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집(磻溪集)』Anthology of Panxi (Qiu Chuji)
- 이칭
- 『장춘자반계집(長春子磻溪集)』
- 저자·전수
- 구처기(丘處機)
- 시대
- 금(金) · 구처기의 시사집으로 금말(대략 13세기 초)에 이루어졌으며, 그가 반계에서 6년간 수도한 데서 이름을 얻었다.
- 도장 부류
- 태평부(太平部)
- 수록
- 정통도장 태평부
- 분류
- 단경(丹經)
- 권수
- 6권
해제
『반계집(磻溪集)』은 구처기(丘處機, 호 장춘자(長春子))의 시사집으로 6권에 걸쳐 그가 섬서(陝西) 반계(磻溪)와 용문(龍門)에서 고행하던 때부터 산동에서 포교하고 부름을 받아 서쪽으로 떠나기 전까지 지은 시, 사, 가송 500여 수를 수록하였다. 작품은 수진(修真)과 오도(悟道)를 노래하며 세상 사람을 권면하고 제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금(金) 조정 및 사대부와의 교유도 함께 기록하였다. 예컨대 '불도 연기도 없이, 용문에서 여러 해를 지냈다'(煙火俱無, 龍門數載)는 구절은 그의 고행을 스스로 서술한 것으로 풍격이 맑고 굳세다. 앞에는 금(金)의 원호문(元好問), 조병문(趙秉文) 등의 서문이 있어 구처기가 금대 문인들 사이에서 지녔던 명성을 짐작하게 한다. 이 문집은 이지상(李志常)이 기록한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와 서로 보완되는 관계에 있으며, 구처기의 사상과 전진도가 금말(金末)에 발전한 양상을 연구하는 1차 사료이다.
핵심 사상
- 반계와 용문에서의 고행을 스스로 서술함
- 시사로써 세상을 권면하고 사람을 제도함
- 전진도와 금대 사대부의 교유
구성
6권, 문체별로 분류.
판본
- 정통도장본
- 조위동(趙衛東) 집교 『구처기집(丘處機集)』(제로서사 2005)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대단직지(大丹直指)』,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遊記)』, 『중양전진집(重陽全眞集)』관련 인물
구처기(丘處機), 왕중양(王重陽)참고 문헌
- 赵卫东辑校《丘处机集》
- 任继愈主编《道藏提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