후베이(湖北) 궈뎬(郭店) 초간(楚簡, 대략 기원전 300년 전후의 묘장)에서 『노자(老子)』의 발췌 초본 세 조가 출토되었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이른 문헌 증거…
잔웨한(湛約翰, John Chalmers)이 1868년 최초의 영역본 『도덕경』을 출간하였고, 이후 제임스 레게(理雅各, 1891), 리하르트 빌헬름(衛禮賢, 독일어역 1911), 아서 웨일리(Arthur Waley, 1934) 등의 번역본이 잇달아 나와 오늘날까지 백여 종에 이른다. 서구에서는 '철학적…
4월 국제도덕경논단이 시안(西安)에서 개막하여 홍콩에서 폐막하였으니, 주제는 '조화로운 세계, 도로써 통하다(和諧世界, 以道相通)'였다. 1949년 이후 대륙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적 도교 성회(盛會)였다.
마옥(馬鈺)·손불이(孫不二)·담처단(譚處端)·구처기(丘處機)·왕처일(王處一)·학대통(郝大通)·유처현(劉處玄)이 잇달아 귀의하여 '북칠진(北七真)'으로 병칭된다. 1170년 왕중양(王重陽)은 네 제자를 이끌고 서쪽으로 돌아가다가 변량(汴梁)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종남산(終南山) 유장촌(劉蔣村, 지금의 중양…
장시(江西) 삼청산(三清山)이 세계자연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도교 명산 중 하나). 같은 해 미국의 Three Pines Press가 Journal of Daoist Studies를 창간하였으며, 리비아 콘(Livia Kohn)이 주편을 맡았으니 영어권 학계 최초의 도교 연구 전문 학술지였다.
천보(天寶) 원년 조서를 내려 장자를 남화진인(南華真人), 문자를 통현진인(通玄真人), 열자를 충허진인(沖虛真人), 경상자(庚桑子)를 동령진인(洞靈真人)으로 봉하였다. 이 네 책은 모두 '진경(真經)'으로 불리게 되었다.
개원(開元) 21년 사서인(士庶人)의 집마다 『노자』 한 부씩을 소장하게 하고, 매년 공거(貢舉)에서 『상서(尚書)』 『논어(論語)』의 책문(策問)을 줄이고 『노자』를 더하게 하였다. 741년에는 양경(兩京, 장안·낙양)과 각 주(州)에 숭현학(崇玄學)을 두어 『노자』 『장자』 『열자(列子)』 『문자(文…
제(齊)나라 사람 추연(鄒衍)이 「오덕종시(五德終始)」와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을 제창하였는데, 이는 연(燕)·제(齊) 방사(方士) 전통과 결합하여 방선도(方仙道) 및 후세 도교 우주론과 수술(數術)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백가도(帛家道)는 위진(魏晉) 시기 강남(江南)에서 유행한 도파(道派)로, 백화(帛和)를 조사(祖師)로 삼아 이름 붙여졌다. 백화는 자(字)가 중리(仲理)이며 요동(遼東) 사람으로, 『신선전(神仙傳)』에 따르면 일찍이 동봉(董奉)을 스승으로 섬겼고 서성산(西城山)에 들어가 왕방평(王方平)에게 도를 배웠으…
동화파(東華派)는 남송 시기 영보파에서 갈라져 나온 도파로, 영전진(寧全眞)을 실질적인 창시자로 한다. 그들이 자술하는 계보에 따르면 영보 경법(經法)은 원시천존이 동화제군(東華帝君, 청동군青童君)에게 전한 뒤 갈현(葛玄)·육수정(陸修靜) 등을 거쳐 북송 말의 왕고(王古)·전영허(田靈虛)에게 전해졌고, …
방선도(方仙道)는 전국에서 진한 사이에 유행한 신선신앙과 방술 전통을 통칭하는 말로, 『사기·봉선서(封禪書)』의 「방선도를 행하여 형체가 풀려 사라지며, 귀신의 일에 의지한다」는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전국시대 연(燕)·제(齊) 연해 지역의 방사(方士)들은 바다 위에 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洲)…
각조종(閣皂宗)은 영보파가 당송(唐宋) 이후 장시(江西) 각조산(閣皂山)을 전법 중심으로 삼아 형성한 종파 실체로, 룽후산(龍虎山) 정일(正一)·모산(茅山) 상청(上清)과 함께 "삼산부록(三山符籙)"으로 병칭된다. 각조산은 갈현(葛玄)이 단약을 연성하여 승천한 곳으로 전해지며, 동오(東吳) 시기에 이미 …
금단도(金丹道) 또는 단정파(丹鼎派)는 외단(外丹)을 연제(煉製)하여 복식함으로써 신선이 되는 것을 주된 수행 경로로 삼는 도교 전통으로, 부록파(符籙派)와 상대되며 그 대표 인물은 동진(東晋)의 갈홍(葛洪)이다. 금단 사상은 진한(秦漢) 방선도(方仙道)의 '단사(丹砂)를 황금으로 변화시킨다'는 관념과 …
궁륭산파(穹窿山派)는 청초(淸初) 시도연(施道淵)이 소주(蘇州)에서 창립한 도파(道派)로, 조정(祖庭)인 궁륭산(穹窿山) 상진관(上眞觀)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교내에서는 '고소궁륭산일파(姑蘇穹窿山一派)'라고도 부른다. 시도연(1617~1678)은 호가 철죽도인(鐵竹道人)으로 어려서부터 도에 입문하여, 젊어…
도교가 한반도에 전해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당 무덕(武德) 7년(624년) 고조가 도사를 고구려에 보내어 『노자(老子)』를 강의하게 하니 영류왕(榮留王)과 나라 사람들이 강의를 들었고, 보장왕(寶藏王) 때(643년) 연개소문(淵蓋蘇文)이 당의 도사 숙달(叔達) 등 여덟 명을…
「황로(黃老)」는 황제(黃帝)에 가탁하고 노자를 종법(宗法)으로 삼는 사상·신앙 체계를 가리킨다. 전국시대 제나라 직하학궁의 학자들은 노자의 도론(道論)을 법가·음양가·명가의 요소와 결합시켜, 「인순(因循)」 「형명(刑名)」 「청정무위(淸靜無爲)」를 중시하는 정치철학을 형성하였으니 이를 황로학이라 한다.…
남종(南宗)은 송원(宋元) 시기 장백단(張伯端)을 조사로 하고 내단 수련을 종지로 삼는 도파(道派)로, 남방에서 활동하여 훗날의 전진교(북종北宗)와 대비된다는 데서 이름을 얻었다. 장백단(987~1082)은 자가 평숙(平叔), 호는 자양(紫陽)으로 저장(浙江) 톈타이(天台) 사람이며, 청두(成都)에서 이…
정명도(淨明道)는 송원(宋元) 시기 장시(江西) 난창(南昌) 시산(西山)에서 형성된 도파(道派)로, 동진(東晉)의 허손(許遜)을 조사(祖師)로 삼고 "충효정명(忠孝淨明)"을 종지로 삼는다. 허손은 진대(晉代) 정양령(旌陽令)을 지냈다고 전해지는데, 벼슬을 버리고 도를 닦아 교룡(蛟龍)을 베어 수해를 다스…
노장학파(老莊學派)는 선진(先秦) 제자백가 중 「도(道)」를 최고의 범주로 삼은 사상 유파이다. 한대 사마담(司馬談)의 『논육가요지(論六家要旨)』가 처음으로 「도가(道家)」라 이름 붙였다. 그 초석이 되는 문헌은 『노자』(『도덕경』)와 『장자』이며, 그 밖에 『열자(列子)』 『문자(文子)』 『관윤자(關尹…
이가도(李家道)는 삼국(三國)·양진(兩晉) 시기 촉(蜀) 지역에서 발원하여 강동(江東)에서 유행한 민간 도파이다. 갈홍(葛洪)의 『포박자내편(抱朴子內篇)·도의(道意)』에 따르면 촉 사람 이아(李阿)는 굴에 살며 음식을 먹지 않아 사람들이 '이팔백(李八百)'이라 불렀으며 신이한 술법을 지녔다고 한다. 그 …
영보파(靈寶派)는 동진(東晉) 말기에 흥기한 도교 경파(經派)로 『영보경(靈寶經)』을 경전적 근거로 삼는다. 영보경의 전승은 삼국(三國) 오(吳)의 갈현(葛玄, 갈선공葛仙公)이 천태산(天台山)에서 태상진인(太上眞人)으로부터 『영보오부(靈寶五符)』 등의 경전을 받았다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가탁되며, 이후 정…
누관도(樓觀道)는 남북조에서 수당(隋唐) 사이에 종남산(終南山) 누관(樓觀)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파(道派)이다. 그 자술(自述)에 따르면 누관은 주(周) 강왕(康王) 때 함곡관(函谷關)의 관령(關令) 윤희(尹喜)가 풀을 엮어 누(樓)를 짓고 별을 관측하고 기운을 살피던 곳으로, 노자가 서쪽으로 가다가 이…
여조신앙(呂祖信仰)은 여동빈(呂洞賓, 이름은 암嵒, 자는 동빈洞賓, 호는 순양자純陽子)을 핵심으로 하는 숭배와 의례 전통을 가리키며, 도교의 여러 신 신앙 가운데 가장 널리 퍼지고 사회적 침투가 가장 깊은 하나이다. 여동빈이라는 인물은 당말오대(唐末五代)의 도사로, 그 행적은 이미 북송(北宋) 때 크게 …
마조(媽祖) 신앙은 환중국해(環中國海)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항해 수호신 숭배로, 도교와의 관계가 밀접하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으므로 본 사이트에서는 「부(附)」 항목으로 다룬다. 마조의 본명은 임묵(林默, 임묵낭林默娘이라고도 함)으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북송(北宋) 건륭(建隆) 원년(960)에 푸젠…
남천사도(南天師道)는 동진(東晉) 남조(南朝) 시기 강남(江南)에서 발전한 천사도 계통을 가리키며, 흔히 유송(劉宋)의 도사 육수정(陸修靜)의 정돈과 개혁을 대표로 삼는다. 천사도는 삼국(三國) 이후의 이민을 따라 남쪽으로 전해져, 동진에 이르러 강남의 사족(士族)과 민간에 널리 유행하였으며, 동시에 상…
내단동파(內丹東派)는 명대 강소(江蘇) 흥화(興化) 사람 육서성(陸西星, 1520—1606?)이 창시한 내단 유파로, 그 지역이 강남(江南)의 동쪽에 있어 훗날 나온 사천(四川) 이서월(李西月)의 "서파(西派)"와 대비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육서성은 자가 장경(長庚), 호는 잠허(潛虛)이며 여러 차례…
내단서파(內丹西派)는 청대 사천(四川) 낙산(樂山) 사람 이서월(李西月, 1806—1856)이 창시한 내단 유파로, 서촉(西蜀)에 위치하여 명대 강남의 육서성 동파와 대비하여 서파(西派)라 불린다. 이서월은 본명이 원식(元植), 자는 평천(平泉), 호는 함허(涵虛)·원교외사(圓嶠外史)이며, 스스로 아미산…
내단중파(內丹中派)는 원대 도사 이도순(李道純)이 연, 「수중(守中)」을 핵심으로 하는 내단 유파로, 후대에 그 이론이 남북 두 종파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中)」을 종지로 삼는다 하여 「중파(中派)」라 불린다. 이도순은 자가 원소(元素), 호는 청암(淸庵)이며 장쑤(江蘇) 두량(都梁) 사람으로…
도교가 유럽과 아메리카로 전파된 과정은 화인 이민의 도교와 서양 토착화 도교라는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19세기 중엽부터 화공(華工)들이 샌프란시스코·뉴욕·밴쿠버·멜버른 등지에 관제묘(關帝廟)·천후궁(天后宮)·열성궁(列聖宮) 등의 사원을 세워 정일(正一)식 제사와 세시 의례를 지켜 왔다. 20세기 후…
천봉파(千峰派)는 청말 민초(淸末民初) 조피진(趙避塵)이 창립한 내단(內丹) 유파로, 스스로 「천봉노인(千峰老人)」이라 호를 붙인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정식 명칭은 「천봉선천파(千峰先天派)」이다. 조피진(1860~1942)은 자가 순일(順一)이며 베이징 창핑(昌平) 사람으로, 젊어서 병으로 인해 도…
청미파(清微派)는 남송 말에서 원대에 걸쳐 흥기한 도파(道派)로, 상청·영보·천사·신소(神霄) 여러 파의 부법(符法)을 융합한 뇌법(雷法) 도파이며, 그들이 받드는 「청미천(清微天)」(원시천존이 거하는 곳)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들이 자술하는 계보는 위로 당말 광시(廣西) 영릉(零陵)의 조서(祖舒, 원군…
전진교(全眞敎)는 금대(金代) 왕중양(王重陽, 1112—1170)이 창립한 도교 교파로, 정일도(正一道)와 더불어 근 800년간 도교의 양대 주류로 병칭된다. 왕중양은 섬서(陝西) 함양(咸陽) 사람으로 금(金) 정륭(正隆) 4년(1159) 감하진(甘河鎮)에서 신선을 만났다고 스스로 칭하였는데(후에 여동빈…
화산파(華山派)는 전진칠진 가운데 학대통(郝大通)이 연 지파이다. 학대통은 이름이 린(璘), 자는 태고(太古), 호는 광녕자(廣寧子)로 산둥 영해 사람이며 『역(易)』과 점복(占卜)에 정통하였다. 대정 8년(1168) 왕중양을 스승으로 모셨는데, 왕중양은 그에게 「역학을 그만두고 음양을 묻지 말라(休習易…
금산파(金山派)는 명대(明代)에 전진 용문파(龍門派)에서 갈라져 나온 지파로, 라오산(嶗山)을 중심으로 하며 조사 손현청(孫玄淸)이 일찍이 라오산 금산(金山, 일설에는 명하동明霞洞 부근)에서 수행하였다 하여 이름 붙었으며 속칭 라오산파(嶗山派)라고도 한다. 손현청은 호가 해악산인(海岳山人)으로, 산둥성 …
벽동종(碧洞宗)의 정식 명칭은 '단대벽동종(丹台碧洞宗)'으로, 전진 룽먼파가 쓰촨에서 파생된 지파이며 청대 이래 서남 지역 도교의 주된 맥이다. 개파(開派) 조사 천칭줴(陳清覺, 1606—1705)는 호가 한송(寒松), 또 다른 호는 연하(煙霞)로, 후베이(湖北) 우창(武昌) 출신이며 명말의 제생(諸生,…
용문파(龍門派)는 전진교 칠진(七眞) 파계 가운데 영향력이 가장 큰 지파로, 구처기(丘處機)를 조사로 받들며, 구처기가 일찍이 섬서 농주(隴州) 용문산(龍門山)에서 은거 수행한 데서 이름을 얻었다. 구처기는 1220년 칭기즈칸의 부름에 응하여 설산(雪山)까지 서행하여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할 것(…
남무파(南無派)는 전진칠진 중 한 사람인 담처단(譚處端)이 연 지파이다. 담처단은 자가 통정(通正), 호가 장진자(長眞子)로 산동 영해(寧海) 사람이며, 대정 7년(1167년) 왕중양을 스승으로 모시고 스승을 따라 섬서로 갔다. 중양이 선화한 뒤 낙양 일대에서 포교하였으며 「인욕(忍辱)」 「절려망기(絶慮…
청정파(淸靜派)는 전진칠진 가운데 손불이(孫不二)가 연 지파로, 손불이의 호가 「청정산인(淸靜散人)」인 데서 이름을 얻었으며 도교에서 드물게 여성 조사(祖師)가 창시한 종파이다. 손불이는 이름이 부춘(富春)이며 산둥 영해 사람으로, 본래 마옥의 아내였다. 대정 9년(1169) 왕중양의 감화를 받아 출가하…
수산파(隨山派)는 전진칠진(全眞七眞) 중 한 사람인 유처현(劉處玄)이 연 지파이다. 유처현은 자가 통묘(通妙), 호가 장생자(長生子)로 산동 동래(東萊, 지금의 라이저우萊州) 사람이며, 대정(大定) 9년(1169년) 왕중양(王重陽)을 스승으로 모셨다. 중양이 선화(仙化)한 뒤 종남산 유장촌(劉蔣村)에서 …
유산파(嵛山派)는 전진칠진 가운데 왕처일(王處一)이 연 지파로, 그가 오랫동안 산둥 곤유산(崑嵛山, 유산嵛山)에서 수도한 데서 이름을 얻었다. 왕처일은 자가 옥양(玉陽), 호는 전양자(全陽子)이며 산둥 영해 사람으로, 대정 8년(1168) 왕중양을 스승으로 모셨고 스승을 따라 곤유산 연하동에 거하였다. …
우선파(遇仙派)는 전진칠진(全眞七眞)의 으뜸인 마옥(馬鈺)이 연 지파이다. 마옥은 원래 이름이 종의(從義), 자는 의보(宜甫)였으나 입도한 뒤 이름을 옥(鈺), 자를 현보(玄寶), 호를 단양자(丹陽子)라 하였으며, 산둥 영해(寧海)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아내 손불이(孫不二)와 함께 왕중양(王重陽)을 스…
도교는 조직화된 교단 형태로 일본에 전래된 적은 없으나, 그 사상과 신들, 방술은 고대부터 한반도를 거치고 견수사(遣隋使)·견당사(遣唐使)를 통하여 대량으로 유입되어 일본 종교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으니, 학계에서는 이를 「일본의 도교 수용(受容)」이라 일컫는다. 고분시대(古墳時代)의 경명(鏡銘)과 신…
삼봉파(三丰派)는 장삼봉(張三丰)을 조사로 삼는 도파로 주로 무당산에서 전승되었다. 장삼봉은 이름이 전일(全一), 일명 군보(君寶)이며 호가 삼봉(三丰)으로 요동(遼東) 의주(懿州) 사람이라 전한다(다른 곳 출신이라는 설도 있음). 원말명초(元末明初)에 섬서(陝西) 보계(寶雞) 금대관(金台觀)과 무당산 …
삼황파(三皇派)는 『삼황문(三皇文)』(『삼황내문(三皇內文)』, 『천황문(天皇文)』, 『지황문(地皇文)』, 『인황문(人皇文)』)을 핵심 경전으로 삼는 위진(魏晉) 시기 도교 경파(經派)로, 육수정(陸修靜)의 삼동(三洞) 분류에서 '동신부(洞神部)'에 속하며 상청(上淸, 동진(洞眞))·영보(靈寶, 동현(洞玄…
신소파(神霄派)는 북송(北宋) 말에 흥기한, 뇌법(雷法)을 특징으로 하는 부록(符籙) 도파(道派)이다. "신소(神霄)"란 구천(九天) 위의 최고 천계(天界)를 가리킨다. 정화(政和) 연간, 원저우(溫州)의 도사 임영소(林靈素)가 휘종(徽宗)의 부름을 받아, 휘종이 "신소옥청왕(神霄玉清王)"(장생대제군長生…
