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장사성(張嗣成)

장사성(張嗣成)Zhang Sicheng

자·도호
자 차망(次望), 호 태현자(太玄子), 제39대 천사, 익원숭덕정일교주(翊元崇德正一教主)
시대
원(元)
생몰
? — 1344
유파
정일도(正一道)
역할
천사(天師)정일교주(正一教主)화가경주가(經注家)
출신지
신주(信州) 귀계(貴溪, 지금의 강서 귀계)
활동지
용호산(龍虎山)

생애

장사성(張嗣成)은 용호산 제39대 천사이며, 장여재의 맏아들이다. 1317년 교권을 이어받아 '익원숭덕정일교주(翊元崇德正一教主)'의 호를 더하여 받고, 집현원도교사(集賢院道教事)를 맡았다. 그는 근 삼십 년간 교권을 맡아 여러 차례 원 조정을 위해 기도하고 초제(醮祭)를 베풀었으니, 정일도의 세력이 강남에서 극성하였다. 장사성은 서화와 시문에도 두루 뛰어났으며 특히 용과 대나무 그림으로 유명하였고, 또 『도덕경』에 주(注)를 달아 『도덕진경장구훈송(道德真經章句訓頌)』을 지어 정일 천사의 신분으로 노학(老學)을 천명하였다. 1344년 세상을 떠났고, 아우 장사덕(張嗣德)에게 교권을 전하였다. 그는 오전절·우집 등과 가까이 지냈는데, 그 시대는 용호산 천사부(天師府)와 대도 현교(玄教) 두 체계가 병존하며 함께 원대 정일도의 전성기를 대표하였다. 그는 또 여러 차례 지방을 위해 기우(祈雨)하고 재해를 막는 의례를 행하였다.

공헌과 영향

  • 근 삼십 년간 정일도를 관장하여 강남 도교를 유지함
  • 『도덕경』에 주를 달아 천사의 신분으로 노학에 참여함
  • 원대 도사 화가의 대표 중 한 사람

저작

  • 『도덕진경장구훈송(道德真經章句訓頌)』
참고 문헌
  1. 《元史·释老传》
  2. 《汉天师世家》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三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