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맹지주(孟智周)

맹지주(孟智周)Meng Zhizhou

자·도호
현정법사(玄靖法師), 맹법사(孟法師)
시대
양(梁)
생몰
? — ?
유파
영보파(靈寶派)
역할
도교 학자영보파(靈寶派) 경사(經師)
출신지
미상(未詳)

생애

맹지주(孟智周)는 남조 양대(梁代)의 도사로 호가 현정법사(玄靖法師)이며 생몰년은 미상이다. 『옥위칠부경서목(玉緯七部經書目)』을 지어 도경(道經)을 삼동사보(三洞四輔, 동진洞眞·동현洞玄·동신洞神과 태현太玄·태평太平·태청太淸·정일正一)로 나누었으니, 이는 '삼동사보' 분류법이 성립되었음을 상징하는 저작으로, 이 분류법은 당송(唐宋) 이후 역대 『도장(道藏)』에 그대로 이어졌다. 또한 『노자의소(老子義疏)』, 『도덕경주(道德經注)』 등을 지었는데 그의 학설은 당대(唐代)의 성현영(成玄英)·이영(李榮) 등에게 다수 인용되어 중현학(重玄學)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는 송문명(宋文明)과 함께 양대 도교의학의 대표적 인물로, 당대 도서(道書)에서는 흔히 '송맹(宋孟)'으로 병칭된다. 그의 저작은 이미 흩어져 사라졌지만 『도교의추(道敎義樞)』, 『운급칠첨(雲笈七籤)』 등의 인용을 통해 그 학설의 윤곽을 엿볼 수 있어, 남조 도교의학을 연구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인물이다.

공헌과 영향

  • 『옥위칠부경서목(玉緯七部經書目)』을 지어 '삼동사보' 도경 분류 체계를 확립함
  • 『노자』에 주를 달아 중현학의 선구가 됨

저작

  • 『옥위칠부경서목(玉緯七部經書目)』(일실)
  • 『노자의소(老子義疏)』(일실)
참고 문헌
  1. 『도교의추(道敎義樞)』
  2. 진국부(陳國符) 『도장원류고(道藏源流考)』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一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