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광정(杜光庭)Du Guangting
- 자·도호
- 빈성(賓聖), 동영자(東瀛子), 광성선생(廣成先生), 전진천사(傳眞天師)
- 시대
- 당말오대(唐末五代)
- 생몰
- 850 — 933
- 유파
- 상청파(上淸派), 영보파(靈寶派)
- 역할
- 도교 학자과의대사(科儀大師)사전(史傳) 저자문학가(文學家)
- 출신지
- 처주(處州) 진윈(縉雲, 지금의 저장浙江 진윈)
- 활동지
- 천태산(天台山), 청성산(靑城山)
생애
두광정(杜光庭)은 자가 빈성(賓聖)이고 호는 동영자(東瀛子)이며, 당말오대(唐末五代)의 저명한 도사·학자로 진운(縉雲) 사람이다. 함통(咸通) 연간 진사에 응시하였으나 급제하지 못하고 천태산(天台山)에 들어가 응이절(應夷節)에게서 상청경법(上淸經法)을 배웠다. 희종(僖宗) 때 궁에 불려 들어가 인덕전(麟德殿)의 문장응제(文章應制)를 맡았고 자의(紫衣)를 하사받았다. 광명(廣明) 원년(880) 황소(黃巢)가 장안에 진입하자 희종을 따라 촉(蜀)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성도(成都)에 머물렀다. 전촉(前蜀) 왕건(王建)이 나라를 세우자 광록대부(光祿大夫)·상서호부시랑(尚書戶部侍郎)에 임명되고 「광성선생(廣成先生)」이라는 호를 하사받아 태자(太子)의 스승이 되었다. 왕연(王衍) 때에는 「전진천사(傳眞天師)」로 봉해졌으며, 만년에는 청성산(靑城山) 백운계(白雲溪)에 은거하다가 장흥(長興) 4년(933)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삼동사보(三洞四輔)에 두루 통달하였고 저술이 매우 풍부하였다. 『도덕진경광성의(道德眞經廣聖義)』 50권은 당대(唐代) 노학(老學) 주석의 집대성이며, 『태상황록재의(太上黃籙齋儀)』 『도문과범대전집(道門科範大全集)』 등은 재초(齋醮) 과의(科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세 과의의 범본(範本)이 되었다. 『도교영험기(道敎靈驗記)』 『신선감우전(神仙感遇傳)』 『용성집선록(墉城集仙錄)』 『녹이기(錄異記)』 등은 도교의 사전(史傳)과 소설류이며,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는 동천복지 체계를 완비하여 총정리한 것이다. 그 밖에 『광성집(廣成集)』이라는 문집도 있다. 두광정은 당오대(唐五代) 도교의 집대성자로서 「종문(宗門)을 부지(扶持)하고 교(敎)를 세운 것이 천하제일(天下第一)이다」라고 칭송받는다.
공헌과 영향
- 『도덕진경광성의(道德眞經廣聖義)』를 지어 당대 노학(老學)의 집대성을 이룸
- 재초(齋醮) 과의(科儀)를 정리하여 『태상황록재의(太上黃籙齋儀)』 등을 편찬하니, 송대 이후 과의의 범본이 됨
- 『용성집선록(墉城集仙錄)』 『신선감우전(神仙感遇傳)』 『도교영험기(道敎靈驗記)』 등 선전(仙傳)·영험(靈驗) 문헌을 편찬함
-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로 동천복지(洞天福地)를 체계적으로 총정리함
- 전촉(前蜀) 도교의 발전을 이끌어 청성산(靑城山) 도교가 이로 인해 흥성함
저작
- 『도덕진경광성의(道德眞經廣聖義)』
- 『태상황록재의(太上黃籙齋儀)』
- 『도문과범대전집(道門科範大全集)』
- 『용성집선록(墉城集仙錄)』
- 『신선감우전(神仙感遇傳)』
- 『도교영험기(道敎靈驗記)』
- 『녹이기(錄異記)』
-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
- 『광성집(廣成集)』
- 『규염객전(虬髯客傳)』(전하는 저작)
전설
전설: 『규염객전(虬髥客傳)』이 그의 작품으로 전해지는데, 전기소설(傳奇小說)에 속한다.
- 《十国春秋》
- 《宣和书谱》
- 维基百科:杜光庭
-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二卷
- Franciscus Verellen, *Du Guangting (850–933): taoïste de cour à la fin de la Chine médiév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