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turgy, retreats and offerings, registers and ordination, precepts, ritual movement and visualization, music, implements and festivals.
民间求财拜财神,道教内部则有一套经典与科仪系统支撑:《正统道藏》所收《道法会元》卷二三二至二四〇的「正一玄坛赵元帅秘法」是财神职能的道藏源头,其中「公平买卖,求财利宜和合,但有至公至正之事,可以对神言者,祷之无不如意」一句,为道教财神立下了「至公至正」的伦理前提;近世宫观课诵的《玄坛宝诰》称赵公明「受命玉帝,管理财源」「玄化财神天尊」;台…
财神随华人移民出海,在不同社会走出了完全不同的轨迹。东南亚的宗教实践最厚:新加坡有以财神为主神的三巴旺财神庙与韭菜芭城隍庙的子时接财神科仪;马来西亚的财神香火与「大伯公」信仰互相渗透,新山柔佛古庙的琼帮赵大元帅是财神进入帮群共同体的例证。泰国把「财神爷」按潮州音读作 ไฉ่ซิงเอี๊ย,完全溢出华人圈成为全民求财的顶流神祇。在地化最深…
正月初五「破五」迎财神是中国岁时民俗中生命力最强的一项:北宋《东京梦华录》已见岁末卖「财马」;清顾禄《清嘉录》记苏州「五日为路头神诞辰,金锣爆竹,牲醴毕陈,以争先为利市,必早起迎之,谓之接路头」,蔡云竹枝词更写活了「提防别处迎神早,隔夜匆匆抱路头」的抢财神心态。本文梳理迎财神民俗的完整链条:路头神与五路财神的关系、「财神生日」实为两套系统…
백옥섬(白玉蟾)은 남종(南宗) 오조(五祖)이자 남종을 실질적으로 세운 인물로, 그의 시문(詩文)과 단론(丹論)은 『옥륭집(玉隆集)』 『상청집(上清集)』 『무이집(武夷集)』(『수진십서(修真十書)』에 수록)과 『해경백진인어록(海瓊白真人語錄)』 『해경문도집(海瓊問道集)』 등에 흩어져 전한다. 백옥섬의 단법은 …
북경(北京) 백운관(白雲觀)은 전진교 용문파(龍門派)의 조정(祖庭)이자 중국도교협회가 자리한 곳으로, 그 전신은 당(唐)의 천장관(天長觀)과 금(金)의 태극궁(太極宮)이며, 구처기(丘處機)가 서역에서 돌아온 뒤 이곳에 머물렀고 원대(元代)에 장춘궁(長春宮)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명(明) 정통(正統) 연간…
『벽원단경(碧苑壇經)』은 곧 『용문심법』의 별칭으로, 왕상월이 강희(康熙) 초년 남경 벽원(碧苑)에서 단(壇)을 설치하고 전계·설법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청대 장원정(蔣元庭)이 『도장집요』를 편찬할 때 이 이름으로 수록하였는데, 편장은 『용문심법』과 대체로 일치하나 개별 강차(講次)와 문자에는 …
『장외도서(藏外道書)』는 당대(當代) 가장 중요한 도교 문헌 영인 총서로, 호도정(胡道靜)·진요정(陳耀庭)·단문계(段文桂)·임만청(林萬清) 등이 주편(主編)을 맡아 파촉서사에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순차적으로 출판하였으며, 모두 36책의 대책(大冊)으로 명 『정통도장』 『만력속도장』에 수록되지 않…
『초진계율(初眞戒律)』은 청초(淸初) 용문파(龍門派)의 율사(律師) 왕상월(王常月)이 창립한 '삼단대계(三壇大戒)' 제도 중 제1단의 계본(戒本)으로, 삼보(三寶)에의 귀의, 초진십계(初眞十戒, 불충불효하지 말 것·음흉하게 몰래 도모하지 말 것·생명 있는 것을 살해하지 말 것·음사淫邪로 참됨을 해치지 말…
『도장집요(道藏輯要)』는 청대(清代)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道書) 총간(叢刊)이다. 그 편찬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강희(康熙) 연간 팽정구(彭定求)가 처음 편집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경(嘉慶) 연간 베이징 각원단(覺源壇, 전진 용문파와 부계扶乩 전통이 교차하는 도단道壇)의 장원…
『도법회원(道法會元)』은 도장 가운데 권질이 가장 방대한 부록(符籙) 법술 총집으로 모두 268권이며, 송원 이래 신소(神霄), 청미(淸微), 천심(天心), 풍도(酆都), 북제(北帝), 정일(正一) 여러 파의 뇌법(雷法)과 법술을 편집하였다. 권두에는 『청미도법추뉴(淸微道法樞紐)』 『도법구요(道法九要)』…
The Encyclopedia of Taoism은 영어권에서 가장 포괄적인 도교 백과사전으로, 이탈리아계 학자 파브리치오 프레가디오(Fabrizio Pregadio)가 주편하고 국제적으로 약 200명의 전문가가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2008년 라우틀리지(Routledge)에서 전 2책으로 출판되었다. 전서…
『도교대사전(道敎大辭典)』이라는 이름의 저작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숙환(李叔還)이 편찬하여 대북(臺北) 거류도서공사(巨流圖書公司)에서 1979년 출판한 것으로, 수천 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여 신선, 경전, 교파, 궁관, 술어, 법술, 절일 등을 포괄하며 대만 지역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의 종합적…
『도교영험기(道教靈驗記)』는 당·오대(唐五代)의 가장 중요한 도교 영험(靈驗) 이야기 모음집으로, 두광정(杜光庭)이 궁관(宮觀)·천존상(天尊像)·경전·부록(符籙)·재초(齋醮)·법사(法師) 등 각종 「영험」 사적 수백 조를 모은 것이다. 매 조마다 시간·장소·인물을 명시하였다. 전서는 영험의 종류에 따라 …
Daoism Handbook은 리비아 콘(Livia Kohn)이 주편하였으며 2000년 브릴(Brill)에서 그 동양학 핸드북 시리즈로 출판된, 영어권 최초의 체계적인 도교 연구 종합 개관서이다. 전서는 약 30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전문 주제별 술평(述評)을 집필하였는데, 도교의 기원, 한대(漢代)의…
『도교문화사전(道敎文化辭典)』은 장지철(張志哲)이 주편하여 강소고적출판사(江蘇古籍出版社)에서 1994년 출판한, 문화적 측면에 중점을 둔 도교 사전이다. 교의와 경전을 중시하는 전문 사전과 달리 이 책은 도교와 중국의 문학, 예술, 음악, 희곡, 회화, 건축, 민속, 절일, 음식, 의약, 과학기술 등 영…
『도문정제(道門定制)』는 남송 여원소(呂元素)가 편집한 재초 문서와 의식 규범의 모음집으로 모두 10권이며, 당시 도문(道門)의 재초에서 사용되던 장주(章奏), 표장(表狀), 첩찰(牒札), 관문(關文), 부명(符命) 등 각종 문서의 격식과 용법을 통일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책에는 삼청(三淸), 옥황(玉皇…
『도문과범대전집(道門科範大全集)』은 두광정(杜光庭)이 산정(刪定)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당말 이래의 각종 재초 과의 문본을 집대성한 것으로 모두 87권이다. 내용에는 생일본명(生日本命), 소재성요(消災星曜), 참양질병(懺禳疾病), 기구우설(祈求雨雪), 안택진토(安宅鎭土), 해원석결(解冤釋結), 천발망혼…
『도체론(道體論, The Taoist Body, 프랑스어 원제 Le corps taoïste)』은 서구 도교 연구의 고전적 저작이다. 시퍼(施舟人, Kristofer Schipper)는 1960년대 대만 남부에서 오랜 기간 현지조사를 수행하였고 정식으로 수록(受籙)하여 정일파(正一派) 도사가 되었는데, …
『등진은결(登真隱訣)』은 도홍경이 상청 경결(經訣)을 정리한 저작으로, 양희·허씨가 전한 상청 수행법을 분류하고 편차하여 주석을 붙였으니 『진고』와 짝을 이루는 실천 지침서이다. 오늘날 3권이 전하는데, 상권은 존사삼일(存思三一)·진생오장(鎮生五臟)·『대동진경』 송법(誦法) 등 상청의 요결(要訣)을 서술…
『삼동봉도과계영시(三洞奉道科戒營始)』는 중고(中古) 도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단 제도 총람으로, 도관 건립(영시營始), 도사의 일상 행의(行儀), 법복(法服)·관면(冠冕), 경계(經戒) 전수, 재초 과식(科式)과 법위(法位) 차제를 규정하니, 당대 국가 도교 제도화의 기초 문헌이다. 전서는 6권으로 관품(…
『구천생신장경(九天生神章經)』은 고영보경(古靈寶經) 가운데 중요한 경전으로, 천보(天寶)·영보(靈寶)·신보(神寶) 세 군(君, 삼청三淸의 원형)이 각각 동진(洞眞)·동현(洞玄)·동신(洞神) 삼동(三洞)을 관장한다고 서술하니, 이는 「삼동」과 「삼청」이 서로 짝을 이루는 가장 이른 경전적 근거 중 하나이다…
『옥황경(玉皇經)』은 정식 명칭이 『고상옥황본행집경(高上玉皇本行集經)』으로, 송대에 옥황 신앙이 일어난 뒤에 출현한 경전이며 옥황대제(玉皇大帝)의 내력과 공덕을 서술한다. 옛적에 광엄묘락국(光嚴妙樂國)의 왕과 보월광황후(寶月光皇后)가 자식을 기원하여 태자를 낳았는데, 태자는 나라를 버리고 도를 닦아 억겁…
『한무제내전(漢武帝內傳)』은 한(漢) 무제(武帝)가 신선을 구한 시말을 가탁하여 기록한 것이다. 원봉(元封) 원년 7월 7일 서왕모(西王母)가 승화전(承華殿)에 강림하여 상원부인(上元夫人)과 함께 무제에게 『오악진형도(五嶽眞形圖)』·『영광생경(靈光生經)』·『육갑영비십이사(六甲靈飛十二事)』 등의 경결(經訣…
『황정둔갑연신경(黃庭遁甲緣身經)』 1권은 『황정경(黃庭經)』의 신체 신명 존사(存思) 전통을 둔갑(遁甲)과 택시(擇時)의 술법과 결합하여 양생과 거병(祛病)에 쓴 것이다. 경에서는 12시진(時辰)과 육갑(六甲) 순일(旬日)에 따라 존사·복기(服氣)·안마·복약의 시기를 안배하는데, 사람 몸의 장부(臟腑)에…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은 상청파(上清派)의 가장 중요한 존사(存思) 수련 경전으로, 전편이 칠언(七言) 운문(韻文) 3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정(黃庭)"(비장脾臟/중궁中宮)을 핵심으로 삼아 인신(人身) 삼부팔경이십사진(三部八景二十四真)과 오장육부 신령의 이름·복색(服色)·거처를 상세히 서술하고,…
『황정외경경(黃庭外景經)』은 『황정경』 두 종류 가운데 하나로, 칠언 운문이며 분량은 『내경경』의 약 절반이다. 노자(老子)가 설한 것이라 가탁하였으므로 『노자황정경(老子黃庭經)』이라고도 불린다. 내용은 『내경경』과 서로 통하나 더 간결하고 예스러운데, 황정·단전·관원(關元)·명당(明堂) 등 몸속의 궁실…
『노군음송계경(老君音誦誡經)』은 북위(北魏) 구겸지(寇謙之)가 천사도를 개혁한 강령적 문헌인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誦新科之誡)』의 잔존 부분이다. 경문은 태상노군의 입을 빌려 「삼장(三張)의 거짓 법」(조미전세租米錢稅, 남녀합기술男女合氣之術, 제주세습祭酒世襲)을 통렬히 배격하고, 「예도(禮度)를 우선으…
『노자상이주(老子想爾注)』는 초기 천사도(오두미도)가 『도덕경』을 종교적으로 주해한 것으로, 도교가 노자 철학을 신학과 계율로 전환시킨 핵심 문헌이다. 주문은 「도」를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인격화하여 「하나가 흩어지면 기가 되고 형체를 이루면 태상노군이 된다」라고 하며, 신도들에게 「도계를 지키고(…
『노자중경(老子中經)』은 『주궁옥력(珠宮玉曆)』이라고도 하며, 사람 몸 안의 신(內神)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현존 최고(最古)의 도경 가운데 하나이다. 전서는 55장으로, 천지와 인신(人身)이 서로 대응하는 신진(神眞)을 하나하나 열거한다. 앞부분의 장에서는 상상태일(上上太一)·무극태상원군(無極太上元君)·…
『영보영교제도금서(靈寶領敎濟度金書)』는 도장(道藏) 가운데 분량이 가장 방대한 과의(科儀) 총집으로, 동화파(東華派) 영전진(甯全眞)이 전수하고 온주(溫州) 임영진(林靈眞)이 편집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321권이다. 남송 이래의 영보(靈寶) 재초(齋醮) 전체 의범(儀範)을 집대성하였다. 즉 황록대재…
『영보옥감(靈寶玉鑑)』은 원대에 편성된 영보 재초 법요(法要)의 총집으로 모두 43권이며, "옥감(玉鑑)"이라는 이름으로 행법자(行法者)에게 밝은 거울이 될 수 있음을 비유하였다. 전서는 총서(總敍), 단의(壇儀), 청관(請官), 장주(章奏), 부명(符命), 존사(存思), 변신(變神), 소합(召合), 연…
육수정(陸修靜)은 도교 재초 과의의 창시자로, 삼동(三洞) 경서를 정리하는 한편 옛 영보경(靈寶經)에 의거하여 체계적인 재법(齋法) 의범(儀範)을 제정하였으니, 사서에서는 「재의(齋儀) 백여 권」이라 일컫는다. 지금 도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태상동현영보중간문(太上洞玄靈寶衆簡文)』(재의에 쓰이는 간문簡…
『용문심법(龍門心法)』은 청초 전진 용문파 제7대 율사(律師) 왕상월(王常月)이 전계(傳戒)할 때의 설법 기록으로, 제자 소수선(邵守善)·첨수춘(詹守椿) 등이 엮었으며 20강(講)으로 이루어져 있다: 귀의삼보(皈依三寶)·참회죄업(懺悔罪業)·단제장애(斷除障礙)·사절애연(捨絕愛緣)·계행정엄(戒行精嚴)·인욕항…
『청화진인북유어록(淸和眞人北遊語錄)』은 구처기의 후계자이자 전진 제6대 장교(掌敎)인 윤지평(尹志平, 호 청화자(淸和子))이 북쪽을 유력하던 시기에 문인들에게 한 설법을 모은 것으로 단지견(段志堅)이 엮었다. 어록은 평이한 언어로 전진의 수행을 논하는데, '인욕(忍辱)', '적공누행(積功累行)', '불기…
『청미재법(淸微齋法)』은 원대(元代) 청미파(淸微派)의 재초(齋醮) 의범(儀範)으로 2권이며, 청미파가 황록재(黃籙齋)와 연도(煉度) 등의 의식을 거행하는 절차와 내련(內煉)의 요결을 기술하였다. 청미파는 남송(南宋) 말에 흥성하였으며 '회원(會元)'을 취지로 삼아 상청(上淸)·영보(靈寶)·도덕(道德)·…
『전진청규(全眞淸規)』는 원대(元代) 육도화(陸道和)가 편집한 전진 총림(叢林)의 규제(規制)로 1권이며, 도교에 현존하는 가장 이른 '청규(淸規)'류 문헌이다. 내용은 지몽규식(指蒙規式, 새로 출가한 자가 알아야 할 사항), 잠피차서(簪披次序), 유방참청(遊方參請), 좌발규식(坐鉢規式), 발실상벌(鉢室…
『삼동주낭(三洞珠囊)』은 당(唐) 초기에 편찬된 도교 유서(類書)로, 주제별로 삼동사보(三洞四輔) 여러 경전과 선전(仙傳)을 발췌하여 분류하였으며, '구도품(救導品)'·'상호품(相好品)'·'복식품(服食品)'·'좌망정사품(坐忘精思品)'·'삼동경서품(三洞經書品)'·'노자위제사품(老子爲帝師品)'·'제가초사품(…
『상동심단경결(上洞心丹經訣)』 3권은 외단(外丹)·복식(服食)·양생(養生)의 성격을 겸비한 당대(唐代)의 문헌이다. 책 안에는 초목(草木)과 금석(金石)을 위주로 한 여러 단약(丹藥)과 복식방(服食方)을 기록하고, 약물 채집 시기·포제(炮製) 방법·복용 시 금기와 주된 효능을 상세히 서술하였으며, 행기(…
『상청대동진경(上清大洞真經)』은 상청 경전 계통의 으뜸가는 경전으로, "39장(章)"은 39천제(天帝)를 상징하며 모산종(茅山宗)에 의해 최고의 경전으로 받들어져 "대동(大洞)"이 "동진(洞真)"의 명칭이 되었다. 경문은 존사(存思)를 위주로 하는데, 외우고 익히는 자는 39제군(帝君)과 몸속의 여러 신…
상청 경전 계통(上清經系)은 동진 중엽 쥐룽(句容) 허씨(許氏) 가문과 영매(靈媒) 양희(楊羲) 사이에서 형성된 일련의 "강진(降真)" 경전으로, 훗날 모산종에 의해 "동진(洞真)"부의 근본으로 받들어졌다. 그 핵심은 『대동진경』 외에도 『태상황소사십사방경(太上黃素四十四方經)』(해와 달을 존사하고 비보飛…
『상청영보대법(上淸靈寶大法)』 금윤중본(金允中本)은 남송 영보(靈寶) 과의(科儀)를 집대성한 저작으로, 모두 45권이다. 금윤중은 남송의 도사로 영보의 옛 법을 사승(師承)하였으며, 이 책은 황록재(黃籙齋)·연도(煉度)·장주(章奏)·부록(符籙)·법인(法印)·존사(存思)·단의(壇儀)·직첩(職牒) 등 영보대…
왕계진본(王契眞本) 『상청영보대법』 66권은 영전진(寧全眞)이 전한 「동화파(東華派)」 영보법의 체계적 총집으로, 김윤중본과 병행하나 내용은 더욱 방대하다. 영전진(1101~1181)은 남송의 저명한 법사로, 그 동화영보법은 천심정법(天心正法)·뇌법(雷法)과 영보 재과(齋科)를 융합하였으며 왕계진이 이를…
『섭양침중방(攝養枕中方)』은 손사막(孫思邈)이 지은 것으로 제(題)하며, 「자신(自慎)」「금기(禁忌)」「도인(導引)」「행기(行氣)」「수일(守一)」「복식(服食)」의 여러 절(節)로 나뉜 간명한 양생 지침서이다. 「자신」에서는 「섭생을 잘하는 자는 늘 생각을 적게 하고, 사려를 적게 하고, 욕심을 적게 하고…
『태평경(太平經)』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분량이 가장 방대한 초기 도교 경전으로, 후한 말 태평도(太平道)의 사상적 원천이다. 『후한서(後漢書)·양해전(襄楷傳)』에 따르면 순제(順帝) 때 랑야(琅邪)의 궁숭(宮崇)이 그 스승 우길(于吉)이 얻었다는 신서(神書) 『태평청령서(太平淸領書)』를 바쳤고, 환…
『태상출가전도의(太上出家傳度儀)』는 북송 도사 가선상(賈善翔)이 지은 도사 출가 수도(受度) 의범으로, 속인이 출가하여 도사가 될 때의 완전한 의식을 기록하였다. 도사(度師), 보거사(保擧師), 감도사(監度師) 세 스승이 주관하여, 먼저 단(壇)에 들어가 분향하고 삼청(三淸)에 계백(啓白)하며, 수도자는…
『태상황록재의(太上黃籙齋儀)』는 두광정이 육수정(陸修靜)과 장만복(張萬福)의 옛 의범을 바탕으로 산정한 황록재(黃籙齋) 과의의 총본으로 모두 58권이다. 황록재는 영보 재법(齋法) 가운데 망혼을 발도(拔度)하고 유명(幽冥)과 현세를 함께 제도하는 가장 중요한 재법으로, 이 책은 그 숙계(宿啓), 삼시행도…
『태상노군계경(太上老君戒經)』은 노자가 관문을 나설 때 윤희(尹喜)에게 계율을 설한 것에 가탁하여 도교의 「오계(五戒)」(불살생·불투도·불사음·불망어·불음주)와 「십선(十善)」을 선포하니, 오계를 오행(五行)·오장(五臟)·오방(五方)·오제(五帝)에 배속시켜 「오계를 지키는 자는 선신(善神)이 호위하고 악…
『태상노군설보부모은중경(太上老君說報父母恩重經)』은 태상노군(太上老君)의 이름을 가탁하여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선설(宣說)한다. 잉태한 열 달의 괴로움, 젖 먹여 기른 세 해의 수고, 마른자리를 내어 주고 젖은 자리에 눕는 일,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어 먹이는 일을 말하고, 자식이 설령 살을 베고 …
『북두경(北斗經)』은 태상노군이 청두(成都) 옥국화(玉局化)에 강림하여 장천사(張天師)를 위해 북두칠성(탐랑貪狼·거문巨門·녹존祿存·문곡文曲·염정廉貞·무곡武曲·파군破軍)이 사람의 본명(本命)을 주관하고 사명(司命)하여 생명을 등록한다고 설한 것을 서술한다. 사람은 마땅히 본명일(本命日)에 향을 사르고 경을…
『천선대계(天仙大戒)』는 전진 삼단대계의 제3단으로 "삼단원만천선대계(三壇圓滿天仙大戒)"라고도 하며, 이 계를 받은 자는 "천선계자(天仙戒子)"라 불리며 반드시 초진계와 중극계 두 계를 이미 받았어야 한다. 계본의 내용은 조문(條文) 나열을 위주로 하지 않고 "십선(十善)"·"십악(十惡)"·"지혜십계(智…
『만력속도장(萬曆續道藏)』은 명 신종(神宗) 만력(萬曆) 35년(1607) 제50대 천사 장국상(張國祥)이 칙명을 받들어 편간한 것으로, 『정통도장(正統道藏)』의 뒤를 이어 모두 180권·32함에 이르며 천자문 번호는 정통장(正統藏)에 이어 '두(杜)'에서 '장(將)'까지이다. 수록된 것은 대부분 정통장…
