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 시안비림 당노군석조좌상(西安碑林唐老君石彫坐像)

시안비림 당노군석조좌상(西安碑林唐老君石彫坐像)Tang Stone Statue of Laojun, Xi'an Beilin

유형
비각(碑刻)
소재지
중국 · 산시(陝西) · 시안시 베이린구(西安碑林區) · 산쉐가(三學街) 15호, 시안비림박물관; 원래 린퉁 여산 노군묘에 있었음
좌표
34.255, 108.9483 지도
창건
당 개원·천보 연간 · 산시성 린퉁 여산 노군묘에서 옮겨짐; 전하기로 조각가는 서역 출신 조각가 원가아라 하나 이는 전설임

개요

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館)에 소장된 당대 노군석조좌상(老君石彫坐像)은 원래 산시성 린퉁(臨潼) 여산(驪山) 노군묘(老君廟)에 있다가 이후 비림으로 옮겨진 것으로, 비림에서 확인 가능한 도교 대표 문물이다. 좌상의 높이는 193센티미터이며, 노군은 옷깃을 연 도포를 입고 백대(帛帶)를 둘렀으며 삼층 석대(石臺) 위에 결가부좌한 모습이다. 대좌(臺座)는 상층에 번련문(番蓮紋), 중층에 연화문(蓮花紋), 하층에 변형모란문(變形牡丹紋)이 장식되어 있으며, 문양의 층차와 조각 솜씨가 모두 성당(盛唐) 수준에 이른다. 기록에 따르면 당 현종 개원·천보 연간에 조각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마침 당 황실이 노자를 시조로 받들고 도교 숭상이 극성에 달했던 시기였다. 전하는 바로는 조각가가 서역(西域) 출신 조각가 원가아(元伽兒)라고 하나, 이는 전설적인 성격의 이야기로 확증은 확인되지 않는다. 흔히 혼동되는 세 가지를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석대효경(石臺孝經)』(천보 4재年, 745; 현종이 서문과 주를 짓고 직접 썼으며 이형李亨이 전액篆額을 씀)은 유가의 효경비(孝經碑)이지 도교 비각이 아니다. 『대진경교유행중국비(大秦景敎流行中國碑)』는 경교(景敎)에 속하며 도교가 아니다. 『대당종성관기(大唐宗聖觀記)』비는 저우즈(周至) 누관대(樓觀臺)에 있으며 비림에 있지 않다. 비림에 당 현종이 주석한 『도덕경』 비당(碑幢)이 별도로 소장되어 있는지는 명확한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다.

볼거리

  • 성당 시기 노군 석조좌상, 높이 193센티미터
  • 삼층 석대에 번련문·연화문·모란문 장식
  • 원래 린퉁 여산 노군묘에 있었음
  • 『석대효경』 『경교비』와 구별해야 함

관련 인물

노자(老子), 당(唐) 현종(玄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