태평도(太平道)는 후한(後漢) 말 장각(張角)이 기주(冀州)에서 창립한 초기 도교 교단으로, 오두미도(五斗米道)와 더불어 도교 최초의 조직화된 교파로 나란히 꼽힌다. 장각은 『태평청령서(太平淸領書)』(즉 『태평경太平經』 계통)를 받들어 스스로 「대현량사(大賢良師)」라 칭하고 부수(符水)와 주문(呪文)으로…
태일도(太一道)는 금(金)나라 초기 허베이(河北)·허난(河南) 일대에서 흥기한 도교 신흥 유파로, 전진교(全眞敎)·진대도(眞大道)와 함께 "금원(金元) 북방 삼대 신도교(新道敎)"로 병칭된다. 창시자 소포진(蕭抱珍)은 위주(衛州) 사람으로, 천권(天眷) 연간(1138—1140년) 스스로 신선에게서 "태일…
천사도(天師道)는 오두미도(五斗米道)가 장로(張魯)의 위(魏) 항복(215년) 이후 이어져 발전한 형태로, 장릉(張陵)이 「천사(天師)」로 존숭됨으로써 이러한 이름을 얻었다. 위진(魏晉) 시기 도민(道民)의 북방 이주와 사족(士族)의 입도(入道)에 따라, 천사도는 파촉(巴蜀)의 지방 교단에서 전국적인 종…
영관법(靈官法)은 도교 호법신(護法神) 왕영관(王靈官, 왕악王惡·왕선王善, 화부천장火府天將)을 소청(召請)의 대상으로 삼는 법술과 과의(科儀) 체계로, 살수견(薩守堅) 일파의 뇌법(雷法)과 관계가 밀접하다. 교내의 전설에서는 왕영관을 살수견의 제자(또는 그에게 징계를 받은 뒤 귀의한 상음성황湘陰城隍이라고…
문창제군신앙(文昌帝君信仰)은 도교에서 공명과 녹위(祿位)를 주관하는 신명 숭배로, 두 갈래의 흐름이 합류하여 이루어졌다. 하나는 촉(蜀) 지방 재동신(梓潼神) 장아자(張亞子, 일작 장악자張惡子)의 지방 신앙으로, 당대(唐代) 현종(玄宗)과 희종(僖宗)이 촉에 들어가면서 여러 차례 봉호를 더하여 명성이 널…
오두미도(五斗米道)는 후한(後漢) 말 장릉(張陵, 장도릉張道陵)이 파촉(巴蜀)에서 창립한 도교 교단으로, 입도자(入道者)가 반드시 쌀 다섯 말을 내야 하였기에 이런 이름을 얻었으며, 교단 내에서는 스스로 「정일맹위지도(正一盟威之道)」라 칭하였고 후세에는 천사도(天師道)라 불렀다. 전하기로는 한안(漢安) …
오류파(伍柳派)는 명말청초 오수양(伍守陽)·유화양(柳華陽) 사제(師弟)를 대표로 하는 내단 유파로, 청대 사람들이 두 사람의 저작을 합각(合刻)하여 『오류선종(伍柳仙宗)』이라 이름 붙인 데서 유래하였다. 오수양은 자(字)가 단양(端陽), 호가 충허자(沖虛子)이며 강서(江西) 남창(南昌) 사람으로 스스로 …
무당도(武當道)는 호북(湖北) 무당산(武當山)을 중심으로 진무(眞武, 현천상제(玄天上帝)) 신앙을 핵심으로 삼는 도교 전통을 가리키며, 역사적으로 단일한 교파가 아니라 전진(全眞), 정일(正一), 청미(淸微), 정명(淨明) 등 여러 유파의 도사들이 무당산에 모여든 형태로, 후대에 습관적으로 '무당파(武當…
낭매파(榔梅派)는 우당산(武當山) 본산 도파(道派) 중 하나로, 우당산의 특산물인 "낭매(榔梅)" 및 "낭매진인(榔梅眞人)"으로 칙봉(勅封)된 원명(元明) 교체기의 도사 이소희(李素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낭매는 우당산에서 나는 매실과 살구를 접붙인 종류의 과목(果木)으로, 송원(宋元) 이래로 진무(…
우당청미파(武當淸微派)는 청미(淸微) 뇌법(雷法)이 북쪽 우당산으로 전해진 뒤 형성된 지방 지계(支系)로, 개창자는 장수청(張守淸, 1253~1336?)이다. 그는 이름이 동연(洞淵), 호가 월협수(月峽叟)이며 협주(峽州) 의도(宜都) 사람으로, 지원(至元) 21년(1284) 우당산에 들어가 출가하여, …
현무파(玄武派)는 무당산(武當山) 본산(本山) 도파(道派) 중에서 완전한 자배보계(字輩譜系, 항렬 계보)를 갖춘 한 지파로, 주신인 진무대제(眞武大帝, 현천상제玄天上帝, 옛 이름 현무玄武)를 주로 받든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베이징 백운관(白雲觀)의 『제진종파총부(諸眞宗派總簿)』에는 그 이름이 「진무현무…
서하파(西河派)는 살수견(薩守堅)을 조사(祖師)로 받드는 법파(法派)로, 살수견이 스스로 '분양살객(汾陽薩客)'이라 자칭하고 또 '촉서하인(蜀西河人)'이라는 설도 있었던 데서 이름을 얻었다. 살수견은 호가 전양자(全陽子)이며 남송(南宋)의 도사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그 행적은 『역세진선체도통감속편(歷世…
선학(仙學)은 민국(民國) 시기 진영녕(陳攖寧)이 제창한 도교 개혁 사조이자 내단(內丹) 연구 학파로, 신선 수련의 학문을 전통 종교 형태에서 독립시켜 실험적인 「학술」이자 「과학」으로 연구·실천할 것을 주장하였다. 진영녕은 안후이(安徽) 화이닝(懷寧) 사람으로 젊어서 의학을 배웠는데, 병으로 도교 명산…
홍콩과 마카오의 도교는 주로 청말 이래 광둥에서 전래된 도당(道堂), 궁관과 정일 화거도사(火居道士)로 구성되어 독특한 '도당' 체계를 형성하였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광둥 뤄푸산(羅浮山), 시차오산(西樵山), 광저우 일대의 여조, 황대선(黃大仙), 제공(濟公) 등을 모시는 부계단(扶乩壇)과 …
동남아 도교는 19세기 이래 푸젠(閩)·광둥(粵)·차오저우(潮)·객가(客)·하이난(瓊) 출신 화교 이민을 따라 전래된 도교 형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이민 초기에는 회관과 사원(천후궁天后宮, 대백공묘大伯公廟, 성황묘城隍廟, 구황대제묘九皇大帝廟, 청수조사묘淸水祖師廟 등)을 중심으…
요전도교(瑤傳道教)는 야오족(특히 과산요(過山瑤), 반요(盤瑤) 각 지파)이 신봉하고 전승하는 도교 형태를 가리킨다. 송원(宋元) 이래로 정일도(正一道), 여산법(閭山法), 매산교(梅山教) 등 한족 도교와 법교가 후난·광시·광둥 접경 지역을 따라 야오족 산간지대로 전파되어, 야오족의 반왕(盤王) 숭배와 …
은선파(隱仙派)는 후대에 오대(五代)에서 북송에 이르는 진단(陳摶) 계통의 내단과 역학(易學) 전승을 일컫는 명칭으로, 그 계열의 인물들이 대개 은거하며 벼슬하지 않고 「은(隱)」을 높이 여겼던 데서 이름을 얻었으며, 진단이 오랫동안 화산(華山)에 거주하였다 하여 「노화산파(老華山派)」라고도 불려 금원(…
베트남은 한대(漢代)에 교지군(交趾郡)에 속하였을 때부터 이미 도교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자 문화권에서 도교의 전파가 가장 깊고 오늘날까지도 살아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후한(後漢) 말 사섭(士燮) 시기에 교주(交州)에는 이미 도사와 방사(方士)의 활동이 있었으며, 당대(唐代)에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진대도(真大道)는 원래 이름이 대도교(大道教)로, 금(金) 초기 허베이(河北) 창저우(滄州) 사람 유덕인(劉德仁, 1122—1180)이 창시한 도교의 새로운 종파이며, 전진(全真)·태일(太一)과 더불어 금원(金元) 시기 북방 삼대 신도교(新道教)로 일컬어진다. 유덕인은 스스로 황통(皇統) 2년(1142)…
정일도(正一道)는 룽후산(龍虎山) 장천사(張天師)를 종주(宗主)로 삼고 부록(符籙)과 재초(齋醮)를 특색으로 하는 도교 교파로, 전진교(全眞敎)와 함께 도교 양대 유파로 병칭되며 당송(唐宋) 이래 상청(上清)·영보(靈寶)·천사(天師, 정일)와 신소(神霄)·청미(清微)·천심(天心)·정명(淨明) 등 부록 각…
종려내단파(鍾呂內丹派)는 당말오대(唐末五代)에 형성되어 종리권(鍾離權)과 여동빈(呂洞賓)의 전승에 가탁한 내단학 체계로, 송원(宋元) 내단 남종(南宗)·북종(北宗) 두 종파의 공통된 연원이다. 내단 사상은 수당 시기에 이미 『참동계(參同契)』 주석, 소원랑(蘇元朗), 최희범(崔希範)의 『입약경(入藥鏡)』…
중현파(重玄派)는 조직화된 교단이 아니라 수당 도교에서 「중현(重玄)」을 종지로 삼는 『노자』 해석 학파이자 철학 사조이다. 「중현」이라는 말은 『노자』의 「현묘하고 또 현묘하니 온갖 오묘함의 문이다(玄之又玄, 衆妙之門)」에서 나왔으며, 진(晉)의 손등(孫登)이 처음으로 「중현」으로써 노자를 해석하였고 …
안기생(安期生)은 진대(秦代)의 방사(方士)로 랑야(琅琊) 부향(阜鄕) 사람이며, 하상장인(河上丈人)의 제자로 전한다. 『사기·악의열전(樂毅列傳)』에는 그가 모흡공(毛翕公)에게 황로(黃老)의 학문을 전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황로 학파의 초기 전인(傳人)이다. 『사기·봉선서(封禪書)』에는 이소군(李少君)이 …
백옥섬(白玉蟾)은 본성이 갈(葛)이고 이름은 장경(長庚)이며, 조적(祖籍)은 푸젠(福建) 민칭(閩淸)이고 하이난(海南)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동(神童)이라는 명성이 있었으며 후에 과거를 포기하고 도에 입문하여 진남(陳楠, 진니환陳泥丸)을 사사하여 금단(金丹)과 뇌법(雷法)의 전수를 받았다. 그는 강…
스티븐 보켄캄프(柏夷, Stephen Bokenkamp)는 미국의 한학자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교수이며(이전에는 오랫동안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재직하였다), 미국 도교 연구를 대표하는 인물로 에드워드 셰이퍼(Edward Sc…
포정(鮑靚)은 자가 태현(太玄)으로, 동진(東晉)의 방사(方士)이며 관직이 남해태수(南海太守)에 이르렀다. 『진서(晉書)』예술전(藝術傳)에서는 그를 "학문이 내외(內外)를 겸하고 천문(天文)과 하락서(河洛書)에 밝았다"고 칭하였으며, 일찍이 숭산(嵩山) 유군(劉君)의 석실(石室)에서 『삼황문(三皇文)』을…
북주(北周) 무제(武帝) 우문옹(宇文邕)은 도교사에서 "건덕훼불도(建德毀佛道), 입통도관(立通道觀)"이라는 사건으로 유명하다. 그는 천화(天和) 연간부터 여러 차례 유·불·도 삼교의 우열을 정하기 위한 변론을 소집하였는데(도사 장빈張賓, 위원숭衛元嵩 등과 불교 승려가 조정에서 논쟁하였고, 견란甄鸞이 『소…
백화(帛和)는 자가 중리(仲理)이며 한말(漢末) 위진(魏晉) 사이의 방사이다. 『신선전』에는 그가 동봉(董奉)을 스승으로 섬겼고, 다시 서성산(西城山)에 들어가 왕원(王遠, 왕방평王方平)을 섬겨 『태청중경(太淸中經)』 『신단방(神丹方)』 『삼황천문(三皇天文)』 『오악진형도』를 얻었으며, 이후 서산(西山,…
진경원(陳景元)은 자가 태초(太初), 호는 벽허자(碧虛子)이며, 북송의 저명한 도교 학자이다. 어려서 젠창(建昌) 가오안현(高安縣) 천경관(天慶觀)에 출가하였고, 이후 천태산의 장무몽(張無夢)에게 배워 진단 계열의 학문을 전수받았으며, 또 홍몽선생(鴻蒙先生)에게서 『도덕(道德)』 『남화(南華)』의 깊은 …
진남(陳楠)은 자가 남목(南木), 호는 취허(翠虛)로 사람들이 「진니환(陳泥丸)」이라 불렀으며, 내단파 남종의 사조(四祖)이다. 후이저우(惠州) 보뤄(博羅) 사람으로 통 테 메우는 일을 생업으로 하였는데, 흔히 진흙 환약(泥丸)으로 병을 고쳐 주었으므로 이런 이름을 얻었다. 설도광에게서 태을도규금단(太乙…
진단(陳摶)은 자가 도남(圖南), 스스로 부요자(扶搖子)라 불렀으며, 오대 송초의 저명한 도사이자 은사(隱士)이다. 젊어서 진사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여 무당산(武當山) 구실암(九室岩)에 은거하며 20여 년간 복기벽곡(服氣辟穀)하였고, 이후 화산(華山) 운대관(雲台觀)과 소화석실(少華石室)로 옮겨 '잠들 …
진영녕(陳攖寧)은 안후이(安徽) 화이닝(懷寧) 사람으로, 근대 가장 중요한 도교 개혁자이자 선학(仙學) 제창자이다. 어려서 유학과 의학을 익혔고 병으로 인해 도를 배우게 되었으며, 1912년 이후 상하이 백운관의 『도장(道藏)』을 두루 읽었고, 1930년대에는 상하이에서 『양선반월간(揚善半月刊)』 『선도…
진치허(陳致虛)는 자가 관오(觀吾), 호가 상양자(上陽子)이며 강서(江西) 여릉(廬陵) 사람으로, 원대 내단학의 집대성자 중 한 사람이다. 마흔 살 때(약 1329년) 조우흠(趙友欽, 연독자緣督子)을 만나 단법(丹法)을 전수받았으며, 스스로 전진 북종(北宗)과 장백단(張伯端) 남종(南宗)의 전승을 함께 …
성현영(成玄英)은 자(字)가 자실(子實)로, 당(唐) 초기의 도사이자 중현학(重玄學)의 대표적 인물이다. 생몰년은 사서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약 608년에서 669년으로 추정한다. 정관(貞觀) 5년(631) 당 태종이 그를 경사(京師)로 불러 "서화법사(西華法師)"라는 칭호를 더하였으…
최희범(崔希範)은 당말오대(唐末五代)의 내단가(內丹家)로 호는 지일진인(至一眞人)이며, 생애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설에는 당(唐) 희종(僖宗) 시기 사람이라고 한다. 그가 지은 『입약경(入藥鏡)』은 삼언(三言)의 운문 82구로 내단 수련의 요지를 개괄한 것으로, 「선천기(先天氣), 후천기(後天氣…
둥더닝(董德寧)은 청 건륭 연간의 내단학자로 생애가 자세히 전하지 않는다. 그가 지은 『주역참동계정의(周易參同契正義)』(건륭 연간 완성)와 『오진편정의(悟真篇正義)』는 청수(清修)로써 단경을 해석할 것을 주장하며 음양채전(陰陽採戰)의 설을 명확히 반대하였는데, 그 주해가 평이하고 조리 있어 청대 『참동계…
두광정(杜光庭)은 자가 빈성(賓聖)이고 호는 동영자(東瀛子)이며, 당말오대(唐末五代)의 저명한 도사·학자로 진운(縉雲) 사람이다. 함통(咸通) 연간 진사에 응시하였으나 급제하지 못하고 천태산(天台山)에 들어가 응이절(應夷節)에게서 상청경법(上淸經法)을 배웠다. 희종(僖宗) 때 궁에 불려 들어가 인덕전(麟…
범장생(范長生)은 일명(一名) 연구(延久), 또 다른 이름은 구중(九重)이며 자(字)는 원(元)으로, 서진(西晉) 말 성한(成漢) 시기 천사도(天師道)의 수령이자 부릉(涪陵) 단흥(丹興) 사람이다. 세간에 전하기로 그는 박학다재(博學多才)하여 청성산(靑城山)에 거하며 그곳의 천사도 신도 천여 가호(家戶)…
푸진취안(傅金銓)은 호가 제일자(濟一子)로, 장시(江西) 진시(金溪) 출신이다. 청 가경(嘉慶)·도광(道光) 연간의 내단가로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오랫동안 쓰촨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증도비서(證道祕書)』 17종(약 1830년 전후)을 편집·간행하였는데, 여기에는 『여조오편주(呂祖五篇注)』 『적…
감충가(甘忠可)는 서한 성제(成帝) 때 제(齊)나라 사람 방사(方士)이다. 『한서(漢書)·이심전(李尋傳)』에는 그가 『천관력포원태평경(天官曆包元太平經)』 12권을 지어, '한나라 왕조가 천지의 대종(大終)을 만났으니 마땅히 다시 하늘에서 명을 받아야 하며, 천제(天帝)가 진인(真人) 적정자(赤精子)를 보…
갈소보(葛巢甫)는 동진(東晉) 말 단양(丹陽) 구용(句容)의 갈씨(葛氏) 가문 사람으로, 갈홍(葛洪)의 족손(族孫)이자 갈현(葛玄)의 종손(從孫) 계통이다. 그의 사적은 주로 도홍경(陶弘景)의 『진고(眞誥)·서록(叙錄)』에 보이는데, '갈소보가 영보(靈寶)를 지어 내어 그 교풍이 크게 유행하였다'고 하여…
갈홍(葛洪)은 자가 치천(稚川)이며 스스로 포박자(抱朴子)라 호하였고, 동진(東晉) 단양(丹陽) 구용(句容) 사람으로 갈현(葛玄)의 종손(從孫)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였으나 집이 가난하여 땔나무를 베어 종이를 사서 공부하였으며, 정은(鄭隱)에게 금단(金丹)의 도를 배우고 또 장인 포정(鮑靚)에게도…
갈현(葛玄)은 자가 효선(孝先)이며 삼국시대 오(吳)나라 단양(丹陽) 구용(句容) 사람으로, 갈홍(葛洪)의 종조부(從祖)이며 세상에서는 그를 "갈선공(葛仙公)" 또는 "태극좌선공(太極左仙公)"이라 부른다. 『포박자내편(抱朴子內篇)』과 『신선전』에 따르면 그는 좌자에게서 『태청단경』 『구정단경』 『금액단경…
궁숭(宮崇)은 동한 순제(順帝) 때 낭야(琅琊) 사람으로, 방사 우길(于吉)의 제자이다. 『후한서(後漢書)·양해전(襄楷傳)』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처음 순제 때, 낭야의 궁숭이 대궐에 나아가 그 스승 간(우)길이 곡양(曲陽) 샘물 위에서 얻은 신서(神書) 170권을 바쳤는데, 모두 옅은 흰 …
고환(顧歡)은 자가 경이(景怡), 또 다른 자는 현평(玄平)으로, 남조의 도교 학자이자 은사(隱士)이다. 집이 가난했으나 배우기를 좋아하였으며, 회계(會稽) 섬현(剡縣) 천태산(天台山)에 은거하며 문도를 모아 가르쳤다. 송(宋) 말 제(齊) 초 불교와 도교의 논쟁이 격렬하였는데, 고환은 『이하론(夷夏論)…
