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Zhouyi cantong qi (The Seal of the Unity of the Three)
- 이칭
- 참동계(參同契), 단경왕(丹經王)
- 저자·전수
- 위백양(魏伯陽)
- 시대
- 동한(東漢) · 옛 제목은 후한(後漢) 위백양(魏伯陽) 찬(撰)으로, 대략 환제(桓帝) 때(2세기 중엽) 이루어졌다고 한다. 일설에는 서종사(徐從事)·순우숙통(淳于叔通)이 증보하였다 하며, 또한 지금 전하는 문본이 당대(唐代) 전후에 정형화되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 도장 부류
- 태현부(太玄部)
- 수록
- 정통도장(正統道藏) 태현부(太玄部)(여러 주석본)
- 분류
- 단경(丹經)
- 권수
- 3권(혹은 상·중·하 3편으로 되어 있으며 『정기가(鼎器歌)』 『찬서(讚序)』가 덧붙음)
해제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는 후세에 「만고단경왕(萬古丹經王)」으로 존숭되며, 현존하는 가장 이른 연단 이론을 체계적으로 논술한 저작이다. 저자 위백양(魏伯陽)은 콰이지(會稽) 상위(上虞) 사람으로 그 사적은 『신선전(神仙傳)』에 보인다. 책의 이름은 『주역(周易)』의 괘효(卦爻)와 황로(黃老)의 도(道), 화로 연단(煉丹)의 술(術) 세 가지를 「참동(參同)」하여 하나로 합치시킨다는 뜻이다. 전서는 건곤(乾坤)을 정기(鼎器)로, 감리(坎離)를 약물(藥物)로, 육십사괘(六十四卦)를 화후(火候)로 삼아, 납갑(納甲)과 십이소식괘(十二消息卦), 월체납갑(月體納甲) 등의 상수(象數)로 약물·화후와 음양의 변화를 설명하니 문사가 은미하여 「효상(爻象)을 가차하여 단(丹)을 짓는 뜻을 논한다」고 한다. 원본은 외단(外丹) 노화(爐火)를 겸하여 가리켰을 수도 있으나, 당송(唐宋) 이후로는 내단가(內丹家)가 근본 경전으로 받들었으며 팽효(彭曉)·주희(朱熹, 추흔鄒訢에 가탁)·진현미(陳顯微)·유염(俞琰)·진치허(陳致虛) 등의 주석본이 잇달아 나와 내단 남북 양종(兩宗) 공통의 이론적 연원이 되었다. 그 용어(연홍鉛汞·용호龍虎·황아黃芽·하거河車)는 거의 모두 후세 단경(丹經)에 계승되었다.
핵심 사상
- 건곤(乾坤)을 정(鼎)으로, 감리(坎離)를 약(藥)으로, 육십사괘를 화후(火候)로 삼음
- 대역(大易)·황로(黃老)·노화(爐火) 삼도(三道)가 하나에서 유래함
- 월체납갑(月體納甲)과 화후소식(火候消息)
- 선천일기(先天一炁), 진연진홍(眞鉛眞汞)
- 환단역수(還丹逆修), 후천이 선천으로 돌아감
구성
상중하 삼편(三篇)으로, 사언(四言)·오언(五言) 운문과 산문이 섞여 있으며 별도로 『정기가(鼎器歌)』·『찬서(贊序)』가 붙어 있다. 장(章)의 구분은 주석가마다 다른데, 팽효본(彭曉本)은 90장이다.
판본
- 정통도장(正統道藏) 여러 주석본
- 사고전서본(四庫全書本)(주희朱熹 『주역참동계고이(周易參同契考異)』)
- 멍나이창(孟乃昌) 『주역참동계고변(周易參同契考辨)』
- 장웨이원(章偉文) 점교 『주역참동계집석(周易參同契集釋)』
주소(註疏)
- 팽효(彭曉) 『주역참동계분장통진의(周易參同契分章通眞義)』
- 주희(朱熹, 추흔鄒訢) 『주역참동계고이(周易參同契考異)』
- 진현미(陳顯微) 『주역참동계해(周易參同契解)』
- 유염(俞琰) 『주역참동계발휘(周易參同契發揮)』
- 진치허(陳致虛) 『주역참동계분장주(周易參同契分章注)』
- 구조오(仇兆鰲) 『고본주역참동계집주(古本周易參同契集注)』
- 유일명(劉一明) 『참동직지(參同直指)』
역본
- 파브리치오 프레가디오(Fabrizio Pregadio), The Seal of the Unity of the Three (2011)
- 리처드 베르칭거(Richard Bertschinger) 영역 (1994)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오진편(悟眞篇)』, 『포박자내편(抱朴子內篇)』,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 『최공입약경(崔公入藥鏡)』관련 인물
위백양(魏伯陽), 팽효(彭曉), 진치허(陳致虛), 유일명(劉一明)참고 문헌
- 《神仙传·魏伯阳》
- Fabrizio Pregadio, The Seal of the Unity of the Three, 2011
- 孟乃昌《周易参同契考辨》
- 任继愈主编《道藏提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