『무상비요(無上秘要)』는 현존하는 가장 이른 도교 유서(類書)로, 북주(北周) 무제(武帝)가 불교와 도교 두 교를 폐한 뒤 통도관(通道觀)을 세우고 칙명으로 편찬하게 하였으니, 도교의 정수를 총괄하여 국가 교화의 바탕으로 삼으려는 뜻이었다. 전서는 원래 100권 288품이었으나 지금은 68권이 남아 있으…
『소요산만수궁지(逍遙山萬壽宮志)』 22권은 강서 신건(新建) 서산(西山, 소요산逍遙山) 옥륭만수궁(玉隆萬壽宮)의 연혁과 건치(建置), 허진군 신앙을 기록한다. 내용은 성야형승(星野形勝), 궁전도고(宮殿圖考), 허진군 및 정명(淨明) 여러 조사의 전기, 역대 칙봉(敕封) 조고(詔誥), 비기문한(碑記文翰),…
『허진군선전(許眞君仙傳)』은 동진(東晉) 허손(許遜, 약 239~374)의 생애와 신령한 자취를 기록한다. 허손은 자가 경지(敬之)이며 남창(南昌) 사람으로, 일찍이 정양현령(旌陽縣令)을 지내다가 후에 관직을 버리고 서산(西山)에 은거하여 효도(孝道)와 충신(忠信)으로 가르침을 세우고 교룡을 베어 해악을…
『현문일송조만공과경(玄門日誦早晚功課經)』은 전진도관(全眞敎觀)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반드시 외우는 경참(經懺) 합집으로, 명청(明淸) 시기 시방총림(十方叢林)에서 정형화되었으며 정일(正一) 궁관에서도 통용된다. 조과(早課)에서는 차례로 정심(淨心)·정구(淨口)·정신(淨身)·안토지(安土地)·정천지(淨天地)…
『요수과의계율초(要修科儀戒律鈔)』는 당대 옥청관(玉清觀) 도사 주법만(朱法滿)이 편집한 도교 과의(科儀)·계율류(戒律類) 유서(類書)로 16권이다. 전서는 품(品)을 나누어 당대(唐代) 이전의 경문을 발췌 수록하였는데, 경계전수(經戒傳授)·도사위의(道士威儀)·법복(法服)·재계(齋戒)·소향(燒香)·송경(誦…
『용성집선록(墉城集仙錄)』은 중국 최초로 여선(女仙)만을 전문적으로 기록한 전기 총집이다. '용성(墉城)'은 서왕모(西王母)가 거처하는 금성(金城)을 가리키며, 두광정(杜光庭)은 서왕모를 여선의 으뜸으로 삼아 금모원군(金母元君)·상원부인(上元夫人)·운화부인(雲華夫人, 요희瑤姬)·태진부인(太眞夫人)·남극왕…
《元始天尊说北方真武妙经》是真武(玄天上帝)信仰最核心的「本传」经典,经中元始天尊为妙行真人说真武来历:净乐国王与善胜皇后梦吞日光,怀胎十四月,于开皇元年三月初三日诞太子于王宫;太子「生而神灵,长而勇猛,不统王位,唯务修行」,誓断天下妖魔,遂辞父母入武当山修道四十二年,功成果满,白日登天,玉帝敕镇北方,统摄真武之位;又敕真武率天兵下界收断…
『도인경(度人經)』은 정식 명칭이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이며 영보 경계의 첫 경전으로, 정통도장(正統道藏)에서도 전장(全藏)의 첫머리에 놓인다. 경문은 원시천존(元始天尊)이 시청천(始青天)에서 설법한 것을 가탁하여 "십 번 경을 설하여 널리 천인(天人)을 제도한다"고 하며 "선도(仙…
『적서옥편진문(赤書玉篇真文)』은 고영보경(古靈寶經) 중의 핵심 경전으로 육수정(陸修靜)의 『영보경목(靈寶經目)』에서 여러 경 가운데 으뜸에 놓인다. 경에서는 천지가 나뉘기 이전에 이미 "오편진문(五篇真文)"이 있었으니, 원시천존의 자연지기(自然之炁)가 응결되어 이루어진 "천서(天書)"로서 붉은 글씨와 옥…
『진고(真誥)』는 도홍경(陶弘景)이 동진(東晉)의 양희(楊羲)·허밀(許謐)·허홰(許翽)가 기록한 "여러 진인의 강고(降誥)" 필적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편찬한 상청파의 근본 문헌이다. 전서(全書)는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운제상(運題象)·견명수(甄命授)·협창기(協昌期)·계신추(稽神樞)·천유미(闡幽微)·악…
『정통도장(正統道藏)』은 현존하는 유일한 완전한 고대 도장(道藏)이며, 도교 연구의 근본 문헌이기도 하다. 명 성조(成祖) 영락(永樂) 4년(1406) 제43대 천사 장우초(張宇初)에게 명하여 교정·편수를 주관하게 하였고, 이후 장우청(張宇清)·소이정(邵以正)이 잇달아 그 일을 이어받아 영종(英宗) 정통…
『정일위의경(正一威儀經)』은 천사도(天師道, 정일파正一派)가 도사의 행동거지를 규범화한 위의(威儀) 경전으로 1권이다. 전서(全書)는 주제별로 정일 도사가 수록(受籙)·조진(朝真)·소향(燒香)·송경(誦經)·음식(飲食)·좌와(坐臥)·행보(行步)·법복 착용·치정실(治靜室) 출입·타인과의 교제·상장제사(喪葬祭…
경희태(卿希泰)가 주편한 『중국도교사(中國道敎史)』 전4권은 사천대학종교학연구소(四川大學宗敎學硏究所)가 공동으로 편찬하여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사천인민출판사(四川人民出版社)에서 순차적으로 출판되었으며, 전서는 약 300만 자에 달하는 지금까지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체계적인 중국 도교 통사이다. …
『중화도장(中華道藏)』은 명대 이래 근 오백 년 만에 처음으로 도교 경적(經籍)에 대해 이루어진 체계적 정리 작업으로, 중국도교협회 장계우(張繼禹)가 주편을 맡고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이 연합하여 수년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2004년 화하출판사(華夏出版社)에서 출판되었는데 전서(全書)는 49책이다. 이 …
『중화도교대사전(中華道敎大辭典)』은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 호부침(胡孚琛)이 주편하여 중국사회과학출판사(中國社會科學出版社)에서 1995년 출판하였으며, 중국어권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학술성이 가장 강한 도교 사전 가운데 하나이다. 전서는 약 1만 3천 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여 도교사, 교파, 인물,…
『중극계(中極戒)』는 정식 명칭이 『중극상청동진지혜관신대계경(中極上清洞真智慧觀身大戒經)』이며, 왕상월(王常月) 삼단대계(三壇大戒) 중 제2단으로 계조(戒條)가 300개에 달하여 "삼백대계(三百大戒)"라고도 불린다. 그 내용은 육조(六朝) 상청파(上清派)의 『동진지혜관신대계경(洞真智慧觀身大戒經)』에서 유래…
『중양입교십오론(重陽立敎十五論)』은 전진교(全眞敎)의 창시자 왕중양(王重陽)이 문인들을 위해 세운 수행의 강요로, 모두 15개 조목으로 이루어진다. 주암(住庵), 운유(雲遊), 학서(學書), 합약(合藥), 개조(蓋造), 합도반(合道伴), 타좌(打坐), 강심(降心), 연성(煉性), 필배오기(匹配五氣), 혼…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은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병인병기(病因病機) 전문 저작으로, 수(隋) 소원방(巢元方) 등이 칙명을 받들어 편찬하였으며 67문(門), 1,700여 후(候)로 나뉘어 있고 병을 논하되 처방을 싣지는 않았다. 그 두드러진 특징은 대다수 병후(病候) 뒤에 「양생방도인법(養生方導引法)」을…
『좌망론(坐忘論)』은 당대 상청파 종사 사마승정(司馬承禎)이 수도의 차례를 논술한 명저로, 『장자』의 「좌망(坐忘)」을 핵심으로 삼아 경신(敬信)·단연(斷緣)·수심(收心)·간사(簡事)·진관(眞觀)·태정(泰定)·득도(得道)의 일곱 점진적 단계를 제기하고, 수도자는 마땅히 마음을 거두고 경계를 떠나 아무것도…
암방(安邦) 남천궁(南天宮)은 말레이시아 규모가 가장 크고 향화(香火)가 가장 왕성한 구황야묘(九皇爺廟) 가운데 하나로, 일반적으로 19세기 말 암방 일대의 주석광 화공(華工)들이 사당을 세운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음력 8월 30일 밤 강변에서 구황(九皇)의 성가(聖駕)를 맞이하고 9월 초…
마카오 도교협회는 현지의 정일파(正一派) 화거도사(火居道士) 집단이 발기하여 설립되었으며, 설립 연도는 2001년(협회 공식 웹사이트)과 2002년(중국 무형문화유산망 등) 두 가지 설이 있고 회장은 오병지(吳炳鋕)이다. 협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은 「마카오 도교 과의음악(科儀音樂)」의 발굴과 정리이다. …
백운관(白雲觀)은 전진교(全眞敎) 3대 조정(祖庭) 중 하나이자 용문파(龍門派)의 조정이며,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敎協會)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당(唐) 개원(開元) 29년(741)에 천장관(天長觀)을 세웠고, 금(金) 대정(大定) 7년(1167)에 중건한 뒤 태극궁(太極宮)으로 이름하였…
북경 백운관(白雲觀)은 전진파 용문(龍門)의 조정(祖庭)이자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教協會)의 소재지이며, 그 가장 중요한 문물 소장품은 명 정통(正統) 10년판 『도장(道藏)』 5,485권이다. 『정통도장(正統道藏)』은 현존하는 가장 완전한 도교 전적 총집으로, 역대 전본(傳本)이 많이 산일(散佚)되었는데 …
베이징 동악묘(東嶽廟)는 원대(元代) 현교대종사(玄敎大宗師) 장류손(張留孫)과 그 제자 오전절(吳全節)이 칙명을 받들어 세운 곳으로, 연우(延祐) 6년(1319)에 공사를 시작하여 지치(至治) 2년(1322)에 완공되었다. 동악대제(東嶽大帝)를 제사하는 정일파(正一派) 궁관으로, 화베이 지역에서 규모가 …
베이징 여조궁(呂祖宮)은 청(淸) 함풍(咸豐) 연간에 처음 세워졌으며, 원래 이름은 여조각(呂祖閣)으로 순양조사(純陽祖師) 여동빈(呂洞賓)을 모신다. 옛 베이징성 안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여조묘(呂祖廟) 중 하나이다. 사당의 규모는 크지 않으며 동향으로 앉아 있고, 산문(山門)·전전(前殿)·여조전(呂…
묘봉산(妙峰山) 벽하원군사(碧霞元君祠)는 명청(明淸) 시대 베이징 지역에서 향화(香火)가 가장 성했던 벽하원군묘(碧霞元君廟)로, 속칭 「금정낭낭묘(金頂娘娘廟)」라 하며 태산(泰山) 벽하사(碧霞祠)와 더불어 태산낭낭(泰山娘娘)을 함께 모신다. 청대에는 베이징에서 4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진향(進香) 묘회(…
벨기에도교협회(L'Association taoïste de Belgique)는 2011년 성립하였으며 유럽도교연합회 네트워크에 속하고, 협회 형태로 운영되며 고정된 궁관은 없다. 협회 활동은 도교 경전 연구와 내단(內丹)·양생(養生) 수련 및 과의(科儀) 학습을 위주로 한다. 벨기에는 프랑스어권과 네덜란…
페낭 두모궁(斗母宮)은 두모원군(斗姆元君)과 구황대제(九皇大帝)를 주신으로 모시며, 말레이시아 북부 구황야(九皇爺) 신앙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구황야(구황대제) 신앙은 도교의 북두구성(北斗九星) 숭배에서 비롯되어 민난·조주 연해와 시암(暹羅) 화인 공동체를 거쳐 전파되었으며, 말레이반도와 태국 남부에서는…
페낭 사묘(蛇廟)는 1805년에 세워졌으며 청수조사(淸水祖師, Chor Soo Kong), 즉 송대(宋代) 취안저우(泉州) 안시(安溪)의 고승(高僧)을 주신으로 모시니, 민난(閩南) 안시 이민자들의 조적신(祖籍神)이다. 이 사묘는 그 안에 자연스레 모여드는 청죽사(靑竹蛇, Wagler's pit vipe…
삼성궁(三聖宮, 화인은 삼성관(三聖館) Sarm Sung Goon이라 부르고, 서양인은 조식계토묘(早餐溪土廟)라 부름)은 1885년부터 1886년 사이 브리즈번 광둥계 5대 종족이 공동으로 세운 것으로, 조식계(早餐溪, Breakfast Creek)를 택지로 삼았는데 당시 현지 화인이 대부분 이곳에서 채…
이선암(二仙庵)은 청양궁 동쪽에 위치하며, 청 강희 34년(1695) 쓰촨 안찰사(按察使) 조량벽(趙良璧)이 전진 용문파 도사 진청각(陳清覺)을 위해 세운 것이다. 강희제는 「벽동진인(碧洞眞人)」이라는 호를 하사하였고, 진청각이 창시한 용문파 벽동종(碧洞宗)은 이때부터 이선암을 조정(祖庭)으로 삼아 서남…
대고현전(大高玄殿)은 명청(明淸) 두 왕조의 황실 도관으로, 명 가정(嘉靖) 21년(1542) 세종(世宗)이 재초(齋醮)를 거행하기 위해 세웠으며, 자금성(紫禁城) 밖에 있는 유일한 황실 전용 도관이다. 전우(殿宇)는 남향으로 앉아 있으며, 앞에는 유리패방(琉璃牌坊)과 습례정(習禮亭, 속칭 「구량십팔주(…
문산묘(文山廟, Boen San Bio)는 탕그랑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화인 사당으로, 사당 측 연혁에 따르면 약 1689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독립적인 문헌으로는 뒷받침되지 않는다. 복덕정신(福德正神, Hok Tek Tjeng Sin)을 주신으로 모시고 관음, 관제, 천상성모 등을 함께 모신다. 수하르…
삼청궁(三清宮)은 이란현(宜蘭縣) 둥산향(冬山鄉) 메이화후(梅花湖) 호반의 산기슭에 있으며, 삼청도조(三清道祖)(원시천존元始天尊·영보천존靈寶天尊·도덕천존道德天尊)를 주신으로 모신다. 1970년 6월 14일 건립위원회가 성립되어 전 이란현장 진진동(陳進東)과 백토염(白土炎)이 기획하였고, 같은 해 8월 2…
독일도교협회(德國道教協會, Deutsche Daoistische Vereinigung)는 2015년 유성용(劉誠勇)이 창립하였고 이듬해(2016) 소속 사당을 설립하였으며, 독일어권에서 가장 주요한 도교 조직이다. 협회는 도교 경전의 독일어 번역과 강의, 과의(科儀) 실천, 내단과 양생 교육에 종사하며 …
프랑스도교협회(法國道教協會, Association Française Taoïste)는 2001년 카린 마르탱(Karine Martin) 박사(도호道號 정수靜修)가 창립하였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주요한 도교 조직이다. 협회는 오랫동안 도교 경전의 프랑스어 번역, 교리 강의와 과의(科儀) 실천에 종사하였고 중…
프레즈노 열성궁(列聖宮)은 치공당(致公堂)이 1880년대 초 자금을 모아 건립한 2층 벽돌 건물의 사묘(祠廟)로, 1층은 회당(會堂), 2층은 묘당(廟堂)이며, 신감(神龕)의 목조(木彫)는 기록에 따르면 1869년 광둥(廣東)에서 조각된 뒤 미국으로 운송되었다고 하니, 캘리포니아 중앙계곡(中央溪谷) 지역…
가오슝(高雄) 도덕원(道德院)은 태상도조(太上道祖, 노자老子)를 주신으로 모시며 아울러 삼청도조·옥황상제·삼관대제(三官大帝)를 받든다. 도교 태을진련종(太乙真蓮宗)에 속하며, 대만에서 종파의 소속이 명확한 몇 안 되는 도량(道場)이다. 창종자 곽등방(郭騰芳, 도호 장응藏應, 1923—1998)은 1950…
상제묘(上帝廟)는 쿠칭 아답가(亞答街, Jalan Carpenter)에 있으며 현천상제(玄天上帝, 진무대제真武大帝, 상제공上帝公)를 주신으로 모신다. 일반적으로 1889년을 현존 건물의 중건(重建) 연도로 보며, 초기 연혁은 신뢰할 만한 기록이 부족하다. 현천상제는 도교의 북방 신으로, 민남·조산(潮汕)…
수산정대백공묘(壽山亭大伯公廟)는 쿠칭(古晋) 사라왁강 강변에 있으며, 사당 측의 연혁에 따르면 1770년에 세워졌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쿠칭에서 가장 오래된 화인 사당으로 여겨지나 브룩(布洛克) 왕조 이전 연대에 대해서는 독립적인 문헌 근거가 부족하다. 대백공(大伯公, 복덕정신福德正神)을 주신으로 모시…
경운남원(慶雲南院, Khánh Vân Nam Viện)은 베트남, 나아가 동남아시아에서도 엄밀한 의미의 도교 궁관에 속하는 몇 안 되는 곳으로, 중국 전통의 도교 과의(科儀)와 출가 제도를 보존하여 도사들이 전진(全眞) 청규(淸規)를 지키며, 베트남 언론은 이곳을 '사이공(西貢) 최대의 화인 도관'이라 …
제독묘(濟瀆廟)는 정식 명칭이 제독북해묘(濟瀆北海廟)이며, 수 개황(開皇) 2년(582)에 처음 세워지고 당 정원(貞元) 12년(796)에 북해사(北海祠)를 증축하였다. 사독신묘(四瀆神廟)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이 가장 완전한 곳이다. 묘의 부지 면적은 86,255제곱미터이며 송대부터 청대까지의 …
현장사(玄奘寺)는 1968년 콜카타 동남쪽 아다르샤 나가르(Adarsha Nagar)에 창건된 한전불교(漢傳佛敎) 사원으로, 당대(唐代)에 인도로 구법(求法)을 떠났던 현장(玄奘)의 이름을 따서 화교 불교가 인도 본토로 돌아왔다는 뜻을 담았다. 원구(院區)의 규모가 비교적 크며 공동묘지, 지역사회 강당,…
자셴(佳縣) 백운관(白雲觀)은 황하 서안(西岸) 백운산(白雲山) 위에 있으며, 명 만력(萬曆) 33년(1605) 도사 이옥봉(李玉鳳)이 창건하였다. 만력 46년(1618) 신종(神宗)이 『도장(道藏)』 한 부를 하사하고 칙건(敕建)하였으며, 이후 명청대에 걸쳐 여러 차례 증축되어 전당(殿堂)과 사묘(寺廟…
동화묘(東華廟)는 19세기 북미에서 유일하게 현천상제(玄天上帝, 북제北帝)를 정전(正殿) 중앙의 주신(主神)으로 모셨음이 문헌으로 확증되는 도시 대묘(大廟)이다. 창건자 여보태(黎普泰, Li Po Tai)는 광동(廣東) 출신으로 화교 거리(차이나타운)의 손꼽히는 부호이자 명의(名醫)였는데, 1870년 가…
미국 마조묘(媽祖廟) 조성궁(朝聖宮)은 샌프란시스코 대만 교포 사회의 인사 고가덕(高嘉德, 일설에는 호가 의생毅生)과 선공요법(禪功療法)에 능한 형인우(邢仁佑) 등이 발기하여 1986년 창립하였으며, 천상성모(天上聖母) 마조를 주신으로 모시고 대만 운림(雲林) 북항조천궁(北港朝天宮)과 분령(分靈) 및 진…
레이븐스우드(Ravenswood)는 19세기 후반 북부 퀸즐랜드의 금광·선광(選鑛) 마을로, 화인 광부와 채소 농민들이 이곳에 모여 살며 사당을 세웠다. 사당 건물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으므로 이곳이 유지(遺址)이지 현존하는 궁관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러나 부지 자체는 여전히 중요한 고고학적 …
북제묘(北帝廟)는 내륙 북서부에서 규모가 가장 큰 화인 사원의 하나로, 1870년 제1가와 B가가 만나는 곳에 처음 세워졌고 1890년 513 C가로 옮겼으며 1959년 『루이스턴 트리뷴(Lewiston Tribune)』의 공장 건물을 짓느라 헐렸으니 90년 가까이 존속하였다. 「Beuk Aie/Buck…
정일관(正一觀)은 용호산(龍虎山) 연단암(煉丹巖) 아래에 자리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장도릉(張道陵)이 이곳에 초막을 짓고 연단하였으며, 제4대 천사(天師) 장성(張盛)이 용호산으로 돌아온 뒤 「전록단(傳籙壇)」을 세웠는데, 이는 천사도(天師道) 최초의 수록(授籙) 도량 중 하나이다. 당(唐) 회창(會…
영안궁(永安宮)은 1825년에 세워졌으며, 말랑(玛琅, Malang) 화교 카피탄(甲必丹) 곽삼해(郭三孩, Kwee Sam Hway)가 건립하여 동자바 말랑에서 가장 중요한 화교 사원이다. 복덕정신(福德正神, Hok Tek Tjeng Sin)을 주신으로 모시고 관음·관제·천상성모·현천상제(玄天上帝) 등을…
타나오로(打惱路)의 현천상제묘(玄天上帝廟)는 흔히 「호랑이 신 사당(虎爺廟)」(태국어 San Chaopho Suea)이라 불리며, 조주(潮州) 출신 화인이 1834년(라마 3세 때)에 창건하여 현천상제(玄天上帝)를 주신으로 모시고 관성제군(關聖帝君)·천후 마조(天后媽祖)·재신(財神)·제천대성(齊天大聖)을…
모산도문화박물관(茅山道文化博物館)은 강소(江蘇) 모산(茅山) 풍경구 내에 자리하며, 상청파(上淸派)와 모산 도교를 주제로 한 전문 전시 기관이다. 모산은 상청파(모산종茅山宗)의 조정(祖庭)으로, 동진(東晉)의 양희(楊羲)·허밀(許謐)이 『상청경(上淸經)』을 강수(降授)받은 이래 도홍경(陶弘景)·왕원지(王…