관윤(關尹)은 곧 관령(關令) 윤희(尹喜)로, 춘추(春秋) 말 주(周)나라 함곡관(函谷關)의 관령이었다. 『사기』에는 노자가 서쪽으로 관을 나설 때 "관령 윤희가 이르기를, '선생께서 장차 은둔하려 하시니, 부디 저를 위하여 책을 지어 주십시오'라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에 노자가 『도덕경』 오…
곽상(郭象)은 자(字)가 자현(子玄)으로, 서진(西晉) 하남(河南) 사람이며 벼슬은 황문시랑(黃門侍郎)·태부주부(太傅主簿)에 이르렀고, 현학(玄學) 중기의 대표 인물이다. 그가 지은 『장자주(莊子注)』 33권은 오늘날 전해지는 『장자(莊子)』의 정본(定本)이다. 곽상은 향수(向秀)의 옛 주석을 바탕으로 …
한 환제(桓帝) 유지(劉志) 재위 기간(146~168)의 노자 제사 활동은 노자가 철인(哲人)에서 종교적 존신(尊神)으로 전환하는 핵심적 표지이다. 『후한서(後漢書)·환제기(桓帝紀)』 『제사지(祭祀志)』에는 연희(延熹) 8년(165)정월 환제가 중상시(中常侍) 좌관(左悺)을 쿠현(苦縣, 오늘날 허난 루이…
한 무제(漢武帝) 유철(劉徹)은 중국 역사에서 신선을 구한 것으로 가장 이름난 제왕이며, 『사기(史記)·봉선서(封禪書)』는 거의 그의 한 조정을 주체로 삼는다. 그는 이소군(李少君, 부뚜막에 제사하여 단사丹砂를 황금으로 바꾸고 봉래蓬萊의 선인을 불러온다고 함), 소옹(少翁, 방술로 왕부인王夫人의 혼령을 …
학대통(郝大通)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전진칠자(全眞七子)의 한 사람이며, 본래 복서(卜筮)와 『역(易)』학에 정통하였는데 1168년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였다. 스승이 세상을 떠난 뒤 워저우(沃州, 오늘날 허베이河北 자오현趙縣) 다리 밑에서 육 년간 정좌(靜坐)하며 말도 움직임도 없었…
하진공(何真公)은 남송 초기 서산 옥륭만수궁의 도사로 정명도의 선구적 인물이며, 이름과 생몰년은 미상이다. 『정명충효전서』 등의 기록에 따르면, 남송 건염(建炎) 2년(1128) 금나라 군대가 남하할 무렵 하진공은 서산에서 허손의 강림을 기원하였고, 스스로 허손에게서 『비선도인경(飛仙度人經)』과 『정명충…
하상공(河上公)은 한(漢) 문제(文帝) 때의 은사(隱士)로 전해지며, 강가에 초암(草庵)을 짓고 살면서 『노자장구(老子章句)』를 문제에게 가르쳤으므로 하상공이라 불린다.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는 문제가 노자의 말을 좋아하였으나 이해하지 못하는 바가 있어 사자를 보내 물으니, 하상공이 『소서(…
갈관자(鶡冠子)는 전국(戰國) 말기 초(楚)나라의 은사(隱士)로, 갈새(鶡, 산꿩과의 새)의 깃털로 만든 관을 썼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을 얻었으며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한서·예문지』에는 『갈관자』 1편이 도가에 저록되어 있다. 오늘날 전하는 『갈관자』 19편은 사상이 도가를 위주로 하되 병가(兵家…
이자벨 로비네(賀碧來, Isabelle Robinet)는 프랑스의 한학자로 프로방스 대학교(Université de Provence) 교수를 지냈으며, 프랑스 도교 연구 학파의 핵심 구성원이다. 막스 칼텐마르크에게 배웠으며 상청경과 내단(內丹) 연구로 이름이 높았다. 『상청의 계시와 도교사(La révé…
원 세조(元世祖) 쿠빌라이 칸(忽必烈)은 도교에 대해 "전진(全眞)을 억누르고 정일(正一)을 지원하는" 이원적 정책을 취하여 원대 도교의 판도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헌종(憲宗) 8년(1258) 그는 명을 받들어 카이핑(開平)에서 불교와 도교의 대변론을 주관하였는데, 논쟁의 초점은 전진교가 간행한 『노자…
후푸천(胡孚琛)은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왕밍(王明)에게 사사하였으며 주로 도교 내단학과 갈홍(葛洪) 사상을 연구하였다. 저서로 『위진신선도교: 포박자내편연구(魏晉神仙道教: 〈抱朴子內篇〉研究)』(1989), 『도학통론: 도가·도교·선학(道學通論: 道家·道教·仙學)』 『단…
황순신(黃舜申)은 이름이 응염(應炎)이며 복건 건녕(建寧) 사람으로, 청미파(清微派)의 실질적 집대성자로서 청미파 제10대 종사(宗師)로 추존된다.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광서(廣西)에서 관직 생활을 하던 중 남필도(南畢道)를 만나 청미뇌법(清微雷法)을 전수받았다. 그는 상청(上清)·영보(靈寶)·도덕(道德…
황원길(黃元吉)은 이름이 상(裳)이며 장시(江西) 펑청(豐城) 사람으로, 청대 도광(道光)·함풍(咸豐) 연간의 내단가이며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문인이 기록한 바에 따르면, 그는 도광 말년에 쓰촨 푸순(富順)(일설에는 쯔류징自流井)에 이르러 "낙육당(樂育堂)"을 세우고 10여 년간 강학하며 『…
희지진(姬志眞)은 산시(陝西) 린퉁(臨潼) 사람으로 원대(元代)의 전진도사이며, 유가(儒家) 출신으로 경사(經史)에 두루 통달하였다. 중년에 출가하여 청화진인(淸和眞人) 윤지평(尹志平)을 사사하였으며, 이후 기지성(祁志誠) 등의 존중을 받아 오랫동안 종남산(終南山) 중양궁(重陽宮) 및 관중(關中) 교무(…
요시오카 요시토요(吉岡義豊)는 일본의 도교학자로, 다이쇼 대학교(大正大學) 교수였다. 1940년대에 북경 백운관(白雲觀)에 머물며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백운관 도사들의 생활, 청규(淸規), 전계(傳戒) 제도에 관한 그의 기록(『도교의 연구(道敎の硏究)』와 『도교와 불교(道敎と佛敎)』에 수록)은 민국(民國…
가선상(賈善翔)은 자가 홍거(鴻舉), 호는 봉구자(蓬丘子)이며, 북송의 도사로 펑저우(蓬州) 사람이다. 신종(神宗)·철종(哲宗) 시기 잇달아 경사(京師)의 태일궁(太一宮), 상청저상궁(上清儲祥宮)에 머물며 '숭덕오진대사(崇德悟真大師)'가 되었고, 원우(元祐) 연간(1086~1094)에는 늘 궁정에서 시강…
사카이 다다오(酒井忠夫)는 일본의 역사학자로, 쓰쿠바대학 명예교수와 일본도교학회 회장을 지냈다. 명·청대 선서(善書) 연구로 유명하며, 저서 『중국선서연구(中國善書硏究)』(1960, 증보판 1999~2000)에서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문창제군음즐문(文昌帝君陰騭文)』 『공과격(功過格)』 등 권선서(…
폴 카츠(Paul Katz, 康豹)는 미국의 역사학자로, 대만 중앙연구원(中央硏究院) 근대사연구소 특임연구원이며 중국 민간종교, 도교와 지방사회를 연구한다. 『온신과 신명숭배: 절강의 온원수 신앙(Demon Hordes and Burning Boats)』(1995), 『다면적인 신선: 영락궁의 여동빈 신…
막스 칼텐마르크(Max Kaltenmark)는 오스트리아계 프랑스 한학자로 앙리 마스페로(Henri Maspero)의 제자이며, 프랑스 고등연구실천원(EPHE) 제5부 "중국 종교" 강좌 교수였다. 그는 마스페로의 유고를 정리·출판하고 파리 『도장(道藏)』 연구 계획의 초기 작업을 주재하였으며, 크리스토…
리비아 콘(Livia Kohn, 孔麗維)은 독일계 미국인 도교학자로, 보스턴 대학교 종교학 명예교수이며 일본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에서 다년간 연구한 바 있다. 그녀는 영어권에서 가장 다작한 도교 연구자로, 저서와 편저가 50종을 넘으며 도교 명상, 좌망(坐忘), 장생술, 도교사, 도교윤리와 신체관을 아…
노자(老子)는 성이 이(李), 이름이 이(耳)이며 자는 담(聃)으로, 춘추(春秋) 말기의 사상가이다. 주(周)나라의 수장실사(守藏室史, 장서를 관리하는 사관)를 지냈다고 전한다. 『사기(史記)·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에는 공자(孔子)가 일찍이 노자에게 예(禮)를 물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노자는 …
뇌사제(雷思齊)는 자가 제현(齊賢)이며 강서(江西) 임천(臨川) 사람으로, 송말원초의 학자이다. 송이 망한 뒤 유학을 버리고 도사가 되어 오석관(烏石觀)에 거주하였으며, 훗날 제36대 천사 장종연의 초빙을 받아 용호산에서 강학(講學)하였고 오징(吳澄) 등과 교류하였다. 그는 『주역』과 노학(老學)에 전념…
이아(李阿)는 한말 촉(蜀) 지역의 방사로 갈홍의 『신선전』에 보인다. 전하는 바로는 그가 늘 청두(成都) 저잣거리에서 걸식하며 얻은 돈과 물건을 모두 남에게 베풀었고, 용모가 수십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촉 지역 사람들이 대대로 그를 보았기에 "팔백세공(八百歲公)"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후세에는 마침…
이팔백(李八百)은 촉(蜀) 지역 전설 속의 신선으로, 사람들이 그의 나이가 800세라고 일컬은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일설에는 본명이 이탈(李脫)이라고도 한다. 『신선전』에는 그가 제자 당공방(唐公房)을 시험하여 자신의 부스럼을 빨게 하였고, 마침내 단경(丹經)을 전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포박자…
이백(李白)은 자가 태백(太白)이고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며, 성당(盛唐)의 시인으로 도교와의 관계가 매우 깊었다. 소년 시절 촉(蜀) 지방에서 「다섯 살에 육갑(六甲)을 외우고 열 살에 백가(百家)의 글을 읽었다」고 하며, 도사 동암자(東巖子)와 함께 민산(岷山)에 은거하였다. 스무 살 전후에는 강…
이도순(李道純)은 자(字)가 원소(元素), 호(號)가 청암(清庵)이며 강소(江蘇) 우이(盱眙) 사람으로, 원초(元初)의 저명한 내단(內丹) 이론가이다. 생몰년은 미상이며 대략 13세기 후반에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백옥섬(白玉蟾) 문하 왕금섬(王金蟾) 계통 출신으로 남종(南宗)에 속하나, 아울러 …
이풍무(李豐楙)는 대만의 도교학자로, 정치대학 종교연구소 강좌교수 및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연구원(명예퇴임)을 지냈으며 대만 도교 연구를 이끄는 인물이다. 본인 역시 정일파(正一派) 수록도사(受籙道士)이다. 연구 분야는 육조 도교문학과 선전(仙傳), 도교 과의, 대만 민간신앙, 도교와 문학에 걸쳐 있…
이관(李寬)은 삼국시대 사람으로, 『신선전』과 갈홍의 『포박자내편·도의(抱朴子內篇·道意)』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갈홍의 서술에 따르면 이관은 본래 촉 지역 사람으로, 용모와 말씨가 앞 시대의 신선 이아와 비슷하였기에 오(吳)에 들어간 뒤 오나라 사람들에게 이아의 재현으로 오인되어 마침내 "이팔백"으로 …
이영(李榮)은 당 초기의 도사로, 호는 임진자(任真子)이며 면주(綿州) 사람이다. 성현영과 더불어 중현학의 양대가(兩大家)로 일컬어진다. 고종(高宗) 현경(顯慶)·용삭(龍朔) 연간(656—663)에 장안(長安) 동명관(東明觀)에 거주하며 여러 차례 칙명을 받들어 궁정의 불도(佛道) 논변에 참여하였고, 승…
이소군(李少君)은 전한(前漢) 무제(武帝) 시기의 저명한 방사이다. 『사기·봉선서(史記·封禪書)』와 『한서·교사지(漢書·郊祀志)』에 따르면, 그는 "사조(祠灶), 곡도(穀道), 각로방(卻老方)"으로 한 무제를 알현하였으며, 스스로 "단사(丹砂)를 황금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칭하였는데, 그 황금으로 음…
이서월(李西月)은 호가 함허(涵虛)로, 쓰촨(四川) 러산(樂山) 사람이며 청대 내단 "서파(西派)"의 창시자이다. 젊어서 유학을 익혔으나 병으로 인해 도를 배웠으며, 아미산(峨眉山)에서 장삼봉과 여동빈(呂洞賓)을 만나 단법(丹法)을 강수(降授)받았다고 스스로 칭하며 장삼봉을 조사(祖師)로 받들어 마침내 …
이지상(李志常)은 전진교(全眞敎) 제7대 장교(掌敎)이다. 젊어서 출가하여 구처기(丘處機)를 사사하였으며, 1220년 스승을 따라 만 리를 서행하고 돌아온 뒤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를 지어 도중의 산천과 민속, 칭기즈 칸의 알현 등을 기록하였으니, 이는 몽원(蒙元) 초기 역사와 중서(中西) 교…
제임스 레게(James Legge, 理雅各)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선교사이자 한학자(漢學者)로 런던회(London Missionary Society) 소속이었으며, 초년에는 말라카(Malacca)의 영화서원(英華書院)을 주관하다가 학교를 홍콩으로 옮겼고, 1876년 옥스퍼드 대학교 초대 한학 교수로 취임하…
역희성(酈希誠)은 원초(元初) 진대도(眞大道) 제5대 장교(掌敎)이다. 금말(金末)에 진대도가 분열되었는데, 그중 한 파는 역희성이 이끌었고 원(元) 헌종(憲宗, 몽케 칸)의 지지를 받았다. 헌종은 일찍이 「태현진인(太玄眞人)」이라는 호를 하사하고 그에게 북방 대도교단(大道敎團)을 통솔하게 하였으며, 교…
양심(梁諶)은 서진(西晉)의 도사로, 누관도(樓觀道) 전승 계보의 핵심 인물이다. 『누관본기전(樓觀本起傳)』 『종남산설경대역대진선비기(終南山說經臺歷代眞仙碑記)』 등 누관도 자체 문헌에 따르면, 양심은 진(晉) 혜제(惠帝) 영흥(永興) 2년(305) 무렵 누관(樓觀)에서 정법사(鄭法師, 정리도鄭履道)를 스…
열자(列子)는 이름이 어구(禦寇, 또는 어구圄寇)이며 전국(戰國) 전기 정(鄭)나라 사람이다. 정나라 땅에 40년간 은거하며 명성과 영달을 구하지 않았다. 『장자』에는 그가 "바람을 타고 다녔다(御風而行)"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오며, 그는 노장(老莊) 사이에 위치하는 도가 인물로 여겨진다. 오늘날 전하는…
임영소(林靈素)는 본명이 영악(靈噩)으로, 북송(北宋) 휘종(徽宗) 때의 도사이며 원저우(溫州) 사람으로 신소파(神霄派)의 실질적인 창립자이다. 젊어서 승려가 되었다가 후에 도사가 되어 각지를 유력(遊歷)하였으며 「요망한 환술에 능하였다(善妖幻)」 한다. 정화(政和) 5년(1115) 서지상(徐知常)의 천…
유안(劉安)은 한 고조(高祖)의 손자이며, 회남여왕(淮南厲王) 유장(劉長)의 아들로, 문제(文帝) 16년(전 164)회남왕(淮南王)을 세습하였다. 독서와 거문고 연주를 좋아하여 빈객과 방술지사(方術之士) 수천 명을 불러 모아 함께 『회남홍렬(淮南鴻烈)』(『회남자(淮南子)』) 내편(內篇) 21편, 중편(中…
유처현(劉處玄)은 산둥(山東) 둥라이(東萊) 사람으로 전진칠자(全眞七子)의 한 사람이며, 1169년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였다. 스승이 세상을 떠난 뒤 여묘(廬墓)의 기한을 마치고 처음에는 뤄양(洛陽)에 은거하였다가 뒤에 산둥으로 돌아가 포교하며 둥라이 우관장(武官莊) 영허관(靈虛觀)에 오래 머물렀다…
유덕인(劉德仁)은 창저우(滄州) 러링(樂陵) 사람으로 금대(金代) 진대도(眞大道, 초명初名 「대도교大道敎」)의 창립자이다. 전하기로는 황통(皇統) 2년(1142)에 그가 흰 수염의 노인(후세에는 노자老子의 화신化身이라 일컬음)을 만나 『도덕경(道德經)』의 요지를 전수받고 마침내 교(敎)를 세웠다고 하며,…
유연연(劉淵然)은 장시 간현(贛縣) 사람으로, 조의진의 제자이며 명초 가장 중요한 도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 홍무 26년(1393) 부름을 받아 상경하여 태조의 신임을 얻어 「고도(高道)」라는 호를 하사받고 조천궁을 주지하였다. 영락 연간 권귀(權貴)의 미움을 사서 윈난(雲南)으로 좌천되었는데, 쿤밍(昆…
류중위(劉仲宇)는 화둥사범대학(華東師範大學) 철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상하이 도교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이다. 연구 분야는 도교 부록(符籙), 도법(道法)과 법술(法術), 도교 문화이며, 저서로 『도교법술(道教法術)』(2002), 『도교수록제도연구(道教授籙制度研究)』(2014), 『중국도교문화…
