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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십주기(海內十洲記)』Record of the Ten Continents within the Seas

이칭
『십주기(十洲記)』, 『십주삼도기(十洲三島記)』
저자·전수
옛적에 동방삭(東方朔)으로 제명됨(가탁)
시대
육조(六朝) · 옛 제목에는 서한의 동방삭(東方朔)이 지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육조의 도사가 이름을 가탁하여 지은 것이다(약 4~5세기). 1권.
도장 부류
동현부(洞玄部) 기전류(記傳類)
수록
정통도장 동현부 기전류(記傳類)
분류
선전(仙傳)
권수
1권

해제

『해내십주기(海內十洲記)』는 동방삭(東方朔)이 한 무제(武帝)의 물음에 답하는 형식을 가탁하여, 조주(祖洲)·영주(瀛洲)·현주(玄洲)·염주(炎洲)·장주(長洲)·원주(元洲)·유주(流洲)·생주(生洲)·봉린주(鳳麟洲)·취굴주(聚窟洲)의 열 곳 바다 위 선주(仙洲)와 곤륜(崑崙)·방장(方丈)·부상(扶桑)·봉구(蓬丘)·창해도(滄海島) 등 선경(仙境)의 방위·물산·영약(靈藥)을 차례로 서술한다. 조주의 불사초(不死草), 영주의 옥고(玉膏), 취굴주의 반혼향(返魂香), 봉린주의 속현교(續弦膠) 등이 그것이다. 전서는 편폭이 길지 않으나 상상이 굉대하고 풍부하여, 『산해경(山海經)』 이래의 신화 지리 서술이 도교의 맥락에서 이어진 것이며, 「십주삼도(十洲三島)」라는 도교 선경 체계의 고전적 표현이기도 하다. 뒤에 나온 「십대동천(十大洞天)·삼십육소동천(三十六小洞天)·칠십이복지(七十二福地)」와 더불어 도교의 신성한 공간 체계를 이룬다. 책에 실린 영약의 이름들은 육조 복식(服食) 방술에 상상의 자원을 제공하였고, 반혼향·속현교 등의 전고(典故)는 당·송의 시문에 널리 보인다.

핵심 사상

  • 십주삼도(十洲三島)의 선경 체계
  • 신화 지리와 도교의 성경(聖境)
  • 불사초(不死草)·반혼향(返魂香) 등의 영약
  • 『산해경(山海經)』 전통의 도교화
  • 동천복지설(洞天福地說)과 서로 보완하다

구성

1권이며, 십주와 곤륜 등 선산(仙山)을 차례로 기록하였다.

판본

  • 정통도장본
  • 『한위총서(漢魏叢書)』본
  • 『설부(說郛)』본

역본

  • Thomas E. Smith의 한 무제 선화(仙話) 연구(박사학위논문 Ritual and the Shaping of Narrative: The Legend of the Han Emperor Wu, 미시간대학교 1992; 아울러 Encyclopedia of Taoism의 「Shizhou ji」 항목을 집필하였다). 그 밖에 Campany의 저작에 부분 번역이 있다.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한무제내전(漢武帝內傳)』,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 천지궁부도(天地宮府圖)
참고 문헌
  1. 任继愈主编《道藏提要》
  2. 李丰楙《六朝隋唐仙道类小说研究》
  3. 维基百科「海内十洲记」条
  4. 《四库全书总目》子部小说家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