미국청송도교회(美國青松道教會)는 홍콩 청송관(青松觀, 전진용문파全真龍門派 도량으로 1950년 후보원侯寶垣 등이 광주廣州 지보대至寶台에서 홍콩으로 옮겨 창건함)이 북미에 설립한 분원(分院)으로 1978년 캘리포니아주에 등록되었다. 이 회는 여순양조사(呂純陽祖師)를 봉사(奉祀)함을 핵심으로 삼아 전진용문 법…
빈툴루(民都魯) 대백공묘는 빈툴루강 하구의 구시가지에 있으며, 현지 화인 사회의 주요 사당으로 대백공(복덕정신)을 주신으로 모시고 천후와 관음을 함께 봉안한다. 빈툴루는 본래 사라왁 중부의 작은 어항(漁港)이었으나, 1969년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된 뒤 급속히 공업 도시로 발전하였고 화인 사회도 이에 따…
지남궁(指南宮)은 속칭 선공묘(仙公廟)로, 부우제군(孚佑帝君) 여동빈(呂洞賓)을 주신으로 모시며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여조(呂祖) 도량이다. 1882년 망갑현승(艋舺縣丞) 왕빈림(王斌林)이 산시(山西) 영락궁(永樂宮)에서 분령(分靈)한 여조 신상을 타이완으로 모셔 왔는데, 징웨이(景尾) 일대에 역병이 …
관제묘(關帝廟, Kanti는 곧 관제의 객가음客家音)는 타히티섬의 유일한 화인 사원으로 파페에테 마마오(Mamao) 구역에 자리한다. 기록에 따르면 같은 자리에 대략 1860년 전후에 이미 옛 사원이 있었으니, 1865년 첫 화공들이 아티모노(Atimaono) 목화 농장에 이른 때보다 이르다. 옛 사원은…
봉영선관(蓬瀛仙館)은 신계 펀링(粉嶺)에 자리하며, 1929년 허진위(何近愚), 천롼카이(陳鸞楷) 등 광저우 삼원궁(三元宮)에서 남래(南來)한 도장(道長)들이 창건하였다. 전진교 룽먼파에 속하며, 관명은 '봉래(蓬萊)'와 '영주(瀛洲)'의 뜻을 취하였다. 산을 따라 지어졌으며 주전(主殿)인 도솔궁(兜率宮…
봉영선관(蓬瀛仙館) 도교문화중심자료고(道教文化中心資料庫)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중화권(中華圈)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교 디지털 문헌 및 지식 데이터베이스 사업이다. 그 웹사이트 daoinfo.org는 중국어·영어 이중 언어로 『도교백과전서(道教百科全書)』(The Daoist Encyclopedia)…
포르투갈 도교협회(Associação Daoista de Portugal)는 2010년 조제 바레누(Jose Barreno, 도호道號 황정운黃靜雲)가 리스본에서 창립하였으며 부속 사원을 두고 있어, 포르투갈어권 유럽의 주요 도교 조직이다. 협회는 도교 경전의 포르투갈어 번역과 교리 강습, 과의(科儀) 실…
스위스 국내에는 두 주요 도교 단체가 있다. ATAOS(스위스도교협회)는 2007년 파브리스 조르당(Fabrice Jordan, 도호道號 명광明光)이 창립하였고, QuanZhen-dao Schweizerische Daoismus Verein(스위스전진교협회)은 2017년 자오잉 뤼트-우(Chao-Ying…
상해백운관(上海白雲觀)은 상해에서 유일한 전진파 십방총림이다. 청 광서(光緖) 8년(1882) 전진 용문파(龍門派) 도사 서지성(徐至成)이 서림후로(西林後路)에 뇌조전(雷祖殿)을 세웠고, 광서 14년(1888)에 북경 백운관에서 명판(明版) 『도장(道藏)』 한 부를 청해 와 「해상백운관(海上白雲觀)」이라…
상해성황묘(上海城隍廟)는 상해에서 가장 중요한 정일파 궁관이자 도시 신앙의 중심으로, 명 영락(永樂) 연간 지현(知縣) 장수약(張守約)이 곽광(霍光)을 제사하던 금산신묘(金山神廟)를 성황묘로 개축하여, 원말 상해의 명사 진유백(秦裕伯)을 성황신으로 봉사하되 전전(前殿)에는 여전히 곽광을 제사하여 「한 사…
상해도교학원(上海道教學院)은 송강(松江) 동악묘(東嶽廟) 내에 자리하며, 상해시도교협회(上海市道教協會)가 창설하여 정일파(正一派) 도사를 양성하고 화동(華東) 지역을 대상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당대 중국 정일파 도교 교육의 중요한 기관이다. 그 연혁은 다음과 같다. 1986년 3월 상해도학반(上海道學班)…
와황궁(媧皇宮)은 창세 여신 여와(女媧)를 제사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여와 제사 건축군이다. 북제(北齊) 문선제(文宣帝) 때 중황산(中皇山) 절벽에 석굴을 뚫고 불경을 새겼는데(북제 마애각경 6부, 13만여 자로 북조北朝 각경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후대에 절벽 위에 와황각(媧皇閣)을 …
샌디에이고 도교정사(道敎精舍)는 미국에서 최초로 「도교」 명의로 등록한 종교 법인 가운데 하나로, 1975년 성립하였으며 현 주지는 도사이자 중의사(中醫師)이며 무술가인 빌 헬름(Bill Helm)이다. 화인 이민 공동체의 향화묘(香火廟)와는 달리, 이러한 기관은 20세기 후반 미국 본토 백인 지식층이 …
소격서(昭格署)는 조선왕조 유일의 국가 도교 기관으로 1396년 한성(漢城)에 설치되었다. 처음 이름은 소격전(昭格殿)이었으며 1466년 소격서로 개칭되면서 규모가 축소되었다. 서내(署內)에는 태일전(太一殿)과 삼청전(三淸殿)을 두었으며 「초제(醮祭)」를 주관하여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의식을 행하였…
슬로베니아 지고화해도관(至高和諧道觀)은 2018년 유레 체흐(Jure Čeh, 도호道號 원유기袁維奇)가 코페르(Koper)에서 창립하였으며, 유럽에서 실체 궁관을 갖춘 소수의 도교 단체 가운데 하나이다. 그 명칭은 이탈리아 카세르타(Caserta)의 지고화해도관을 계승한 것으로, 유럽 도교 네트워크 내부…
사한천사부(嗣漢天師府)는 역대 장천사(張天師)가 기거하며 교단을 관장하던 곳이다. 송(宋) 휘종(徽宗) 숭녕(崇寧) 4년(1105) 상청진(上淸鎭) 관문구(關門口)에 칙명으로 세워졌으며, 원(元) 연우(延祐) 연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명(明) 태조(太祖) 홍무(洪武) 원년(1368)에 「대진인부(…
1949년 장시(江西) 용호산(龍虎山) 제63대 천사 장은부(張恩溥)가 아들 장윤현(張允賢)과 조상 대대로 전해 온 검(劍)·인(印)을 지니고 바다를 건너 타이완으로 왔다. 1950년 타이베이 각수궁에 「사한천사부주대만판공처(嗣漢天師府駐臺灣辦公處)」를 설치하고 타이완성도교회를 창립하였으니, 이는 정일도(…
타이베이 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은 청(淸) 궁정의 옛 소장품을 계승하며, 1925년 10월 10일 북경(北京) 자금성(紫禁城)에서 설립되었다. 문물은 여러 차례 남쪽과 서쪽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11월 12일 타이베이에서 다시 개원하였으며, 소장품은 약 69만 9천 점에 이른다. 도교 관련 소장품…
톈수이(天水) 옥천관(玉泉觀)은 성 북쪽 톈징산(天靖山) 기슭에 있으며, 원 대덕(大德) 3년(1299) 전진 도사 양지통(梁志通)이 주도하여 지었다(일설에는 이미 당대에 있었다고도 한다). 명청대에 여러 차례 확장되어 산세를 따라 오르는, 전각 90여 칸의 건축군을 이루니 룽둥난(隴東南) 최대의 도관이…
통선단(通善壇)은 1938년 홍콩섬 중환(中環)에서 창립되었으며, 전진파(全眞派) 여조(呂祖) 신앙 계통에 속하니 1920~50년대 홍콩 전진 도당 창설 붐 가운데 하나이다. 단의 자리는 위령돈가(威靈頓街) 위층에 있으며, 안에는 조사전(祖師殿)·관음전(觀音殿)·옥황전(玉皇殿)이 있고 선인 위패와 장생녹…
정감(正龕)에는 「북극진천진무현천상제(北極鎭天眞武玄天上帝)」(북제北帝)와 관성제군(關聖帝君)을 주신으로 모신다 — 캘리포니아 주립공원 안내에서는 중앙의 「재신단(財神壇)」이 관제와 북제를 받든다고 하며, CINARC에는 이 사원의 19세기 북제 조상(造像) 사진이 소장되어 있어 주단(主壇) 세 신상 가운…
무량관(無量觀)은 천산(千山) 도교의 으뜸가는 도관이다. 청 강희(康熙) 초년(약 1667)에 전진 용문파(全眞龍門派) 제8대 도사 유태림(劉太琳)이 심양(瀋陽) 태청궁(太淸宮)에서 이곳으로 와 처음에는 나한동(羅漢洞)에 거하며 수련하다가 후에 이곳에 도관을 세웠는데, 「무량조사(無量祖師)」를 받든다 하…
무당박물관(武當博物館)은 호북(湖北) 무당산(武當山) 풍경구에 자리하며 무당 도교와 진무(眞武) 신앙을 주제로 한다. 무당산은 당·송 이래로 진무(현천상제玄天上帝)의 도량이었으며 명 영락(永樂) 연간에 대규모로 조영되어 금전(金殿)·자소궁(紫霄宮)·남암궁(南巖宮)·옥허궁(玉虛宮)을 핵심으로 하는 방대한 …
무당산(武當山)은 옛 이름이 태화산(太和山)으로, 진무대제(眞武大帝, 현천상제玄天上帝)의 도량이며 도교 72복지(七十二福地) 중 아홉 번째인 「태화산복지(太和山福地)」로 꼽힌다. 한위(漢魏) 이래로 은수(隱修)의 땅이었으며, 당(唐) 정관(貞觀) 연간에 오룡사(五龍祠)가 세워졌고 송원(宋元) 시대에 점차…
목란산(木蘭山)은 화목란(花木蘭)의 고향으로 전해지며, 당대에 목란장군묘(木蘭將軍廟)를 세웠고 명대에 도교가 크게 흥성하여 칠궁팔관삼십육전(七宮八觀三十六殿)의 건축군을 이루었다. 무당산(武當山)과 마찬가지로 진무(眞武)를 받들어 「소무당(小武當)」이라 불리며, 산속의 금정(金頂, 옥황각)·진무전·목란전·…
팔선궁(八仙宮)은 속칭 팔선암(八仙庵)이라 하며, 시안(西安) 최대의 도관이자 서북(西北) 지역 전진용문파(全眞龍門派)의 시방총림(十方叢林)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곳은 당대(唐代) 흥경궁(興慶宮) 옛터의 한 귀퉁이로, 송대에 여동빈(呂洞賓)이 이곳에서 현화(顯化)하였다고 전해져 마침내 암자를 세워 …
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館)에 소장된 당대 노군석조좌상(老君石彫坐像)은 원래 산시성 린퉁(臨潼) 여산(驪山) 노군묘(老君廟)에 있다가 이후 비림으로 옮겨진 것으로, 비림에서 확인 가능한 도교 대표 문물이다. 좌상의 높이는 193센티미터이며, 노군은 옷깃을 연 도포를 입고 백대(帛帶)를 둘렀으며 삼층 석…
서산만수궁(西山萬壽宮)은 정명충효도(淨明忠孝道)의 조정(祖庭)으로, 진대(晉代) 고도(高道) 허손(許遜, 허진군許眞君)을 제사한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허손은 동진(東晉) 영강(寧康) 2년(374)에 서산에서 「발택비승(拔宅飛升, 온 집안이 함께 하늘로 오름)」하였다고 하며, 제자들이 허선사(許仙祠)를 …
홍콩도교연합회는 1961년 6월 설립되어 홍콩 도교계의 총괄 조정 기구로, 전진(全真)·선천도(先天道)·정일(正一) 등 여러 계통을 아우르며 회원 도당이 백여 곳에 이른다. 일부 영문 자료에는 1957년을 창설 연도로 삼고 있으나, 이는 실은 그해 일곱 곳의 도당이 '항구도교총회(港九道教總會)'를 조직하…
숭문각(崇文閣)은 1849년에 세워졌으며 천복궁(天福宮) 동쪽에 있어 싱가포르에서 가장 이른 화문(華文) 교육 기관 가운데 하나이다. 천복궁 이사 진금성(陳金聲) 등 푸젠계 화교 지도자들이 발기하여 세웠으며, 문창제군(文昌帝君)을 모시고 의학(義學)을 부설하였다. 사당과 학교가 하나로 결합된 형태는 청대…
삼청궁(三淸宮)은 2003년 3월 낙성되었으며 삼청도조(三淸道祖)를 주신으로 모시고 대라천삼청전(大羅天三淸殿)을 두었으며, 그 밖에 삼조전(三祖殿)과 공자전(孔子殿)을 두어 유가(儒家)의 선현(先賢)도 함께 받드니 도교와 유교를 아울러 중시함을 보여준다. 궁 측의 자체 설명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초로 도교…
옥황전(玉皇殿)은 속칭 천공단(天公壇)으로, 싱가포르에서 옥황상제(玉皇上帝)를 주신으로 모시는 몇 안 되는 사원이다. 사원 측 연혁에 따르면 대략 1887년 창건되었으며, 푸젠계 신도들이 모금하여 호락로(合樂路) 일대에 세웠다. 옥황상제(천공天公)는 민난 민간신앙에서 지위가 가장 높은 신으로, 정월 초아…
신주도성황묘(新竹都城隍廟)는 대만에서 위계가 가장 높은 성황묘이다. 청 건륭(乾隆) 13년(1748) 담수청(淡水廳) 동지(同知) 증일영(曾日瑛)이 상주하여 건립을 청하였고, 사당의 터는 주치엔(竹塹)의 간호(墾戶) 왕세걸(王世傑)이 헌납하였으며, 베이먼가(北門街) 점포의 임대료로 묘무(廟務)를 유지하였…
본두공묘(本頭公廟)는 휴스턴 차오저우(潮州)계 화인 사회가 1999년에 창건하였으며, 그 사회의 주체는 1970년대 이후 베트남 촐론(Chợ Lớn, 堤岸) 등 인도차이나반도의 화인 거리에서 미국으로 재이주해 온 차오산(潮汕) 사람들로, 베트남어로는 Chùa Ông Bổn이라 부르니, 미국 남부에서 규모…
육황정(毓璜頂)은 원래 이름이 옥황정(玉皇頂)으로, 산꼭대기에 원대에 세워진 옥황묘(玉皇廟)에서 이름을 얻었으며 명청 시기 여러 차례 중수되었다가 광서(光緖) 연간에 「육황정」으로 개칭되었다. 묘에는 옥황전·삼청전·여조전(呂祖殿)·관음전(觀音殿) 등이 있으며, 옌타이(煙臺) 시내와 항만을 내려다볼 수 있…
영국도교협회(英國道教協會, The British Daoist Association, BDA)는 1996년 시징(Shi Jing)이 창립하였으며, 영국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비법인 회원제 협회로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教協會) 성립 이래 줄곧 그 인가를 받아온, 영국에서 가장 주요한 도교 조직이다. 협회는 스스로…
『조원도(朝元圖)』는 융러궁(永樂宮) 삼청전(三淸殿) 사방 벽에 그려진 벽화로, 원 태정(泰定) 2년(1325)에 완성되었으며 여러 신들이 원시천존(元始天尊)을 조알(朝謁)하는 성대한 행렬을 묘사하였다. 중국에 현존하는 원대 벽화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제재가 가장 풍부한 작품으로, 화풍은 위로 오도자…
운천선관(雲泉仙館)은 광둥 난하이(南海) 시차오산(西樵山) 백운동(白雲洞) 운천선관(청 도광道光 27년, 1847년 건립)에서 그 연원이 비롯되었으며, 1944년 우리허(吳禮和) 등 도장들이 홍콩 더퓨로(德輔道) 서쪽에 관을 세웠고, 1975년 신계 다구링(打鼓嶺) 핑처(坪輋)의 원림 용지를 매입하여 1…
원청관(元清觀)은 속칭 천공단(天公壇)이라 하며, 청(清) 건륭(乾隆) 28년(1763) 장화(彰化)의 취안저우(泉州) 출신 이민자들이 자금을 모아 건립하였다. 옥황상제를 주신으로 모시고 왕모낭낭(王母娘娘)과 태상노군(太上老君)을 함께 모시니, 대만에서 옥황상제를 주신으로 모신 가장 이른 사당 가운데 하…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은 1879년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미술 소장품이 약 3만 5천 점으로 거의 5천 년에 걸쳐 있고 중국·한국·일본·인도·동남아시아 및 근중동(近中東)을 아우른다. 본 항목을 수록한 까닭은 이 관이 개최한 「Taoism and the Arts of…
자소궁(紫霄宮)은 무당산에서 보존이 가장 완전하고 규모가 가장 큰 궁관 건축군 중 하나로, 전기봉(展旗峰)을 등지고 자리한다. 송(宋) 선화(宣和) 원년(1119)에 처음 세워졌고 명(明) 영락(永樂) 11년(1413)에 오늘날의 규모로 확장되었으며, 「태현자소궁(太玄紫霄宮)」이라는 편액을 하사받았다.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도교는 토지개혁과 종교 정책의 조정 속에서 재편을 겪었다. 궁관의 토지는 몰수되거나 축소되었고 도사들은 노동에 참여하였으며 일부는 환속(還俗)하였다. 1957년 4월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教協會)가 북경 백운관에서 성립되어 악숭대(岳崇岱)가 초대 회장을, 진영녕(陳攖寧)이 부회장을 …
21세기에 접어들어 중국 대륙 도교는 제도화된 관리 아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도교협회는 임법융(任法融, 2005~2015), 이광부(李光富, 2015~) 등이 잇달아 회장을 맡았으며, 2004년 『중화도장(中華道藏)』(49책, 화하출판사華夏出版社)이 출간되어 정통도장(正統道藏) 이후 처음으로 …
동한 중후기, 황로도·태평경 신앙과 민간 무축(巫祝)을 바탕으로 경전과 조직, 의례를 갖춘 교단이 출현하였으니, 학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이를 도교가 정식으로 창립된 표지로 삼는다. 첫째는 태평도(太平道)이다. 장각(張角)은 『태평경』을 받들어 부수(符水)와 주설(咒說)로 병을 치료하며 스스로 「대현량사(大…
도교가 역외(域外)로 전파된 역사는 유구하지만 그 정도는 고르지 않았다. 동아시아에서는 당대(唐代) 도교가 한반도(고구려가 624년 사신을 당에 보내 도법道法을 구하였고, 당은 도사를 고구려에 보내 『노자』를 강론하게 하였다)와 일본(교단은 형성되지 않았으나 음양도陰陽道·수험도修驗道 및 경신신앙庚申信仰에…
신해혁명(辛亥革命)은 천사의 세습 봉호를 폐지하였으니, 도교는 제정(帝政) 시대의 제도적 의탁처를 잃고 「반미신(反迷信)」 사조와 묘산흥학, 전란 속에서 힘겹게 명맥을 이어가는 한편 근대적 종교 단체를 모방하여 조직화를 시작하였다. 1912년 북경 백운관(전진교)이 「중앙도교회(中央道教會)」를 성립하였고…
명대 도교는 국가의 관리 아래 「정일—전진」의 양대 판도를 이어갔는데, 정일도는 재초(齋醮)와 부록(符籙)에 능하여 조정의 더 큰 신임을 받았다. 태조 주원장(朱元璋)은 1368년 제42대 천사 장정상(張正常)을 불러들였고, 1370년에는 「천사(天師)」라는 칭호를 없애고 「정일사교진인(正一嗣教眞人)」으…
남북조(南北朝)는 도교의 「개혁—통합—관방화(官方化)」의 시기로, 남과 북에 각기 대표적 인물이 있었다. 북방에서는 숭산(嵩山)의 도사 구겸지(寇謙之)가 415년과 423년 두 차례에 걸쳐 태상노군과 이보문(李譜文)으로부터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誦新科之誡)』와 『녹도진경(錄圖眞經)』을 강수(降授)받았다…
청조(淸朝)는 티베트 불교(藏傳佛敎)를 국가 종교로 삼아 도교에 대해서는 냉담과 통제의 태도로 기울었다. 순치제(順治帝)와 강희제(康熙帝) 초기에는 여전히 천사를 예우하여 1651년 제52대 장응경(張應京)을 「정일사교대진인(正一嗣教大眞人)」에 봉하였다. 옹정제(雍正帝)는 한때 용호산의 누근원(婁近垣)을…
수당(隋唐)은 도교의 전성기 가운데 하나였다. 수 문제(文帝)와 양제(煬帝)는 모두 도사를 예우하였으며 「개황(開皇)」이라는 연호도 도경(道經)에서 취한 것이었다. 당 왕조의 황실은 이씨(李氏)로, 노자를 「성조(聖祖)」로 받들었다. 625년 고조(高祖)는 삼교의 순서를 도교가 먼저, 유교가 다음, 불교…
위진(魏晉) 시기는 도교가 지방 교단에서 전국적 종교로 나아가고, 민간 신앙에서 사족화(士族化)와 경전화(經典化)로 나아간 시기이다. 장로가 조조에게 항복한 후 천사도는 신도들을 따라 북쪽으로 옮겨가 중원과 강남의 사족 사회로 깊이 스며들었으니, 왕희지(王羲之)·치음(郗愔) 등의 세가(世家)가 모두 천사…
11월 중국도교협회가 베이징 백운관에서 1949년 이후 최초의 전진파(全真派) 전계(傳戒)를 거행하여, 전국의 계자(戒子) 75명이 초진(初真)·중극(中極)·천선(天仙) 삼단대계(三壇大戒)를 받았다. 이로써 전진 계율의 전승이 회복되었다.
