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 『혜명경(慧命經)』

『혜명경(慧命經)』Scripture of Wisdom and Life (Huiming jing)

이칭
『화양혜명경(華陽慧命經)』
저자·전수
유화양(柳華陽)
시대
청(清) · 유화양(柳華陽)이 지었으며, 건륭(乾隆) 59년(1794)에 간행됨.
도장 부류
장외(藏外)
수록
장외(藏外)(『오류선종(伍柳仙宗)』 『도장집요(道藏輯要)』에 수록)
분류
단경(丹經)
권수
1권

해제

『혜명경(慧命經)』은 유화양(柳華陽) 만년의 저작으로, 불교의 「혜명(慧命)」이라는 개념으로 사람 몸의 선천지기(先天之炁)를 가리키며 혜명을 수련하는 것이 곧 명공(命功)을 닦는 것임을 설명하고 「불문(佛門)에도 명공이 있다」고 주장하여, 선종(禪宗)의 명심견성(明心見性)과 단도(丹道)의 연정화기(煉精化氣)·연기화신(煉氣化神)을 하나로 합쳐 놓았다. 책 앞에 누진도(漏盡圖)·법륜육후도(法輪六候圖)·임독이맥도(任督二脈圖)·도태도(道胎圖)·출정도(出定圖)·화신도(化身圖)·면벽도(面壁圖)·허공분쇄도(虛空粉碎圖) 등 여덟 폭의 그림과 설명을 나열하고, 이어서 「집설(集說)」로써 주천화후(周天火候)·도태(道胎)·출신(出神)·환허(還虛)의 각 단계를 단락별로 밝히며 불경(佛經)의 구절을 폭넓게 인용하여 단도(丹道)를 입증한다. 이 책은 『금선증론(金仙證論)』과 더불어 오류파(伍柳派)의 완전한 체계를 이루며, 20세기 초 리하르트 빌헬름(卫礼贤)과 카를 융(荣格)에 의해 『태을금화종지(太乙金華宗旨)』의 부록(Hui Ming Ching)으로 번역·소개되어 서양에 알려졌다.

핵심 사상

  • 혜명(慧命)은 곧 선천지기(先天之炁)이며, 불문(佛門)에서도 명공(命功)을 닦음
  • 여덟 폭의 그림으로 주천(周天)에서 환허(還虛)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설명함
  • 선(禪)과 도(道)의 합일
  • 도태(道胎)·출신(出神)·면벽(面壁)·허공분쇄(虛空粉碎)

구성

여덟 폭의 그림과 그림 설명, 그리고 몇 편의 집설(集說)로 구성됨.

판본

  • 『오류선종(伍柳仙宗)』본
  • 『도장집요(道藏輯要)』본

역본

  • 리하르트 빌헬름(Richard Wilhelm)의 독역(獨譯), 캐리 베인스(Cary Baynes)의 영역(英譯)(The Secret of the Golden Flower, 1931에 부록으로 수록)
  • Eva Wong의 영역(英譯)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금선증론(金仙證論)』, 오류선종(伍柳仙宗), 『태을금화종지(太乙金華宗旨)』

관련 인물

유화양(柳華陽), 우서우양(伍守陽)
참고 문헌
  1. 《伍柳仙宗》
  2. Richard Wilhelm & C. G. Jung, The Secret of the Golden Flower, 1931
  3. 胡孚琛主编《中华道教大辞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