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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Chart of the Palaces and Bureaus of Heaven and Earth

저자·전수
사마승정(司馬承禎)
시대
당(唐) · 당(唐) 사마승정(647~735) 찬. 원서는 이미 없어졌으며, 지금은 『운급칠첨』 권27에 실린 판본만 전한다.
도장 부류
『운급칠첨(雲笈七籤)』에 편입되어 전함
수록
정통도장(正統道藏) 태현부(太玄部)(『운급칠첨』 권27)
분류
산지(山志)
권수
1권

해제

『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는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에 동천복지(洞天福地)를 체계적으로 나열한 문헌으로, 당대(唐代) 상청(上淸) 종사(宗師) 사마승정(司馬承禎)이 지었으며 지금은 『운급칠첨(雲笈七籤)』 권27에 실려 전한다. 글에서는 십대동천(十大洞天, 왕옥산王屋山 소유청허지천小有淸虛之天·위우산委羽山 대유공명지천大有空明之天·서성산西城山·서현산西玄山·청성산靑城山·적성산赤城山·나부산羅浮山·구곡산句曲山·임옥산林屋山·괄창산括蒼山), 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과 칠십이복지(七十二福地)를 차례로 열거하고 각기 소재지와 주관 진인(眞人)을 주기하였다. 이 글은 육조(六朝) 이래 상청(上淸)·영보(靈寶) 경전에 산재해 있던 동천 관념을 등급이 명확한 체계로 정리한 것으로, 두광정(杜光庭)의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의 저본이 되었으며, 모산(茅山, 구곡산)·왕옥산·청성산·나부산 등 도교 명산의 경전적(經典的) 지위도 이로써 확립되었다. 사마승정 본인은 당 예종(睿宗)·현종(玄宗)의 예우를 받았으며, 일찍이 오악(五嶽) 각지에 진군사(眞君祠)를 둘 것을 건의한 바 있어, 그의 성지지리 구상은 이로써 국가의 공인을 얻어 당대 도교 제도화의 한 축을 이루었다.

핵심 사상

  • 현존하는 가장 이른 동천복지의 체계적 서술
  • 십대동천·삼십육소동천·칠십이복지
  • 두광정 『명산기』의 저본이 됨
  • 모산·왕옥산·청성산 등 명산의 지위를 확립함
  • 오악 진군사 건의와 국가의 공인

구성

1권. 동천과 복지의 명목과 소재지를 나누어 열거하였다.

판본

  • 『운급칠첨』 권27본
  • 『중화도장(中華道藏)』본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 운급칠첨(雲笈七籤), 『좌망론(坐忘論)』, 모산지(茅山志)

관련 인물

사마승정(司馬承禎), 두광정(杜光庭)
참고 문헌
  1. 任继愈主编《道藏提要》
  2. Franciscus Verellen, 'The Beyond Within', Cahiers d'Extrême-Asie 8 (1995)
  3. Schipper & Verellen, The Taoist Canon, 2004
  4. 维基百科「洞天福地」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