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규(陳銘珪)Chen Minggui
- 자·도호
- 자는 우산(友珊), 호는 교우(敎友)·연방(蓮舫), 진교우(陳敎友)
- 시대
- 청(清)
- 생몰
- 1824 — 1881
- 유파
- 전진도(全真道)
- 역할
- 도교 학자문인(文人)주지(住持)
- 출신지
- 둥관(東莞, 지금의 광둥廣東 둥관)
- 활동지
- 나부산(羅浮山)
생애
천밍구이(陳銘珪)는 자가 유산(友珊)으로, 광둥 둥관(東莞) 출신이며 청대의 거인(舉人)이자 문인 겸 도사로, 만년에는 뤄푸산(羅浮山) 수료관(酥醪觀)을 주지(主持)하였다. 그가 지은 『장춘도교원류(長春道教源流)』 8권(광서光緒 5년, 1879년 서序)은 전진도와 룽먼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고증한 최초의 전문 저작으로, 비명(碑銘)·방지(方志)·『도장』 문헌을 널리 채록하여 왕중양, 칠진(七真) 및 역대 전승을 고증하고 전설과 사실을 함께 변별하였으니, 훗날 천위안(陳垣) 등의 학자들에게 전진도사 연구의 선구로 평가되었다. 그 밖에 『부산지(浮山志)』 『나부지남(羅浮指南)』 등을 저술하였다. 천밍구이는 청말 사인(士人)들이 사학적 관점에서 도교를 연구하기 시작한 효시를 대표한다. 그의 저서는 비전(碑傳)과 지방지를 함께 채록하여 구처기(丘處機)의 서행(西行), 룽먼파 전계(傳戒) 등의 사건을 고증하였으니, 청말 민국 초 전진도 연구가 교내 서사에서 학술적 고증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공헌과 영향
- 『장춘도교원류』를 저술하여 전진도사 연구의 효시가 됨
- 뤄푸산 도교 문헌을 정리
- 뤄푸산 수료관을 주지하며 도사이자 학자의 이중 신분을 겸함
저작
- 『장춘도교원류(長春道敎源流)』
- 『부산지(浮山志)』
- 『여장시존(荔莊詩存)』
참고 문헌
- 《长春道教源流》
- 陈垣《南宋初河北新道教考》引述
-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四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