누근원(婁近垣)은 상하이(上海) 쑹장(松江) 사람으로 청대 정일파(正一派)에서 가장 지위가 높았던 도사이다. 젊어서 용호산(龍虎山)에 들어가 제55대 천사(天師) 장석린(張錫麟)의 법사(法師)가 되었다. 옹정(雍正) 5년(1727) 천사를 따라 베이징에 들어갔는데, 옹정제를 위하여 「빌미를 몰아내는(驅祟…
육서성(陸西星)은 자가 장경(長庚), 호는 잠허(潛虛)이며 장쑤(江蘇) 싱화(興化) 사람으로, 명대 내단 「동파(東派)」의 창시자이다. 젊어서 유학을 공부하여 아홉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급제하지 못하자 유학을 버리고 도를 배우게 되었으며, 가정 26년(1547) 여동빈(呂洞賓)이 자신의 초당에 강림하…
육수정(陸修靜)은 자가 원덕(元德)으로, 남조 유송(劉宋)의 저명한 도사이며 오흥(吳興) 동천(東遷) 사람으로 삼국 오(吳)의 승상 육개(陸凱)의 후예이다. 젊어서는 유학을 종주로 삼았으나 이후 집을 떠나 수도하며 명산을 두루 돌아다니고 도경(道經)을 찾아 모았다. 원가(元嘉) 말년(약 453) 건강(建…
노시중(路時中)은 자가 당가(當可)이며 북송 말·남송 초 천심정법(天心正法) 계통의 중요한 전인(傳人)으로, 생몰년은 미상이나 대략 12세기 전반에 활동하였다. 그가 전한 『무상현원삼천옥당대법(無上玄元三天玉堂大法)』 30권은 스스로 "옥당진인(玉堂真人)"과 북극구사원(北極驅邪院)의 법을 얻었다고 칭하며,…
여동빈(呂洞賓)은 이름이 암(巖)이고 자가 동빈(洞賓)이며 호는 순양자(純陽子)이다. 도교 내단 종려파(鍾呂派)가 받드는 조사(祖師)이며 팔선(八仙) 중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로, 민간에서는 「여조(呂祖)」로 존칭한다. 전하기로는 당말(唐末) 하중부(河中府) 영락(永樂) 사람이며, 혹은 정원(貞元) 14…
나공원(羅公遠)은 당 현종 개원(開元) 연간의 저명한 도사로 엽법선(葉法善)·장과(張果)와 더불어 현종조의 3대 이인(異人)으로 병칭된다. 생애 사적은 주로 『태평광기(太平廣記)』가 인용한 『일사(逸史)』『신선감우전(神仙感遇傳)』 등에 보이며 정사(正史)에는 열전이 없다. 전하는 바로는 그가 현종에게 은…
마옥(馬鈺)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거부(巨富) 집안 출신이며 처 손불이(孫不二)와 함께 1167년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여 전진칠자(全眞七子)의 으뜸이 되었다. 왕중양이 세상을 떠난 뒤 그는 영구(靈柩)를 호송하여 종난산(終南山)으로 귀장(歸葬)하고, 산시(陝西)에서 십여 년간 포교…
모영(茅盈)은 자(字)가 숙신(叔申)으로, 도교 삼모군(三茅君) 중 맏이이며 상청파(上淸派)에서 사명진군(司命眞君)·태원진인(太元眞人)으로 받든다. 『모군내전(茅君內傳)』(오늘날 『운급칠첨(雲笈七籤)』과 『도장(道藏)』 여러 판본에 전한다)과 도홍경(陶弘景)의 『진고(眞誥)』에 따르면, 모영은 서한(西漢…
몽문통(蒙文通)은 쓰촨(四川) 옌팅(鹽亭) 사람으로 현대의 저명한 사학자·경학자(經學家)이며 쓰촨대학 교수였다. 그는 젊어서 요평(廖平)·유사배(劉師培)에게 배워 경사(經史)에 두루 통달하였고, 1940년대부터 도교와 도가 문헌 연구로 전향하여 청성산(靑城山)의 도사 이심형(易心瑩)과 교유하였다. 『집교…
맹안배(孟安排)는 당 고종(高宗)과 무주(武周) 시기의 도사로, 청계관(青溪觀)에 거주하였으며 생몰년은 알려져 있지 않다. 『도교의추(道教義樞)』 10권을 지었는데, 그 자서(自序)에 따르면 『현문대의(玄門大義)』 20권을 산삭(刪削)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도덕의(道德義)·법신의(法身義)·삼보의(三寶義…
맹지주(孟智周)는 남조 양대(梁代)의 도사로 호가 현정법사(玄靖法師)이며 생몰년은 미상이다. 『옥위칠부경서목(玉緯七部經書目)』을 지어 도경(道經)을 삼동사보(三洞四輔, 동진洞眞·동현洞玄·동신洞神과 태현太玄·태평太平·태청太淸·정일正一)로 나누었으니, 이는 '삼동사보' 분류법이 성립되었음을 상징하는 저작으로…
주후총(朱厚熜)은 명의 열한 번째 황제로 연호는 가정(嘉靖)이며 재위 45년으로, 명대 군주 가운데 도교를 가장 숭상한 인물이다. 그는 즉위한 뒤 도교를 독실히 믿어 소원절(邵元節)·도중문(陶仲文)을 차례로 총애하고 재초(齋醮)를 널리 거행하였으며, 대신들에게 「청사(青詞)」를 짓게 하여 「청사재상(青詞…
명 태조(明太祖) 주원장(朱元璋)은 명대 도교 관리의 기본 제도를 확립하였는데, 그 태도는 "그 가르침은 이용하되 그 사람은 통제한다"(用其教而制其人)는 것이었다. 홍무(洪武) 원년(1368) 그는 제42대 천사(天師) 장정상(張正常)을 불러 만나 "하늘에 어찌 스승이 있겠는가"(天豈有師乎)라는 이유로 …
난화이진(南懷瑾)은 저장(浙江) 러칭(樂清) 출신으로, 현대의 저명한 국학(國學) 강술가이다. 젊은 시절 쓰촨에서 무예와 선(禪)을 배웠으며 위안환셴(袁煥仙)에게 사사하였고,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유·불·도 삼가(三家)의 전적을 강술하였으며, 만년에는 홍콩과 쑤저우(蘇州) 타이후대학당(太湖…
섭사도(聶師道)는 자가 종미(宗微)이며 당말오대(唐末五代)의 도사로 흡주(歙州) 사람이다. 어려서 입도(入道)하여 문정산(問政山) 도사에게서 경록(經籙)을 받았으며, 당말(唐末)에 문정산에 은거하였다. 양행밀(楊行密)이 회남(淮南)을 차지한 뒤 그를 광릉(廣陵)으로 불러 존경하여 예우하고 「문정선생(問政…
팽사(彭耜)는 자가 계익(季益)이며 푸젠(福建) 푸저우(福州) 사람으로, 백옥섬(白玉蟾)의 입실제자(入室弟子)이다. 『역세진선체도통감속편(歷世眞仙體道通鑒續編)』에 따르면 그는 젊어서 학문에 힘써 박학하였으나 벼슬하지 않았는데, 푸저우에서 백옥섬을 만나 금단(金丹)의 비결과 뇌법(雷法)을 전수받고 마침내 …
기지성(祁志誠)은 산시(山西) 다퉁(大同) 사람으로 전진교 제10대 장교(掌敎)이다. 소년 시절 어도현(於道顯)을 만난 뒤 출가하여 전진교에 들어갔으며, 오랫동안 운주(雲州, 오늘날 산시 일대)에 거주하며 수도하였고, 의술을 베풀어 백성을 구제하고 선(善)을 권하는 것으로 이름이 나 「기진인(祁眞人)」이…
진시황(秦始皇) 영정(嬴政)과 도교의 관계는 그가 연제(燕齊)의 방선도(方仙道)를 받아들이고 추동한 데 집중되어 있다. 『사기·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봉선서(封禪書)』에 따르면, 통일 이후 그는 다섯 차례 동순(東巡)하며 여러 차례 바다에서 신선을 찾았다. 시황 28년(전 219)태산(泰山)에서 봉선…
구처기(丘處機)는 산둥(山東) 치샤(棲霞) 사람으로, 열아홉 살에 출가하고 이듬해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니 전진칠자(全眞七子) 가운데 가장 어렸다. 왕중양이 세상을 떠난 뒤 그는 반계(磻溪)에서 굴을 파고 육 년, 룽먼산(龍門山)에서 칠 년을 고행하며 뜻을 가다듬어 「사의선생(蓑衣先生)」이라 불렸다.…
임법융(任法融)은 간쑤(甘肅) 톈수이(天水) 사람으로, 전진 용문파 도사이다. 1955년 산시성(陝西省) 저우즈(周至) 누관대(樓觀台)에서 출가하여 오랫동안 누관대에서 수도하고 강경(講經)하였으며, 문화대혁명 이후 누관대 회복을 주관하여 감원(監院)을 맡았다. 1980년대부터 산시성도협 회장, 중국도교협…
살수견(薩守堅)은 호가 「분양살객(汾陽薩客)」이며 송대(宋代)의 저명한 도사로, 후세에 「살진인(薩眞人)」·「살조(薩祖)」로 존숭되어 장릉(張陵)·갈현(葛玄)·허손(許遜)과 더불어 「사대천사(四大天師)」로 병칭된다(일설에는 살수견이 갈현 또는 허손을 대신한다고도 한다). 『역세진선체도통감속편(歷世眞仙體道…
소이정(邵以正)은 호가 승강자(承康子)이며 윈난 쿤밍 사람으로, 유연연의 제자이자 명대 전기 조정의 도교 지도자이다. 선덕 연간 스승을 따라 상경하여 조천궁을 주지하였고, 정통(正統) 연간에는 영종(英宗)의 명을 받아 『도장』의 교간(校刊)을 총괄하여 정통 9년(1444) 『정통도장』 5,305권을 간행…
소원절(邵元節)은 강서(江西) 귀계(貴溪) 사람으로, 용호산 상청궁의 도사이며 범문태(范文泰)·이백방(李伯芳) 등을 스승으로 삼아 청미뇌법(淸微雷法)과 재초(齋醮)를 익혔다. 가정(嘉靖) 3년(1524) 부름에 응해 상경하였고, 기우(祈雨)와 기사(祈嗣)에 영험이 있어 세종(世宗)의 깊은 신임을 얻어 거…
시견오(施肩吾)는 자가 희성(希聖)이고 호는 동재(東齋)이며, 입도한 뒤에는 서진자(棲眞子)라 호하였다. 당대(唐代)의 시인이자 도사이다. 원화(元和) 15년(820) 진사에 급제하였으나 관직을 제수받지 않고 곧바로 동쪽으로 돌아갔으며, 그 뒤 홍주(洪州) 서산(西山, 지금의 난창南昌)에 은거하여 「신선…
사마승정(司馬承禎)은 자(字)가 자미(子微)이고 법호(法號)는 도은(道隱)이며 스스로 백운자(白雲子)라 불렀다. 당대(唐代) 모산 상청파 제12대 종사이다. 진(晉) 선제(宣帝)의 아우 사마규(司馬馗)의 후손이다. 어려서 배우기를 좋아하여 반사정(潘師正)에게서 상청경법·부록(符籙)·벽곡도인술(辟穀導引術)…
송덕방(宋德方)은 산둥(山東) 라이저우(萊州) 사람으로 전진교(全眞敎)의 중요한 인물이며, 유처현(劉處玄)·구처기(丘處機)를 사사하고 1220년 구처기를 따라 서행하였다. 돌아온 뒤 산시(山西)에 파견되어 포교하며 영락궁(永樂宮, 순양만수궁純陽萬壽宮)의 재건을 주관하였고, 타이위안(太原) 룽산(龍山)에 …
송 휘종(徽宗) 조길(趙佶)은 1100~1126년 재위하였으며, 중국 역사상 도교를 가장 심하게 숭상한 황제 가운데 한 사람이다. 즉위한 뒤 유혼강·왕노지(王老志)·왕자석(王仔昔)·임영소(林靈素) 등의 도사를 신임하였고, 정화(政和) 연간에 절정에 이르렀다. 정화 3년(1113)부터 천하에 신소옥청만수궁…
孙碧云,号虚玄子,明初高道。十三岁入华山出家,承陈抟一系隐修传统;洪武二十七年(1394)明太祖召见。永乐十年(1412)明成祖以其为「张三丰弟子」,命往武当山南岩办道,并敕其「审度其地、相其广狭、定其规制」——即参与武当皇家宫观群营建前的规划选址;成祖敕建遇真宫,亦与命其候访张三丰直接相关。永乐十二年奉敕任南岩宫住持,永乐十五年(141…
손불이(孫不二)는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마옥(馬鈺)의 처이며, 전진칠자(全眞七子)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다. 1167년 남편을 따라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였는데, 처음에는 출가를 하려 하지 않다가 1169년에 이르러 비로소 정식으로 입도(入道)하여 청정산인(淸靜散人)이라 불렸다. 왕중양이…
손은(孫恩)은 자가 영수(靈秀)로, 동진 낭야 사람이며 '대대로 오두미도를 받들었다'고 한다. 그의 숙부 손태(孫泰)는 첸탕(錢唐)의 두자공(杜子恭)을 스승으로 섬기며 도술로 대중을 미혹하다가 사마도자(司馬道子)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손은은 바다의 섬으로 도망하였다가 융안 3년(399) 진나라 왕실의 내…
손여충(孫汝忠)은 명대 내단가로, 『금단진전(金丹真傳)』의 저자이며 생몰년은 미상으로 대략 만력(萬曆) 연간에 활동하였다. 책 속의 자서(自序)와 서발(序跋)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손교란(孫教鸞, 호는 현현자(玄玄子))은 젊어서 도(道)를 찾아다녀 이허암(李虛庵) 계열에서 법을 전수받았고, 이후 여충(…
손사막(孫思邈)은 당대(唐代)의 의약학자이자 도사로, 경조(京兆) 화원(華原) 사람이며 후세에 "약왕(藥王)"으로 받들어졌다. 생년에는 541년, 581년 등 이설이 있으나 통상 약 581년으로 계산하며, 영순(永淳) 원년(682)에 세상을 떠났다. 어려서 백가(百家)에 통달하고 노장(老莊)을 즐겨 논하…
손현청(孫玄清)은 산둥(山東) 서우광(壽光) 사람으로, 명대 라오산(嶗山)의 전진 도사이며 용문파 제4대(일설에는 제5대)이자 금산파(金山派)의 창시자이다. 어려서 눈병을 앓아 도에 입문하였는데, 처음에는 라오산 명하동(明霞洞)에 머물렀다가 이후 톄차산(鐵查山) 이현타(李顯陀)를 스승으로 모셨고, 다시 …
담처단(譚處端)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전진칠자(全眞七子)의 한 사람이다. 본래 유생(儒生)이었는데 풍비(風痹)를 앓다가 1167년 왕중양(王重陽)이 닝하이에 이르렀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치료를 청하였는데, 전하는 바에 따르면 왕중양이 세숫물을 마시게 하여 병이 나았고, 이에 사사하여 출가…
담초(譚峭)는 자가 경승(景升)이며 오대(五代)의 도사이자 사상가로 천주(泉州) 사람이고, 당(唐) 국자사업(國子司業) 담수(譚洙)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경사(經史)를 두루 섭렵하였으며, 특히 황로제자(黃老諸子) 및 『목천자전(穆天子傳)』 『한무제내전(漢武帝內傳)』 『모군열선전(茅君列仙傳)』 …
당(唐) 고종(高宗) 이치(李治)는 당 태종(太宗)의 아홉째 아들로, 649년부터 683년까지 재위하였다. 이당(李唐) 왕조는 노자(老子)를 시조로 받들었으며, 고종은 숭도(崇道) 정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건봉(乾封) 원년(666) 태산(泰山)에서 봉선(封禪)을 행한 뒤 몸소 박주(亳州) 노군…
당(唐) 현종(玄宗) 이융기(李隆基)는 712년부터 756년까지 재위하였으며, 당대(唐代) 황제 중 도교를 가장 존숭한 인물로, 그의 재위 기간에 도교는 당대의 전성기를 맞았다. 주요 조처는 다음과 같다. 개원(開元) 9년(721) 사마승정(司馬承禎)에게서 법록(法籙)을 받았다. 개원 21년(733)에는…
도홍경(陶弘景)은 자(字)가 통명(通明)이고 스스로 화양은거(華陽隱居)라 호하였으며, 남조(南朝) 제(齊)·양(梁) 교체기의 도사이자 학자로 모산(茅山) 상청파(上淸派)를 집대성한 인물이다. 어려서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을 읽고 곧 양생(養生)의 뜻을 품었다. 제나라 때에는 여러 왕의 시독(侍…
왕필(王弼)은 자(字)가 보사(輔嗣)로, 삼국(三國) 위(魏)의 산양(山陽) 고평(高平) 사람이며, 정시현학(正始玄學)의 대표 인물로 나이 스물넷에 세상을 떠났다. 그가 지은 『노자주(老子注)』 『노자지략(老子指略)』 『주역주(周易注)』 『주역약례(周易略例)』는 '무를 근본으로 삼는다(以無爲本)'와 '뜻…
왕상월(王常月)은 산시(山西) 장즈(長治) 사람으로, 청초 전진 용문파(龍門派) 중흥의 조사(祖師)이다. 그의 자술에 따르면 젊어서 명사(名師)를 두루 찾아다니다가 왕옥산(王屋山)에서 조복양(趙復陽)을 만나 용문 계법(戒法)을 전수받아 용문 제7대 율사(律師)가 되었다. 순치(順治) 12년(1655) 베…
왕처일(王處一)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전진칠자(全眞七子)의 한 사람이며, 1168년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였다. 이후 원덩(文登) 톄차산(鐵槎山) 윈광동(雲光洞)에 오랫동안 머물며 구 년간 고행하였는데,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오랫동안 산 위 바위에서 맨발로 서 있었다 하여 「철각선인(鐵…
王光德,道名王通圣,湖北丹江口人,当代武当道教复兴的核心人物。1981 年出家武当山,先后师承李诚玉、赵元量、王教化(龙门派)、萧耀宛(三丰派)、黎遇航(正一派)诸尊宿,被称为「集龙门、三丰、正一、玄武诸派法脉于一身」。1984 年武当山道教协会成立后任首任会长,兼任中国道教协会副会长、湖北省道教协会会长、全国政协委员,主持了改革开放后武…
왕개(王玠)는 자가 도연(道淵), 호가 혼연자(混然子)이며 강서(江西) 남창(南昌) 사람으로, 원말명초(元末明初)의 내단가이다. 생몰년은 미상이다. 일찍이 전진 도사에게 사사(師事)하였고 아울러 남종도 익혔으며, 그의 저술은 명료하고 평이함이 뛰어나 내단 수련의 순서와 실천을 중시하였는데, 이도순·진치허…
왕카(王卡)는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世界宗敎硏究所) 연구원이자 도교연구실 주임으로, 현대 중국의 도교 문헌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이다. 왕명(王明)에게 사사하여 오랫동안 도교 문헌학에 종사하였으며, 특히 돈황(敦煌) 도교 문헌 연구로 이름이 높다. 그가 저술한 『돈황도교문헌연구: 종술·목록·색인(敦…
