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양입교십오론(重陽立敎十五論)』Fifteen Discourses of Wang Chongyang on Establishing the Teaching
- 이칭
- 『입교십오론(立敎十五論)』
- 저자·전수
- 왕중양(王重陽)
- 시대
- 금(金) · 왕중양(1113~1170)이 금(金) 대정(大定) 연간(대략 1167~1170)에 지었으며, 혹은 문인이 그 말을 근거로 엮었을 가능성도 있다.
- 도장 부류
- 정일부(正一部)
- 수록
- 정통도장 정일부(正一部)
- 분류
- 단경(丹經)
- 권수
- 1권 15론
해제
『중양입교십오론(重陽立敎十五論)』은 전진도(全眞道)의 창시자 왕중양(王重陽)이 문인들을 위해 세운 수행의 강요로, 모두 15개 조목으로 이루어진다. 주암(住庵), 운유(雲遊), 학서(學書), 합약(合藥), 개조(蓋造), 합도반(合道伴), 타좌(打坐), 강심(降心), 연성(煉性), 필배오기(匹配五氣), 혼성명(混性命), 성도(聖道), 초삼계(超三界), 양신지법(養身之法), 이범세(離凡世)가 그것이다. 내용은 전진 도사가 출가하여 암자에 머물고 사방을 유력하며 참방(參訪)하고, 경전을 읽고 약을 조제하며, 좌선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성명을 함께 닦는 기본 준칙을 규정한 것으로, '성명쌍수'를 주장하되 '명심견성(明心見性)'을 우선으로 삼았으며 사찰의 건립을 탐하고 세속의 일에 얽매이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 '이범세' 조목에서는 '몸은 속세에 있어도 마음은 성스러운 경지에 있다'(身在凡而心在聖境)고 하였다. 이 논은 편폭이 짧지만 전진도의 교규(敎規)와 수행 사상의 기초를 놓은 문헌으로, 구처기(丘處機)의 『청규(淸規)』, 왕상월(王常月)의 계율과 더불어 전진 제도의 근원을 이룬다.
핵심 사상
- 출가하여 암자에 머물고 사방을 유력하며 도를 찾음
- 좌선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본성을 닦음
- 성명쌍수, 성을 먼저 닦고 명을 나중에 닦음
- 몸은 속세에 있으나 마음은 삼계를 초월함
구성
15론, 각 논마다 짧은 절로 이루어짐.
판본
- 정통도장본
- 『도장집요』본
- 『중양전진집(重陽全眞集)』 부간본
역본
- Livia Kohn 영역(The Taoist Experience)
- Louis Komjathy 영역(The Way of Complete Perfection, 2013)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중양전진집(重陽全眞集)』, 『단양진인어록(丹陽眞人語錄)』, 『전진청규(全眞淸規)』, 『용문심법(龍門心法)』관련 인물
왕중양(王重陽), 마옥(馬鈺), 구처기(丘處機)참고 문헌
- Louis Komjathy, The Way of Complete Perfection: A Quanzhen Daoist Anthology, 2013
- 任继愈主编《道藏提要》
- 陈垣《南宋初河北新道教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