1991년 룽후산 사한천사부(嗣漢天師府)에서 1949년 이후 최초의 정일파(正一派) 수록(授籙, 해외 도중道眾 대상)이 거행되었고, 1995년부터는 국내 정일 도사에게도 수록이 이루어져 정일 녹법(籙法)의 전승이 회복되었다.
육수정(陸修靜, 406—477)은 출가한 뒤 명산을 두루 다니며 도경(道經)을 찾아 모았으며, 『영보경목(靈寶經目)』(437년)을 지어 진위를 가려내고, 또한 『동현영보오감문(洞玄靈寶五感文)』· 『재계위의제경요결(齋戒威儀諸經要訣)』 등을 지어 재초(齋醮) 의범(儀範) 백여 권을 제정함으로써 도교 과의(科…
2016년 라오산 태청궁, 2019년 남악 형산 등지에서 전진파 전계가 거행되었으며, 이전의 청청산(1995), 천산(千山, 2002), 백운관(2002년 등) 여러 차례의 전계와 더불어 전진 계율의 전승이 상례화(常例化) 단계에 들어섰다.
순치 13년 3월 전진교 용문파(龍門派) 제7대 율사(律師) 왕상월(王常月)이 칙지를 받들어 북경 백운관에서 계단(戒壇)을 열어 계율을 설하였다. 세 차례에 걸쳐 단(壇)에 올랐으며 계를 받은 제자가 천여 명에 이르렀고 자색 법의(紫衣)를 하사받았다. 이는 청대 전진교 공개 전계(傳戒)의 시초로서 그는 …
왕상월은 남쪽으로 유력하여 금릉(金陵) 은선암(隱仙庵), 항주(杭州) 종양궁(宗陽宮), 호주(湖州) 금개산(金蓋山), 무당산 옥허궁(玉虛宮) 등지에서 전계(傳戒)하였으며, 초진계(初眞戒)·중극계(中極戒)·천선대계(天仙大戒)의 「삼단대계(三壇大戒)」를 제정하였다. 제자 담수성(譚守誠) 등이 각지에 나누어 …
북천사도(北天師道)는 북위(北魏)의 도사 구겸지(寇謙之)가 천사도(天師道)를 개혁하여 형성한 종파이다. 구겸지는 젊어서 숭산(嵩山)에서 수도하였는데, 『위서(魏書)·석로지(釋老志)』에 따르면 신서(神瑞) 2년(415년) 그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숭산에 강림하여 「천사」의 지위와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
벽하원군(碧霞元君)은 속칭 태산낭낭(泰山娘娘)·태산노내내(泰山老奶奶)로, 도교 동악(東嶽) 신계(神系) 가운데 민간에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여신이다. 그 신앙의 제도화 기점은 통상 북송(北宋) 진종(眞宗)이 대중상부(大中祥符) 원년(1008)에 태산에서 봉선(封禪)할 때, 대정(岱頂)에서 옥녀석상(玉女…
동화파(東華派)는 남송 시기 영보파에서 갈라져 나온 도파로, 영전진(寧全眞)을 실질적인 창시자로 한다. 그들이 자술하는 계보에 따르면 영보 경법(經法)은 원시천존이 동화제군(東華帝君, 청동군青童君)에게 전한 뒤 갈현(葛玄)·육수정(陸修靜) 등을 거쳐 북송 말의 왕고(王古)·전영허(田靈虛)에게 전해졌고, …
방선도(方仙道)는 전국에서 진한 사이에 유행한 신선신앙과 방술 전통을 통칭하는 말로, 『사기·봉선서(封禪書)』의 「방선도를 행하여 형체가 풀려 사라지며, 귀신의 일에 의지한다」는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전국시대 연(燕)·제(齊) 연해 지역의 방사(方士)들은 바다 위에 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洲)…
각조종(閣皂宗)은 영보파가 당송(唐宋) 이후 장시(江西) 각조산(閣皂山)을 전법 중심으로 삼아 형성한 종파 실체로, 룽후산(龍虎山) 정일(正一)·모산(茅山) 상청(上清)과 함께 "삼산부록(三山符籙)"으로 병칭된다. 각조산은 갈현(葛玄)이 단약을 연성하여 승천한 곳으로 전해지며, 동오(東吳) 시기에 이미 …
궁륭산파(穹窿山派)는 청초(淸初) 시도연(施道淵)이 소주(蘇州)에서 창립한 도파(道派)로, 조정(祖庭)인 궁륭산(穹窿山) 상진관(上眞觀)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교내에서는 '고소궁륭산일파(姑蘇穹窿山一派)'라고도 부른다. 시도연(1617~1678)은 호가 철죽도인(鐵竹道人)으로 어려서부터 도에 입문하여, 젊어…
도교가 한반도에 전해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당 무덕(武德) 7년(624년) 고조가 도사를 고구려에 보내어 『노자(老子)』를 강의하게 하니 영류왕(榮留王)과 나라 사람들이 강의를 들었고, 보장왕(寶藏王) 때(643년) 연개소문(淵蓋蘇文)이 당의 도사 숙달(叔達) 등 여덟 명을…
혼원파(混元派)는 남송 말 원초 뇌시중(雷時中)이 창시한 도법(道法) 종파로, 천심정법(天心正法) 계통의 분파에 속한다. 뇌시중(1221—1295)은 자가 가권(可權)이고 호는 묵암(默庵), 또 다른 호는 쌍교노인(雙橋老人)으로, 본적은 예장(豫章, 지금의 장시 난창南昌)이며 이후 후광(湖廣) 우창(武昌…
남종(南宗)은 송원(宋元) 시기 장백단(張伯端)을 조사로 하고 내단 수련을 종지로 삼는 도파(道派)로, 남방에서 활동하여 훗날의 전진교(북종北宗)와 대비된다는 데서 이름을 얻었다. 장백단(987~1082)은 자가 평숙(平叔), 호는 자양(紫陽)으로 저장(浙江) 톈타이(天台) 사람이며, 청두(成都)에서 이…
정명도(淨明道)는 송원(宋元) 시기 장시(江西) 난창(南昌) 시산(西山)에서 형성된 도파(道派)로, 동진(東晉)의 허손(許遜)을 조사(祖師)로 삼고 "충효정명(忠孝淨明)"을 종지로 삼는다. 허손은 진대(晉代) 정양령(旌陽令)을 지냈다고 전해지는데, 벼슬을 버리고 도를 닦아 교룡(蛟龍)을 베어 수해를 다스…
노장학파(老莊學派)는 선진(先秦) 제자백가 중 「도(道)」를 최고의 범주로 삼은 사상 유파이다. 한대 사마담(司馬談)의 『논육가요지(論六家要旨)』가 처음으로 「도가(道家)」라 이름 붙였다. 그 초석이 되는 문헌은 『노자』(『도덕경』)와 『장자』이며, 그 밖에 『열자(列子)』 『문자(文子)』 『관윤자(關尹…
영보파(靈寶派)는 동진(東晉) 말기에 흥기한 도교 경파(經派)로 『영보경(靈寶經)』을 경전적 근거로 삼는다. 영보경의 전승은 삼국(三國) 오(吳)의 갈현(葛玄, 갈선공葛仙公)이 천태산(天台山)에서 태상진인(太上眞人)으로부터 『영보오부(靈寶五符)』 등의 경전을 받았다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가탁되며, 이후 정…
용문서축심종(龍門西竺心宗)은 청초(淸初)에 나타난 용문파(龍門派)의 지파(支派)로, 그 조사(祖師)인 「계족도자(雞足道者)」가 스스로 서축(西竺, 인도)에서 왔다고 칭한 데서 이름이 붙었으며, 주로 민일득(閔一得)의 『금개심등(金蓋心燈)』과 『고서은루장서(古書隱樓藏書)』에 기록이 보인다. 전하는 바에 따…
누관도(樓觀道)는 남북조에서 수당(隋唐) 사이에 종남산(終南山) 누관(樓觀)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파(道派)이다. 그 자술(自述)에 따르면 누관은 주(周) 강왕(康王) 때 함곡관(函谷關)의 관령(關令) 윤희(尹喜)가 풀을 엮어 누(樓)를 짓고 별을 관측하고 기운을 살피던 곳으로, 노자가 서쪽으로 가다가 이…
여산파(閭山派)는 푸젠(福建) 및 그 주변 지역, 타이완과 동남아시아 민(閩) 계통 사회에서 유행하는 민간 도법(道法) 전통으로, 전설상의 「여산(閭山)」(민강閩江 아래에 있다는 선경仙境)을 법술의 원천으로 삼으며 허손(許遜, 허진군許眞君)을 「여산법주(閭山法主)」로 받들고 진정고(陳靖姑, 임수부인臨水夫…
삼내파(三奶派)는 여산파(閭山派) 가운데 진정고(陳靖姑, 진내陳奶)·임구낭(林九娘, 임내林奶)·이삼낭(李三娘, 이내李奶) 「삼내부인(三奶夫人)」을 조사(祖師)로 삼는 분파로, 민강(閩江) 유역과 타이완 북부에서 여산법의 주류 형태이다. 진정고는 당말오대(唐末五代) 푸저우(福州) 시아두(下渡) 사람으로 전…
마조(媽祖) 신앙은 환중국해(環中國海)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항해 수호신 숭배로, 도교와의 관계가 밀접하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으므로 본 사이트에서는 「부(附)」 항목으로 다룬다. 마조의 본명은 임묵(林默, 임묵낭林默娘이라고도 함)으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북송(北宋) 건륭(建隆) 원년(960)에 푸젠…
모산종(茅山宗)은 상청파(上清派)가 남조(南朝) 이후 모산(茅山)을 조정(祖庭)으로 삼아 형성한 종파 실체로, 학계에서는 흔히 양희(楊羲)·허밀(許謐) 시기를 "상청경파(上清經派)"로, 도홍경(陶弘景) 이후를 "모산종"으로 부른다. 제(齊) 영명(永明) 10년(492년) 도홍경이 관직을 버리고 구곡산(句…
매산교(梅山教)는 후난(湖南) 중부 옛 매산(梅山) 지역(오늘날 신화(新化), 안화(安化) 일대)에서 발원한 민간 도법(道法) 전통으로, 후난·광시·구이저우·충칭 등지의 한족 및 야오족(瑤族)·먀오족(苗族)·둥족(侗族)·투자족(土家族) 등의 민족 사이에서 유행하며, 남방 민간종교와 도교가 융합된 대표 사…
민간도법(民間道法, 학계에서는 '법교(法敎)' 또는 '사교(師敎)'라고도 함)은 송원(宋元) 이래 도교 법술이 민간으로 스며들어 지방의 무격(巫覡) 전통과 결합하여 형성된 여러 법사(法師) 계통을 통칭하는 것으로, 단일한 교파는 아니다. 그 공통된 특징은 다음과 같다. '법사'(수록(受籙) 도사가 아닌)…
남천사도(南天師道)는 동진(東晉) 남조(南朝) 시기 강남(江南)에서 발전한 천사도 계통을 가리키며, 흔히 유송(劉宋)의 도사 육수정(陸修靜)의 정돈과 개혁을 대표로 삼는다. 천사도는 삼국(三國) 이후의 이민을 따라 남쪽으로 전해져, 동진에 이르러 강남의 사족(士族)과 민간에 널리 유행하였으며, 동시에 상…
남악도교(南嶽道敎)는 호남(湖南) 형산(衡山)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적 도교 전통을 가리킨다. 형산은 오악(五嶽) 가운데 남악으로, 도교에서는 '주릉동천(朱陵洞天)'(36소동천(小洞天) 가운데 셋째)이라 부르며 광천단(光天壇), 청옥단(青玉壇) 등의 복지(福地)도 있어 남방 도교의 중요한 발상지 가운데 …
도교가 유럽과 아메리카로 전파된 과정은 화인 이민의 도교와 서양 토착화 도교라는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19세기 중엽부터 화공(華工)들이 샌프란시스코·뉴욕·밴쿠버·멜버른 등지에 관제묘(關帝廟)·천후궁(天后宮)·열성궁(列聖宮) 등의 사원을 세워 정일(正一)식 제사와 세시 의례를 지켜 왔다. 20세기 후…
보암파(普庵派)는 남송(南宋) 고승(高僧) 보암조사(普庵祖師)를 조사(祖師)로 삼는 민간 의례 전통으로, 불교에서 나왔으나 전승 과정에서 도교의 부법(符法)과 과의(科儀)를 대량으로 흡수하여 불도(佛道) 사이에 놓인 '법교(法教)' 체계를 이루었으며, 도교사와 민간종교 연구자들에 의해 여산파(閭山派)와 …
천봉파(千峰派)는 청말 민초(淸末民初) 조피진(趙避塵)이 창립한 내단(內丹) 유파로, 스스로 「천봉노인(千峰老人)」이라 호를 붙인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정식 명칭은 「천봉선천파(千峰先天派)」이다. 조피진(1860~1942)은 자가 순일(順一)이며 베이징 창핑(昌平) 사람으로, 젊어서 병으로 인해 도…
청미파(清微派)는 남송 말에서 원대에 걸쳐 흥기한 도파(道派)로, 상청·영보·천사·신소(神霄) 여러 파의 부법(符法)을 융합한 뇌법(雷法) 도파이며, 그들이 받드는 「청미천(清微天)」(원시천존이 거하는 곳)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들이 자술하는 계보는 위로 당말 광시(廣西) 영릉(零陵)의 조서(祖舒, 원군…
전진교(全眞敎)는 금대(金代) 왕중양(王重陽, 1112—1170)이 창립한 도교 교파로, 정일도(正一道)와 더불어 근 800년간 도교의 양대 주류로 병칭된다. 왕중양은 섬서(陝西) 함양(咸陽) 사람으로 금(金) 정륭(正隆) 4년(1159) 감하진(甘河鎮)에서 신선을 만났다고 스스로 칭하였는데(후에 여동빈…
화산파(華山派)는 전진칠진 가운데 학대통(郝大通)이 연 지파이다. 학대통은 이름이 린(璘), 자는 태고(太古), 호는 광녕자(廣寧子)로 산둥 영해 사람이며 『역(易)』과 점복(占卜)에 정통하였다. 대정 8년(1168) 왕중양을 스승으로 모셨는데, 왕중양은 그에게 「역학을 그만두고 음양을 묻지 말라(休習易…
금산파(金山派)는 명대(明代)에 전진 용문파(龍門派)에서 갈라져 나온 지파로, 라오산(嶗山)을 중심으로 하며 조사 손현청(孫玄淸)이 일찍이 라오산 금산(金山, 일설에는 명하동明霞洞 부근)에서 수행하였다 하여 이름 붙었으며 속칭 라오산파(嶗山派)라고도 한다. 손현청은 호가 해악산인(海岳山人)으로, 산둥성 …
벽동종(碧洞宗)의 정식 명칭은 '단대벽동종(丹台碧洞宗)'으로, 전진 룽먼파가 쓰촨에서 파생된 지파이며 청대 이래 서남 지역 도교의 주된 맥이다. 개파(開派) 조사 천칭줴(陳清覺, 1606—1705)는 호가 한송(寒松), 또 다른 호는 연하(煙霞)로, 후베이(湖北) 우창(武昌) 출신이며 명말의 제생(諸生,…
용문파(龍門派)는 전진교 칠진(七眞) 파계 가운데 영향력이 가장 큰 지파로, 구처기(丘處機)를 조사로 받들며, 구처기가 일찍이 섬서 농주(隴州) 용문산(龍門山)에서 은거 수행한 데서 이름을 얻었다. 구처기는 1220년 칭기즈칸의 부름에 응하여 설산(雪山)까지 서행하여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할 것(…
남무파(南無派)는 전진칠진 중 한 사람인 담처단(譚處端)이 연 지파이다. 담처단은 자가 통정(通正), 호가 장진자(長眞子)로 산동 영해(寧海) 사람이며, 대정 7년(1167년) 왕중양을 스승으로 모시고 스승을 따라 섬서로 갔다. 중양이 선화한 뒤 낙양 일대에서 포교하였으며 「인욕(忍辱)」 「절려망기(絶慮…
청정파(淸靜派)는 전진칠진 가운데 손불이(孫不二)가 연 지파로, 손불이의 호가 「청정산인(淸靜散人)」인 데서 이름을 얻었으며 도교에서 드물게 여성 조사(祖師)가 창시한 종파이다. 손불이는 이름이 부춘(富春)이며 산둥 영해 사람으로, 본래 마옥의 아내였다. 대정 9년(1169) 왕중양의 감화를 받아 출가하…
유산파(嵛山派)는 전진칠진 가운데 왕처일(王處一)이 연 지파로, 그가 오랫동안 산둥 곤유산(崑嵛山, 유산嵛山)에서 수도한 데서 이름을 얻었다. 왕처일은 자가 옥양(玉陽), 호는 전양자(全陽子)이며 산둥 영해 사람으로, 대정 8년(1168) 왕중양을 스승으로 모셨고 스승을 따라 곤유산 연하동에 거하였다. …
삼봉파(三丰派)는 장삼봉(張三丰)을 조사로 삼는 도파로 주로 무당산에서 전승되었다. 장삼봉은 이름이 전일(全一), 일명 군보(君寶)이며 호가 삼봉(三丰)으로 요동(遼東) 의주(懿州) 사람이라 전한다(다른 곳 출신이라는 설도 있음). 원말명초(元末明初)에 섬서(陝西) 보계(寶雞) 금대관(金台觀)과 무당산 …
삼황파(三皇派)는 『삼황문(三皇文)』(『삼황내문(三皇內文)』, 『천황문(天皇文)』, 『지황문(地皇文)』, 『인황문(人皇文)』)을 핵심 경전으로 삼는 위진(魏晉) 시기 도교 경파(經派)로, 육수정(陸修靜)의 삼동(三洞) 분류에서 '동신부(洞神部)'에 속하며 상청(上淸, 동진(洞眞))·영보(靈寶, 동현(洞玄…
삼일교(三一教)는 명대 푸젠(福建) 푸톈(莆田) 출신 린자오언(林兆恩)이 창립한 삼교합일(三教合一) 종교로, 그 자체는 도교에 속하지 않으나 도교의 내단(內丹)과 재초(齋醮)를 대량으로 흡수하였고 도교사와 민간종교 연구에서 흔히 함께 거론되므로 부록으로 수록한다. 린자오언은 자가 무훈(懋勳), 호가 룽장…
상청파(上淸派)는 동진(東晉) 중기 강남 사족(士族) 사이에서 나타난 새로운 도파(道派)로, 받드는 『상청경(上淸經)』으로 인해 그 이름을 얻었으며, 이후 마오산(茅山)을 중심으로 삼아 또한 「모산종(茅山宗)」이라고도 불린다. 도홍경(陶弘景)의 『진고(眞誥)』에 따르면 흥녕(興寧) 2년(364년)부터 구…
신소파(神霄派)는 북송(北宋) 말에 흥기한, 뇌법(雷法)을 특징으로 하는 부록(符籙) 도파(道派)이다. "신소(神霄)"란 구천(九天) 위의 최고 천계(天界)를 가리킨다. 정화(政和) 연간, 원저우(溫州)의 도사 임영소(林靈素)가 휘종(徽宗)의 부름을 받아, 휘종이 "신소옥청왕(神霄玉清王)"(장생대제군長生…
대만 도교는 주로 명·청 시대 민(閩)·월(粵) 이민자들이 가져온 정일 화거도사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대 화인(華人) 사회에서 도교 과의가 가장 온전히 보존된 지역 중 하나이다. 대만 도사는 전통적으로 '오두(烏頭)'와 '홍두(紅頭)'로 나뉘는데, 오두도사(대개 영보파 또는 정일파를 자칭하며 타이…
태일도(太一道)는 금(金)나라 초기 허베이(河北)·허난(河南) 일대에서 흥기한 도교 신흥 유파로, 전진교(全眞敎)·진대도(眞大道)와 함께 "금원(金元) 북방 삼대 신도교(新道敎)"로 병칭된다. 창시자 소포진(蕭抱珍)은 위주(衛州) 사람으로, 천권(天眷) 연간(1138—1140년) 스스로 신선에게서 "태일…
천사도(天師道)는 오두미도(五斗米道)가 장로(張魯)의 위(魏) 항복(215년) 이후 이어져 발전한 형태로, 장릉(張陵)이 「천사(天師)」로 존숭됨으로써 이러한 이름을 얻었다. 위진(魏晉) 시기 도민(道民)의 북방 이주와 사족(士族)의 입도(入道)에 따라, 천사도는 파촉(巴蜀)의 지방 교단에서 전국적인 종…
