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요방양성편(千金要方養性篇)Chapter on Nourishing Nature in Essential Formulas Worth a Thousand Gold
- 이칭
-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양성(養性), 천금방양성(千金方養性)
- 저자·전수
- 손사막(孫思邈)
- 시대
- 당(唐) · 당대 손사막이 지은 『비급천금요방』 30권은 대략 영휘(永徽) 3년(652)에 이루어졌다. 「양성」은 권27에 해당하며, 여기서는 해당 편을 가리키는 부속 항목이다.
- 도장 부류
- 의서(醫書, 도장 미수록)
- 수록
- 장외(藏外, 의가 전적)
- 분류
- 의약양생(醫藥養生)
- 권수
- 『천금요방(千金要方)』 30권(양성은 권27)
해제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 권27 「양성(養性)」은 당대(唐代) 양생학(養生學)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저작으로, 양성서(養性序)·도림양성(道林養性)·거처법(居處法)·안마법(按摩法)·조기법(調氣法)·복식법(服食法)·황제잡기법(黃帝雜忌法)·방중보익(房中補益) 등의 항목으로 나뉜다. 손사막(孫思邈)은 「양성이란 익힌 바로써 성품을 이루는 것이니, 성품은 저절로 선(善)해진다(養性者, 欲所習以成性, 性自爲善)」라고 하여, 양생이란 일시적인 술법이 아니라 오랜 습관의 함양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양성을 잘하는 자는 병들기 전의 병을 다스린다(善養性者, 則治未病之病)」라고 강조하며 「늘 작은 수고로움은 있게 하되 크게 피로하게 하지 말라(常欲小勞, 但莫大疲)」고 제창하였고, 음식은 「극히 굶주려서 먹지 말고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지도 말라」고 하였다. 아울러 조기(調氣, 육자기결六字氣訣)·안마(노자안마법老子按摩法, 천축국안마법天竺國按摩法)·도인(導引)과 방중(房中)의 절도를 상세히 기록하였다. 그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양성연명록(養性延命錄)』과 『섭양침중방(攝養枕中方)』과 서로 겹치는데, 이는 당대 의가(醫家)와 도교 양생 전통이 깊이 융합되었음을 보여 준다. 손사막 본인은 의(醫)·도(道)·불(佛)에 두루 통달하여 후세에 약왕(藥王)과 「손진인(孫眞人)」으로 존숭받았으며, 그의 양성론은 송원(宋元) 이후 양생서의 공통된 토대가 되어 역대로 거듭 인용되었다.
핵심 사상
- 당대 양생학의 집대성
- 양성은 곧 습관으로 성품을 이루는 장기적 함양
- 선양성자(善養性者)는 병들기 전의 병을 다스림
- 조기·안마·도인·방중의 절도
- 의가와 도교 양생 전통의 융합
구성
『천금요방』 권27로, 양성서·도림양성·거처·안마·조기·복식·방중보익 등의 항목으로 나뉜다.
판본
- 송대 교정의서국(校正醫書局) 간본 계통
- 인민위생출판사(人民衛生出版社) 영인·표점본
- 『도장(道藏)』에 별도로 손사막 관련 양생 단편 수록
역본
- 일부 내용은 세이빈 빌름스(Sabine Wilms)와 리비아 콘(Livia Kohn)의 영역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섭양침중방(攝養枕中方)』, 손진인섭양론(孫真人攝養論), 『양성연명록(養性延命錄)』, 제병원후론도인법(諸病源候論導引法)관련 인물
손사막(孫思邈)- 干祖望《孙思邈评传》
- Livia Kohn, Chinese Healing Exercises, 2008
- 维基百科「备急千金要方」条
- 人民卫生出版社《备急千金要方》点校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