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론(玄綱論)』Treatise on the Mysterious Guideline
- 이칭
- 『종현선생현강론(宗玄先生玄綱論)』
- 저자·전수
- 오균(吳筠)
- 시대
- 당(唐) · 오균(?—778)이 지었으며, 천보(天寶) 말에서 대력(大曆) 연간 당 현종에게 바쳐졌으니 약 8세기 중엽이다.
- 도장 부류
- 태현부(太玄部)
- 수록
- 정통도장 태현부
- 분류
- 도가 철학
- 권수
- 1권 33장
해제
『현강론(玄綱論)』은 당대의 저명한 도사 오균(吳筠)이 도교 철학과 수련 이론을 체계적으로 논술한 저작으로, 「명도덕(明道德)」 「변교법(辨敎法)」 「석의체(析疑滯)」 세 편 서른세 장으로 나뉜다. 상편에서는 도덕이 천지의 시조이며 음양이 만물을 화생시킨다는 것과 성(性)과 정(情), 참과 거짓의 구별을 논하고, 중편에서는 신선을 배울 수 있고 형(形)과 신(神)을 굳건히 할 수 있다고 논하며 「도는 지허(至虛)를 체로 삼는다」고 주장하여, 신선을 배우는 자는 마땅히 「고요함을 지키고 조급함을 버리며(守靜去躁)」 「정을 제어하고 본성으로 돌아가야(制情復性)」 한다고 하고 「신선에도 등급의 차이가 있다」고 여긴다. 하편에서는 문답을 두어 의혹을 풀어, 유가와 도가의 이동(異同), 생사와 화복을 변석한다. 오균은 모산종(茅山宗)의 계승자이며 시문에도 두루 능하여 이백(李白)과 우의가 두터웠다. 그의 논설은 노장의 현리(玄理)를 근본으로 삼으면서 상청 수련과 유가 윤리를 융합하니, 성당(盛唐) 도교가 의리화(義理化)·정영화(精英化)되는 방향을 대표한다. 그 밖에 『신선가학론(神仙可學論)』 『형신가고론(形神可固論)』 『심목론(心目論)』을 지었는데 사상이 서로 밝혀 준다.
핵심 사상
- 도덕은 천지의 시조이며, 지허를 체로 삼는다
- 신선은 배울 수 있고 형신은 굳건히 할 수 있다
- 고요함을 지키고 조급함을 버리며 정을 제어하고 본성으로 돌아간다
- 도로써 유가와 불가를 통섭한다
구성
세 편 서른세 장: 명도덕, 변교법, 석의체.
판본
- 정통도장본
- 『종현선생문집(宗玄先生文集)』본
- 『전당문(全唐文)』 권925
역본
- Livia Kohn의 부분 영역; Jan De Meyer, Wu Yun's Way (2006) 연구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좌망론(坐忘論)』, 『천은자(天隱子)』, 『도교의추(道敎義樞)』관련 인물
오균(吳筠), 사마승정(司馬承禎), 이백(李白)(부)참고 문헌
- Jan De Meyer, Wu Yun's Way: Life and Works of an Eighth-Century Daoist Master, 2006
- 《旧唐书·吴筠传》
- 任继愈主编《道藏提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