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견오(施肩吾)Shi Jianwu
- 자·도호
- 희성(希聖), 동재(東齋), 서진자(棲眞子), 화양진인(華陽眞人)
- 시대
- 당(唐)
- 생몰
- 780 — 861
- 유파
- 종려내단파(鍾呂內丹派)
- 역할
- 시인(詩人)도사(道士)내단가(內丹家)
- 출신지
- 목주(睦州) 분수(分水, 지금의 절강浙江 동려桐廬)
- 활동지
- 시산 만수궁(萬壽宮, 옥륭만수궁玉隆萬壽宮)
생애
시견오(施肩吾)는 자가 희성(希聖)이고 호는 동재(東齋)이며, 입도한 뒤에는 서진자(棲眞子)라 호하였다. 당대(唐代)의 시인이자 도사이다. 원화(元和) 15년(820) 진사에 급제하였으나 관직을 제수받지 않고 곧바로 동쪽으로 돌아갔으며, 그 뒤 홍주(洪州) 서산(西山, 지금의 난창南昌)에 은거하여 「신선불사(神仙不死)의 술법을 배웠다」고 한다. 『서산집(西山集)』 10권이 있으며, 『전당시(全唐詩)』에 그의 시 근 200수가 전하는데 대부분 은일(隱逸)과 구선(求仙)을 노래한 것이다. 『도장(道藏)』에는 시견오의 이름으로 된 저작으로 『서산군선회진기(西山群仙會眞記)』 『종려전도집(鍾呂傳道集)』(「화양진인시견오전華陽眞人施肩吾傳」으로 제하題下됨), 『양생변의결(養生辨疑訣)』 『삼주명(三住銘)』 등이 있다. 그중 『서산군선회진기』는 종리권(鍾離權)·여동빈(呂洞賓)의 내단(內丹)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다섯 권으로 나누어 식도(識道)·양생(養生)·수련(修煉)·연형(煉形)을 논하니, 종려금단파(鍾呂金丹派)의 중요한 문헌이다. 다만 이 저작들이 실제로 시견오의 손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북송(北宋) 사람이 그의 이름에 가탁(假託)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학계에 논쟁이 있다. 시견오는 또한 난창 서산과 종려 내단 전승을 연결짓는 핵심 인물이다.
공헌과 영향
- 『서산군선회진기(西山群仙會眞記)』 『종려전도집(鍾呂傳道集)』을 지은 것으로 제명(題名)되어 있으며, 종려내단파(鍾呂內丹派)의 초기 문헌임
- 당대 도교 문인의 대표적 인물로, 시가는 대부분 은수(隱修)를 서술함
저작
- 『서산군선회진기(西山群仙會眞記)』(제명)
- 『종려전도집(鍾呂傳道集)』(제명 전술)
- 『양생변의결(養生辨疑訣)』
- 『삼주명(三住銘)』
- 『서산집(西山集)』
전설
전설: 시견오가 서산에 은거하여 득도하였다고 하며, 혹은 일족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 「팽호(澎湖)」에 이르렀다고도 하는데, 이는 후대인의 부회(附會)이다.
참고 문헌
- 《唐才子传》
- 维基百科:施肩吾
-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二卷
- 《正统道藏》所收题名施肩吾诸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