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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초(張宇初)Zhang Yuchu

자·도호
자 자선(子璇), 호 기산(耆山), 제43대 천사, 정일사교도합무위천조광범대진인(正一嗣教道合無為闡祖光範大真人)
시대
명(明)
생몰
1359 — 1410
유파
정일도(正一道)
역할
천사(天師)도교 학자도장 편찬자(道藏編纂者)시인(詩人)
출신지
신주(信州) 귀계(貴溪, 지금의 강서 귀계)
활동지
용호산(龍虎山)

생애

장우초(張宇初)는 용호산 제43대 천사로, 명대 가장 학식이 뛰어난 천사이며 홍무 11년(1378) 교권을 이었다. 그는 유·불·도 삼가에 두루 통달하였고 송렴(宋濂) 등 사대부들과 교유하였으며 저술이 풍부하였다. 그가 지은 『도문십규(道門十規)』는 명대에 도교 교단을 정돈하고 도사의 행동을 규범화하는 중요한 강령으로, 도사는 마땅히 「청정하게 수행하고 지켜야(淸靜修持)」 하며 계율을 엄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道)를 빌려 이익을 취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는 또한 『현천집(峴泉集)』 열두 권을 지어 시문과 논설을 모았는데, 그 안의 『태극석(太極釋)』 『선천도론(先天圖論)』 등은 이학(理學)과 도교를 융합한 사상을 보여준다. 영락(永樂) 4년(1406) 성조(成祖)의 명을 받들어 『도장(道藏)』 중수(重修)를 주관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1410년 세상을 떠났으며, 이후 장우청(張宇淸)과 소이정(邵以正)이 이어받아 완성하였으니 곧 『정통도장(正統道藏)』이다. 장우초는 또한 명대의 저명한 화가로 산수화와 묵죽(墨竹)에 능하였다.

공헌과 영향

  • 『도문십규』를 지어 명대 도교 정돈의 강령적 문헌이 됨
  • 명을 받들어 『도장』 편찬을 주관하여 『정통도장』 편수의 길을 엶
  • 삼교 융통의 학문으로 『현천집』을 지음

저작

  • 『도문십규(道門十規)』
  • 『현천집(峴泉集)』
  •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통의(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通義)』
  • 『룽후산지(龍虎山志)』
참고 문헌
  1. 《明史·方伎传》
  2. 《道门十规》《岘泉集》(道藏)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三卷
  4. 维基百科"张宇初"条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