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근원(婁近垣)Lou Jinyuan
- 자·도호
- 자는 낭재(朗齋), 호는 삼신(三臣)·상청외사(上淸外史), 묘정진인(妙正眞人)
- 시대
- 청(清)
- 생몰
- 1689 — 1776
- 유파
- 정일도(正一道)
- 역할
- 정일 도사(正一道士)궁정 도교 지도자과의대사(科儀大師)
- 출신지
- 쑹장(松江) 누현(婁縣, 지금의 상하이上海 쑹장松江)
- 활동지
- 용호산(龍虎山), 다가오쉬안전(大高玄殿)
생애
누근원(婁近垣)은 상하이(上海) 쑹장(松江) 사람으로, 청대 정일파에서 가장 지위가 높았던 도사이다. 젊어서 용호산(龍虎山)에 들어가 제55대 천사(天師) 장석린(張錫麟)의 법사(法師)가 되었다. 옹정(雍正) 5년(1727) 천사를 따라 베이징에 들어갔는데, 옹정제(雍正帝)를 위해 "빌미를 몰아내는"(驅祟) 초의(醮儀)를 베풀어 효험을 보임으로써 깊은 신임을 얻어 "묘정진인(妙正真人)"을 하사받고 4품 용호산제점(龍虎山提點)에 봉해져 대광명전(大光明殿, 흠안전欽安殿)의 도교 사무를 주관하고 아울러 경사(京師)의 정일 도사들을 관장하였다. 옹정제는 그가 "참선오도(參禪悟道)"한다고 칭찬하며 그의 어록을 『어선어록(御選語錄)』에 수록하였다. 건륭(乾隆) 연간에도 계속 중용되어 대고현전(大高玄殿)을 관리하였다. 그는 『용호산지(龍虎山志)』 16권(건륭 5년)을 지었고 『황록과의(黃籙科儀)』를 편찬하였으며, 그밖에 『남화경주(南華經注)』가 있어 청대 정일도 과의(科儀)와 사료를 정리한 중요한 인물이다. 1776년에 세상을 떠났다. 누근원은 청대에 유일하게 황제로부터 깊은 인정을 받은 정일 도사로, 정일도가 청 조정에서 가진 최고의 지위를 대표한다.
공헌과 영향
- 옹정·건륭 조정의 궁정 도교 지도자로서 진인(真人)에 봉해졌다
- 『용호산지』 『황록과의』를 편찬하여 정일 사료와 과의를 정리하였다
- 베이징에서 대고현전 등 궁정 도교 사무를 주관하였다
저작
- 『룽후산지(龍虎山志)』
- 황록과의(黃籙科儀)
- 『남화경주(南華經注)』
- 『묘정진인어록(妙正眞人語錄)』(『어선어록御選語錄』에 수록)
참고 문헌
- 《清史稿·艺术传》
- 《龙虎山志》
-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四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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