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우도현(于道顯)

우도현(于道顯)Yu Daoxian

자·도호
자는 미중(微中), 호는 이봉자(離峰子), 이봉진인(離峰眞人)
시대
금~원(金~元)
생몰
1168 — 1232
유파
전진도(全真道)
역할
전진 고도(高道)내단가(內丹家)
출신지
닝하이(寧海, 지금의 산둥 무핑牟平)
활동지
곤유산(崑嵛山)

생애

어도현(於道顯)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전진도 제2대의 저명한 도사이며 왕처일(王處一)의 제자이다. 금말(金末)에 산둥·허베이(河北) 일대에서 포교하였고, 이후 운주(雲州)에 은거하여 청수고행(淸修苦行)으로 이름이 났으며, 그의 제자 중에는 훗날 전진 장교(掌敎)가 되는 기지성(祁志誠)이 있다. 지은 『이봉노인집(離峰老人集)』은 전진도 초기의 중요한 시문집으로, 청정수심(淸靜修心)의 뜻을 밝힌 것이 많다. 1232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전진도가 산둥에서 산시(山西) 북부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전파자였다. 그의 시문은 대부분 운주 산거(山居) 생활과 내수(內修) 체험을 그리고 있으며 문체가 질박(質朴)하여 전진도 초기의 고행·청수를 숭상하는 교풍(敎風)과 일치한다. 후세 전진 계보에서는 그를 왕처일 유산파(崳山派) 하의 중요한 전인(傳人)으로 꼽는다. 그의 생몰년은 각 문헌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데, 여기서는 『감수선원록(甘水仙源錄)』의 기록을 따른다.

공헌과 영향

  • 전진교(全眞敎)를 산시(山西) 북부에 전파함
  • 『이봉노인집(離峰老人集)』을 지어 전진도 제2대의 중요한 문헌이 됨
  • 기지성(祁志誠) 등을 길러내어 전진도 제10대 장교의 스승이 됨

저작

  • 이봉노인집(離峰老人集)
참고 문헌
  1. 《离峰老人集》(道藏)
  2. 《甘水仙源录》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三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