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청대동진경(上清大洞真經)』Perfect Scripture of the Great Cavern (Dadong zhenjing)
- 이칭
- 『대동진경삼십구장(大洞真經三十九章)』, 『상청대동진경삼십구장(上清大洞真經三十九章)』, 『대동옥경(大洞玉經)』
- 저자·전수
- 작자 미상(상청 강수降授)
- 시대
- 동진(東晉) · 동진(東晉) 흥녕(興寧) 연간(363—365) 양희(楊羲)가 전수받은 상청경의 으뜸이며, 오늘날 전하는 판본은 남송 모산 종사(宗師) 장종영의 교감본이다.
- 도장 부류
- 동진부(洞眞部) 본문류(本文類)
- 수록
- 정통도장 동진부(洞真部) 본문류
- 분류
- 초기 도경(道經)
- 권수
- 6권 39장
해제
『상청대동진경(上清大洞真經)』은 상청 경전 계통의 으뜸가는 경전으로, "39장(章)"은 39천제(天帝)를 상징하며 모산종(茅山宗)에 의해 최고의 경전으로 받들어져 "대동(大洞)"이 "동진(洞真)"의 명칭이 되었다. 경문은 존사(存思)를 위주로 하는데, 외우고 익히는 자는 39제군(帝君)과 몸속의 여러 신이 하나하나 강진(降真)하여 회풍혼합(回風混合)하는 것을 상상하며, "회풍혼합제일지도(徊風混合帝一之道)"로써 몸의 신과 하늘의 신을 합일시켜, 만 번을 다 외우면 곧 대낮에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고 여긴다. 매 장마다 존사도(存思圖)·주어(咒語)·장구(章句)가 있어 구조가 엄정(嚴整)하다. 이 경은 『진고(真誥)』 『등진은결(登真隱訣)』에서 거듭 인용되었으며, 도홍경(陶弘景)은 "대동진경 39장이 도(道)의 으뜸이다"라고 하였다. 오늘날 도장본은 남송(南宋) 장종영(蔣宗瑛)이 교정한 것이며, 그밖에 『대동옥경(大洞玉經)』 『문창대동선경(文昌大洞仙經)』 등의 파생본이 있는데, 후자는 문창(文昌) 신앙과 결합하여 서남(西南)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이 경은 위진(魏晉) 상청파가 외단복식(外丹服食) 대신 내적인 존사를 취한 수련 취향을 대표한다.
핵심 사상
- 39장이 39제군(帝君)에 대응함
- 몸의 신과 하늘의 신의 혼합을 존사함
- 경전을 만 번 외우면 하늘로 올라감
- 제일(帝一)·자일(雌一)·웅일(雄一)의 도
- 상청 경전 계통에서의 핵심적 지위
구성
6권 39장이며, 매 장마다 존사법·주결(咒訣)·경문을 담고 있다.
판본
- 정통도장본(장종영 교본)
- 『대동옥경』
- 『옥청무극총진문창대동선경(玉清無極總真文昌大洞仙經)』(파생본)
주소(註疏)
- 위기(衛琪) 『옥청무극총진문창대동선경주』
역본
- 이자벨 로비네(Isabelle Robinet)의 프랑스어 연구 및 부분 역문 (La révélation du Shangqing, 1984)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진고(真誥)』, 『등진은결(登眞隱訣)』,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 상청경계(上清經系, 동진경洞真經·태상황소太上黃素·구진중경九真中經)관련 인물
양희(楊羲), 위화존(魏華存), 도홍경(陶弘景)참고 문헌
- Isabelle Robinet, La révélation du Shangqing dans l'histoire du taoïsme, 1984
- 任继愈主编《道藏提要》
- 진국부(陳國符) 『도장원류고(道藏源流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