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심단경결(上洞心丹經訣)Instructions on the Heart-Elixir Scripture of the Upper Cavern
- 이칭
- 심단경결(心丹經訣)
- 저자·전수
- 찬자 미상(가탁)
- 시대
- 당(唐) · 찬자 미상, 대략 당대에 이루어졌으며 3권이다. 내용은 복식·연양(煉養)·약물을 아우른다.
- 도장 부류
- 동신부 중술류(洞神部眾術類)
- 수록
- 정통도장 동신부 중술류(衆術類)
- 분류
- 의약양생(醫藥養生)
- 권수
- 삼권(三卷)
해제
『상동심단경결(上洞心丹經訣)』 3권은 외단(外丹)·복식(服食)·양생(養生)의 성격을 겸비한 당대(唐代)의 문헌이다. 책 안에는 초목(草木)과 금석(金石)을 위주로 한 여러 단약(丹藥)과 복식방(服食方)을 기록하고, 약물 채집 시기·포제(炮製) 방법·복용 시 금기와 주된 효능을 상세히 서술하였으며, 행기(行氣)·존사(存思)와 단약을 배합하는 법도 함께 논하였다. 순전히 금석대단(金石大丹)을 추구한 『구정신단경결(九鼎神丹經訣)』류와는 달리, 이 책은 실제로 복용할 수 있고 연년각병(延年却病)을 목적으로 하는 방약(方藥)을 더 중시하는데, 이는 당대 중후기 외단술이 중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초목약(草木藥)과 양생방으로 전환한 경향을 반영한다. 이러한 전환은 결국 송대 내단(內丹)의 흥기로 이어졌다. 「심단(心丹)」이라는 이름 또한 밖에서 금석을 구하던 것에서 안으로 심신(心神)을 단련하는 것으로 넘어가는 과도적 의미를 드러낸다. 책에 수록된 방약은 『천금요방』 『외대비요(外臺秘要)』 및 『증류본초(證類本草)』 중의 도가방(道家方)과 대조할 수 있어, 도교 약물학과 중고(中古) 시기 방제(方劑) 교류를 연구하는 자료이다.
핵심 사상
- 외단·복식·양생을 겸비함
- 초목·금석약의 채취·제조와 복용 금기
- 당대 외단이 초목 양생방으로 전환됨
- 「심단」이라는 이름이 지닌 내련(內煉)으로의 과도적 의미
- 당대 의방서와 대조 가능
구성
3권으로, 단방(丹方)·복식법·연양결(煉養訣)로 나뉘어 있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중화도장』본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황제구정신단경결(黃帝九鼎神丹經訣)』, 『태청금액신단경(太淸金液神丹經)』, 『양성연명록(養性延命錄)』참고 문헌
- 任继愈主编《道藏提要》
- Schipper & Verellen, The Taoist Canon, 2004
- Fabrizio Pregadio, Great Clarity: Daoism and Alchemy in Early Medieval China (2006)
- 《中华道藏》第 18 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