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이지상(李志常)

이지상(李志常)Li Zhichang

자·도호
자는 호연(浩然), 호는 진상자(眞常子), 진상상덕진인(眞常上德眞人)
시대
금~원(金~元)
생몰
1193 — 1256
유파
전진도(全真道), 전진용문파(全眞龍門派)
역할
전진장교(全眞掌教)작가(作家)
출신지
개주(開州) 관성(觀城, 지금의 산동 신현莘縣)
활동지
베이징 백운관(北京白雲觀)

생애

이지상(李志常)은 전진도(全眞道) 제7대 장교(掌敎)이다. 젊어서 출가하여 구처기(丘處機)를 사사하였으며, 1220년 스승을 따라 만 리를 서행하고 돌아온 뒤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를 지어 도중의 산천과 민속, 칭기즈 칸의 알현 등을 기록하였으니, 이는 몽원(蒙元) 초기 역사와 중서(中西) 교통사를 연구하는 제1급 사료이다. 1238년 윤지평(尹志平)의 뒤를 이어 장교가 되어 몽골의 오고타이·구유크·뭉케 여러 칸의 예우를 깊이 받았으며 「현문정파사법연교진상진인(玄門正派嗣法演敎眞常眞人)」을 하사받았다. 장교를 맡은 십팔 년 동안 전진도의 세력이 극성에 이르러 궁관이 북방에 두루 퍼졌다. 그러나 1255—1258년 『노자화호경(老子化胡經)』으로 인한 불도(佛道) 논쟁에서 전진도가 패하였으며, 그는 1256년 압박 속에 세상을 떠나니 전진도 역시 성세에서 쇠퇴로 돌아섰다. 이지상은 『우현집(又玄集)』 등을 저술하였다.

공헌과 영향

  •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를 지어 중서(中西) 교통사의 귀중한 사료를 남겼다
  • 장교를 십팔 년간 맡아 전진도를 극성에 이르게 하였다
  • 『현도보장(玄都寶藏)』의 간행을 주관하였다(후에 소각되었다)

저작

참고 문헌
  1. 《长春真人西游记》
  2. 《元史·释老传》
  3. 陈垣《南宋初河北新道教考》
  4. 维基百科"李志常"条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