왕지근(王志謹)은 호가 서운자(棲雲子)이며 금·원 교체기의 전진교 도사로 학대통(郝大通, 광녕진인廣寧眞人)의 제자였으며 전진 화산파(華山派)의 대표적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젊은 시절 산동에서 학대통을 좇아 도를 전수받았고, 이후 북쪽으로 연경(燕京)에 유력(遊歷)하여 오랫동안 계주(薊州) 반산…
왕중양(王重陽)은 전진교(全眞敎)의 창립자이다. 관중(關中)의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젊어서 문무과(文武舉)에 응시하였으나 벼슬길이 뜻대로 되지 않았고, 정륭(正隆) 4년(1159) 감하진(甘河鎮)에서 이인(異人, 후세에 종리권鍾離權·여동빈呂洞賓으로 일컬어짐)을 만나 구결(口訣)을 전수받았다고 스스로 칭하…
위절(韋節)은 북주(北周) 누관도(樓觀道)의 도사로, 엄달(嚴達)·왕연(王延) 등과 더불어 '누관도 전곡십로(田谷十老)'(일명 '누관십로樓觀十老')의 일원이며 북주 무제(武帝) 때 통도관(通道觀)에 거하였다. 그는 노장(老莊)에 정통하여 『노자주(老子注)』(『도덕경의소道德經義疏』)를 지었는데, 후세의 중…
위백양(魏伯陽)은 후한의 연단가(煉丹家)로 회계(會稽) 상우(上虞) 사람이며, 호는 운아자(雲牙子)이다.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따르면 그는 "명문가의 자제로 도술을 좋아하는 성품이어서 벼슬하지 않고 한거하며 심성을 수양하였다"고 하며, 제자들을 이끌고 산에 들어가 단약을 만들었다. 그가 지…
위화존(魏華存)은 자가 현안(賢安)으로, 서진(西晉) 사도(司徒) 위서(魏舒)의 딸이며 상청파(上淸派)에서 제1대 태사(太師)로 받들어져 세간에서는 '남악부인(南嶽夫人)', '자허원군(紫虛元君)'이라 불린다. 『태평어람(太平御覽)』이 인용한 『위부인전(魏夫人傳)』과 『진고(眞誥)』에 따르면, 그녀는 어려…
문자(文子)는 노자의 제자로 전해지는 전국시대 도가 인물로 생애를 고증하기 어렵다. 『한서·예문지』에는 『문자』 9편이 저록되어 있으며 반고(班固)는 스스로 주를 달아 "노자의 제자로 공자와 동시대"라 하였다. 일설에는 문자가 곧 범려(范蠡)의 스승 계연(計然)이라고도 한다. 오늘날 전하는 『문자』 12…
옹보광(翁葆光)은 자가 연명(淵明)이고 호는 무명자(無名子)이며 남송의 도사로 생몰년은 미상이나 대략 효종(孝宗)·광종(光宗) 연간에 활동하였다. 그는 장백단(張伯端)의 『오진편(悟眞篇)』에 대한 가장 중요한 초기 주석가로서, 그가 지은 『오진편주석(悟眞篇注釋)』(또는 『자양진인오진편주소紫陽眞人悟眞篇注疏…
오균(吳筠)은 자가 정절(貞節)이며 당대의 도사이자 문학가이다. 어려서 경사(經史)에 통달하고 문장에 뛰어났으나 진사시에 낙방하여 마침내 숭산(嵩山)에 들어가 반사정(潘師正)의 제자 풍제정(馮齊整)에게서 정일(正一)의 법을 전수받았고, 이후 남쪽으로 천태(天台)를 유람하며 이백(李白)·공소보(孔巢父) 등…
오수양(伍守陽)은 자가 단양(端陽), 호는 충허자(沖虛子)이며 장시(江西) 난창(南昌) 사람으로, 명말의 저명한 내단가이자 용문파 제8대이며 오류파(伍柳派)의 조사로 받들어진다. 그는 조환양(曹還陽, 조상화曹常化) 등에게 사사하고 아울러 이니환(李泥丸)의 전승도 받았으며, 청수(清修)를 주장하여 음양쌍수…
무측천(武則天)은 당(唐) 고종(高宗)의 황후로, 690년부터 705년까지 황제를 칭하고 주(周)를 건국하였다. 그녀와 도교의 관계는 양면적이었다. 초년에는 감업사(感業寺)의 비구니였으며, 황제를 칭할 때에는 불교의 『대운경(大雲經)』을 이용하여 부명(符命)을 조작하고, 「불교가 도교보다 우위에 있다(釋…
소포진(蕭抱珍)은 허난(河南) 위저우(衛州) 사람으로 금대(金代) 태일도(太一道)의 창립자이다. 비전(碑傳)에 따르면 천권(天眷) 연간(1138–1140)에 그는 스스로 신인(神人)에게서 「태일삼원법록(太一三元法籙)」을 전수받았다고 하며, 부록(符籙)으로 병을 다스리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것을 주요 …
샤오톈스(蕭天石)는 후난(湖南) 사오양(邵陽) 출신으로, 젊은 시절 군사학과 철학을 공부하였고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가 자유출판사(自由出版社)를 창설하여 도교 전적 출판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도장정화(道藏精華)』 17집 수십 책(1956년부터 순차 출간)을 주편하여, 『도장(道藏)』과 장외(藏外)…
소응수(蕭應叟)는 호가 관복(觀復)이며 남송 말의 도사로, 생애 사적은 자세하지 않으나 대략 이종(理宗)·도종(度宗) 시기에 활동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가 지은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내의(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內義)』 5권(대략 1226년 이후 완성)은 내단학으로 영보(靈寶) 『도인경(度人經)』을 해석한 것으…
엄군평(嚴君平)은 본명이 장준(莊遵)이며(동한 시기 명제(明帝)의 휘를 피해 '엄(嚴)'으로 고쳤다), 자가 군평(君平)으로 서한 말 촉군(蜀郡) 청두(成都) 사람이다. 은거하며 벼슬하지 않고 청두 시장에서 점복(卜筮)을 업으로 삼아, 매일 백 전(錢)을 얻어 스스로를 부양하기에 족하면 곧 가게 문을 닫…
양희(楊羲)는 자가 의화(義和)로, 동진(東晉) 상청파(上淸派)의 실질적 창시자이며 상청 경계(經系)를 최초로 전출(傳出)한 인물이다. 원래는 오(吳) 지역 사람으로 집안을 따라 구용(句容)으로 옮겨가 구용의 사족(士族) 허밀(許謐)의 문객(門客)이 되었다. 동진 흥녕(興寧) 2년(364)부터 태화(太和…
음장생(陰長生)은 후한의 방사로 갈홍의 『신선전』에 보인다. 전하는 바로는 그가 한 화제(和帝)의 음황후(陰皇后) 일족의 자제로 가문이 부귀하면서도 도를 좋아하였는데, 마명생(馬鳴生, 일작 마명생馬明生)이 태청신단(太淸神丹)의 비결을 얻었다는 말을 듣고 마침내 제자의 예를 갖추어 20여 년을 따랐다고 한…
윤지평(尹志平)은 전진교(全眞敎) 제6대 장교(掌敎)이다. 열네 살에 출가하여 마옥(馬鈺)·유처현(劉處玄)·구처기(丘處機)·학대통(郝大通)·왕처일(王處一) 등 여러 진인(眞人)을 차례로 사사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구처기의 고제(高弟)가 되어 1220년 구처기를 따라 서행하여 칭기즈 칸을 알현하였다. 12…
어도현(於道顯)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전진교 제2대의 저명한 도사이며 왕처일(王處一)의 제자이다. 금말(金末)에 산둥·허베이(河北) 일대에서 포교하였고, 이후 운주(雲州)에 은거하여 청수고행(淸修苦行)으로 이름이 났으며, 그의 제자 중에는 훗날 전진 장교(掌敎)가 되는 기지성(祁志誠)이 …
장긍(臧矜)은 남조 진대(陳代)의 도사로, 상청파(上淸派) 제10대 종사(宗師) 왕원지(王遠知)의 스승이다(일설에는 왕원지와 함께 도홍경의 재전제자再傳弟子였다고도 한다). 『구당서(舊唐書)』 왕원지전(王遠知傳)에는 왕원지가 "약관(弱冠)에 종도선생(宗道先生) 장긍을 사사하여" 도법(道法)을 전수받았다고 …
장백단(張伯端)은 자가 평숙(平叔)이며 훗날 용성(用成)으로 개명하였고 호는 자양(紫陽)이다. 북송의 저명한 내단가(內丹家)로 내단파 남종(南宗)에서 초조(初祖, 「남오조南五祖」의 으뜸)로 받든다. 태어난 해는 984년 또는 987년이라는 두 설이 있으며, 원풍(元豐) 5년(1082) 세상을 떠났는데 전…
장형(張衡)은 자가 영진(靈真)이며, 장릉(張陵)의 아들로 오두미도 제2대 수령이자 도교에서는 '사사(嗣師)' '사천사(嗣天師)'라 칭한다. 동한의 과학자 장형(張衡)과 이름이 같으나 동일인이 아니다. 『삼국지·장로전』에는 다만 '장릉이 죽자 아들 형(衡)이 그 도를 행하였고, 형이 죽자 로(魯)가 다시…
장계종(張繼宗)은 용호산 제54대 천사로, 강희(康熙) 17년(1678)에 교권을 이었으며 청초 정일 천사 가운데 강희제(康熙帝)에게 비교적 예우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여러 차례 부름을 받아 베이징에 들어가 기도와 초의를 베풀었는데, 강희제는 일찍이 어서(御書)와 어마(御馬)를 하사하고 광록대부(光祿大…
장량(張良)은 자가 자방(子房)이며, 한초(漢初) 개국 모신(謀臣)으로 유후(留侯)에 봉해졌다. 본래 한(韓)나라 귀족으로, 진(秦)이 한을 멸한 뒤 일찍이 박랑사(博浪沙)에서 진시황을 저격하였으나 실패하여 하비(下邳)에 은거하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수(圯水) 다리 위에서 황석공(黃石公)을 만나 『…
장릉(張陵)은 자가 보한(輔漢)이며 후세에는 장도릉(張道陵)이라 불리는, 동한 패국(沛國) 풍(豐) 땅 사람으로, 오두미도(五斗米道, 천사도(天師道))의 창시자이며 도교는 그를 '조천사(祖天師)'로 받든다. 『삼국지·장로전(張魯傳)』에 따르면 그는 순제(順帝) 때 촉(蜀) 땅에 우거하며 '학명산(鶴鳴山)…
장칭예(張清夜)는 장쑤 쑤저우 출신으로, 청대 룽먼파 제10대 도사이며 쓰촨 룽먼 도교의 개척자이다. 젊어서 유학(遊學)하며 룽먼파를 사사하였고, 강희 말년 쓰촨에 들어가 옹정·건륭 연간 청두 무후사(武侯祠), 청양궁(青羊宮) 등의 궁관을 잇달아 주지하며 사당을 중수하고 청수와 계율을 제창하여 많은 제자…
장삼봉(張三丰)은 원말명초(元末明初)의 저명한 도사로, 사적의 진위를 가리기 어렵다. 『명사(明史)·방기전(方伎傳)』에 따르면 이름은 전일(全一), 또 다른 이름은 군보(君寶)이며 요동(遼東) 의주(懿州) 사람으로, 체구가 우람하고 옷차림에 신경 쓰지 않아 사람들이 「장랍탑(張邋遢)」이라 불렀다. 일찍이…
장상영(張商英)은 자가 천각(天覺), 호는 무진거사(無盡居士)로, 북송의 대신이자 학자이다. 대관(大觀) 4년(1110) 재상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 파면되었다. 그는 삼교에 두루 통하여 불교 거사로 유명하였으나(『호법론護法論』을 지음), 도교에도 깊이 조예가 있어 일찍이 『도덕경』과 『남화경(南華經)』에…
장수청(張守清)은 이름이 동연(洞淵), 자가 수청(守清)이며, 후베이(湖北) 시아현(峽州) 이두(宜都) 사람으로 원대 무당도(武當道)의 핵심 인물이다. 초년에 아전이었으나 30여 세에 관직을 버리고 무당산에 들어가 오룡궁(五龍宮) 도사 노대유(魯大宥)를 사사하였으며, 아울러 전진(全真) 단법(丹法), 청…
장사성(張嗣成)은 용호산 제39대 천사이며, 장여재의 맏아들이다. 1317년 교권을 이어받아 '익원숭덕정일도주(翊元崇德正一道主)'의 호를 더하여 받고, 집현원도교사(集賢院道教事)를 맡았다. 그는 근 삼십 년간 교권을 맡아 여러 차례 원 조정을 위해 기도하고 초제(醮祭)를 베풀었으니, 정일도의 세력이 강남…
장무몽(張無夢)은 자가 영은(靈隱), 호는 홍몽자(鴻蒙子)이며, 북송 초의 도사이다. 젊어서 화산에 들어가 종방·유해섬(劉海蟾, 일설)과 함께 진단을 스승으로 모셔 선천지학(先天之學)과 내단 수양법을 전수받았다. 이후 천태산(天台山) 경대관(瓊台觀)에 은거하며 수도하였는데, 진종이 일찍이 편전(便殿)으로…
장언후(張彦頨)는 용호산 제48대 천사로, 홍치(弘治) 17년(1504) 교권을 이었다. 그는 홍치·정덕(正德)·가정(嘉靖) 세 조정을 거쳤으며, 가정제(嘉靖帝)가 도교를 숭상하여 여러 차례 그를 불러 상경시켜 재초를 베풀게 하고 칙명으로 용호산 상청궁(上淸宮) 등을 지었으니, 정일도가 가정 연간에 다시…
장우초(張宇初)는 용호산 제43대 천사로, 명대 가장 학식이 뛰어난 천사이며 홍무 11년(1378) 교권을 이었다. 그는 유·불·도 삼가에 두루 통달하였고 송렴(宋濂) 등 사대부들과 교유하였으며 저술이 풍부하였다. 그가 지은 『도문십규(道門十規)』는 명대에 도교 교단을 정돈하고 도사의 행동을 규범화하는 …
장택홍(張澤洪)은 사천대학 도교와종교문화연구소 교수 겸 박사지도교수로, 오랫동안 도교 과의(科儀)와 도교·중국 서남 소수민족 종교를 연구하였다. 『도교재초과의연구(道敎齋醮科儀硏究)』(1999)·『도교신선신앙과 제사의식(道敎神仙信仰與祭祀儀式)』·『도교예의학(道敎禮儀學)』·『문화전파와 의식상징: 중국 서남소…
장정상(張正常)은 용호산(龍虎山) 제42대 천사(天師)로, 원(元) 지정(至正) 연간에 교권을 이었다. 명 태조(太祖)가 기병하였을 때 그는 앞장서서 귀순하였고, 홍무(洪武) 원년(1368) 주원장(朱元璋)이 황제를 칭한 뒤 곧 입조하여 알현하였다. 태조는 「하늘에 어찌 스승이 있겠는가(天豈有師)」라는 …
장지경(張志敬)은 허베이(河北) 안츠(安次) 사람으로 전진교 제8대 장교(掌敎)이다. 어린 나이에 출가하여 이지상(李志常)을 사사하였다. 1256년 이지상이 세상을 떠난 뒤 장교를 계승하였는데, 마침 불도지쟁(佛道之爭)이 격렬하던 시기였다. 1258년 그는 도중(道衆)을 이끌고 쿠빌라이(忽必烈)가 주관한…
장종연(張宗演)은 용호산 제36대 천사(天師)이다. 남송 말 교권을 이어받았으며, 지원(至元) 13년(1276) 원군이 강남을 평정한 뒤 쿠빌라이의 부름을 받아 대도에 이르니, 쿠빌라이가 옥부용관(玉芙蓉冠)과 조금무봉복(組金無縫服)을 하사하고 그에게 '강남 도교를 주령(主領)하라'고 명하며 은인(銀印)을…
조도견(趙道堅)은 본명이 구고(九古)이며 전진도사(全眞敎士)로 구처기(丘處機)의 제자이다. 1220년 구처기를 따라 서행(西行)하였는데, 도중에 새람성(賽藍城, 오늘날 카자흐스탄 경내)에서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니, 서행 18제자 중 유일하게 돌아오지 못한 인물이며, 그 사적은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
조의진(趙宜眞)은 자가 원양(原陽)이며 장시(江西) 안푸(安福) 사람으로, 원말명초의 고도(高道)로서 청미(清微)·정명(淨明)·전진(全眞) 삼파를 겸하여 계승하였다. 그는 어려서 유학을 익혔다가 이후 도를 배워 장천전(張天全)·이현일(李玄一) 등에게 사사하여 청미뇌법(清微雷法)과 전진 단법을 전수받았으며…
주자량(周子良)은 자가 원화(元和)로, 양대(梁代)의 모산 도사이며 도홍경(陶弘景)의 제자이다. 어린 나이에 산에 들어가 도홍경을 모셨으며, 천감(天監) 14년(515)부터 스스로 진인(眞人)이 강림하였다고 칭하며 경결(經訣)을 전수받았다 하고 자신이 본 바를 기록하였다. 이듬해(516) 스스로 독약을 …
장자(莊子)는 이름이 주(周)이며 전국(戰國) 중기 송(宋)나라 몽(蒙) 땅 사람이다. 칠원리(漆園吏)를 지냈으며 양혜왕(梁惠王)·제선왕(齊宣王)과 동시대인이고 혜시(惠施)와 벗하였다. 『사기』는 그를 두고 "배움에 엿보지 않은 바가 없었으나 그 요체는 노자의 말에 귀결된다"라 하였다. 그는 평생 가난하…
추연(鄒衍)은 전국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직하학궁(稷下學宮)의 저명한 학자이며 음양가(陰陽家)의 대표적 인물이다. 『사기·맹자순경열전(史記·孟子荀卿列傳)』에서는 그가 "음양의 소식(消息)을 깊이 관찰하여 괴이하고 우원한 변화를 지어냈다"고 하며, "오덕종시(五德終始)"설을 제시하여 토(土)·목(木)·…
좌자(左慈)는 자가 원방(元放)이며 후한 말 여강(廬江) 사람으로 저명한 방사(方士)이다. 『후한서·방술열전(後漢書·方術列傳)』에는 그가 "어려서부터 신묘한 술법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일찍이 조조(曹操)의 연회 자리에서 구리 쟁반에서 송강(松江)의 농어를 낚아 올렸고, 또한 몸을 숨기고 분신할 …
후토황지기는 사어의 한 위로, 대지의 산천·음양의 생성·만물의 화육을 다스리며 ‘황천’과 천지의 쌍을 이룬다. 후토의 기원은 성숙한 도교 신계보다 오래되었고, 국가 제사·도교 과의·민간신앙의 교차점에 오랫동안 있었다. 따라서 본 아카이브는 후토를 도교 핵심 신계에 수록하되 ‘공유 전통’으로 표시하여 한 …
도덕천존, 즉 태상노군은 노자가 도교에서 신격화된 형태이며 삼청의 한 위이다. 후한 이래 노군은 ‘도’의 화신이자 천사도 경법의 전수자로 설명되었고, 당 황실은 노자를 성조로 존숭했다. 신성한 태상노군과 역사적 사상가 노자는 신앙사에서 연결되지만, 연구에서는 종교 서사와 역사 인물을 구분해야 한다.