천심정법파(天心正法派)는 북송 초 장시(江西)에서 흥기한 부록 도파(符籙道派)로, 송대 「신부록파」 가운데 가장 이른 것이다. 원대 등유공(鄧有功)의 『상청천심정법(上清天心正法)』 서(序)에 따르면, 순화(淳化) 5년(994) 장시 요동천(饒洞天)이 꿈에 신인의 지시를 받아 화개산(華蓋山)에서 금함(金函…
영관법(靈官法)은 도교 호법신(護法神) 왕영관(王靈官, 왕악王惡·왕선王善, 화부천장火府天將)을 소청(召請)의 대상으로 삼는 법술과 과의(科儀) 체계로, 살수견(薩守堅) 일파의 뇌법(雷法)과 관계가 밀접하다. 교내의 전설에서는 왕영관을 살수견의 제자(또는 그에게 징계를 받은 뒤 귀의한 상음성황湘陰城隍이라고…
문창제군신앙(文昌帝君信仰)은 도교에서 공명과 녹위(祿位)를 주관하는 신명 숭배로, 두 갈래의 흐름이 합류하여 이루어졌다. 하나는 촉(蜀) 지방 재동신(梓潼神) 장아자(張亞子, 일작 장악자張惡子)의 지방 신앙으로, 당대(唐代) 현종(玄宗)과 희종(僖宗)이 촉에 들어가면서 여러 차례 봉호를 더하여 명성이 널…
오두미도(五斗米道)는 후한(後漢) 말 장릉(張陵, 장도릉張道陵)이 파촉(巴蜀)에서 창립한 도교 교단으로, 입도자(入道者)가 반드시 쌀 다섯 말을 내야 하였기에 이런 이름을 얻었으며, 교단 내에서는 스스로 「정일맹위지도(正一盟威之道)」라 칭하였고 후세에는 천사도(天師道)라 불렀다. 전하기로는 한안(漢安) …
무당도(武當道)는 호북(湖北) 무당산(武當山)을 중심으로 진무(眞武, 현천상제(玄天上帝)) 신앙을 핵심으로 삼는 도교 전통을 가리키며, 역사적으로 단일한 교파가 아니라 전진(全眞), 정일(正一), 청미(淸微), 정명(淨明) 등 여러 유파의 도사들이 무당산에 모여든 형태로, 후대에 습관적으로 '무당파(武當…
낭매파(榔梅派)는 우당산(武當山) 본산 도파(道派) 중 하나로, 우당산의 특산물인 "낭매(榔梅)" 및 "낭매진인(榔梅眞人)"으로 칙봉(勅封)된 원명(元明) 교체기의 도사 이소희(李素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낭매는 우당산에서 나는 매실과 살구를 접붙인 종류의 과목(果木)으로, 송원(宋元) 이래로 진무(…
우당청미파(武當淸微派)는 청미(淸微) 뇌법(雷法)이 북쪽 우당산으로 전해진 뒤 형성된 지방 지계(支系)로, 개창자는 장수청(張守淸, 1253~1336?)이다. 그는 이름이 동연(洞淵), 호가 월협수(月峽叟)이며 협주(峽州) 의도(宜都) 사람으로, 지원(至元) 21년(1284) 우당산에 들어가 출가하여, …
현무파(玄武派)는 무당산(武當山) 본산(本山) 도파(道派) 중에서 완전한 자배보계(字輩譜系, 항렬 계보)를 갖춘 한 지파로, 주신인 진무대제(眞武大帝, 현천상제玄天上帝, 옛 이름 현무玄武)를 주로 받든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베이징 백운관(白雲觀)의 『제진종파총부(諸眞宗派總簿)』에는 그 이름이 「진무현무…
서하파(西河派)는 살수견(薩守堅)을 조사(祖師)로 받드는 법파(法派)로, 살수견이 스스로 '분양살객(汾陽薩客)'이라 자칭하고 또 '촉서하인(蜀西河人)'이라는 설도 있었던 데서 이름을 얻었다. 살수견은 호가 전양자(全陽子)이며 남송(南宋)의 도사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그 행적은 『역세진선체도통감속편(歷世…
홍콩과 마카오의 도교는 주로 청말 이래 광둥에서 전래된 도당(道堂), 궁관과 정일 화거도사(火居道士)로 구성되어 독특한 '도당' 체계를 형성하였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광둥 뤄푸산(羅浮山), 시차오산(西樵山), 광저우 일대의 여조, 황대선(黃大仙), 제공(濟公) 등을 모시는 부계단(扶乩壇)과 …
동남아 도교는 19세기 이래 푸젠(閩)·광둥(粵)·차오저우(潮)·객가(客)·하이난(瓊) 출신 화교 이민을 따라 전래된 도교 형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이민 초기에는 회관과 사원(천후궁天后宮, 대백공묘大伯公廟, 성황묘城隍廟, 구황대제묘九皇大帝廟, 청수조사묘淸水祖師廟 등)을 중심으…
현교(玄敎)는 원대(元代)에 정일도에서 분화되어 나온 종파로 장류손(張留孫)을 창시자로 한다. 장류손(1248—1321)은 장시(江西) 구이시(貴溪) 사람으로 룽후산 도사였으며, 지원(至元) 13년(1276년) 제36대 천사 장종연을 따라 원 세조(世祖)를 알현하고 서울에 머물러 시봉하게 되었는데, 기도…
요전도교(瑤傳道教)는 야오족(특히 과산요(過山瑤), 반요(盤瑤) 각 지파)이 신봉하고 전승하는 도교 형태를 가리킨다. 송원(宋元) 이래로 정일도(正一道), 여산법(閭山法), 매산교(梅山教) 등 한족 도교와 법교가 후난·광시·광둥 접경 지역을 따라 야오족 산간지대로 전파되어, 야오족의 반왕(盤王) 숭배와 …
베트남은 한대(漢代)에 교지군(交趾郡)에 속하였을 때부터 이미 도교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자 문화권에서 도교의 전파가 가장 깊고 오늘날까지도 살아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후한(後漢) 말 사섭(士燮) 시기에 교주(交州)에는 이미 도사와 방사(方士)의 활동이 있었으며, 당대(唐代)에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진대도(真大道)는 원래 이름이 대도교(大道教)로, 금(金) 초기 허베이(河北) 창저우(滄州) 사람 유덕인(劉德仁, 1122—1180)이 창시한 도교의 새로운 종파이며, 전진(全真)·태일(太一)과 더불어 금원(金元) 시기 북방 삼대 신도교(新道教)로 일컬어진다. 유덕인은 스스로 황통(皇統) 2년(1142)…
정일도(正一道)는 룽후산(龍虎山) 장천사(張天師)를 종주(宗主)로 삼고 부록(符籙)과 재초(齋醮)를 특색으로 하는 도교 교파로, 전진교(全眞敎)와 함께 도교 양대 유파로 병칭되며 당송(唐宋) 이래 상청(上清)·영보(靈寶)·천사(天師, 정일)와 신소(神霄)·청미(清微)·천심(天心)·정명(淨明) 등 부록 각…
삼산적혈파(三山滴血派)는 정일도(正一道)에서 통용되는 법파(法派) 자보(字譜) 체계로, 오늘날 정일 수록전도(受籙傳度) 시 법명을 정하는 주요 근거이다. 이른바 "삼산(三山)"은 본래 부록삼산(符籙三山), 즉 룽후산(龍虎山, 정일)·마오산(茅山, 상청)·각조산(閣皂山, 영보)을 가리킨다. 원대 이후 삼산…
중현파(重玄派)는 조직화된 교단이 아니라 수당 도교에서 「중현(重玄)」을 종지로 삼는 『노자』 해석 학파이자 철학 사조이다. 「중현」이라는 말은 『노자』의 「현묘하고 또 현묘하니 온갖 오묘함의 문이다(玄之又玄, 衆妙之門)」에서 나왔으며, 진(晉)의 손등(孫登)이 처음으로 「중현」으로써 노자를 해석하였고 …
채지상(蔡志祥)은 홍콩의 역사학자로, 홍콩중문대학 역사학과 교수(명예퇴임)를 지냈으며, 화남 역사인류학 연구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화남의 지방사회, 종족(宗族), 절일(節日), 초제(醮祭) 의식을 연구한다. 『타초: 홍콩의 절일과 지역사회(打醮: 香港的節日和地域社會)』(2000)를 저술하여 …
진롄성(陳蓮笙)은 상하이(上海) 출신으로 정일파(正一派) 도사이다. 도교 세가(世家)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경참과의(經懺科儀)를 익혔으며, 1930년대에 이미 상하이의 저명한 도사가 되었다. 1949년 이후 도교 조직 사업에 종사하여 1956년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教協會) 준비 작업에 참여하였고, 문화대혁명…
천밍구이(陳銘珪)는 자가 유산(友珊)으로, 광둥 둥관(東莞) 출신이며 청대의 거인(舉人)이자 문인 겸 도사로, 만년에는 뤄푸산(羅浮山) 수료관(酥醪觀)을 주지(主持)하였다. 그가 지은 『장춘도교원류(長春道教源流)』 8권(광서光緒 5년, 1879년 서序)은 전진교와 룽먼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고증한 최초의…
오부치 닌지(大淵忍爾)는 일본의 도교 문헌학자로, 오카야마대학 명예교수를 지냈다. 둔황(敦煌) 도경(道經)과 초기 도교 경전 연구로 유명하다. 『둔황도경목록편(敦煌道經目錄編)』(1978)과 『둔황도경도록편(敦煌道經圖錄編)』(1979)을 편찬하여 둔황 도교 사본을 체계적으로 저록·영인하였으며, 이는 둔황 …
정배인(丁培仁)은 사천대학 도교와종교문화연구소 교수 겸 박사지도교수로, 주로 도교문헌학과 도교사 연구에 종사하였다. 대표작 『증주신수도장목록(增注新修道藏目錄)』(2008)은 백운제(白雲霽)의 『도장목록상주(道藏目錄詳注)』를 바탕으로 『도장(道藏)』 전체 경서의 저자·연대·내용을 새로 고증한 것으로, 현대…
두광정(杜光庭)은 자가 빈성(賓聖)이고 호는 동영자(東瀛子)이며, 당말오대(唐末五代)의 저명한 도사·학자로 진운(縉雲) 사람이다. 함통(咸通) 연간 진사에 응시하였으나 급제하지 못하고 천태산(天台山)에 들어가 응이절(應夷節)에게서 상청경법(上淸經法)을 배웠다. 희종(僖宗) 때 궁에 불려 들어가 인덕전(麟…
부원천(傅圓天)은 쓰촨(四川) 젠양(簡陽) 사람으로, 전진 용문파 도사이며 칭청산 상도관(常道觀, 천사동)의 방장이다. 어린 나이에 출가하여 1955년 칭청산에 들어가 이심형(易心瑩)을 스승으로 섬겼고, 문화대혁명 이후 칭청산 도교의 회복을 주관하였으며, 1980년 칭청산도협 회장을 맡아 천사동·상청궁(…
가오둥리(高東籬)는 이름이 칭위(清昱)로, 청대 룽먼파 제10대 율사(律師)이며 진가이산(金蓋山) 룽먼 지파의 중요한 인물이다. 『금개심등(金蓋心燈)』에 따르면 그는 룽먼 제9대 황쉬탕(黃虛堂, 황서우위안黃守元)의 제자로, 오랫동안 저장(浙江) 후저우(湖州) 진가이산에 거주하며 민이더(閔一得) 등에게 법…
갈소보(葛巢甫)는 동진(東晉) 말 단양(丹陽) 구용(句容)의 갈씨(葛氏) 가문 사람으로, 갈홍(葛洪)의 족손(族孫)이자 갈현(葛玄)의 종손(從孫) 계통이다. 그의 사적은 주로 도홍경(陶弘景)의 『진고(眞誥)·서록(叙錄)』에 보이는데, '갈소보가 영보(靈寶)를 지어 내어 그 교풍이 크게 유행하였다'고 하여…
하진공(何真公)은 남송 초기 서산 옥륭만수궁의 도사로 정명도의 선구적 인물이며, 이름과 생몰년은 미상이다. 『정명충효전서』 등의 기록에 따르면, 남송 건염(建炎) 2년(1128) 금나라 군대가 남하할 무렵 하진공은 서산에서 허손의 강림을 기원하였고, 스스로 허손에게서 『비선도인경(飛仙度人經)』과 『정명충…
이자벨 로비네(賀碧來, Isabelle Robinet)는 프랑스의 한학자로 프로방스 대학교(Université de Provence) 교수를 지냈으며, 프랑스 도교 연구 학파의 핵심 구성원이다. 막스 칼텐마르크에게 배웠으며 상청경과 내단(內丹) 연구로 이름이 높았다. 『상청의 계시와 도교사(La révé…
요시오카 요시토요(吉岡義豊)는 일본의 도교학자로, 다이쇼 대학교(大正大學) 교수였다. 1940년대에 북경 백운관(白雲觀)에 머물며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백운관 도사들의 생활, 청규(淸規), 전계(傳戒) 제도에 관한 그의 기록(『도교의 연구(道敎の硏究)』와 『도교와 불교(道敎と佛敎)』에 수록)은 민국(民國…
가선상(賈善翔)은 자가 홍거(鴻舉), 호는 봉구자(蓬丘子)이며, 북송의 도사로 펑저우(蓬州) 사람이다. 신종(神宗)·철종(哲宗) 시기 잇달아 경사(京師)의 태일궁(太一宮), 상청저상궁(上清儲祥宮)에 머물며 '숭덕오진대사(崇德悟真大師)'가 되었고, 원우(元祐) 연간(1086~1094)에는 늘 궁정에서 시강…
장숙여(蔣叔輿)는 자가 원보(元甫)이며 절강 영가(永嘉) 사람으로, 남송 영보파의 저명한 과의가(科儀家)이다. 한때 지방의 하급 관리를 지냈으나 후에 은거하여 수도하며 왕계진과 동문인 유용광(留用光)을 스승으로 섬겼다. 그는 유용광이 전한 영보 황록재법(黃籙齋法)을 바탕으로 육수정(陸修靜)·장만복(張萬福…
금윤중(金允中)은 남송 영보파의 도사로 생몰년은 미상이나 대략 13세기 전반에 활동하였다(그의 저서 자서에 가정嘉定 16년, 즉 1223년이라 명기되어 있다). 그가 지은 『상청영보대법』 45권은 남송 영보 과의의 또 다른 대총서이다. 금윤중은 영보 고법(古法)을 엄수할 것을 주장하며 재초와 내단·뇌법(…
구겸지(寇謙之)는 자가 보진(輔真)으로, 북위(北魏)의 도사이며 북천사도(北天師道)의 개혁자이다. 『위서(魏書)·석로지(釋老志)』에 따르면 그는 젊어서부터 선도(仙道)를 좋아하여 장로(張魯)의 술법을 닦았으며, 이후 성공흥(成公興)을 따라 화산(華山)과 숭산(嵩山)에 들어가 7년 동안 수도하였다. 신서(…
존 라거웨이(勞格文, John Lagerwey)는 미국계 프랑스 한학자로 프랑스 고등연구실천원(EPHE) 교수를 지냈으며, 이후 홍콩중문대학(香港中文大學) 중국연구센터 교수를 역임하였다. 유럽의 도교 및 중국 지방 종교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이다. 초년에 『무상비요: 6세기의 도교 유서(Wu-shang p…
여우항(黎遇航)은 장쑤(江蘇) 쥐룽(句容) 사람으로, 마오산(茅山) 출신의 전진 도사이다. 어린 나이에 마오산 원부만녕궁(元符萬寧宮)에서 출가하였으며, 항일전쟁 기간 마오산 도관이 신사군(新四軍)을 지원한 일이 있었는데 그도 이에 참여하였다. 1949년 이후 도교 조직 업무에 종사하였고, 1957년 중국…
여지첨(黎志添)은 홍콩의 도교학자로, 홍콩중문대학 문화및종교연구학과 교수이며 홍콩중문대학 도교문화연구센터 창립 주임을 지냈다. 홍콩 도교 연구의 핵심 인물이다. 연구 분야는 육조 천사도, 광둥과 홍콩의 도교사, 도교 과의와 『도장집요(道藏輯要)』이며, 『광둥 지방도교 연구: 도관·도사와 과의』(2007)…
이풍무(李豐楙)는 대만의 도교학자로, 정치대학 종교연구소 강좌교수 및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연구원(명예퇴임)을 지냈으며 대만 도교 연구를 이끄는 인물이다. 본인 역시 정일파(正一派) 수록도사(受籙道士)이다. 연구 분야는 육조 도교문학과 선전(仙傳), 도교 과의, 대만 민간신앙, 도교와 문학에 걸쳐 있…
임영진(林靈眞)은 이름이 위부(偉夫)이고 자는 군소(君昭)이며 호는 영진(靈眞)으로 온주(溫州) 평양(平陽) 사람이다. 어려서는 과거 공부를 익혔으나 후에 유학을 버리고 도교에 입문하여 자신의 집을 희사해 관(觀)으로 삼았다(훗날 현진관玄眞觀으로 명명됨). 영전진(寧全眞) 일계에서 전한 동화영보학(東華靈…
유태림(劉太琳)은 명말 전진 용문파 도사로, 무당산 도중(道眾)에 의해 무당 용문파 개산조사(開山祖師)로 받들어진다. 무당산 각 궁관의 계보와 비기(碑記)에 따르면, 그는 대략 만력(萬曆) 말년에 무당산에 들어가 처음에는 자소궁(紫霄宮) 동쪽 태자동(太子洞, 일명 '노군암(老君岩)')에서 고행하며 수련하…
류중위(劉仲宇)는 화둥사범대학(華東師範大學) 철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상하이 도교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이다. 연구 분야는 도교 부록(符籙), 도법(道法)과 법술(法術), 도교 문화이며, 저서로 『도교법술(道教法術)』(2002), 『도교수록제도연구(道教授籙制度研究)』(2014), 『중국도교문화…
누근원(婁近垣)은 상하이(上海) 쑹장(松江) 사람으로 청대 정일파(正一派)에서 가장 지위가 높았던 도사이다. 젊어서 용호산(龍虎山)에 들어가 제55대 천사(天師) 장석린(張錫麟)의 법사(法師)가 되었다. 옹정(雍正) 5년(1727) 천사를 따라 베이징에 들어갔는데, 옹정제를 위하여 「빌미를 몰아내는(驅祟…
육수정(陸修靜)은 자가 원덕(元德)으로, 남조 유송(劉宋)의 저명한 도사이며 오흥(吳興) 동천(東遷) 사람으로 삼국 오(吳)의 승상 육개(陸凱)의 후예이다. 젊어서는 유학을 종주로 삼았으나 이후 집을 떠나 수도하며 명산을 두루 돌아다니고 도경(道經)을 찾아 모았다. 원가(元嘉) 말년(약 453) 건강(建…
민지정(閔智亭)은 허난(河南) 난자오(南召) 사람으로, 전진 화산파(華山派) 도사이다. 1941년 화산에서 출가하여 유례선(劉禮仙)을 스승으로 섬겼고, 이후 우당산(武當山)·난웨(南岳)·칭청산 등지를 유학하며 경참(經懺)과 서화(書畫)에 종사하였다. 1949년 이후 한때 환속하였다가 1980년대에 교단으…
주후총(朱厚熜)은 명의 열한 번째 황제로 연호는 가정(嘉靖)이며 재위 45년으로, 명대 군주 가운데 도교를 가장 숭상한 인물이다. 그는 즉위한 뒤 도교를 독실히 믿어 소원절(邵元節)·도중문(陶仲文)을 차례로 총애하고 재초(齋醮)를 널리 거행하였으며, 대신들에게 「청사(青詞)」를 짓게 하여 「청사재상(青詞…
명 태조(明太祖) 주원장(朱元璋)은 명대 도교 관리의 기본 제도를 확립하였는데, 그 태도는 "그 가르침은 이용하되 그 사람은 통제한다"(用其教而制其人)는 것이었다. 홍무(洪武) 원년(1368) 그는 제42대 천사(天師) 장정상(張正常)을 불러 만나 "하늘에 어찌 스승이 있겠는가"(天豈有師乎)라는 이유로 …
섭사도(聶師道)는 자가 종미(宗微)이며 당말오대(唐末五代)의 도사로 흡주(歙州) 사람이다. 어려서 입도(入道)하여 문정산(問政山) 도사에게서 경록(經籙)을 받았으며, 당말(唐末)에 문정산에 은거하였다. 양행밀(楊行密)이 회남(淮南)을 차지한 뒤 그를 광릉(廣陵)으로 불러 존경하여 예우하고 「문정선생(問政…
