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외경경(黃庭外景經)』Scripture of the Yellow Court: Outer Effulgences
- 이칭
- 『태상황정외경옥경(太上黃庭外景玉經)』, 『노자황정경(老子黃庭經)』
- 저자·전수
- 저자 미상(佚名)
- 시대
- 한말—서진 · 한말(漢末)에서 서진(西晉) 사이에 나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경경』보다 이르다. 『포박자(抱朴子)·하람(遐覽)』에 저록된 『황정경』이 곧 이것일 가능성이 있다.
- 도장 부류
- 동진부(洞眞部) 본문류(本文類)
- 수록
- 정통도장 동현부 본문류(『황정외경옥경주黃庭外景玉經注』); 『운급칠첨』 권12에도 수록
- 분류
- 초기 도경(道經)
- 권수
- 1권(상·중·하 3부로 나뉨)
해제
『황정외경경(黃庭外景經)』은 『황정경』 두 종류 가운데 하나로, 칠언 운문이며 분량은 『내경경』의 약 절반이다. 노자(老子)가 설한 것이라 가탁하였으므로 『노자황정경(老子黃庭經)』이라고도 불린다. 내용은 『내경경』과 서로 통하나 더 간결하고 예스러운데, 황정·단전·관원(關元)·명당(明堂) 등 몸속의 궁실(宮室)을 존사의 대상으로 삼아 원기(元氣)를 호흡하고 정(精)을 닫고 신(神)을 보존하며 옥액(玉液)을 삼키는 것을 설하고, "성명(性命)을 부양(扶養)하고 허무(虛無)를 지킨다"(扶養性命守虛無)라 하여 불사(不死)에 이르는 것을 논한다.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외경이 먼저 나오고 내경이 그 바탕 위에 확충된 것으로 보며, 이는 초기 양생 방술이 상청 존사 도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를 반영한다. 왕희지가 쓴 『황정경』이 바로 외경본이다. 무성자와 양구자가 모두 주석을 달았다.
핵심 사상
- 황정·단전·관원 등 여러 궁(宮)의 신체 도상
- 원기를 호흡하고 정(精)을 닫고 신(神)을 지킴
- 허무담박(虛無恬淡)의 양생 원칙
구성
상·중·하 세 부분으로 나뉘며, 칠언 운문이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운급칠첨』본
- 왕희지 소해(小楷) 『황정경』 각첩(刻帖)
주소(註疏)
- 무성자 『황정외경옥경주』
- 양구자 주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 『태평경(太平經)』관련 인물
위화존(魏華存), 왕희지(王羲之, 부기)참고 문헌
- Isabelle Robinet, Taoist Meditation, 1993
- 任继愈主编《道藏提要》
- 王明《黄庭经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