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 태청도인양생경(太清導引養生經)

태청도인양생경(太清導引養生經)Great Clarity Scripture of Daoyin and Nourishing Life

이칭
도인양생경(導引養生經)
저자·전수
찬자 미상
시대
육조—당(六朝—唐) · 찬자 미상, 대략 육조(六朝)에서 당초(唐初)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내용은 대부분 더 이른 시기의 도인 문헌에서 편집한 것이다. 1권이다.
도장 부류
동신부 방법류(方法類)
수록
정통도장 동신부 방법류
분류
의약양생(醫藥養生)
권수
1권

해제

『태청도인양생경(太淸導引養生經)』은 도장(道藏) 가운데 도인(導引) 술식(術式)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중요 문헌으로, 「적송자도인법(赤松子導引法)」「영선생도인법(寧先生導引法)」「팽조곡선와인법(彭祖穀仙臥引法)」「왕자교팔신도인법(王子喬八神導引法)」「오금희법(五禽戲法)」「하마행기법(蝦蟆行氣法)」등 여러 도인·행기(行氣)·안마(按摩) 법문을 모아, 각 조목마다 자세·횟수·호흡의 배합과 다스리는 병증을 「한 손은 앞으로 밀고 한 손은 뒤로 하여 극도로 자세를 취한다」「기운을 닫고 주먹을 쥔다」와 같이 서술하였다. 이러한 술식은 마왕퇴(馬王堆) 한묘(漢墓) 『도인도(導引圖)』와 장가산(張家山) 한간(漢簡) 『인서(引書)』에 보이는 초기 도인법과 한 계통을 이루어, 한당(漢唐) 도인술의 실제 시행을 복원하는 데 쓰일 수 있는 중국 고대 건강법사(健康法史)의 기본 자료이다. 책에서는 도인과 치병(治病)을 명확히 대응시켜(예컨대 어느 술식은 요통을 다스리고 어느 술식은 풍기風氣를 다스린다는 식으로) 도인이 이미 방선도(方仙道)의 성선(成仙) 수단에서 의료 보건 기술로 전환되었음을 보여 주는데, 이러한 전환은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에 붙은 도인법에서 정점에 이른다. 오늘날 기공(氣功)·태극(太極)과 전통 체육사(體育史)를 연구하는 이들이 흔히 이 경을 중요한 근거로 삼는다.

핵심 사상

  • 도장 가운데 도인 술식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문헌
  • 적송자·영선생·팽조·왕자교 등 여러 가문의 도인법
  • 술식과 다스리는 병증의 명확한 대응
  • 마왕퇴 『도인도』와 한간 『인서』를 계승
  • 도인이 성선술에서 의료 보건으로 전환

구성

1권으로, 여러 가문의 도인·행기·안마법으로 나뉘어 있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중화도장』본

역본

  • 리비아 콘(Livia Kohn)의 Chinese Healing Exercises(2008)에 관련 역개(譯介)가 있다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양성연명록(養性延命錄)』, 제병원후론도인법(諸病源候論導引法), 팽조섭생양성론(彭祖攝生養性論)
참고 문헌
  1. Livia Kohn, Chinese Healing Exercises: The Tradition of Daoyin, 2008
  2. 任继愈主编《道藏提要》
  3. Schipper & Verellen, The Taoist Canon, 2004
  4. 沈寿《导引养生图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