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소응수(蕭應叟)

소응수(蕭應叟)Xiao Yingsou

자·도호
호는 관복(觀復), 관복진인(觀復眞人)
시대
남송(南宋)
생몰
? — ?
유파
금단파남종(金丹派南宗), 영보파(靈寶派)
역할
도사(道士)경주가(經注家)내단가(內丹家)
출신지
미상(未詳, 일설에는 건창建昌)

생애

소응수(蕭應叟)는 호가 관복(觀復)이며 남송 말의 도사로, 생애 사적은 자세하지 않으나 대략 이종(理宗)·도종(度宗) 시기에 활동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가 지은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내의(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內義)』 5권(대략 1226년 이후 완성)은 내단학으로 영보(靈寶) 『도인경(度人經)』을 해석한 것으로, 「원시(元始)」를 선천진일지기(先天眞一之炁)로 풀이하고 경문의 송경도인(誦經度人)을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연양(煉養) 공부의 도식으로 전환시켰으니, 송원(宋元) 시기 단도(丹道)로 경전을 해석한 대표적인 저작이며 원대 진치허(陳致虛)와 명대의 여러 『도인경』 주석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남종(南宗) 백옥섬(白玉蟾) 일파의 사상과 가까워, 남종이 경전 해석 방면으로 뻗어나간 것으로 여겨진다. 생몰년은 미상이다. 이 책은 명(明) 『정통도장(正統道藏)』에 다른 여러 『도인경』 주석과 나란히 수록되어 있어, 송원 교체기에 단도(丹道) 해석학이 성숙한 중요한 표지이다.

공헌과 영향

  • 내단학으로 『도인경(度人經)』을 해석하여 단도 해경(解經)의 선구를 열었다
  • 영보 경교(經敎)와 남종 성명쌍수(性命雙修)를 융합하였다
  • 명청대 『도인경』 단도 주석에 범례를 제공하였다

저작

  •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내의(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內義)』
참고 문헌
  1. 《道藏》所收《元始无量度人上品妙经内义》
  2.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三卷
  3. 任继愈主编《道藏提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