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최희범(崔希范)

최희범(崔希范)Cui Xifan

자·도호
지일진인(至一眞人)
시대
당말오대(唐末五代)
생몰
? — ?
유파
종려내단파(鍾呂內丹派)
역할
내단가(內丹家)
출신지
미상(未詳)

생애

최희범(崔希範)은 당말오대(唐末五代)의 내단가(內丹家)로 호는 지일진인(至一眞人)이며, 생애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설에는 당(唐) 희종(僖宗) 시기 사람이라고 한다. 그가 지은 『입약경(入藥鏡)』은 삼언(三言)의 운문 82구로 내단 수련의 요지를 개괄한 것으로, 「선천기(先天氣), 후천기(後天氣), 이를 얻은 자는 늘 취한 듯하다」라 하여 약물(藥物)·정로(鼎爐)·화후(火候)·채취(採取)·결태(結胎) 등을 논하였는데, 간결하면서도 두루 갖추어져 있어 내단 경전 가운데 가장 정련(精煉)된 작품의 하나로 꼽히며, 후세의 주해가 매우 많다(원元 왕개王玠의 『최공입약경주해崔公入藥鏡注解』, 명明 혼연자混然子 등). 그는 또한 『천원입약경(天元入藥鏡)』 『최공입약경(崔公入藥鏡)』 등 이본(異本)을 남겼다. 장백단(張伯端)의 『오진편(悟眞篇)』에 「감히 화후(火候)를 책에 드러내노라」 등의 구절이 있는데, 학계에서는 이것이 『입약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남종(南宗)·북종(北宗) 모두 그를 단법(丹法)의 종사(宗師) 중 하나로 여긴다.

공헌과 영향

  • 『입약경(入藥鏡)』을 지어 내단 수련의 강령적(綱領的) 경전이 됨

저작

참고 문헌
  1. 王玠《崔公入药镜注解》
  2. 《正统道藏》所收《入药镜》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二卷
  4. 维基百科:入药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