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로양대백공궁(洛陽大伯公宮, Loyang)Loyang Tua Pek Kong Temple, Singapore
- 유형
- 해외 도관(道觀)
- 소재지
- 싱가포르 · 싱가포르 · 파시르리스/로양(巴西立/樟宜, Pasir Ris / Loyang) · 20 Loyang Way
- 창건
- 1980년대 · 1980년대 초 몇몇 낚시꾼이 로양 해변에서 버려진 신상을 주워 움막을 짓고 봉안하였다. 1996년 화재 이후 재건되었고 2007년 현재 자리로 옮겼다
- 문화재 등급
- 파시르리스 문화 탐방로(巴西立文化徑, Pasir Ris Heritage Trail) 표시점
개요
로양대백공궁(洛陽大伯公宮)의 기원은 198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몇몇 낚시꾼들이 로양(洛陽) 공업지구 끝자락의 해변에서 흩어져 있던 도교·불교·힌두교 신상을 발견하여, 벽돌과 아연판으로 작은 움막을 지어 함께 봉안하였다. 1996년 화재로 원래의 움막이 불타 없어지자 신도들은 로양만(洛陽灣)에 다시 사당을 지었으며, 2007년 현재 자리로 옮겼다. 이 사당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같은 건물 안에 도교·불교·힌두교와 다투공(拿督公, Datuk Kong, 말레이 반도 특유의 토지신 신앙으로 말레이의 성묘 숭배와 화인의 복덕정신 관념이 융합된 것) 네 구역을 나누어 둔 것으로, 각 구역은 연꽃 문양과 태극 문양 등 서로 다른 장식으로 구분되니, 싱가포르 다원 종교 공존의 전형적인 표본이다. 주신인 대백공은 화인 민간신앙에 속하며 도교 교단의 궁관은 아니다. 사당 측은 스스로를 '네 종교가 한 집에 있다(四教同堂)'로 자리매김하며, 그 종교적 구성은 단순히 도교로 귀속시킬 수 없다. 매달 참배객이 수만 명에 이른다.
볼거리
- 1980년대 해변에서 버려진 신상을 주운 민간 봉안에서 비롯됨
- 도교·불교·힌두교·다투공 네 구역이 한 건물 안에 함께 있음
- 다투공 신앙은 말레이 반도 화인 특유의 현지화된 토지신
- 1996년 화재 이후 재건, 2007년 로양만 현재 자리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