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진은결(登眞隱訣)』Concealed Instructions for Ascending to Perfection
- 저자·전수
- 도홍경(陶弘景)
- 시대
- 남조 양(南朝梁) · 도홍경이 지었으며, 대략 『진고』와 같은 시기(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이다. 원래 24권 또는 25권이었으나 오늘날 3권이 남아 있다.
- 도장 부류
- 동진부 옥결류(洞真部玉訣類)
- 수록
- 정통도장 동진부 옥결류(玉訣類)
- 분류
- 초기 도경(道經)
- 권수
- 원래 24권이었으나 오늘날 3권이 전함
해제
『등진은결(登真隱訣)』은 도홍경이 상청 경결(經訣)을 정리한 저작으로, 양희·허씨가 전한 상청 수행법을 분류하고 편차하여 주석을 붙였으니 『진고』와 짝을 이루는 실천 지침서이다. 오늘날 3권이 전하는데, 상권은 존사삼일(存思三一)·진생오장(鎮生五臟)·『대동진경』 송법(誦法) 등 상청의 요결(要訣)을 서술하고, 중권은 조배(朝拜)·송경(誦經)·입정(入靜)·서부(書符)와 "육갑(六甲)"·"삼원(三元)" 등의 법을 논하며, 하권은 천사도(天師道) 『정일법문(正一法文)』 가운데 장부(章符)·청관(請官)·치병(治病)·금기의 법("입정조의入靜朝儀", "송『황정경』법誦黃庭經法" 등)을 초록(鈔錄)하였다. 도홍경의 주석은 원류를 고증하고 이동(異同)을 변석(辨析)하여 초기 천사도와 상청파의 의식 세부 사항을 대량으로 보존하였으니, 육조 도교의 "치(治)"와 "정실(靜室)" 제도, 법술 실천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이 책은 『진고』 『양성연명록(養性延命錄)』과 더불어 도홍경이 도교 유산을 정리한 대표작이다.
핵심 사상
- 상청 존사 요결의 분류 정리
- 천사도 정일(正一) 장의(章儀)와 정실조법(靜室朝法)
- 육갑(六甲)·삼원(三元)·오장신법(五臟神法)
- 주소(注疏)로 경결의 원류를 변석함
구성
오늘날 3권이 전하며, 각 권 아래 조목(條目)을 나누고 도홍경의 주를 덧붙였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중화도장』 제2책
역본
- 우르줄라-안겔리카 체디히(Ursula-Angelika Cedzich)의 부분 연구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진고(真誥)』, 『상청대동진경(上清大洞真經)』, 『양성연명록(養性延命錄)』관련 인물
도홍경(陶弘景), 양희(楊羲)참고 문헌
- Kristofer Schipper & Franciscus Verellen eds., The Taoist Canon, 2004
- 任继愈主编《道藏提要》
- 王家葵《陶弘景丛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