영전진(寧全真)은 이름이 본립(本立), 자는 도립(道立)이며 하남 개봉(開封) 사람으로, 남송 영보동화파(靈寶東華派)의 실질적 창시자이다. 어려서 병란으로 인해 남쪽 소흥(紹興)으로 옮겨 왕고(王古)의 제자 전영허(田靈虛, 전사진田思真)를 스승으로 섬기며 "동화영보(東華靈寶)" 일맥을 전수받았고, 후에 …
테리 클리먼(Terry Kleeman)은 미국의 한학자로,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캠퍼스 교수이며 초기 천사도(天師道) 연구의 전문가이다. 『문창: 한 중국 신령의 변화(文昌, A God's Own Tale: The Book of Transformations of Wenchang)』(1994)를 저술하여 …
소원절(邵元節)은 강서(江西) 귀계(貴溪) 사람으로, 용호산 상청궁의 도사이며 범문태(范文泰)·이백방(李伯芳) 등을 스승으로 삼아 청미뇌법(淸微雷法)과 재초(齋醮)를 익혔다. 가정(嘉靖) 3년(1524) 부름에 응해 상경하였고, 기우(祈雨)와 기사(祈嗣)에 영험이 있어 세종(世宗)의 깊은 신임을 얻어 거…
크리스토퍼 스히퍼르(施舟人, Kristofer Schipper)는 네덜란드의 한학자로 20세기 후반 국제 도교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학자이다. 막스 칼텐마르크(Max Kaltenmark)에게 배웠으며, 1962년부터 1970년까지 대만 타이난(臺南)에서 현지 조사를 수행하며 타이난 정일파(正一派) 도장(…
마이클 사소(Michael Saso, 蘇海涵)는 미국의 학자로, 전(前) 예수회 수사이며 하와이 대학교 종교학 명예교수이다. 1960년대 대만 신죽(新竹)에서 정일파(正一派) 도장(道長) 장진등운(莊陳登雲)에게 사사하여 과의(科儀)를 배우고 수록(受籙)하였으니, 참여자의 신분으로 대만 도교 과의를 연구한…
당(唐) 고종(高宗) 이치(李治)는 당 태종(太宗)의 아홉째 아들로, 649년부터 683년까지 재위하였다. 이당(李唐) 왕조는 노자(老子)를 시조로 받들었으며, 고종은 숭도(崇道) 정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건봉(乾封) 원년(666) 태산(泰山)에서 봉선(封禪)을 행한 뒤 몸소 박주(亳州) 노군…
당 고조(唐高祖) 이연(李淵)은 당나라 한 시대의 「도교를 앞세우고 불교를 뒤로 하는(道先佛後)」 국책을 확립하였으니, 이는 도교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정치적 지위를 얻게 되는 출발점이다. 이당(李唐)이 군사를 일으킬 즈음 누관(樓觀)의 도사 기휘(岐暉, 일명 평정平定) 등이 군량으로 도우며 「천도(天道…
당(唐) 현종(玄宗) 이융기(李隆基)는 712년부터 756년까지 재위하였으며, 당대(唐代) 황제 중 도교를 가장 존숭한 인물로, 그의 재위 기간에 도교는 당대의 전성기를 맞았다. 주요 조처는 다음과 같다. 개원(開元) 9년(721) 사마승정(司馬承禎)에게서 법록(法籙)을 받았다. 개원 21년(733)에는…
도중문(陶仲文)은 호북(湖北) 황강(黃岡) 사람으로, 본래 현의 아전이었으며 부수(符水)를 익혔고 소원절(邵元節)의 천거로 상경하였다. 가정(嘉靖) 18년(1539) 세종(世宗)을 수행하여 남순(南巡)하였는데 기도에 「영험」이 있어 총애를 받았으며, 소원절이 죽은 뒤 도교를 이어받아 관장하였다. 그는 「…
마루야마 히로시(丸山宏)는 일본의 도교학자로, 쓰쿠바대학 교수(명예퇴임)를 지냈으며 도교 과의(科儀)와 대만 정일도(正一道)를 연구하였다. 1980년대부터 대만 타이난(臺南)에서 정일파 도장(道長)에게 과의를 사사하였으며, 저서 『도교의례문서의 역사적 연구』(2004, 중국어 번역본은 2019년 전후 출…
왕상월(王常月)은 산시(山西) 장즈(長治) 사람으로, 청초 전진 용문파(龍門派) 중흥의 조사(祖師)이다. 그의 자술에 따르면 젊어서 명사(名師)를 두루 찾아다니다가 왕옥산(王屋山)에서 조복양(趙復陽)을 만나 용문 계법(戒法)을 전수받아 용문 제7대 율사(律師)가 되었다. 순치(順治) 12년(1655) 베…
왕처일(王處一)은 산둥(山東) 닝하이(寧海) 사람으로 전진칠자(全眞七子)의 한 사람이며, 1168년 왕중양(王重陽)에게 사사하였다. 이후 원덩(文登) 톄차산(鐵槎山) 윈광동(雲光洞)에 오랫동안 머물며 구 년간 고행하였는데,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오랫동안 산 위 바위에서 맨발로 서 있었다 하여 「철각선인(鐵…
왕계진(王契真)은 남송 영보동화파의 도사로 영전진의 제자이며, 생몰년은 미상이나 대략 12세기 말에서 13세기 초에 활동하였다. 그가 편찬한 『상청영보대법(上清靈寶大法)』 66권은 남송 영보 과의를 집대성한 저작으로, 동화파의 단의(壇儀)·부록(符籙)·장표(章表)·존사(存思)와 재초 절차를 전면적으로 기…
왕흠약(王欽若)은 자가 정국(定國)이며 북송(北宋)의 대신으로 두 차례 재상에 올랐고 「오귀(五鬼)」의 한 사람이다. 그는 진종(眞宗) 조정의 「천서(天書)」 봉선(封禪) 활동을 주도적으로 획책한 인물로, 진종에게 「신도설교(神道設敎)」로 거란(契丹)을 눌러 굴복시키자는 계책을 올려 마침내 대중상부(大中…
북위(北魏) 태무제(太武帝) 탁발도(拓跋燾, 재위 423~452)는 중국 역사상 도교를 국교로 삼은 최초의 황제이다. 시광(始光) 원년(424) 숭산(嵩山)의 도사 구겸지(寇謙之)가 "도교를 정비하고 삼장(三張)의 위법(僞法)을 제거한다"는 취지의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誦新科之誡)』를 가지고 평성(平城…
윤지평(尹志平)은 전진교(全眞敎) 제6대 장교(掌敎)이다. 열네 살에 출가하여 마옥(馬鈺)·유처현(劉處玄)·구처기(丘處機)·학대통(郝大通)·왕처일(王處一) 등 여러 진인(眞人)을 차례로 사사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구처기의 고제(高弟)가 되어 1220년 구처기를 따라 서행하여 칭기즈 칸을 알현하였다. 12…
원묘종(元妙宗, 일작 원묘종袁妙宗)은 북송 휘종(徽宗) 조정의 도사로 『태상조국구민총진비요(太上助國救民總眞秘要)』 10권을 편찬한 것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자서(自序)에 의하면 정화(政和) 5년(1115) 무렵에 완성되어 조정에 진상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이르고 가장 체계적인 천심정법(天心…
장도정(張道禎)은 대만 사람으로, 스스로 장은부(張恩溥)의 손자라 칭하며 「제64대 천사(天師)」의 신분으로 활동하였다. 2008년 장원선(張源先)이 세상을 떠난 뒤 타이베이(台北)에서 습직(襲職)을 선포하고 수록(授籙)을 주관하였는데, 장원선 계열의 장의장(張意將) 등과 각기 지지자가 있어 대만 천사 …
장은부(張恩溥)는 룽후산 제63대 천사(天師)로, 1924년 직위를 계승하였다. 민국 시기 정일도는 이미 공식적 지위를 잃었으나 그는 여전히 천사부를 주관하며 상하이정일도교총회(上海正一道敎總會) 등을 운영하였다. 항일전쟁 기간 장시(江西)와 상하이를 전전하였고, 1949년 국민정부를 따라 대만으로 옮겨간…
장국상(張國祥)은 용호산 제50대 천사로, 융경(隆慶)·만력(萬曆) 연간에 장교(掌敎)하였다. 만력 35년(1607) 신종(神宗)의 명을 받들어 『도장』을 속수(續修)하여 『만력속도장(萬曆續道藏)』 백여든 권을 편성하였으니, 『정통도장』에서 빠진 것과 명대에 새로 나온 도서(道書)를 수록하여 『정통도장』…
장계우(張繼禹)는 강서(江西) 귀계(貴溪) 사람으로 용호산(龍虎山) 장천사(張天師) 가문의 제65대 후손이다(중국 대륙 측의 호칭). 1980년대에 중국도교학원(中國道敎學院)에서 수학한 뒤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敎協會)에 남아 근무하며 부비서장·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중국도교학원 부원장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
장계종(張繼宗)은 용호산 제54대 천사로, 강희(康熙) 17년(1678)에 교권을 이었으며 청초 정일 천사 가운데 강희제(康熙帝)에게 비교적 예우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여러 차례 부름을 받아 베이징에 들어가 기도와 초의를 베풀었는데, 강희제는 일찍이 어서(御書)와 어마(御馬)를 하사하고 광록대부(光祿大…
장칭예(張清夜)는 장쑤 쑤저우 출신으로, 청대 룽먼파 제10대 도사이며 쓰촨 룽먼 도교의 개척자이다. 젊어서 유학(遊學)하며 룽먼파를 사사하였고, 강희 말년 쓰촨에 들어가 옹정·건륭 연간 청두 무후사(武侯祠), 청양궁(青羊宮) 등의 궁관을 잇달아 주지하며 사당을 중수하고 청수와 계율을 제창하여 많은 제자…
장수청(張守清)은 이름이 동연(洞淵), 자가 수청(守清)이며, 후베이(湖北) 시아현(峽州) 이두(宜都) 사람으로 원대 무당도(武當道)의 핵심 인물이다. 초년에 아전이었으나 30여 세에 관직을 버리고 무당산에 들어가 오룡궁(五龍宮) 도사 노대유(魯大宥)를 사사하였으며, 아울러 전진(全真) 단법(丹法), 청…
장사성(張嗣成)은 용호산 제39대 천사이며, 장여재의 맏아들이다. 1317년 교권을 이어받아 '익원숭덕정일도주(翊元崇德正一道主)'의 호를 더하여 받고, 집현원도교사(集賢院道教事)를 맡았다. 그는 근 삼십 년간 교권을 맡아 여러 차례 원 조정을 위해 기도하고 초제(醮祭)를 베풀었으니, 정일도의 세력이 강남…
장만복(張萬福)은 당 현종 개원(開元) 연간 장안 태청관(太清觀)의 도사로 "삼동법사(三洞法師)"라 불렸으며 생몰년은 미상이다. 그는 경계법록(經戒法籙)을 전수하는 의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수삼동경계법록략설(傳授三洞經戒法籙略說)』『삼동법복과계문(三洞法服科戒文)』『동현영보도사수삼동경계법록택일력(洞玄靈…
장언후(張彦頨)는 용호산 제48대 천사로, 홍치(弘治) 17년(1504) 교권을 이었다. 그는 홍치·정덕(正德)·가정(嘉靖) 세 조정을 거쳤으며, 가정제(嘉靖帝)가 도교를 숭상하여 여러 차례 그를 불러 상경시켜 재초를 베풀게 하고 칙명으로 용호산 상청궁(上淸宮) 등을 지었으니, 정일도가 가정 연간에 다시…
장우초(張宇初)는 용호산 제43대 천사로, 명대 가장 학식이 뛰어난 천사이며 홍무 11년(1378) 교권을 이었다. 그는 유·불·도 삼가에 두루 통달하였고 송렴(宋濂) 등 사대부들과 교유하였으며 저술이 풍부하였다. 그가 지은 『도문십규(道門十規)』는 명대에 도교 교단을 정돈하고 도사의 행동을 규범화하는 …
장우청(張宇淸)은 용호산 제44대 천사로 장우초(張宇初)의 아우이며, 영락(永樂) 8년(1410) 교권을 이었다. 그는 형이 다 이루지 못한 사업을 이어받아 『도장』 편수를 계속 주관하였으며, 여러 차례 조명을 받들어 경사(京師)에 나아가 기도하고 재초(齋醮)를 베풀었다. 장우청은 또한 경사(經史)에 두…
장원선(張源先)은 장시(江西) 구이시(貴溪) 사람으로 장은부(張恩溥)의 당질(堂姪)이다. 1949년 군대를 따라 대만으로 건너갔으며, 1969년 장은부가 세상을 떠난 뒤 문중(門中)의 추대와 도교회(道敎會)의 승인을 거쳐 「제64대 천사(天師)」를 계승하였다. 대만 난터우(南投) 등지에 사한천사부(嗣漢天…
장택홍(張澤洪)은 사천대학 도교와종교문화연구소 교수 겸 박사지도교수로, 오랫동안 도교 과의(科儀)와 도교·중국 서남 소수민족 종교를 연구하였다. 『도교재초과의연구(道敎齋醮科儀硏究)』(1999)·『도교신선신앙과 제사의식(道敎神仙信仰與祭祀儀式)』·『도교예의학(道敎禮儀學)』·『문화전파와 의식상징: 중국 서남소…
주사득(周思得)은 절강(浙江) 항주(杭州) 사람으로, 명초(明初)의 저명한 도사이며 왕영관법(王靈官法)에 능하였다. 영락(永樂) 연간 성조(成祖)가 「영관법」의 영험함을 인정하여 그를 상경시켰고, 어가를 수행하여 북정(北征)에 나서 여러 차례 기도의 영험이 있어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선덕(宣德)·정통(…
주법만(朱法滿)은 법명이 군서(君緖)이며, 당대(唐代)의 도사로 현종(玄宗) 개원(開元) 초년에 장안(長安) 옥청관(玉淸觀)에 거주하였다. 『요수과의계율초(要修科儀戒律鈔)』 16권을 지어 『태진과(太眞科)』 『현도율(玄都律)』 『천진과(千眞科)』 『태상과령(太上科令)』 및 『본상경(本相經)』 『승현경(升…
주권(朱權)은 명 태조(明太祖)의 열일곱째 아들로 영왕(寧王)에 봉해져 처음에는 대녕(大寧)을 진수(鎭守)하였으나, 정난(靖難)의 역 이후 성조(成祖)에 의해 남창(南昌)으로 옮겨 봉해진 뒤로는 자취를 감추고 정사에 관여하지 않으며 도교와 문예에 뜻을 붙였다. 그는 스스로 구선(臞仙)·함허자(涵虛子)라 …
후토황지기는 사어의 한 위로, 대지의 산천·음양의 생성·만물의 화육을 다스리며 ‘황천’과 천지의 쌍을 이룬다. 후토의 기원은 성숙한 도교 신계보다 오래되었고, 국가 제사·도교 과의·민간신앙의 교차점에 오랫동안 있었다. 따라서 본 아카이브는 후토를 도교 핵심 신계에 수록하되 ‘공유 전통’으로 표시하여 한 …
구진상궁천황대제는 사어의 한 위로, 이름은 전통 천문의 자미원 내 구진 성관에서 유래한다. 도교 신계에서 남북극, 천지인 삼재, 여러 별과 병혁을 다스린다. 구진대제와 자미대제는 모두 성신 체계에 속하지만, 과의 존호·성궁 상징·직능이 다르므로 혼동하면 안 된다.
영보천존은 삼청의 둘째 신이며, 초기에는 태상옥신대도군·태상도군 등으로 불렸다. 『진령위업도』는 태상옥신현황대도군을 제2신계의 중앙에 두었고, 송대 이후 ‘영보천존’이라는 존호가 정착했다. 영보 경교, 보편적 제도, 재초 의례와 깊이 관련된다.
중천자미북극대제는 사어의 한 위로, 북극과 자미원을 신성한 상징으로 삼으며 만성의 종주라고 불린다. 천지의 질서, 일월성신, 사시 기후를 다스린다. 북두·본명·성두 과의는 그의 영역과 연결되지만, 북두칠성군은 별도의 하위 성신 체계이며 자미대제와 합쳐서는 안 된다.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太上玄靈北斗本命延生眞經)』으로, 송대에 유행하였으며 북두칠원군(北斗七元君)이 사람의 본명(本命)을 관장한다고 서술한다. 예배하고 송지하면 수명을 늘리고 재앙을 없앨 수 있다고 하여 예두과의(禮斗科儀)와 본명 신앙의 경전적 근거가 된다.
천궈푸(陳國符)가 지었으며 1949년 초판, 1963년 증정판이 나왔다. 역대 도장(道藏)의 편찬, 도경의 출현과 전수 원류를 고증하고 외단(外丹) 황백법(黃白法)과 도악(道樂)에 관한 고찰을 덧붙였다. 도장문헌학(道藏文獻學)의 기초를 놓은 저작이다.
원말명초(元末明初)에 편찬되었으며 268권으로, 청미파(淸微派)·신소파(神霄派)·정일파(正一派) 등의 뇌법(雷法)·부주(符咒)·소장(召將)·치병(治病)·기우(祈雨) 등의 법을 모았다. 송원(宋元) 도법(道法)과 뇌법을 연구하는 데 있어 최대 규모의 문헌 총집이다.
『영보무량도인상품묘경(靈寶無量度人上品妙經)』으로, 영보파(靈寶派)의 으뜸 경전이다. 원시천존(元始天尊)이 겁(劫)을 열어 사람을 제도하고 "선도(仙道)는 생명을 귀히 여기니 무량히 사람을 제도한다"는 뜻을 선양하며, 송대(宋代)에 61권으로 확장되어 『정통도장』의 첫머리에 놓였고 재초(齋醮)에서 가장 널…
『내경경(內景經)』과 『외경경(外景經)』으로 나뉘며, 위진(魏晉) 상청파(上淸派)의 존사(存思) 경전이다. 칠언(七言) 운문으로 인체 오장육부 여러 신의 이름과 존사법을 서술하여 신체 신령 체계와 후대 내단(內丹)의 원류가 되었으며, 왕희지(王羲之)가 일찍이 『황정외경경(黃庭外景經)』을 서사한 바 있다.
『태상영보오부서(太上靈寶五符序)』로, 영보경(靈寶經) 계통 가운데 가장 이른 경전의 하나이다. 우(禹)임금이 동정호(洞庭湖)에서 얻었다고 전하며, 오방오제부(五方五帝符)와 복식존사법(服食存思法)을 실어 후대 영보경의 기초가 되었다.
청(淸) 왕상월(王常月)이 설법한 것을 제자가 기록하였으며 『벽원단경(碧苑壇經)』이라고도 한다. 20강(講)에 걸쳐 지계(持戒)·귀의(皈依)·참회(懺悔)·단연(斷緣) 등 수도의 요의를 밝혀 용문파(龍門派) 중흥과 전진교(全眞敎) 전계(傳戒)의 사상 강령이 되었다.
상청파(上淸派)의 으뜸 경전으로 39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9위(位)의 신체신을 송영(誦詠)하고 존사(存思)함으로써 "회풍혼합(回風混合)"하여 신선이 된다고 한다. "도교삼기(道教三奇)의 제일기(第一奇)"로 일컬어지며, 『정통도장(正統道藏)』에서 동진부(洞眞部)의 첫머리에 놓인다.
「재영백포일, 능무리호(載營魄抱一, 能無離乎)」에서 나온 말이다. 「일(一)」은 도의 현현(顯現)이자 혼원(混元)의 기를 가리킨다. 포일은 심신을 지켜 도와 하나가 되어 흩어지거나 벗어나지 않게 함을 뜻하며, 훗날 도교의 수일(守一)·존사(存思) 등 수련법의 이론적 근거가 되었다.
북두칠성(北斗七星, 보성·필성을 더하면 아홉 별)은 도교에서 인간의 생사와 수요(壽夭)를 주관한다고 여겨지며, 「남두주생, 북두주사(南斗注生, 北斗注死)」라 한다. 북두칠원군(北斗七元君)은 중요한 성신(星神)으로, 『북두경』과 예두과의(禮斗科儀)가 있으며 보강답두(步罡踏斗) 또한 북두를 궤범으로 삼는다.
