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영보정관경(洞玄靈寶定觀經)』Scripture of Concentration and Observation (Dingguan jing)
- 이칭
- 『정관경(定觀經)』, 『태상동현영보정관경(太上洞玄靈寶定觀經)』
- 저자·전수
- 저자 미상(佚名)
- 시대
- 당(唐) · 대략 당대(唐代)에 이루어졌으며, 『좌망론』의 사상과 가까워 일설에는 『좌망론』이 이에 근거했다고도 한다.
- 도장 부류
- 동현부(洞玄部) 본문류(本文類)
- 수록
- 정통도장(正統道藏) 동현부(洞玄部) 본문류(本文類); 『운급칠첨』 권17에도 수록(냉허자 주 첨부)
- 분류
- 도가 철학
- 권수
- 1권
해제
정관경(定觀經)은 '정(定)'과 '관(觀)' 두 글자를 강령으로 삼아, 수도자가 '오직 움직이는 마음(動心)만 없앨 뿐 비추는 마음(照心)은 없애지 않으며, 텅 빈 마음(空心)만 응결시킬 뿐 머무는 마음(住心)은 응결시키지 않는다'고 설한다. 먼저 정(定)으로 산란한 마음을 거두어들이고, 이어 관(觀)으로 집착을 타파하여, 칠후(七候: 마음이 정을 얻음, 묵은 병이 함께 사라짐, 늙음을 돌이켜 젊음으로 돌아감, 수명을 늘려 천 년에 이름, 형(形)을 단련하여 기(氣)가 됨, 기를 단련하여 신(神)이 됨, 신을 단련하여 도와 합함)를 거쳐 득도한다. 경문은 짧고 정련되어 있으며, 불교의 지관(止觀)과 도교의 연형연기(煉形煉氣) 설을 결합한 것으로, 당대 도교 심성수련 이론의 전형적 문본이며 사마승정(司馬承禎)의 『좌망론(坐忘論)』과 서로 상통한다. 『운급칠첨(雲笈七籤)』에 수록된 판본에는 냉허자(冷虛子)의 주(注)가 붙어 있다. 전진도(全真道)는 이를 『청정경(淸靜經)』 『내관경(內觀經)』과 나란히 청수(淸修) 입문서로 삼는다.
핵심 사상
- 움직이는 마음은 없애되 비추는 마음은 없애지 않음
- 정(定)과 관(觀)을 함께 운용함
- 득도의 칠후(七候)
- 지관(止觀)과 연형(煉形)의 합일
구성
1권. 본문은 짧고 주(注)가 붙어 있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운급칠첨』본(냉허자 주)
주소(註疏)
- 냉허자 주
역본
- 리비아 콘(Livia Kohn) 영역(Seven Steps to the Tao 부록)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좌망론(坐忘論)』, 『태상노군내관경(太上老君內觀經)』, 『태상노군설상청정경(太上老君說常清靜經)』관련 인물
사마승정(司馬承禎)참고 문헌
- Livia Kohn, Seven Steps to the Tao, 1987
- 任继愈主编《道藏提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