영보천존은 삼청의 둘째 신이며, 초기에는 태상옥신대도군·태상도군 등으로 불렸다. 『진령위업도』는 태상옥신현황대도군을 제2신계의 중앙에 두었고, 송대 이후 ‘영보천존’이라는 존호가 정착했다. 영보 경교, 보편적 제도, 재초 의례와 깊이 관련된다.
옥황대제는 도교의 천계 질서에서 여러 신을 통솔하는 대제이다. 전통적 사어 체계는 그를 삼청 아래이자 사어의 첫째로 배치한다. 송대 황실의 존호와 『고상옥황본행집경』 등은 신격의 체계화를 촉진했다. 민간신앙은 옥황을 최고의 천신으로 보지만, 도교 경교 구조에서 삼청은 도의 본체를 상징하고 옥황은 천계 통…
원시천존은 삼청의 첫째 신으로, 영보 경전 체계에서 겁을 열고 경을 설하며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는 최고의 신으로 표현된다. 남조의 도홍경이 편찬한 『진령위업도』는 그를 제1신계의 중앙에 두었다. 당·송 이후 영보천존·도덕천존과 함께 도관 삼청전의 핵심 봉사 구조를 이루었다.
동진(東晉) 갈홍(葛洪)이 지었으며, 내편 20권에서는 신선(神仙)·금단(金丹)·복식(服食)·부록(符籙)·수일(守一) 등의 방술을 논하여 위진(魏晉) 신선도교 이론을 총괄하였고, 외편 50권에서는 유가(儒家)의 시정(時政)을 논하였다. 왕밍(王明)의 『포박자내편교석(抱朴子內篇校釋)』이 통행본이다.
구처기(丘處機)의 저작으로 제하며, 아홉 개의 그림과 아홉 개의 결(訣)로써 내단 공법을 직접 밝힌다. 필배음양(匹配陰陽)·취산수화(聚散水火)·교구용호(交媾龍虎)·오기조원(五氣朝元)·삼화취정(三花聚頂) 등을 포함하여 전진(全眞) 단법의 대표 문헌이다.
노자(老子)가 지은 오천언(五千言)으로, 도경(道經)·덕경(德經) 81장으로 나뉘며 도가의 근본 경전이다. 도교에서는 『도덕진경(道德眞經)』으로 존숭하며 태현부(太玄部)의 첫머리에 자리한다. 하상공(河上公)·왕필(王弼)·상이(想爾) 등의 주석이 있고, 곽점초간(郭店楚簡)과 마왕퇴백서(馬王堆帛書)가 가장 …
당(唐) 맹안배(孟安排)가 편찬하였으며 10권으로, 도덕(道德)·법신(法身)·삼보(三寶)·위업(位業)·삼동(三洞) 등 37의(義)로 나누어 도교 교의를 체계적으로 귀납하였다. 수당(隋唐) 도교 교의학의 대표작으로 중현학(重玄學)의 영향을 반영한다.
『영보무량도인상품묘경(靈寶無量度人上品妙經)』으로, 영보파(靈寶派)의 으뜸 경전이다. 원시천존(元始天尊)이 겁(劫)을 열어 사람을 제도하고 "선도(仙道)는 생명을 귀히 여기니 무량히 사람을 제도한다"는 뜻을 선양하며, 송대(宋代)에 61권으로 확장되어 『정통도장』의 첫머리에 놓였고 재초(齋醮)에서 가장 널…
초기 천사도(天師道)가 『도덕경』에 붙인 주석으로, 장릉(張陵) 또는 장로(張魯)의 저작으로 전하며 둔황 잔권(S.6825)에 전반부가 남아 있다. "도(道)"를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신격화하고 상이구계(想爾九戒)를 제시하여 오두미도(五斗米道)의 교의를 반영하며, 라오쫑이(饒宗頤)의 교증(校證)이 있다…
서한(西漢) 유향(劉向)의 저작으로 제해지나(학계에서는 대체로 후한대 성립으로 본다), 적송자(赤松子)·팽조(彭祖)·안기생(安期生) 등 70여 명 신선을 기록하여 현존 최고(最古)의 신선 전기집이다.
열어구(列禦寇)의 저작이라 제하나, 오늘날 전하는 8편은 대체로 위진(魏晉) 시대 사람이 편집한 것으로 여겨진다. 당대에 『충허진경(沖虛眞經)』으로 존숭되었으며 우공이산(愚公移山)·기인우천(杞人憂天) 등의 우화를 담고 귀허(貴虛)와 순자연(順自然)을 창도하여, 노장(老莊)과 나란히 도교 "삼현(三玄)" …
『비전정양진인영보필법(秘傳正陽眞人靈寶畢法)』으로, 종리권(鍾離權)이 여동빈(呂洞賓)에게 전수했다고 제한다. 소승안락연년법(小乘安樂延年法)·중승장생불사법(中乘長生不死法)·대승초범입성법(大乘超凡入聖法)으로 나뉘며 내단 십문공법(十門功法)을 체계적으로 열거하여 종려단법(鍾呂丹法)의 총강(總綱)이 된다.
『태상노군설상청정경(太上老君說常淸靜經)』으로, 당대(唐代)에 출현하였으며 불과 400자로 청정무위(淸靜無爲)와 견욕징심(遣欲澄心)으로 도(道)에 부합함을 밝힌다. 도교 조과(早課)의 으뜸 경전이자 전진교(全眞敎)의 필독 경전이며, 두광정(杜光庭) 등의 주석이 있다.
동진(東晉) 갈홍(葛洪)이 지었으며, 80여 명 신선의 사적을 기록하였다. 유향(劉向)의 『열선전(列仙傳)』을 계승하되 더욱 상세하며 도교 선전문학(仙傳文學)의 대표작이다. 로버트 캠퍼니(Robert Campany)가 영역(英譯) 연구를 펴낸 바 있다.
후한(後漢) 초기 도교 경전으로, 우길(于吉)·궁숭(宮崇)이 바친 『태평청령서(太平淸領書)』 170권에서 전해졌으며 오늘날 57권과 『태평경초(太平經鈔)』가 남아 있다. 승부(承負)·수일(守一)·태평(太平)의 이상과 천인감응(天人感應)을 선양하여 태평도(太平道)가 종주로 삼았으며, 왕밍(王明)의 『태평경…
북송(北宋) 말에 출현한 권선서(勸善書)로 1000여 자이며, "화복무문(禍福無門), 유인자초(惟人自召)"라 하여 선악의 행위와 그 응보를 열거한다. 송 이종(理宗)이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善奉行)"이라 제(題)하였으며, 가장 널리 유포된 도교 권선 경전이다.
당대(唐代)의 짧은 수도론(修道論)으로, 사마승정(司馬承禎)의 주석이 전한다. 신선(神仙)·이간(易簡)·점문(漸門)·재계(齋戒)·안처(安處)·존상(存想)·좌망(坐忘)·신해(神解)의 8편으로 나뉘어 점수(漸修)하여 득도하는 법을 서술한다.
문창제군(文昌帝君)이 강시(降示)하였다고 가탁한 권선문(勸善文)으로, 대략 송원(宋元) 교체기에 이루어졌다. 사람들에게 음덕(陰德)을 널리 행할 것을 권하며 『태상감응편』·『관성제군각세진경(關聖帝君覺世眞經)』과 더불어 삼성경(三聖經)으로 병칭되고, 명청대 과거를 준비하는 선비들이 특히 받들어 행하였다.
노자(老子)의 제자 문자(文子)가 지었다고 제하며, 당대에 『통현진경(通玄眞經)』으로 봉해졌다. 노자의 말을 많이 인용하여 도덕무위(道德無爲)의 취지를 밝혔으며, 1973년 정저우(定州) 한간(漢簡)의 출토로 한대(漢代)에 이미 원본이 있었음이 증명되었다.
명대(明代)의 내단 저작으로 윤진인(尹眞人)의 고제(高弟)가 지었다고 제하며, 원(元)·형(亨)·이(利)·정(貞) 사집(四集)으로 나뉜다. 그림과 글로 성명쌍수(性命雙修) 구절공법(九節功法)을 밝히며 삼교(三敎)를 융합하여 명청대 가장 유행한 단도(丹道) 도해서(圖解書)이다.
당(唐) 오균(吳筠)이 지었으며 33장으로, 도덕(道德)·천지(天地)·성정(性情)과 신선을 배울 수 있음을 논하여 "신선가학(神仙可學)"을 주장하고, 성명수양(性命修養)으로써 유교와 불교에 응답하였다. 당대 도교 이론의 명편으로 꼽힌다.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으로, 300여 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대에 출현하였다(일설에는 그보다 이르다고도 한다). 천인상도(天人相盜)와 오적삼재(五賊三才)의 이치를 논하며 치국(治國)·용병(用兵)·단도(丹道)에도 두루 미치는데, 이전(李筌)·장과(張果) 등의 주석이 있고 『도덕경』과 더불어 도교 이대경…
북송(北宋) 장군방(張君房)이 편찬한 것으로 122권이며, 『대송천궁보장(大宋天宮寶藏)』의 요약본이다. 삼동사보(三洞四輔)의 체제에 따라 도교 경전·교리·방술·선전(仙傳)을 발췌하여 "소도장(小道藏)"으로 불리며, 송대 이전 도교를 이해하는 백과사전적 문헌이다.
도홍경(陶弘景)이 양희(楊羲)·허밀(許謐)·허홰(許翽)가 기록한 선진(仙眞)의 강수(降授) 고어(誥語)와 전기를 정리한 것으로, 20권이며 동진(東晉) 상청파의 기원, 강남(江南) 사족(士族)의 신앙, 신선 세계를 연구하는 데 있어 일차 사료이다.
왕중양(王重陽)이 지었으며, 주암(住庵)·운유(雲遊)·학서(學書)·합약(合藥)·개조(蓋造)·합도반(合道伴)·타좌(打坐)·항심(降心)·연성(煉性)·필배오기(匹配五氣)·혼성명(混性命)·성도(聖道)·초삼계(超三界)·양신지법(養身之法)·이범세(離凡世)의 15조를 논하여 전진교 입교(立敎)의 강령이 되었다.
건(乾)·곤(坤)·진(震)·손(巽)·감(坎)·리(離)·간(艮)·태(兌)의 여덟 가지 삼획(三畫) 부호로, 하늘·땅·우레·바람·물·불·산·못을 상징한다. 도교는 선천(先天)·후천(後天) 팔괘로 궁관(宮觀)과 법단(法壇)의 배치 및 단도의 모형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감괘와 리괘는 내단의 핵심 비유로 쓰인다.
「재영백포일, 능무리호(載營魄抱一, 能無離乎)」에서 나온 말이다. 「일(一)」은 도의 현현(顯現)이자 혼원(混元)의 기를 가리킨다. 포일은 심신을 지켜 도와 하나가 되어 흩어지거나 벗어나지 않게 함을 뜻하며, 훗날 도교의 수일(守一)·존사(存思) 등 수련법의 이론적 근거가 되었다.
북두칠성(北斗七星, 보성·필성을 더하면 아홉 별)은 도교에서 인간의 생사와 수요(壽夭)를 주관한다고 여겨지며, 「남두주생, 북두주사(南斗注生, 北斗注死)」라 한다. 북두칠원군(北斗七元君)은 중요한 성신(星神)으로, 『북두경』과 예두과의(禮斗科儀)가 있으며 보강답두(步罡踏斗) 또한 북두를 궤범으로 삼는다.
『태평경(太平經)』이 제시한 인과관(因果觀)으로, 앞사람이 선악을 행하면 그 복화(福禍)는 뒷사람이 이어받으며, 오늘날 사람이 받는 화복(禍福)에도 선대가 남긴 몫이 일부 담겨 있다고 본다. 선인이 화를 입고 악인이 복을 얻는 현상을 설명하는 데 쓰였으며, 불교의 업보설(業報說)보다 앞서 중국에서 유행하…
도교 삼십육천(三十六天) 가운데 가장 높은 층으로, 모든 하늘을 아우르며 그 위도 그 밖도 없다. 도가 있는 곳이자 원시천존(元始天尊)이 거하는 곳이다. 「대라금선(大羅金仙)」은 곧 이 경지에 이른 최고의 선품(仙品)을 가리킨다.
호흡에 맞추어 몸을 굽히고 펴는 운동으로, 기혈을 잘 통하게 하여 병을 물리치고 수명을 늘린다. 마왕퇴(馬王堆) 백서(帛書) 『도인도(導引圖)』에 이미 보이며, 화타(華佗)의 오금희(五禽戲), 팔단금(八段錦)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 도교 양생술과 태극권 등의 연원이 된다.
도가(道家)와 도교(道敎)의 최고 범주이다. 『도덕경(道德經)』은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라 하여, 천지보다 먼저 생겨나고 형체도 이름도 없으며 만물을 화생(化生)시키면서도 두루 운행하여 그치지 않는 궁극적 실재이자 근본 법칙을 가리킨다. 도교는 이를 종교화하여 모든 신명(神明)과 수련의 근…
도(道)가 구체적 사물 속에서 드러나는 작용을 가리키며, 「도생지, 덕축지(道生之, 德畜之)」라 한다. 만물은 도를 얻어 덕을 지니며, 사람이 덕을 지키면 도에 가까워진다. 도교에서 「덕」은 수도자의 공행(功行)과 품격, 그리고 쌓은 공덕을 아울러 가리키며, 「도」와 합쳐 「도덕(道德)」이라 일컫는다.
「중사유어명산(中士遊於名山)」이라 하여, 장생을 이루었으나 인간 세상의 명산 동부(洞府)에 머무는 이를 가리킨다. 갈홍(葛洪)은 지선이 승천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많은 수도자가 실제로 추구한 경지였다.
「산속의 동굴이 하늘로 통한다」는 뜻으로, 선진이 거하는 산속의 별세계를 가리킨다. 십대동천에는 왕옥산(王屋山)의 소유청허동천(小有淸虛洞天), 위우산(委羽山), 서성산(西城山), 서현산(西玄山), 청성산(靑城山), 적성산(赤城山), 나부산(羅浮山), 구곡산(句曲山, 모산茅山), 임옥산(林屋山), 괄창산(…
도교의 성지(聖地) 체계이다. 당대(唐代) 사마승정(司馬承禎)의 『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와 두광정(杜光庭)의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에서 십대동천(十大洞天)·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칠십이복지(七十二福地)로 정해졌다. 대부분 명산의 동부(洞府)로, 그 안에 별세계가 있어 선진(仙眞)이…
황도(黃道) 부근의 스물여덟 별자리로, 동쪽 청룡(靑龍)·서쪽 백호(白虎)·남쪽 주작(朱雀)·북쪽 현무(玄武)의 사상(四象)에 나뉘어 속한다. 도교는 이를 신격화하여 보강(步罡)·택일(擇日)·법단 배치와 『북두경(北斗經)』 등의 성진(星辰) 숭배에 활용하였다.
"방사(方士)"는 전국(戰國)·진한(秦漢) 시기 신선방술(神仙方術)·의약·점후(占候)에 능통했던 사람으로, 대부분 연(燕)·제(齊) 지역 출신이었으며 제왕을 위해 신선을 구하였다(서복(徐福), 이소군(李少君) 등). 방선도(方仙道)는 도교의 전신(前身) 가운데 하나로, 그 방술은 도교에 흡수되었다.
음양을 조화하고 욕망을 절제하여 정을 보존하는 성(性) 양생 방술로, 한대에 이미 방기(方技)의 한 분야로 꼽혔으며 초기 천사도(天師道)에는 「합기(合氣)」의 법이 있었다. 이후 유가와 불가의 비판을 받으며 은밀해졌고, 내단에서는 「남녀쌍수(男女雙修)」를 그 변형으로 삼았으나 정통 단가는 대개 청수(淸修…
수도가 이루어진 뒤 천계로 오르는 것으로, 최고 경지는 「백일비승(白日飛升)」이다. 전설 속 황제(黃帝)가 용을 타고 오른 일이나 장천사(張天師)가 운대산(雲臺山)에서 비승한 일 등이 그 예이다. 선전(仙傳)에 흔히 보이며 천선의 표지이다.
감여(堪輿)의 학문으로, 음양오행, 팔괘, 산천의 형세에 근거하여 집과 묘의 방위를 정한다. 도교만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도교 우주론과 근원을 같이하며, 역사적으로 적지 않은 도사가 감여사(堪輿師)를 겸하였고 궁관의 터를 정할 때도 이 이치를 따랐다.
을필(乩筆)로 모래판에 글을 써서 신의 강림을 청하는 점복 및 강필(降筆) 방식으로, 송대에 이미 성행하였다. 명청대에는 다수의 도교 권선서(勸善書)와 단경(丹經)이 여조(呂祖) 등의 강필에 가탁하여 이루어졌으며, 홍콩·타이완·동남아시아의 도당(道堂)은 대개 부계를 핵심 활동으로 삼는다.
칠십이복지는 대부분 「진인(眞人)이 득도한 곳」으로, 규모는 동천에 버금간다. 지폐산(地肺山, 종남산終南山)·개죽산(蓋竹山)·선개산(仙磕山)·동선원(東仙源)·청서산(靑嶼山) 등이 있으며, 강남(江南)과 파촉(巴蜀) 일대에 널리 분포하여 지방 도교의 중심지를 이루었다.
십천간(十天干,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십이지지(十二地支,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배합하여 해·달·날·시를 기록한다. 도교는 이에 근거하여 본명(本命)과 태세(太歲)를 추산하고 길일을 택하며, 육십갑자신(六十甲子神)을 배속하였다.
