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 『속선전(續仙傳)』

『속선전(續仙傳)』Supplementary Biographies of Immortals

저자·전수
심분(沈汾, 남당南唐)
시대
오대(五代) · 남당(南唐) 율수령(溧水令) 심분(沈汾, 심분沈玢으로도 씀)이 지었으며 10세기 중엽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3권으로 당대 선진 36명을 기록하였다.
도장 부류
동진부(洞眞部) 기전류(記傳類)
수록
정통도장 동진부(洞眞部) 기전류(記傳類)
분류
선전(仙傳)
권수
삼권(三卷)

해제

『속선전(續仙傳)』은 당오대(唐五代) 교체기에 지어진 선전(仙傳)으로, 지은이 심분(沈汾)은 자서(自序)에서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을 이어 짓는다고 밝히며 당대(唐代)의 선진(仙眞)만을 전문적으로 기록하였는데, '비승(飛升)'·'은화(隱化)'·'은둔(隱遁)' 세 부(部)로 나누어 모두 36명을 실었다. 손사막(孫思邈)·사마승정(司馬承禎)·장과(張果)·현진자(玄眞子) 장지화(張志和)·남채화(藍采和)·허선평(許宣平)·마자연(馬自然)·은칠칠(殷七七)·섭사도(聶師道)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대부분 당대에 실재한 도사와 방외지사(方外之士)로서 사적에 신이(神異)한 요소가 섞여 있으나 연대와 지리가 대체로 고증 가능하여 순수한 전설적 선전보다 사료적 가치가 높다. 책 속의 '비승'·'은화'·'은둔' 삼분법은 당나라 사람들이 신선이 되는 단계를 분류하던 관념을 반영하며, 실린 남채화의 일화는 팔선(八仙) 전설의 초기 자료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당대 도교 인물과 지방 도교 활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문헌으로, 『태평광기(太平廣記)』와 『역세진선체도통감(歷世眞仙體道通鑑)』에도 다수 채록되었다.

핵심 사상

  • 갈홍 『신선전』을 이어 당대 선진을 기록
  • 비승·은화·은둔 삼분법
  • 36명 대부분 사실 고증 가능
  • 팔선 전설의 초기 자료
  • 당대 지방 도교의 실상

구성

3권으로, 상권에는 비승 16명, 중권에는 은화 12명, 하권에는 은둔 8명이 실려 있다(판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운급칠첨』 일부 채록본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신선전(神仙傳), 『신선감우전(神仙感遇傳)』, 『역세진선체도통감(歷世眞仙體道通鑑)』

관련 인물

손사막(孫思邈), 사마승정(司馬承禎), 장과(張果)
참고 문헌
  1. 任继愈主编《道藏提要》
  2. 진국부(陳國符) 『도장원류고(道藏源流考)』
  3. 维基百科「续仙传」条
  4. 《四库全书总目》子部道家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