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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존(魏華存)Wei Huacun

자·도호
현안(賢安), 남악부인(南嶽夫人), 자허원군(紫虛元君), 남진(南眞)
시대
서진·동진
생몰
251 — 334
유파
상청파(上淸派), 천사도(天師道)
역할
상청파 제1대 종사여관(女冠)
출신지
임성(任城, 지금의 산둥성 지닝濟寧)
활동지
모산(茅山, 구곡산句曲山), 남악형산(南嶽衡山)

생애

위화존(魏華存)은 자가 현안(賢安)으로, 서진(西晉) 사도(司徒) 위서(魏舒)의 딸이며 상청파(上淸派)에서 제1대 태사(太師)로 받들어져 세간에서는 '남악부인(南嶽夫人)', '자허원군(紫虛元君)'이라 불린다. 『태평어람(太平御覽)』이 인용한 『위부인전(魏夫人傳)』과 『진고(眞誥)』에 따르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도를 좋아하여 호마산(胡麻散)과 복령환(茯苓丸)을 복용하고 신선을 흠모하였는데, 24세에 부모의 뜻에 따라 남양(南陽)의 유문(劉文, 일명 유유언劉幼彦)에게 시집가 아들 유박(劉璞)과 유하(劉瑕)를 낳았다. 일찍이 천사도 좨주(祭酒)를 지냈으며, 이후 집안에서 재계(齋戒)하며 따로 거처하다가 청허진인(淸虛眞人) 왕포(王褒) 등이 강림하여 『상청진경(上淸眞經)』 31권을 전수하였다. 훗날 그 아들들이 강을 건너 남쪽으로 옮겨가자 화존도 함께 남천(南遷)하였고, 83세에 세상을 떠났는데 도서(道書)에서는 그녀가 검(劍)에 몸을 의탁해 형체를 화(化)하여 승선(昇仙)하였다고 전한다. 동진 흥녕(興寧) 연간(363~365) 양희(楊羲)가 남악부인 위화존과 여러 진인(왕포·모영茅盈·자미부인紫微夫人 등)이 구용(句容)의 허밀(許謐) 집에 강림하여 상청 경법(經法)을 전수하였다고 선언하였는데, 상청파는 이로부터 형성되었으므로 위화존을 개파조사(開派祖師)로 받든다. 그녀는 도교 역사상 지위가 가장 높은 여성 종사(宗師) 중 한 사람으로, 당송(唐宋) 이래 남악 형산(衡山)과 모산(茅山)에서 폭넓게 숭봉되었다.

공헌과 영향

  • 상청파의 제1대 종사(宗師)로 받들어져 상청 경법 전승의 원천이 됨
  •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이 그녀로부터 전해졌다고 전해짐
  • 도교 여성 종사의 대표

저작

  •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그가 전한 것으로 전함)
  • 상청진경(上淸眞經)(전)

전설

전설: 여러 진인이 강림하여 경(經)을 전수하였고, 약을 복용하고 검으로 화하여 떠났으며, 남악에서 자허원군령상진사명남악부인(紫虛元君領上眞司命南嶽夫人)에 봉해졌다고 전해진다. 모두 도서(道書)에서 나온 것이다.

참고 문헌
  1. 《太平御览》卷六七八引《魏夫人传》
  2. 陶弘景《真诰》
  3. 颜真卿《晋紫虚元君领上真司命南岳夫人魏夫人仙坛碑铭》
  4. 维基百科:魏华存
  5.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一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