갈선공(葛仙公), 태극좌선공(太極左仙公)으로, 삼국(三國) 오(吳)의 도사이며 갈홍(葛洪)의 종조(從祖)이다. 각조산(閣皂山)에서 영보경법(靈寶經法)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지며 영보파(靈寶派)가 받드는 조사이자 사대천사(四大天師)의 하나이다. 후세에는 밥알을 뱉어 벌로 화하게 하는 등의 신통을 지녔다고 전해…
일상의 선악 행위를 기록하고 점수로 환산하는 도덕적 자성(自省) 지침서로, 가장 이른 것은 남송(南宋)의 『태미선군공과격(太微仙君功過格)』이다. 명청(明淸) 시기 도교와 민간에서 널리 유행하였으며,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등의 권선서(勸善書)와 함께 도교 윤리 실천 체계를 이루었다.
삼국시대 관우(關羽)의 신격화로, 송대(宋代) 이후 도교에서 「숭녕진군(崇寧眞君)」으로 봉해졌고 명(明) 신종(神宗)은 「삼계복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三界伏魔大帝神威遠鎭天尊關聖帝君)」으로 봉하였다. 호법신이자 무재신(武財神), 사명녹(司命祿)의 직임을 겸하여 유불도(儒佛道)와 민간이 함께 받드니, 『관…
복희(伏羲)가 하수(河水)에서 용마(龍馬)가 지고 온 그림을 얻고, 우(禹)임금이 낙수(洛水)에서 신귀(神龜)가 지고 온 글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송대 진단(陳摶) 등의 도사들이 이를 흑백 점으로 이루어진 도식으로 정리하였으며, 상수역학(象數易學)과 도교의 내단·감여(堪輿)·술수(術數)의 도상적 기초가 …
승천효법후덕광대후토황지기(承天效法厚德光大後土皇地祇)로, 사어(四御) 중 하나이며 대지와 산천, 음양과 생육을 주재한다. 당송(唐宋) 이후로는 흔히 여신의 모습으로 나타나 민간에서 「후토낭낭(後土娘娘)」이라 불리며 황천(皇天)과 병칭된다.
진대(晉代) 저장(浙江) 진화(金華)의 도사 황초평(黃初平)을 가리킨다. 『신선전』에는 그가 돌을 꾸짖어 양으로 변하게 하였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20세기 초 부계(扶乩) 신앙을 통해 홍콩에 전해졌으며, 색색원(嗇色園) 황대선사(黃大仙祠)의 향화가 매우 성하여 홍콩·마카오와 해외 화인 사이에서 가장 …
한대(漢代)에 황제(黃帝)와 노자(老子)를 종주로 삼고 도가의 무위(無爲)와 신선방술(神仙方術), 음양수술(陰陽數術)을 뒤섞은 사조로, 후한 환제(桓帝)는 궁중에서 황로에게 제사를 지냈다. 도교 형성의 직접적 전신이며, 태평도와 오두미도가 모두 황로를 받들었다.
불교의 「겁파(劫波)」에서 빌려온 시간과 재변(災變)의 관념이다. 도교, 특히 영보경(靈寶經) 계통에서는 우주가 개벽(開闢)·성주(成住)·훼멸(毁滅)의 주기를 거친다고 보며, 말겁(末劫)에는 천지가 크게 무너지고 뭇 생명이 재난을 당하나 오직 도를 받들고 선을 쌓은 이만이 천존(天尊)의 구도(救度)를 받…
외단에서는 달여서 만든, 복용하면 장생할 수 있다는 단약을 가리키며 「금(金)」은 그 불후(不朽)한 성질을 취한 것이다. 내단에서는 정기신이 응결된 선천진기, 즉 「성태(聖胎)」를 가리킨다. 금단대도(金丹大道)는 내단학의 자칭으로, 남종·북종이 모두 이를 종지로 삼는다.
내단의 「삼보(三寶)」로서, 정(精)은 생명의 물질적 기초, 기(氣)는 에너지의 운행, 신(神)은 의식의 주재를 가리킨다. 「연정화기·연기화신·연신환허」의 수련 차례를 거치며 셋이 서로 전화(轉化)하여 마침내 도(道)로 돌아간다.
신화 속의 천주(天柱)이자 선산(仙山)으로, 서왕모(西王母)가 거하는 곳이라 하며 『산해경(山海經)』『회남자(淮南子)』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도교는 이를 천지의 중심이자 뭇 신이 모이는 곳으로 여기며, 내단학에서는 「곤륜」으로 정수리의 니환궁(泥丸宮)을 가리킨다.
춘추(春秋)시대 사상가 이이(李耳)로, 『도덕경(道德經)』의 저자이며 도가(道家)의 창시자이다. 도교에서는 교주이자 태상노군(太上老君)의 화신으로 받들며 당대(唐代)에는 「태상현원황제(太上玄元皇帝)」로 추존되었고 음력 이월 보름을 노군(老君)의 성탄일로 삼는다. 그 생애와 『노자(老子)』의 성서(成書) …
노자(老子)가 함곡관(函谷關)을 나선 뒤 천축(天竺)에 이르러 부처가 되어 오랑캐(胡)를 교화하였으며, 불교는 곧 도교의 지류라는 설이다. 서진(西晉) 왕부(王浮)가 『노자화호경(老子化胡經)』을 지어 역대 불도(佛道)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원세조(元世祖)가 소각을 명하였다.
삼청 가운데 두 번째 지위로, 태상도군(太上道君) 또는 상청대제(上淸大帝)라고도 하며 상청경(上淸境) 우여천(禹餘天)에 거하며 영보경교(靈寶經敎)의 유포를 주관한다. 조상은 대개 여의(如意)나 태극도(太極圖)를 손에 든 모습이다.
간지(干支)가 서로 짝을 이루어 형성되는 예순 가지 순환이다. 도교는 육십갑자 각각에 그해를 관장하는 태세신(太歲神), 즉 육십원신(六十元辰)을 하나씩 배속하였으며, 신도는 태어난 해에 따라 본명원신(本命元辰)에 예배하니 이는 도교 궁관 원신전(元辰殿) 신앙의 기초이다.
사어(四御)를 확장한 설로, 옥황대제(玉皇大帝)·자미대제(紫微大帝)·구진대제(勾陳大帝)·후토황지기(後土皇地祇) 외에 남극장생대제(南極長生大帝)와 동극청화대제(東極靑華大帝)—즉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를 더한 것이다. 송대(宋代) 이후의 과의(科儀)와 궁관(宮觀) 배사(配祀)에서 나타난다.
단도(丹道)의 은어로, 용은 목(木)·화(火)에 속하여 신(神, 성性)과 수은을 상징하고, 호랑이는 금(金)·수(水)에 속하여 정기(精氣, 명命)와 납을 상징한다. 「용호교구(龍虎交媾)」란 신과 기가 합하고 음양이 서로 어우러져 단을 맺는 것을 뜻한다. 『주역참동계』에 이미 이 비유가 쓰였으며, 용호산(…
북조(北朝)에서 수당(隋唐)에 걸쳐 종난산(終南山) 누관(樓觀)에서 성행한 도파로, 윤희(尹喜)를 조사로 받든다. 전설에 따르면 노자(老子)가 이곳에서 윤희에게 『도덕경(道德經)』을 전수하였다고 하며, 『도덕경』과 『서승경(西昇經)』을 중시하고 노자화호설(老子化胡說)을 주장하였다. 당초(唐初)에 이연(李…
여동빈(呂洞賓)으로, 호는 순양자(純陽子)이며 당말(唐末)의 도사이자 팔선(八仙)의 하나이다. 종려내단파(鍾呂內丹派)의 조사(祖師)로, 전진교(全眞敎)에서는 「북오조(北五祖)」의 하나로 받든다. 송대(宋代) 이후 극진히 숭봉되어 각지에 여조묘(呂祖廟)가 세워졌으며 부계강필(扶乩降筆)에서 흔히 그 이름에 …
"나천대초(羅天大醮)"는 도교 의식 중 격이 가장 높은 초의(醮儀)로, 삼계십방(三界十方)의 모든 신명을 두루 청한다("나천"은 곧 대라천(大羅天)을 뜻한다). 며칠에서 수십 일에 걸쳐 거행되며, 역사적으로 대부분 조정이나 대형 궁관(宮觀)이 주관하였다. 현대에는 백운관(白雲觀) 등에서 거행된 바 있다.
두수(斗宿)의 여섯 별로 이루어지며, 도교 신앙에서 남두육사성군(南斗六司星君)은 인간의 수명 연장과 복을 내리는 일을 관장하여 북두와 짝을 이룬다. 민간에는 남두성군이 수명을 늘려 준다는 전설이 있으며, 『수신기(搜神記)』의 관로(管輅) 이야기에 보인다.
인체를 정로(鼎爐)로 삼고 정(精)·기(氣)·신(神)을 약물로 삼아, 연정화기(煉精化氣)·연기화신(煉氣化神)·연신환허(煉神還虛) 등의 단계를 거쳐 몸 안에 「금단(金丹)」을 맺는 수련 체계이다. 수·당대에 싹텄고, 송대의 종리권(鍾離權)·여동빈(呂洞賓), 장백단(張伯端)과 전진교(全眞敎)에 이르러 도교 …
전설 속 동해(東海)의 세 신산(神山)—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洲)—가운데 하나로, 신선이 거하며 불사약(不死藥)이 있다고 전해진다. 진시황(秦始皇)과 한무제(漢武帝)가 방사(方士)를 보내 바다로 들어가 이를 구하게 하였으며, 방선도(方仙道)와 후대 해상선산(海上仙山) 신앙의 상징이다.
왕중양(王重陽)의 일곱 대제자, 즉 마옥(馬鈺)·담처단(譚處端)·유처현(劉處玄)·구처기(丘處機)·왕처일(王處一)·학대통(郝大通)·손불이(孫不二)를 가리키며, 각각 위셴(遇仙)·난우(南無)·수이산(隨山)·룽먼(龍門)·위산(嵛山)·화산(華山)·칭징(淸靜)의 일곱 파를 열어 전진교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청(淸)」은 잡됨과 물듦이 없음을, 「정(靜)」은 함부로 움직이지 않음을 뜻한다. 『청정경(淸靜經)』은 「인능상청정, 천지실개귀(人能常淸靜, 天地悉皆歸)」라 하여, 청정을 도를 체득하는 근본 공부이자 경지로 여긴다. 전진교(全眞敎)는 특히 청정을 중시하여 이를 수심(修心)의 종지로 삼았다.
송말원초(宋末元初)에 형성된 뇌법 부록파로, 당대(唐代) 조서(祖舒)에게 가탁하며 원대 황순신(黃舜申)이 집대성하였다. 상청(上淸)·영보(靈寶)·도덕(道德)·정일(正一) 네 파의 법맥을 융합하고 뇌법과 내단을 결합한 것으로 유명하며, 명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금대(金代) 왕중양(王重陽)이 창립한 도파로, 삼교합일(三敎合一)과 성명쌍수(性命雙修), 출가 청수(淸修)를 주장하였다. 제자 「칠진(七眞)」이 룽먼(龍門)·수이산(隨山)·난우(南無)·위셴(遇仙)·화산(華山)·위산(嵛山)·칭징(淸靜)의 일곱 지파로 나뉘었으며, 원대(元代) 구처기(丘處機) 이후 크게 흥성…
인과응보를 널리 알리고 사람에게 선행을 권하는 대중적 종교 서적으로, 『태상감응편』『문창제군음즐문(文昌帝君陰騭文)』『관성제군각세진경(關聖帝君覺世眞經)』을 「삼성경(三聖經)」이라 부른다. 송대 이후 널리 퍼졌으며 유·불·도의 윤리를 융합하여 민간의 도덕관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살진인(薩眞人)으로, 송대(宋代)의 도사이며 신소뇌법(神霄雷法)과 주조비법(咒棗祕法)을 전습하였고 뇌화(雷火)로 음사(淫祠)를 불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 호법신인 왕선(王善)이 곧 왕영관(王靈官)이다. 사대천사(四大天師)의 하나로 꼽히며 명대(明代) 이후 크게 추앙받은 뇌법(雷法) 종사이다.
도장(道藏)의 분류 체계로, 삼동(三洞)은 동진(洞眞, 상청上淸)·동현(洞玄, 영보靈寶)·동신(洞神, 삼황三皇)을 가리키며 육수정(陸修靜)의 『삼동경서목록(三洞經書目錄)』에서 확립되었다. 사보(四輔)는 태현(太玄, 동진을 보조, 도덕경 계통)·태평(太平, 태평경)·태청(太淸, 금단)·정일(正一, 천사도)…
도교가 불교 개념을 빌려 쓴 것으로,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 또는 천(天)·지(地)·수(水, 인간)의 삼계를 가리킨다. 삼계 위에는 사범천(四梵天)과 삼청경(三淸境)이 있으며, 수도자가 삼계를 벗어나면 윤회와 겁운(劫運)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도교 최고의 신으로, 옥청원시천존(玉淸元始天尊)·상청영보천존(上淸靈寶天尊)·태청도덕천존(太淸道德天尊, 태상노군太上老君)이 각기 삼청경(三淸境)에 거한다. 삼청은 「도(道)」가 세 겹으로 인격화된 것으로, 당대 이후 궁관 주전(主殿)에 봉안하는 정식이 되었다.
도교의 천계(天界) 구조로, 욕계 여섯 하늘·색계 열여덟 하늘·무색계 네 하늘을 합쳐 스물여덟 하늘을 이루고, 그 위에 사범천과 삼청천이 있으며, 가장 위에 대라천(大羅天)이 있어 모두 서른여섯 하늘을 이룬다. 『운급칠첨(雲笈七籤)』과 영보경 계통에 보인다.
도교에서는 인체를 소우주로 여겨 몸속 각 부위에 신명이 거처한다고 본다(이환·단전·오장의 여러 신 등). 『황정경』 『노자중경(老子中經)』에 자세히 열거되어 있다. 신신을 존사하여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장생의 관건이며, 도교 신체관의 핵심이다.
도교의 이상적 인격으로, 수련을 통해 도를 얻어 불로장생하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포박자(抱朴子)』는 이를 천선(天仙)·지선(地仙)·시해선(尸解仙)의 세 등급으로 나누었으며, 후대에는 귀선(鬼仙)·인선(人仙)·신선(神仙)·천선의 구분이 더해졌다. 신선 신앙은 도교를 도가 철학과 구별 짓…
북송 말 왕문경(王文卿)·임영소(林靈素)가 창립한 뇌법(雷法) 도파로, 송 휘종(徽宗)이 크게 후원하였으며 옥청신소장생대제(玉淸神霄長生大帝)를 받든다. 오뢰법(五雷法)으로 사악을 물리치고 비를 빌었으며, 원명대(元明代)에 살수견(薩守堅) 등을 통해 전승되어 도교 뇌법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
내단 용어로, 연정화기·연기화신 단계에서 신과 기가 서로 맺혀 이루어진 「태(胎)」를 가리키며, 어머니가 자식을 잉태하듯 열 달을 온양(溫養)하여 마침내 「양신출태(陽神出胎)」에 이른다. 「영아(嬰兒)」 「적자(赤子)」라고도 한다.
「하사선사후태(下士先死後蛻)」라 하여, 수도자가 겉으로는 죽은 듯하나 실제로는 육신을 벗고 신선이 되는 것을 가리키며, 관 속에는 흔히 의복이나 검·지팡이 등만 남는다. 초기 도교에서 수도자의 죽음을 설명하는 중요한 관념으로, 병해(兵解)·수해(水解)·화해(火解) 등으로 나뉜다.
『도덕경』의 「포일(抱一)」에서 발전한 초기 도교의 핵심 공법으로, 『태평경』 『포박자』가 함께 중시하였다. 몸속의 「일(一)」(도 혹은 몸속의 진신眞神)을 응신(凝神)하여 지키어 정신이 흩어지지 않고 온갖 신이 제자리를 지키게 하는 것으로, 존사와 내단의 선구가 되었다.
동방의 청룡(靑龍), 서방의 백호(白虎), 남방의 주작(朱雀), 북방의 현무(玄武)를 가리키며, 이십팔수(二十八宿)를 사방으로 나눈 상(象)으로 사계절·오행과도 짝을 이룬다. 도교에서는 단장(壇場)의 수호(청룡백호신), 내단(內丹)의 비유, 감여(堪輿, 풍수)에 두루 쓰인다.
『역·계사(易·繫辭)』의 「역유태극, 시생양의(易有太極, 是生兩儀)」에서 나온 말이다. 음양이 아직 나뉘지 않은 혼돈의 통일체를 가리키며, 송대 주돈이(周敦頤)가 『태극도설(太極圖說)』을 지었다. 도교는 태극을 도가 드러나는 단계로 보아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이라 하였으며, 내단과 태극권(太極拳) 이…
태극음양(太極陰陽) 이론을 지도 원리로 삼는 내가권(內家拳)으로, 우당산 장삼봉(張三丰)을 시조로 가탁하나 실제로는 청대 천가구(陳家溝) 등지에서 형성되었다. 오늘날 도교 문화의 상징으로 해외에 널리 전파되었으며,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노자(老子)의 신격화로서 삼청(三淸) 중 세 번째인 도덕천존(道德天尊)이며 태청경(太淸境) 대적천(大赤天)에 거한다. 후한(後漢)의 장릉(張陵)은 노군(老君)으로부터 정일맹위지도(正一盟威之道)를 감수(降受)하였다고 칭하였으며, 당대(唐代)에는 현원황제(玄元皇帝)로 존숭되었다. 노군은 도(道)의 화신으로 …
선품(仙品)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상사거형승허(上士擧形升虛)」라 하여 대낮에 몸 그대로 하늘로 오를 수 있고 천계(天界)에 거한다. 내단학에서는 연신환허(煉神還虛)를 이루어 도와 합일한 이를 천선이라 한다.
납(鉛)·수은(水銀)·단사(丹砂) 등의 광물을 정로에서 달여 「금단」을 만들어 복용함으로써 장생을 구하는 방술이다. 한·위에서 당대에 이르기까지 성행하였으며,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포박자(抱朴子)·금단편』이 대표적이다. 단약 복용으로 중독되는 사건이 잦아지면서 당대 이후 점차 쇠퇴하였고, 그 용어…
명(明) 신종(神宗) 만력(萬曆) 35년(1607) 제50대 천사 장국상(張國祥)이 칙명을 받들어 속편으로 엮은 것으로, 56종 180권을 수록하였다. 명대에 새로 나온 경전과 권선서를 보충하였으며 『정통도장』과 합간되었다.