"보강답두(步罡踏鬥)"는 법사가 북두칠성 또는 구궁팔괘(九宮八卦)의 방위에 따라 단 위를 밟아 걷는 보법으로, 하늘을 날아 신령을 불러 부리는 것을 상징하며 "우보(禹步)"에서 비롯되었다. 재초(齋醮)와 법술(法術)에서 핵심이 되는 신체 동작이며, "강(罡)"은 북두의 자루 부분을 가리킨다.
『정통도장』에 수록되지 않은 도교 문헌의 총칭이며, 동시에 바촉서사(巴蜀書社)가 1992—1994년에 출간한 같은 이름의 총서 36책을 가리키기도 한다. 명청대의 단경(丹經)·과의(科儀)·산지(山志)·선서(善書) 등 근 천 종을 모았으며, 명청 도교 연구의 기본 자료이다.
"참법(懺法)"은 신명께 예배하고 죄과를 참회하여 재앙 소멸을 구하는 과의로, 『옥황유죄석복보참(玉皇宥罪錫福寶懺)』 『삼관참(三官懺)』 『북두참(北斗懺)』 등이 있다. 송대 이후 대량으로 나타났으며 불교 참의(懺儀)의 영향을 받았다.
"조과(朝科)"는 재초에서 법사가 대중을 이끌고 천존(天尊)을 배알하며 표문을 올려 상주하는 핵심 과의로, 조조(早朝)·오조(午朝)·만조(晚朝)의 삼조과(三朝科) 등이 있으며 조정의 알현 예제(禮制)를 본떴다.
성지를 수호하고 저승의 지방 사법을 관장하는 신으로, 대개 이미 죽은 충신·명신이 그 임무를 맡는다. 당송(唐宋) 이후 도교 신계(神系)에 편입되었으며 명(明) 태조(太祖)가 작위를 통일하여 봉하니 각 부(府)·주(州)·현(縣)마다 성황묘(城隍廟)가 세워졌다. 도교 과의(科儀)에서는 흔히 성황에게 「발문…
"전계(傳戒)"는 전진파(全真派) 도사가 정식으로 출가하여 계를 받는 의식으로, 율사(律師)가 십방총림(十方叢林)에서 초진계(初真戒)·중극계(中極戒)·천선대계(天仙大戒, 삼단대계(三壇大戒))를 전수한다. 청대 초기 왕상월(王常月)이 백운관에서 공개적으로 전계를 행한 이후 정식 제도로 자리잡았다. 계를 받…
눈을 감고 안으로 관하며 몸속의 여러 신, 해와 달과 별, 혹은 선진(仙眞)의 강림을 상상하는 명상법이다. 상청파(上淸派)에서 특히 중시하였으며, 『황정경』 『대동진경(大洞眞經)』이 모두 존사를 핵심으로 삼는다. 내단 이전 도교의 가장 주된 정수(靜修) 방식이었다.
"도교음악(道教音樂)"은 재초와 공과 중에 사용되는 경운(經韻) 및 법기(法器) 음악을 가리키며, 전진파 공통으로 쓰이는 "십방운(十方韻)"과 각 지방의 방운(方韻)으로 나뉜다. 종(鐘)·고(鼓)·경(磬)·목어(木魚)·당(鐺)·흡(鈒) 등의 법기를 사용한다. 북위(北魏) 구겸지(寇謙之)의 "운중음송(雲中…
"도사(道士)"는 도를 받들어 수행하며 과의를 주관하는 종교 전문가로, 여성은 곤도(坤道) 또는 여관(女冠)이라 부른다. 전진파 도사는 출가하여 삭발하지 않고 머리를 기르며, 채식을 하고 도관에 거주한다. 정일파 도사는 결혼하여 재가(在家)할 수 있어 속칭 "화거도사(火居道士)"라 불린다. 현대에는 전계…
"도강(都講)"은 재초에서 고공을 도와 찬(讚)을 부르고 경문을 이끌어 외우며 의식 절차를 지휘하는 도사로, 삼법사의 하나이다.
북두(北斗) 뭇별의 어머니로, 두모원군(斗姥元君)·선천두모대성원군(先天斗姆大聖元君)이라고도 한다. 그 형상은 불교의 마리지천(摩利支天)의 영향을 받아 눈 셋에 머리 넷, 팔이 여덟이다. 송원(宋元) 이후 예두과의(禮斗科儀)와 결합하여 재앙을 없애고 수명을 늘리는 일을 주관하며, 궁관에는 흔히 두모전(斗姆…
황도(黃道) 부근의 스물여덟 별자리로, 동쪽 청룡(靑龍)·서쪽 백호(白虎)·남쪽 주작(朱雀)·북쪽 현무(玄武)의 사상(四象)에 나뉘어 속한다. 도교는 이를 신격화하여 보강(步罡)·택일(擇日)·법단 배치와 『북두경(北斗經)』 등의 성진(星辰) 숭배에 활용하였다.
사제(師弟) 간에 전승되는 도법(道法)의 계보로, 전경(傳經)·수록(授籙)·전계(傳戒) 또는 구결(口訣)의 비밀 전수를 통해 이어지며 종파 정체성의 핵심을 이룬다. 전진(全眞)은 「사승(師承)」을, 정일(正一)은 「록통(籙統)」을, 민간 도단은 「법맥」을 중시한다.
"법기(法器)"는 과의에서 사용되는 기물로, 조간(朝簡, 홀笏)·영패(令牌)·법검(法劍)·천봉척(天蓬尺)·법인(法印)·불진(拂塵)·방울(鈴)·거울(鏡)·법라(法螺)·사도(師刀) 등이 있으며 각기 상징과 신을 부르고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기능을 지닌다.
"법단(法壇)"은 재초를 거행하는 신성한 공간으로, 삼청(三清)·사어(四御)와 여러 신의 방위에 따라 배치되며 도단(都壇)·내단(內壇)·외단(外壇)을 설치하고 번(幡)·방(榜)·부적으로 경계를 진압한다. 단장(壇場)은 천계를 상징하며, 법사가 단에 오르는 것은 곧 천정(天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방장(方丈)"은 십방총림(十方叢林)의 최고 지도자로, 반드시 삼단대계를 받은 덕망 높은 인물이어야 하며 총림에서 공천(公薦)으로 추대된다. 전계와 교무를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일상 사무는 처리하지 않는다. 명칭은 불교에서 빌려온 것이다.
"부(符)"는 붉은 먹으로 종이나 비단에 쓰는 신비로운 도문(圖文)으로, 천신의 문자이자 법사의 권위를 증명하는 신표(信標)이며,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병을 치료하며 신을 불러 집을 진압하는 데 사용된다. 후한(後漢)의 태평도(太平道)와 오두미도(五斗米道)는 부적을 태운 물(符水)로 병을 치료하였으며,…
"부록(符籙)"은 부(符)와 록(籙)을 합쳐 부르는 말로, 부적과 주문·법술을 특징으로 하는 도법 전통을 통칭하며 단정파(丹鼎派)와 대비된다. 정일(正一)·영보(靈寶)·상청(上清)·신소(神霄)·청미(清微) 등 여러 파가 모두 부록파에 속하며, 송대에는 용호산(龍虎山)·모산(茅山)·각조산(閣皂山)을 합쳐 …
"고공(高功)"은 재초에서 전체 의식을 주관하고 대중을 대표하여 신과 통하는 주법(主法) 도사로, 과의와 부주(符咒), 존사(存思)에 정통해야 한다. 도강(都講)·감재(監齋)와 함께 "삼법사(三法師)"로 불린다.
도교 장소 가운데 가장 널리 쓰이는 명칭으로, 백운관(白雲觀)·현묘관(玄妙觀)·누관(樓觀) 등이 그 예이다. 관은 궁보다 규모가 작으며, 대개 도사가 상주하며 수행하고 과의(科儀)를 거행하는 곳이다.
도법과 궁관·단장(壇場)을 수호하는 신장(神將)으로, 왕영관(王靈官)·사대원수(四大元帥, 마馬·조趙·온溫·관關)·뇌부(雷部)의 여러 원수·청룡백호(靑龍白虎)·육정육갑(六丁六甲) 등이 있다. 과의(科儀)에서는 법사(法師)가 이들을 불러 「호단(護壇)」하게 하며, 궁관 산문전(山門殿)에 흔히 봉안된다.
"황록재(黃籙齋)"는 영보재법의 하나로, 오로지 망혼(亡魂)을 천도하고 지옥의 고통에서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송대 이후 가장 유행한 재의(齋儀)로, 송대의 『무상황록대재입성의(無上黃籙大齋立成儀)』 57권에 그 절차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몸 가운데의 궁(宮)을 가리키며, 비장(중단전)을 가리키기도 하고 뇌 속이나 하단전을 가리키기도 한다. 신신이 모이고 존사하는 요체이다. 『황정경』이 이를 편명으로 삼아 존사와 내단의 경전이 되었다.
"초(醮)"는 단을 설치하고 공물을 진설하며 장표를 올려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방식으로 천지신명께 보답하는 의식이다. 규모는 가정 단위의 소규모 소초(小醮)에서부터 며칠에 걸쳐 지역 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대초(大醮)"(나천대초(羅天大醮), 왕초(王醮) 등)까지 다양하다. 대만과 민월(閩粤) 지역…
"계율(戒律)"은 도교가 신도와 도사의 행위에 대해 정한 규범으로, 초기에는 상이구계(想爾九戒)·노군이십칠계(老君二十七戒)가 있었고, 육조(六朝) 시대에는 영보십계(靈寶十戒)·상청대계(上清大戒)가, 전진교에는 삼단대계가 있었다. 계는 수도(修道)의 근본이니, "도를 배우면서 계를 지키지 않으면 진록(真籙…
"금록재(金籙齋)"는 영보재법(靈寶齋法)의 하나로, 제왕과 국가를 위해 복을 빌고 재앙을 물리치며 사직을 지키기 위한 큰 재의(齋儀)이다. 당송(唐宋) 시대에는 흔히 조정이 직접 주관하였다. 황록재(黃籙齋)·옥록재(玉籙齋)와 함께 삼록재(三籙齋)로 불린다.
책상다리를 하거나 단정히 앉아 숨을 고르고 정신을 모으는 기본 공부로, 존사·좌망·내단의 공통된 기초이다. 전진교의 「타좌(打坐)」는 백일축기(百日築基)로 이루어지며, 불교의 선좌(禪坐), 유가의 정좌(靜坐)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
"결(訣)"은 손가락으로 맺는 특정한 자세(겁결(掐訣))로, 검결(劍訣)·뇌결(雷訣)·옥청결(玉清訣) 등이 있으며 신령을 청하고 변신하거나 법력을 다스리는 것을 상징한다. 법사가 법을 행할 때 부(符)·주(咒)와 함께 사용하며, 손바닥의 십이진위(十二辰位)에 대한 도교의 추연(推演)에서 비롯되었다.
"개광(開光)"은 새로 조성한 신상(神像)에 점안(點眼)을 하고 신을 상 안으로 청해 들이는 의식으로, 법사가 붉은 붓과 거울, 부적과 주문을 사용하여 행하며 이를 통해 신상이 영성(靈性)을 갖추게 된다. 궁관과 가정에서 신상을 봉안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이다.
"과의(科儀)"란 "과(科)"는 의식의 규정을, "의(儀)"는 절차를 뜻하는 말로, 도교의 각종 의식이 지켜야 할 운용 규범과 그 문본을 가리킨다. 조만공과(早晚功課)·조과(朝科)·참법(懺法)·연도(煉度)·시식(施食) 등이 이에 속한다. 육수정(陸修靜)이 최초로 과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두광정(杜…
"뇌법(雷法)"은 송대에 흥기한 도법 체계로, 법사가 내단(內丹) 공부를 근본으로 삼아 뇌부(雷部)의 신장(神將)을 불러 부려 우레의 힘으로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비를 빌며 요괴를 죽이고 병을 치료한다. 신소(神霄)·청미(清微)·천심(天心) 등 여러 파가 모두 뇌법을 전하였으며, 왕문경(王文卿)·살수견…
송대 이후 흥기한 천도(薦度) 의식으로, 법사가 자신의 내단 공력을 물과 불, 부록(符籙)과 결합하여 죽은 넋을 위해 형체와 정신을 단련하고 선계로 올려보낸다. 영보대법(靈寶大法)·청미(淸微)·동화(東華) 등 여러 파에 모두 연도의(煉度儀)가 있으며, 내단과 재초(齋醮)가 결합한 산물이다.
동진(東晉) 갈소보(葛巢甫)가 갈현(葛玄)에 가탁하여 영보경(靈寶經)을 지어낸 데서 흥기하였으며, 불교의 겁운(劫運)·윤회(輪迴)·보도(普度) 관념을 받아들여 재초(齋醮) 과의(科儀)를 중시하였다. 육수정이 정리한 뒤 도교 의례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 송대 이후로는 거창산(閣皂山)을 조정(祖庭)으로 삼았…
사어(四御)를 확장한 설로, 옥황대제(玉皇大帝)·자미대제(紫微大帝)·구진대제(勾陳大帝)·후토황지기(後土皇地祇) 외에 남극장생대제(南極長生大帝)와 동극청화대제(東極靑華大帝)—즉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를 더한 것이다. 송대(宋代) 이후의 과의(科儀)와 궁관(宮觀) 배사(配祀)에서 나타난다.
전진 칠진(七眞) 가운데 구처기(丘處機)가 전한 지파로, 청초(淸初) 왕상월(王常月)이 백운관(白雲觀)에서 전계(傳戒)하며 중흥시켜 전진 최대의 지파가 되었으며 전국에 퍼졌다. 백운관을 조정으로 삼으며, 오늘날 대다수의 전진 도사가 룽먼파에 속한다.
"록(籙)"은 천신의 이름과 모습, 그에 소속된 관리와 병사를 기록한 비문(祕文)으로, 도사는 록을 받은 뒤에야 록 안에 담긴 신병(神兵)을 불러 부려 법을 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도직(道職) 신분을 증명하는 문서이기도 하다. 천사도(天師道)의 24계(階) 법록(法籙)은 오늘날까지 전승되어 정일도(正一…
"나천대초(羅天大醮)"는 도교 의식 중 격이 가장 높은 초의(醮儀)로, 삼계십방(三界十方)의 모든 신명을 두루 청한다("나천"은 곧 대라천(大羅天)을 뜻한다). 며칠에서 수십 일에 걸쳐 거행되며, 역사적으로 대부분 조정이나 대형 궁관(宮觀)이 주관하였다. 현대에는 백운관(白雲觀) 등에서 거행된 바 있다.
궁관의 신탄(神誕)이나 명절 기간에 열리는 시장과 오신(娛神) 활동으로, 베이징 백운관의 정월 "연구절(燕九節)"(구처기丘處機 탄신), 동악묘회(東嶽廟會), 묘봉산묘회(妙峰山廟會) 등이 있다. 도교와 민간사회가 상호작용하는 중요한 형태이다.
화인(華人) 사회에서 지방 신명(神明) 숭배, 조상 제사, 세시 절기 축제를 핵심으로 하는 종교 실천으로, 도교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도사가 이를 위해 과의를 제공하며 민간 신명은 대부분 도교의 신들의 계보에 편입된다. 학계에서는 이를 "제도종교(制度性宗敎)"와 "확산종교(彌散性宗敎)"의 상호작용이라 …
상단전으로, 머리의 뇌궁(腦宮)에 위치한다. 『황정경』은 「이환」을 온갖 신이 주로 거처하는 곳으로 여기며, 존사술(存思術)에서 가장 중요한 신궁(身神)의 궁전이다. 내단에서는 연신환허의 처소로 삼으며, 곤륜(崑崙)·천곡(天谷)이라고도 한다.
외단의 주요 약물이며, 내단에서는 은어로 차용된다. 납(진연眞鉛)은 신장 속 선천진기·진일지정(眞一之精)을, 수은(진홍眞汞)은 심장 속 원신(元神)·영성(靈性)을 가리킨다. 「감중지연을 취하여 이중지홍을 제어한다」란 곧 정기로써 심신을 제어하여 단을 합하는 것이다.
"전진청규(全真清規)"는 전진교 도관의 생활 계율과 처벌 규정으로, 『전진청규(全真清規)』 『교주중양제군책벌방(教主重陽帝君責罰榜)』 등이 있으며 출가한 도사는 혼인하지 않고 채식하며 술을 마시지 않고 총림의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이를 어긴 자는 처벌을 받는다.
천관(天官)·지관(地官)·수관(水官)의 세 대제로, 천관은 복을 내리고 지관은 죄를 사면하며 수관은 액운을 풀어준다. 초기 천사도(天師道)의 「삼관수서(三官手書)」 참회법에서 비롯되었으며, 상원(上元)·중원(中元)·하원(下元)의 세 절기가 곧 삼관의 탄신일로 민간에서 널리 봉사(奉祀)된다.
"삼관수서(三官手書)"는 오두미도의 치병법(治病法)으로, 병자가 자신의 성명과 잘못을 뉘우치는 뜻을 세 통 써서 하나는 산꼭대기에 올리고, 하나는 땅에 묻고, 하나는 물에 가라앉혀 삼관(三官)에게 죄를 사면해 주기를 청하는 것이다. 도교의 참회(懺悔)와 삼관 신앙의 기원이다.
송대 조정이 공인한 세 곳의 주요 수록(授籙) 중심지로, 룽후산(龍虎山, 정일正一)·마오산(茅山, 상청上淸)·거창산(閣皂山, 영보靈寶)을 가리킨다. 원대에 룽후산 천사가 삼산부록을 통솔할 권한을 받으면서 정일도가 성립하였다.
"삼단대계(三壇大戒)"는 전진파 전계의 세 단계 계율로, 초진계(십계 등)·중극계(삼백계)·천선대계로 이루어진다. 왕상월의 『용문심법(龍門心法)』이 그 의미를 해설하였으며, 전진 계율 체계의 핵심을 이룬다.
상원(上元, 정월 보름)·중원(中元, 칠월 보름)·하원(下元, 시월 보름)으로, 각각 천관(天官)·지관(地官)·수관(水官)이 호적(戶籍)을 교열하는 날이다. 상원에는 복을 빌며 등불을 밝히고, 중원에는 죄를 사면하고 망혼을 천도하며, 하원에는 액운을 풀어주니 도교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체계이다.
동진(東晉) 양희(楊羲)가 허밀(許謐)·허홰(許翽) 부자를 위하여 위화존(魏華存) 등이 내렸다는 상청경(上淸經)을 전한 데서 형성되었으며, 도홍경(陶弘景)이 마오산(茅山)에서 집대성하여 마오산종(茅山宗)이라고도 한다. 존사(存思)와 송경(誦經), 신체 내의 신(身神) 체계를 중시하였으며, 당대(唐代)에 …
음력 정월 15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다. 당대(唐代) 이후로 등불을 밝혀 경축하였으니 곧 원소절(元宵節)이며, 도관에서는 천관초(天官醮)를 거행하여 복을 기원한다.
"상장(上章)"은 초기 천사도의 핵심 의식으로, 도사가 신도를 대신하여 장표(章表)를 작성하여 천조(天曹)의 신명께 올려 병 치료와 재앙 소멸을 청한다. 『적송자장력(赤松子章曆)』에는 다수의 장문(章文) 형식이 보존되어 있으며, 재초에서 사용되는 "표문(表文)"·"소문(疏文)"의 근원이다.
도교에서는 인체를 소우주로 여겨 몸속 각 부위에 신명이 거처한다고 본다(이환·단전·오장의 여러 신 등). 『황정경』 『노자중경(老子中經)』에 자세히 열거되어 있다. 신신을 존사하여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장생의 관건이며, 도교 신체관의 핵심이다.
여러 신의 성탄일로, 정월 초아흐레 옥황탄(玉皇誕), 2월 15일 노군탄(老君誕), 3월 3일 진무탄(眞武誕), 4월 14일 여조탄(呂祖誕), 9월 초아흐레 두모탄(斗姆誕) 등이 있다. 궁관에서는 초(醮)를 베풀어 경축하고 신도들은 진향(進香)한다.
"시식(施食)"은 외로운 혼과 떠도는 귀신에게 음식을 베풀고 이들을 위해 설법하여 천도하는 의식이다. 중원절(中元節)과 황록재에서 흔히 거행되며, 전진(全真)·정일(正一) 양파 모두 『철관시식(鐵罐施食)』이라는 과본(科本)을 갖추고 있다. 불교의 염구(焰口)와 유사하다.
삼동(三洞) 각부(各部) 아래의 세분 체계로, 본문(本文)·신부(神符)·옥결(玉訣)·영도(靈圖)·보록(譜錄)·계율(戒律)·위의(威儀)·방법(方法)·중술(衆術)·기전(記傳)·찬송(讚頌)·장표(章表)를 가리키며, 합하여 삼십육부존경(三十六部尊經)이라 한다. 『정통도장(正統道藏)』도 이 체제를 따랐다.