공명(功名)과 녹위(祿位)를 관장하는 문교(文敎)의 신으로, 문창성(文昌星)과 사천(四川) 재동신(梓潼神) 장아자(張亞子)가 합류하여 이루어졌으며 원대(元代)에 「보원개화문창사록굉인제군(輔元開化文昌司祿宏仁帝君)」으로 봉해졌다. 『문창제군음즐문(文昌帝君陰騭文)』은 권선삼성경(勸善三聖經)의 하나이며, 전국 …
「복귀어무극(復歸於無極)」에서 나온 말로, 도가 형체도 한계도 없이 태극보다 앞선 본원의 상태를 이룸을 가리킨다. 송대 도교와 이학(理學)은 「무극이태극」으로 우주 생성의 순서를 설명하였으며, 내단의 연신환허는 곧 무극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자연에 순응하고 함부로 작위(作爲)하지 않는 처세와 치국의 원칙으로, 「도상무위이무불위(道常無爲而無不爲)」라 한다. 소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니라, 사사로운 뜻으로 사물의 본래 흐름에 억지로 개입하지 않음을 뜻한다. 도교 수련에서는 심신(心神)을 거두어들이고 인위적 조작을 제거하는 공부로 확장되…
오방오노천군(五方五老天君)으로, 동방청령시로(東方靑靈始老)·남방단령진로(南方丹靈眞老)·중앙원령원로(中央元靈元老)·서방호령황로(西方皓靈皇老)·북방오령현로(北方五靈玄老)를 가리킨다. 오행(五行)과 오색(五色)에 대응하며 영보경전(靈寶經典)에 보이고, 재초(齋醮)에서는 오방(五方)의 주(主)가 된다.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 가지 기본 물질 속성과 그 상생상극(相生相剋) 관계로 만물의 변화를 설명한다. 도교는 오행을 오방(五方)·오장(五臟)·오색(五色)·오제(五帝)에 배속시켜 우주론·의약·단도(丹道)·부록(符籙) 등에 널리 활용하였다.
내단학과 역학(易學)의 기본적 구분이다. 선천(先天)은 태어나기 전, 순양(純陽)하여 잡됨이 없는 본연의 상태(선천일기·선천팔괘)를 가리키며, 후천(後天)은 태어난 뒤 형질(形質)과 음양의 분화에 떨어진 상태를 가리킨다. 수련이란 곧 후천에서 선천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정월 19일 구처기의 탄신일로, 베이징 백운관에서 성대한 묘회가 열린다. 전하는 바로는 이날 신선이 화신(化身)하여 인간 세상에 섞여 들어온다고 하여 유람객들이 "신선을 만난다(會神仙)"고 하였다. 명청 시기 베이징에서 가장 성대한 도교 명절이었다.
내단 수련에서 성태로부터 길러져 육신을 벗어나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순양(純陽)의 신을 가리킨다. 「양신출규(陽神出竅)」는 연기화신 단계가 완성되었다는 표지이며, 귀선(鬼仙)의 「음신(陰神)」과 구별된다.
중국 철학의 기본적인 이원(二元) 범주로, 우주 속에서 서로 대립하면서도 서로를 이루어 주는 두 가지 세력을 나타낸다. 도교는 음양의 소장(消長)으로 천지의 운행과 인체의 생리, 연단의 화후(火候)를 설명하며, 내단 수련은 음양을 조화시키고 「취감전리(取坎填離)」하여 순양(純陽)으로 돌아감을 목표로 한다…
옛사람들은 신선이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오른다고 상상하여 신선이 되는 것을 우화(羽化)라 하였으며, 「우화등선(羽化登仙)」이라 한다. 후대 도교에서는 도사의 죽음을 이르는 우아한 표현으로 쓰였으며, 불교의 「원적(圓寂)」에 상응한다.
삼계시방(三界十方)과 사생육도(四生六道)를 총괄하는 천계의 주재자로, 송(宋) 진종(眞宗)은 「옥황대천제(玉皇大天帝)」로, 휘종(徽宗)은 「호천옥황상제(昊天玉皇上帝)」로 가봉(加封)하였다. 민간에서는 최고 천신으로 여기며 음력 정월 초아흐렛날을 옥황 탄신일로 삼는다. 삼청(三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예로…
우주를 이루는 원초의 하나 된 기로, 「도생일(道生一)」의 「일(一)」에 해당한다. 도교는 기(炁)가 천지만물을 화생(化生)시킨다고 보며, 인체 또한 원기(元炁)를 받아 태어난다고 여겨, 수련이란 곧 선천의 원기를 보양하고 채취하는 것이다. 「기(炁)」 자는 오로지 선천의 기만을 가리켜, 후천의 호흡인 …
삼청의 으뜸으로, 옥청경(玉淸境) 청미천(淸微天)에 거하며 우주가 개벽하기 전부터 존재한 지고신(至高神)이다. 영보경 계통에서는 겁을 열어 사람을 제도(濟度)하고 경전과 가르침을 전한 근원으로 받든다. 조상(造像)은 대개 혼원보주(混元寶珠)를 손에 들거나, 왼손은 허공을 잡고 오른손은 허공을 받든 모습이…
"조만공과(早晚功課)"는 도관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거행하는 송경(誦經) 과정으로, 곧 『현문일송조만공과경(玄門日誦早晚功課經)』을 가리킨다. 아침 과에는 『청정경(清靜經)』 『옥황심인묘경(玉皇心印妙經)』 등을 외우고, 저녁 과에는 『구고경(救苦經)』 『생천득도경(生天得道經)』 등을 왼다. 명청(明清) 시…
『도덕경』의 「심근고저, 장생구시지도(深根固柢, 長生久視之道)」에서 나온 말이다. 도교는 이를 수련의 궁극 목표 가운데 하나로 삼아, 양생(養生)·연단(煉丹)·적덕(積德) 등의 방법으로 수명을 늘리고 신선이 되어 도와 더불어 영원히 산다고 여기며, 이는 도교를 다른 종교와 구별 짓는 중요한 특징이다.
"장교(掌教)"는 금원(金元) 시기 전진교의 최고 지도자 직위로, 왕중양(王重陽)에 이어 마옥(馬鈺)·담처단(譚處端)·유처현(劉處玄)·구처기(丘處機)·윤지평(尹志平)·이지상(李志常) 등이 잇달아 맡았다. 원 조정은 "장교진인(掌教真人)"의 인장을 내렸다.
"진인(真人)"은 『장자(莊子)』에서 도를 체득한 지인(至人)을 일컫는 말이다. 도교에서는 득도한 선진(仙真)에 대한 존칭이자 조정이 고명한 도사에게 내리는 봉호(封號)로 쓰였다(남화진인(南華真人), 장춘진인(長春真人) 등). 명청 시대에는 정일 천사(天師)와 도관(道官)의 봉호로도 쓰였다.
『도덕경』의 「현지우현(玄之又玄)」에서 발전한 수당(隋唐) 시대 도교 철학 사조로, 대표 인물로 성현영(成玄英)·이영(李榮)이 있다. 불교 중관(中觀)의 「쌍견(雙遣)」 방법을 원용하여, 유무(有無)를 모두 버리고 다시 그 버림마저 버려 어느 한쪽에도 걸리지 않는 중현(重玄)의 경지에 이른다고 주장하였다…
전국(戰國)시대 장주(莊周)로, 도가(道家)를 대표하는 인물이며 『장자(莊子)』를 지어 소요(逍遙)·제물(齊物)·좌망(坐忘)·심재(心齋)를 주창하였다. 당(唐) 현종(玄宗)이 「남화진인(南華眞人)」으로 봉하였고 그 책은 『남화진경(南華眞經)』으로 존숭되니, 도교 철학과 수양론의 중요한 원천이다.
각 파에서 전승 세계(世系)를 정하는 데 쓰는 시구(詩句)로, 제자는 이 글자에 따라 도명(道名)을 짓는다. 룽먼파(龍門派)의 「도덕통현정道德通玄靜, 진상수태청眞常守太淸, 일양래복본一陽來復本, 합교영원명合教永圓明……」 백자파(百字派)가 대표적이며, 정일천사(正一天師) 문하에도 파자(派字)가 있다. 도교 …
「스스로 그러함」「본래 그러함」이라는 뜻으로,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이라 한다. 사물이 외력의 강제를 받지 않고 그 본성에 따라 존재하고 발전하는 상태를 가리키며, 도가 가치의 최고 준칙이자 도교 수련이 추구하는 경지이다.
「武当=武学圣地」的公众形象,是三重叠加的产物:黄宗羲《王征南墓志铭》(1669)一句「内家拳起于宋之张三峰」、民国中央国术馆把太极形意八卦划归「武当门」的分类建构、以及金庸与还珠楼主的小说想象。真实的武当道教以真武信仰、斋醮科仪、内丹修炼为主体,武术是附属,且大量内容为民国以来整合追认;但当代武当山又以这一形象为依托,重建了确实存在且已…
후푸천(胡孚琛)이 주편하고 중국사회과학출판사가 1995년 출판하였으며, 약 1만 5천 개 항목을 수록하여 도교사, 교의, 신선, 경적(經籍), 궁관, 단도(丹道), 의약 등으로 분류·편성하였다. 방대한 참고자료가 첨부되어 있으며, 중국어권 도교 공구서의 대표작이다.
보이(柏夷, Stephen Bokenkamp)가 『노자상이주(老子想爾注)』 『대도가령계(大道家令戒)』 『여청귀율(女青鬼律)』 『자양진인내전(紫陽真人內傳)』 『도인경(度人經)』 등 초기 도경(道經)을 선역(選譯)하고 상세히 주석하였으며 장문의 서론을 덧붙였다. 영어권에서 한위육조(漢魏六朝) 도교 문헌을 연…
전진교 용문파(龍門派)의 조정(祖庭)이며 중국도교협회와 중국도교학원이 자리한 곳으로, 원대 장춘진인(長春眞人) 구처기(丘處機)가 이곳에 머문 바 있다. 관내에는 명대 판본 『정통도장(正統道藏)』 등 중요한 문물이 소장되어 있으며, 북방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교 궁관이자 도교 문화 전시 장소이다.
대영도서관이 소장한 스타인 돈황 사권(Or.8210/S. 번호)의 소장 안내로, 이미지는 주로 IDP를 통하여 제공된다. 소장품 중 도교 문헌으로는 『노자상이주』 잔권(殘卷), 『태상동현영보무량도인상품묘경(太上洞玄靈寶無量度人上品妙經)』 등 육조·수당(隋唐)의 사본이 있다.
1970년 매련선(梅連羨, Moy Lin-shin) 도장(道長)이 캐나다에서 창립한 국제적 도교 단체로, 봉래각(蓬萊閣)을 그 종교 기구로 삼아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도가태극(道家太極)과 도교 문화를 보급하고 있다. 해외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교 관련 조직 가운데 하나이다.
찰스 뮬러(Charles Muller)가 주관하는 불교 술어 전자사전으로, 표제어가 7만여 개에 달하며 그중 불교와 도교가 공유하거나 상호 차용한 술어(삼계(三界), 겁(劫), 업(業), 재(齋) 등)가 다수 있어 도교 연구의 대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비회원 이용자는 1일 검색 횟수에 제한이 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東洋文化硏究所)가 공개한 한적(漢籍) 선본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로, 소홍당문고(雙紅堂文庫)·대목문고(大木文庫) 등이 소장한 명청 각본을 포함하며, 그중에는 도교 과의(科儀)·권선서·단경(丹經)·도교 소설과 판화 자료가 있다. 무료로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프랑스국가도서관의 디지털 플랫폼 갈리카(Gallica)는 펠리오(Pelliot)가 획득한 돈황 사본(Pelliot chinois 번호) 전부의 고화질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도덕경』 하상공(河上公) 주(注), 『본제경』, 『승현내교경(升玄內敎經)』 등 중요한 당대 도경 초본(抄本)이 포함되…
하버드옌칭도서관(哈佛燕京圖書館)이 중국국가도서관과 협력하여 소장 중문 선본(善本)을 전면 디지털화하여 열람을 개방하였으며, 그중에는 명청(明淸) 각본(刻本) 도경(道經)·선서(善書)·권선도설(勸善圖說)·도교 유서(類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지는 HOLLIS 목록을 통하여 검색하고 고화질로 다운로드할…
한전망(漢典網) 산하의 고적 전문(全文) 데이터베이스로, 『도덕경』 『장자』 『열자』 『회남자(淮南子)』 『포박자』 등 도가·도교 전적의 전자 텍스트를 갖추고 있으며, 한전(漢典) 자전과 연동되어 글자별로 뜻을 찾아보기에 편리하다. 입문 독서에 적합하며 학술 연구에는 통행 교본(校本)과 대조가 필요하다.
스미스소니언협회 산하 아시아미술관(프리어·새클러 갤러리)에는 원대 도교 벽화 잔편, 도교 신선 회화와 도교 문물이 소장되어 있다. 소장품 데이터베이스에서 고화질 이미지를 CC0 라이선스로 내려받을 수 있다.
채드 핸슨(Chad Hansen)이 집필한 '도가(道家)' 총론 항목이며, 이 밖에 노자(Laozi)·장자(Zhuangzi)·신도가(Neo-Daoism, 현학玄學) 등의 개별 항목도 있다. 철학적 분석의 관점에서 도(道)·무위(無爲)·언어와 인식론 등의 문제를 논하며 체계적인 참고문헌을 첨부하였고, 동료…
국립고궁박물원(타이베이)에는 다량의 도교 관련 서화(『도교신선도(道敎神仙圖)』 『조원선장도(朝元仙仗圖)』 모본, 팔선도(八仙圖) 등)와 도경(道經) 선본(善本)이 소장되어 있으며, 도교 회화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Open Data 플랫폼에서 일부 고화질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文哲所)는 대만 도교 연구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이풍무·랴오자오형(廖肇亨) 등의 학자가 도교 문학·도교 과의·선전(仙傳)을 연구하며 『중국문철연구집간(中國文哲研究集刊)』 및 다수의 도교 연구 논집을 출판한다.
중문 위키문헌(維基文庫)의 도장(道藏) 분류 목록으로, 자원봉사자가 입력한 『도덕경』 『태평경(太平經)』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포박자(抱樸子)』 『운급칠첨(雲笈七籤)』 등 도교 전적 텍스트를 수록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복제·교정·재활용할 수 있다(퍼블릭 도메인 또는 CC 라이선스). 텍스트 품질이…
도널드 스터전(Donald Sturgeon)이 구축한 개방형 고적(古籍) 전문(全文) 데이터베이스이다. '도가(道家)' 항목에는 『도덕경(道德經)』 『장자(莊子)』 『열자(列子)』 『문자(文子)』 『갈관자(鶡冠子)』 등 선진(先秦) 도가 원전이 영역(英譯)과 사전 검색 기능과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별도…
브릴(Brill) 출판사에서 발행한 도교 연구 종합 핸드북으로, 총 30개 장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하였다. 역사적 시대구분과 주제(우주론, 수련, 과의, 지방 도교 등)에 따라 도교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영어권 도교 연구의 입문 및 참고를 위한 표준적 저작이다.
1991년 타이완 정일파 도사 오지성(吳志成, Wu Jyh Cherng)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창립하였으며, 도관을 두어 브라질 국적 도사를 양성하고 『도덕경』 『청정경』 등을 번역하니 남미에서 가장 조직이 잘 갖추어진 도교 단체이다.
도교태극학회/봉래각도교의 벨기에 지회로, 브뤼셀·앤트베르펜 등지에 교습소를 두고 「도가 태극권」을 전수하며 봉래각의 법회와 문화 활동을 개최한다.
1970년 홍콩 도사 매련선(梅蓮羨, Moy Lin-shin)이 토론토에서 창립하였으며, 「도가 태극권(道家太極)」의 전수를 주된 형식으로 삼아 전 세계 26개국에 지회를 두고 회원 수가 수만 명에 이른다. 1981년 종교 지부인 봉래각도교(蓬萊閣道敎, Fung Loy Kok Institute of Ta…
독일에서 협회(e.V.) 형태로 존재하는 도교 단체로, 구성원은 대부분 독일 국적의 도사와 태극권·기공 수련자이며 무당산, 전진 도관과 사승 관계를 맺고 있다. 공개된 자료는 많지 않다.
러시아 국적의 도교 수행자와 러시아 내 중국인 도사로 구성된 단체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도교 문화, 내단과 태극권의 전파와 번역에 종사하며 무당산, 전진 도관과 관계를 맺고 있다. 공개된 자료는 많지 않다.
중국도교협회와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적인 도교 성회(盛會)로, 2007년 국제도덕경논단(시안, 홍콩), 2011년 제2회(후난湖南 남악형산南岳衡山), 2014년 제3회(장시江西 용호산龍虎山), 2017년 제4회(후베이湖北 무당산武當山), 2023년 제5회(장쑤 모산, 이때 세계도교연합회가 함…
네덜란드 현지의 도가 철학과 수행 단체로, 『도덕경』 『장자』 강좌, 좌선과 태극권 수업을 개최하고 네덜란드어 도가 서적을 출간하니 네덜란드의 비화교계 도교 애호가들의 주요 플랫폼 가운데 하나이다.
도교태극학회(道敎太極學會)의 종교 조직으로 유불도 삼교를 받들며, 홍콩 봉영선관(蓬瀛仙館)·청송관(靑松觀) 계통에서 비롯되었다. 오렌지빌에 대형 도관을 두어 매년 법회와 천도(薦度) 의식을 거행하며, 각국의 지회마다 단(壇)을 둔다.
도교태극학회의 스위스 지회로, 취리히·제네바·베른 등지에 교습소를 두고 태극권 양생을 주된 활동으로 삼으며 봉래각도교의 법회와 국제회의에 참여한다.
섬서도교협회(陝西道敎協會)는 섬서성급 도교 조직으로 회소는 서안(西安) 팔선궁(八仙宮)에 있으며, 누관대(樓觀臺), 중양궁(重陽宮), 화산(華山) 옥천원(玉泉院), 가현(佳縣) 백운산(白雲山) 등 궁관을 조정한다. 섬서도교문화연구와 전계 활동을 주관하며, 2007년 국제도덕경논단(서안)의 공동 주최에 참…
1970년 키 디에그(Khigh Dhiegh)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하였으며 후에 샌디에이고로 옮겼다. 미국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최초의 도교 종교 단체로, 『도덕경』 연구, 태극권, 중의학을 주요 활동으로 삼으며 「미국 도교」의 출발점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홍콩도교연합회(香港道敎聯合會)는 1961년 봉영선관(蓬瀛仙館), 청송관(靑松觀), 원현학원(圓玄學院) 등 도당(道堂)의 발기로 창립되었으며, 1967년 비영리 법인 단체로 등록되었다. 홍콩 도교 단체의 연합 조직으로 단체 회원이 현재 100여 개에 이른다. 초중고교와 유치원, 양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20…
영국 국적의 전진용문파 도사가 창립하였으며, 도교 경전 번역(『청정경淸靜經』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등), 수행 교육과 의식에 종사하니 영국 최초의 본토 도교 종교 단체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