"십방총림(十方叢林)"은 전진교에서 사방의 도사들이 괘단(掛單, 임시 유숙)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공개적으로 전계를 행하는 대형 도관으로, 베이징 백운관, 선양(瀋陽) 태청궁(太清宮), 시안(西安) 팔선궁(八仙宮) 등이 있다. 방장은 공천으로 추대되며 제자를 둘 수 없다. 자손묘와 대비되며, 그 제도는 불…
『도덕경』의 「포일(抱一)」에서 발전한 초기 도교의 핵심 공법으로, 『태평경』 『포박자』가 함께 중시하였다. 몸속의 「일(一)」(도 혹은 몸속의 진신眞神)을 응신(凝神)하여 지키어 정신이 흩어지지 않고 온갖 신이 제자리를 지키게 하는 것으로, 존사와 내단의 선구가 되었다.
"수록(授籙)"은 정일파 도사가 법록을 받아 도직을 취득하는 의식으로, 반드시 록을 갖춘 대사가 조정(祖庭, 용호산 천사부 등)에서 주관해야 한다. 수록자는 "록직(籙職)"과 "주직(奏職)"을 얻어야 비로소 과의를 주관할 수 있다. 현대에는 중국도교협회가 규범을 정하여 거행한다.
"소문(疏文)"은 과의에서 신명께 재주(齋主)의 성명과 기원하는 사유를 보고하는 문서로, 표(表)·장(章)·첩(牒)·방(榜) 등과 함께 도교의 "문검(文檢)" 체계를 이루며 고대 공문 양식을 본떴다. 이를 불태워 하늘에 상달(上達)한다.
동방의 청룡(靑龍), 서방의 백호(白虎), 남방의 주작(朱雀), 북방의 현무(玄武)를 가리키며, 이십팔수(二十八宿)를 사방으로 나눈 상(象)으로 사계절·오행과도 짝을 이룬다. 도교에서는 단장(壇場)의 수호(청룡백호신), 내단(內丹)의 비유, 감여(堪輿, 풍수)에 두루 쓰인다.
동극청화대제(東極靑華大帝)로, 지옥의 그윽한 혼백을 구도하고 고통에서 건져 초생(超生)시키는 일을 주관하며 그 형상은 불교의 지장(地藏)·관음(觀音)과 유사하고 아홉 개 머리를 가진 사자를 탄다. 연도(煉度)와 초천(超薦) 과의의 핵심 신이며 육어(六御) 중 하나이다.
"왕초(王醮)"는 민(閩) 지방과 대만에서 역병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대형 초전(醮典)으로, 하늘을 대신하여 순시하는 왕야(王爺)를 정중히 맞이한 뒤 마지막에 왕선(王船)을 태우거나 물에 띄워 보내며, 정일파 도사가 주관한다. 대만 타이난(台南) 시강(西港)과 핑둥(屏東) 둥강(東港) 등지에서 3년…
오방오노천군(五方五老天君)으로, 동방청령시로(東方靑靈始老)·남방단령진로(南方丹靈眞老)·중앙원령원로(中央元靈元老)·서방호령황로(西方皓靈皇老)·북방오령현로(北方五靈玄老)를 가리킨다. 오행(五行)과 오색(五色)에 대응하며 영보경전(靈寶經典)에 보이고, 재초(齋醮)에서는 오방(五方)의 주(主)가 된다.
『황정경』에서는 심·간·비·폐·신 오장에 각기 신이 주관한다고 하며, 각기 이름과 복색이 있다고 한다. 오장신을 존사하면 신신(身神)이 제자리를 편안히 하여 병을 물리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하며, 상청파 신체 신계(神系)의 중요한 내용이다.
"현문일송(玄門日誦)"에서 "현문"은 곧 도문(道門)을, "일송"은 매일 외우고 지니는 경전을 뜻하며, 특히 『현문일송조만공과경』을 가리킨다. 송경(誦經)은 수행과 공덕 쌓기, 교화의 기본 과정으로 여겨진다.
정월 19일 구처기의 탄신일로, 베이징 백운관에서 성대한 묘회가 열린다. 전하는 바로는 이날 신선이 화신(化身)하여 인간 세상에 섞여 들어온다고 하여 유람객들이 "신선을 만난다(會神仙)"고 하였다. 명청 시기 베이징에서 가장 성대한 도교 명절이었다.
"우보(禹步)"는 우(禹)임금이 치수(治水)에 몰두하다가 다리를 절게 되어 남겼다고 전해지는 보법으로, 세 걸음에 아홉 발자국을 남기는 형태를 취한다. 방사(方士)들이 신을 부르고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으며, 『포박자(抱朴子)』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보강답두의 원형이다.
"옥록재(玉籙齋)"는 삼록재의 하나로, 제왕과 신료, 공경(公卿)과 사서(士庶)를 위해 재앙을 없애고 복을 비는 데에 마련된 것이다. 격은 금록재보다 낮고 황록재보다 높다.
"조만공과(早晚功課)"는 도관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거행하는 송경(誦經) 과정으로, 곧 『현문일송조만공과경(玄門日誦早晚功課經)』을 가리킨다. 아침 과에는 『청정경(清靜經)』 『옥황심인묘경(玉皇心印妙經)』 등을 외우고, 저녁 과에는 『구고경(救苦經)』 『생천득도경(生天得道經)』 등을 왼다. 명청(明清) 시…
도교 의식의 총칭이다. 「재(齋)」는 본래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참회하는 것(금록재金籙齋·황록재黃籙齋·삼원재三元齋 등)을 가리키고, 「초(醮)」는 단을 세워 신명에게 공물을 올리고 사례하는 것을 가리킨다. 당·송 이후 재초가 합류하여 기복·천도·경축의 대규모 의례 체계를 이루었다.
부록(符籙), 거울, 팔괘패, 석감당(石敢當) 또는 안룡사토(安龍謝土) 과의로써 집 안의 살기(煞氣)를 누르고 가택의 평안을 지키는 방법으로, 도교가 민간에 봉사하는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이다.
천사도(天師道)를 계승한 부록도파(符籙道派)의 총칭이다. 원대(元代)에 룽후산(龍虎山) 천사(天師)가 삼산부록(三山符籙)을 통솔하였고, 명대(明代)에 이르러 정식으로 정일도라 칭하였다. 도사는 재가(在家)로 처를 둘 수 있으며 재초(齋醮)와 부록을 주된 업으로 삼았다. 강남(江南)·민타이(閩台)·동남아시…
1957년 성립된 전국 규모의 도교 조직으로, 회址(회址)는 베이징 백운관(白雲觀)에 있다. 역대 회장으로는 웨충다이(岳崇岱)·천잉닝(陳攖寧)·리위항(黎遇航)·푸위안톈(傅圓天)·민즈팅(閔智亭)·런파룽(任法融)·리광푸(李光富) 등이 있으며, 전국 궁관과 전계(傳戒)·수록(授籙), 도교 교육을 관장한다.
음력 7월 15일로, 지관(地官)이 죄를 사면하는 날이다. 도관(道觀)에서는 황록재(黃籙齋)를 열어 시식(施食)하고 망혼(亡魂)을 초도(超度)하며, 불교의 우란분회(盂蘭盆會)와 합류하여 민간의 "귀절(鬼節)"이 되었다. 하등(河燈)을 띄우고 지전(紙錢)을 태우는 풍습이 오늘날까지 성행하고 있다.
"주(咒)"는 귀신을 부리고 사악한 기운을 제압하기 위해 외우는 구결(口訣)로, 정심신주(淨心神咒)·금광주(金光咒)·"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 등이 있다. 주는 흔히 부(符)·결(訣)·강(罡)과 함께 사용되며, 도법의 "부주결강(符咒訣罡)" 사요(四要) 가운데 하나이다.
"자손묘(子孫廟)"는 사제 간에 계승되어 스승이 제자에게 물려주는 사유적 성격의 도관으로, 제자를 둘 수 있으나 전계를 행할 수는 없다. 규모는 일반적으로 작으며 그 수는 십방총림보다 훨씬 많다. 일부 자손묘는 "자손총림(子孫叢林)"으로 승격되어 전계를 겸하여 행하기도 한다.
清微雷法是宋元「道法合一」运动的完成形态:它把内丹学彻底注入符箓道法,主张「以道为体、以法为用」,符咒诀罡只是末技,先天一炁与正心诚意才是根本。本文依据《正统道藏》原典——《道法会元》前五十五卷清微部分、《清微元降大法》《清微神烈秘法》《清微斋法》《清微丹诀》——逐项整理清微雷法的具体行持:法论纲领、内炼基础、变神存思、书符运炁、掐诀步罡…
「武当=武学圣地」的公众形象,是三重叠加的产物:黄宗羲《王征南墓志铭》(1669)一句「内家拳起于宋之张三峰」、民国中央国术馆把太极形意八卦划归「武当门」的分类建构、以及金庸与还珠楼主的小说想象。真实的武当道教以真武信仰、斋醮科仪、内丹修炼为主体,武术是附属,且大量内容为民国以来整合追认;但当代武当山又以这一形象为依托,重建了确实存在且已…
중국도교협회와 쑤저우도교협회가 편찬하고 화하출판사(華夏出版社)가 1994년 출판한 대형 도교 사전으로, 수록 표제어가 만여 개에 달하며 교의, 경전, 인물, 궁관, 과의, 술어를 아우른다. 중국어권 도교 연구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공구서 중 하나이다.
대만종교학회(臺灣宗敎學會)가 주관하는 학술지(2000년 창간)로, 종교학 각 분야의 논문을 게재하며 그중 대만 도교, 도단(道壇) 과의, 민간신앙 연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빌리빌리(Bilibili, B站)에는 여러 궁관과 도교협회가 공식 계정을 개설하여 과의(科儀)·경운(經韻)·강좌·다큐멘터리를 게재하고 있는데, 중국도교협회·상하이성황묘(上海城隍廟)·무당산도교협회 등이 있다. 검색할 때는 기관 인증 계정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을 권한다.
대만 성공대학교(成功大學校) 중문과에는 종교와 문화 연구 분야가 개설되어 있으며, 학자들이 오랫동안 대남(台南) 도교 과의(科儀)·왕초(王醮)·도교문학 및 지역 도단(道壇) 연구에 종사해 왔다. 대남 지역 정일파(正一派) 도단과 현지조사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영박물관에는 오렐 스타인(斯坦因)의 둔황 견화, 명대 도교 신상과 법기, 도교 판화 등이 소장되어 있다. 소장품 데이터베이스에서 "Daoism" 키워드로 검색하여 이미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중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도교 종합 포털사이트로, 도교 소식, 궁관, 경전, 인물, 양생, 과의 등의 코너를 두고 있으며 방대한 도교 상식과 뉴스 보도를 수록한다. 내용은 교단 내부의 시각을 위주로 하므로 학술적으로 인용할 때는 재확인이 필요하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東洋文化硏究所)가 공개한 한적(漢籍) 선본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로, 소홍당문고(雙紅堂文庫)·대목문고(大木文庫) 등이 소장한 명청 각본을 포함하며, 그중에는 도교 과의(科儀)·권선서·단경(丹經)·도교 소설과 판화 자료가 있다. 무료로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에는 명·청 궁정 도교 문물이 소장되어 있는데, 흠안전(欽安殿) 진무상(眞武像), 도교 법기, 명대 판본 도장(道藏), 도교 회화(『조원도(朝元圖)』 모본 등)가 포함된다. 공식 웹사이트의 디지털 문물 데이터베이스에서 일부 도교 소장품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다.
파리 기메박물관(Musée Guimet)에는 폴 펠리오(伯希和, Paul Pelliot)가 가져간 둔황 견화(絹畫)와 도교 문물, 명·청대 도교 신상(神像)과 법기(法器)가 소장되어 있다. 2010년에는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RMN)과 공동으로 도교 예술 특별전 「La Voie du Tao, un aut…
강사기(康思奇, Louis Komjathy)가 지은 체계적인 도교 교과서로, 역사·교의·수련·과의(科儀)·신체관·성지·현대 도교를 아우르며 용어집과 심화 독서 목록을 덧붙였다. 대학 강의와 독학 모두에 적합하다.
노격문(勞格文, John Lagerwey)은 타이난(台南) 도사 진영성(陳榮盛)의 초의(醮儀) 현지 기록을 바탕으로 정일도 재초(齋醮) 과의의 구조·상징·사회적 기능을 하나하나 분석하였다. 도교 과의 연구의 선구적인 영어 전문 저작이다.
장시성 잉탄(鷹潭) 룽후산(龍虎山) 경관구(天師府 소재지)에 위치한 도교 전문 박물관으로, 정일도(正一道) 천사(天師) 세계(世系), 법기(法器), 부록(符籙), 도교 문물과 룽후산 도교사를 전시한다. 정일도 조정(祖庭) 문화를 이해하는 창구이다.
대만(臺灣) 정치대학교(政治大學校)가 2012년 설립한 종교 연구 플랫폼으로, 이풍무(李豐楙)·사세유(謝世維) 등의 학자가 주관한다. 반년간 학술지 『화인종교연구(華人宗敎硏究)』를 주관하며, 도교 과의(科儀)·지역 도법(道法)·민간신앙·동남아시아 화인(華人) 종교에 중점을 두고 정기적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文哲所)는 대만 도교 연구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로, 이풍무·랴오자오형(廖肇亨) 등의 학자가 도교 문학·도교 과의·선전(仙傳)을 연구하며 『중국문철연구집간(中國文哲研究集刊)』 및 다수의 도교 연구 논집을 출판한다.
홍콩문화박물관은 "도교 문화" 관련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홍콩 도당(道堂) 문물, 도교 과의 용품, 민간신앙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홍콩 도교와 민속을 연구하는 실물 자료의 출처이다.
1990년 북경(北京) 백운관(白雲觀)에 설립된 전국 단위 도교 고등교육기관으로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敎協會) 산하에 있으며, 전진(全眞)·정일(正一) 두 파의 고급 도교 인재를 양성한다. 학부와 대학원 교육을 갖추고 있으며 과정에는 도교경전·과의(科儀)·교사(敎史)·궁관 관리 등이 포함된다. 관련 정보는 …
1966년 2월 13일에 성립하였으며(1968년 7월 제63대 천사天師 장은부張恩溥를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하였다), 그 전신은 장은부가 1950년 대만에서 다시 세운 대만성도교회(臺灣省道敎會)이다. 대만의 가장 주요한 도교 단체 가운데 하나로 도사의 전도(傳度), 궁묘(宮廟) 연락과 도교 교육을 맡고 있…
브릴(Brill) 출판사에서 발행한 도교 연구 종합 핸드북으로, 총 30개 장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하였다. 역사적 시대구분과 주제(우주론, 수련, 과의, 지방 도교 등)에 따라 도교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영어권 도교 연구의 입문 및 참고를 위한 표준적 저작이다.
마카오도교협회(澳門道敎協會)는 2001년 창립되었으며 회장은 오병지(吳炳鋕)이다. 마카오 도교 과의음악(2011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의 보호와 전승에 힘쓰며 마카오도교문화절을 주관하고 국제도교논단의 공동 주최에 참여한다.
북경도교협회(北京道敎協會)는 북경시 도교의 지방 조직으로 1984년 창립되었으며 회소는 백운관(白雲觀)에 있다. 북경 백운관, 동악묘(東嶽廟), 화신묘(火神廟), 여조궁(呂祖宮), 도원관(桃源觀) 등 궁관의 교무, 전계와 문화 활동을 조정하며, 중국도교협회와 함께 전국적 회의를 협조하여 주관하고 중국도교…
봉영선관(蓬瀛仙館) 도교문화센터가 구축한 중영 이중언어 도교 백과식 자료 데이터베이스로, 인물·궁관·조직·경전·과의 등의 항목 수천 건을 수록하여 대중과 연구자에게 기초 참고 자료를 제공하니, 홍콩·타이완 및 해외 도교 단체 자료의 중요한 출처이다.
중국의 궁관에서 여러 해 수학한 프랑스인 도사 카린 마르탱(Karine Martin)이 창립하였으며, 도교연구소(Institut d'Études Taoïstes)와 나란히 운영되어 도교 철학, 의학, 과의(科儀)와 전통 학문의 교육과 전파에 종사한다.
호남도교협회(湖南道敎協會)는 호남성급 도교 조직으로 회소는 장사(長沙)에 있으며, 남악(南嶽) 형산(衡山), 악록산(岳麓山) 운록궁(雲麓宮), 상덕(常德) 도화원(桃花源) 등을 조정한다. 남악도교협회와 함께 2011년 제2회 국제도교논단(형산)을 공동 주최하였으며, 상중(湘中) 매산법(梅山法)과 도교 과…
강소도교협회(江蘇道敎協會)는 강소성급 도교 조직으로 회소는 남경(南京)에 있으며, 모산도원(茅山道院), 소주(蘇州) 현묘관(玄妙觀), 무석(無錫)·진강(鎭江) 등지의 정일파와 전진파(全眞派) 궁관을 관할한다. 강소도교문화절과 과의 음악 보호 사업을 주관하며, 2023년 제5회 국제도교논단과 세계도교연합회…
요녕도교협회(遼寧道敎協會)는 요녕성급 도교 조직으로 회소는 심양(瀋陽) 태청궁(太淸宮)에 있으며, 동북 전진도교의 중심 기관으로서 천산(千山) 무량관(無量觀), 의무려산(醫巫閭山), 단동(丹東) 봉황산(鳳凰山) 등 궁관을 조정한다. 여러 차례 전진 전계를 거행하여 동북 3성의 도교 교직자를 양성하였다.
용호산도교협회(龍虎山道敎協會)는 사한천사부(嗣漢天師府)를 회소로 하는 정일도(正一道) 지방 조직으로, 1991년부터 국내외 정일도사에 대한 수록(授籙)을 회복하여 오늘날 정일파 수록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2014년 제3회 국제도교논단을 주최하였다.
섬서도교협회(陝西道敎協會)는 섬서성급 도교 조직으로 회소는 서안(西安) 팔선궁(八仙宮)에 있으며, 누관대(樓觀臺), 중양궁(重陽宮), 화산(華山) 옥천원(玉泉院), 가현(佳縣) 백운산(白雲山) 등 궁관을 조정한다. 섬서도교문화연구와 전계 활동을 주관하며, 2007년 국제도덕경논단(서안)의 공동 주최에 참…
상해도교협회(上海道敎協會)는 1985년 창립되었으며 회소는 상해 성황묘(城隍廟)에 있다. 1986년 상해도교학원을 창설하였고(초대 원장 진연생(陳蓮笙)), 『상해도교(上海道敎)』를 발행하며, 정일파(正一派) 교육과 과의(科儀) 전승의 중요한 중심지이다.
1949년 장은부(張恩溥)가 정일(正一) 천사(天師) 전승을 지니고 대만으로 건너가 현지에 사한천사부(嗣漢天師府)를 세우고 수록·전도를 주관하였다. 1969년 장은부가 별세한 뒤 장원선(張源先, 제64대)이 계승하였으며, 2008년 장원선이 별세한 뒤에는 천사 계승을 둘러싸고 이견이 발생하여(장의장(張意…
대만도교학원(臺灣道敎學院)은 대만 도교계가 설립을 준비한 도교 교육기관으로, 도교 과의(科儀), 경전 낭송, 도교사와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궁묘 집사자와 신도를 대상으로 한다. 대만 도교 교직자의 교의 소양과 과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북 무당산도교협회(武當山道敎協會)는 무당산 자소궁(紫霄宮), 태화궁(太和宮), 남암궁(南巖宮) 등 궁관을 관리하는 지방 도교 조직으로 1984년 전후에 창립되었다. 무당산도교학원과 무당무술·도교음악의 전승을 주관하며, 2017년 제4회 국제도교논단을 주최하였다.
1991년 청송관의 지원으로 창설되었으며, 학자와 도장(道長)을 초빙하여 도교 경전·과의·역사와 문화 강좌를 개설하고 『홍도(弘道)』 학술지를 출간하며 국제 도교 학술회의를 개최하니, 홍콩 도교 교육과 연구의 중요한 기구이다.
싱가포르도교회(新加坡道敎會)는 1996년 이지왕(李至旺) 도장(道長)이 창립한 전도·교육 단체로, 영어와 중국어로 젊은 세대와 비화인(非華人)에게 도교 교의, 과의와 경전을 전파하며 영문 도교 서적을 발행한다. 싱가포르도교총회와 병행하여 발전하고 있다.
2013년 11월 빈첸초 디 이에소(Vincenzo Di Ieso)가 정식으로 창립하였으며, 전신은 1990년대의 이탈리아도교협회(Associazione Taoista d'Italia)이다. 전진 내수(內修), 과의와 도경(道經)의 의역(意譯)에 종사하니 유럽에서 몇 안 되는 정식으로 등록된 본토 도교 …
중국도교협회(中國道敎協會)는 1957년 4월 북경(北京)에서 창립되었으며, 회소(會所)는 북경 백운관(白雲觀)에 두었고 초대 회장은 악숭대(嶽崇岱)였다. 중국 대륙 도교의 전국적 조직으로서 교무, 교직자 인정(수록·전계), 궁관(宮觀) 관리 지도, 도교 교육(중국도교학원, 1990년 설립)과 대외 교류를…
제63대 천사(天師) 장은부(張恩溥)가 1949년 대만으로 건너간 뒤 1950년 대만성도교회(臺灣省道敎會)를 재건하였고, 1966년 이를 확대하여 중화민국도교회(中華民國道敎會)를 창립하였다(일설에는 1968년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도 한다). 대만 도교의 전국적 조직으로서 각 현·시 도교회를 산하에 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