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 『노군음송계경(老君音誦誡經)』

『노군음송계경(老君音誦誡經)』Scripture of Precepts Chanted by Lord Lao

이칭
『음송계경(音誦誡經)』,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誦新科之誡)』(잔권)
저자·전수
구겸지(寇謙之)
시대
북위(北魏) · 구겸지(寇謙之, 365~448)는 신서(神瑞) 2년(415) 태상노군이 숭산(嵩山)에 강림하여 『운중음송신과지계』 20권을 전수하였다고 칭하였으며, 지금 남은 1권이 그 잔본이다.
도장 부류
동신부계율류(洞神部戒律類)
수록
정통도장 동신부 계율류
분류
계율(戒律)
권수
1권(원 20권)

해제

『노군음송계경(老君音誦誡經)』은 북위(北魏) 구겸지(寇謙之)가 천사도를 개혁한 강령적 문헌인 『운중음송신과지계(雲中音誦新科之誡)』의 잔존 부분이다. 경문은 태상노군의 입을 빌려 「삼장(三張)의 거짓 법」(조미전세租米錢稅, 남녀합기술男女合氣之術, 제주세습祭酒世襲)을 통렬히 배격하고, 「예도(禮度)를 우선으로 삼고 여기에 복식(服食)·폐련(閉煉)을 더할 것」을 요구하며, 도관(道官)·제주(祭酒)가 수록(受籙)·전도(傳度)·상장(上章)·재직(齋直)·주회(廚會)·송경(誦經)·치병(治病)하는 의절을 규정하였다. 천사도의 옛 조미제(租米制)와 방중술을 폐지하고 충효경신(忠孝敬信)과 국법 준수를 강조한다. 이 경은 「북천사도(北天師道)」 형성의 표지이자 도교사상 최초의 체계적인 교단 개혁 기록이며, 그 「음송(音誦)」이란 악음(樂音)으로 계문을 외는 새로운 과의를 가리켜 후세 도교 재초(齋醮) 음악과 계율 정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내용이 북위 태무제(太武帝)의 숭도(崇道) 정치와 관련되어 있어 도교와 국가의 관계를 연구하는 중요한 사료이기도 하다.

핵심 사상

  • 도교를 정비하여 삼장의 거짓 법을 폐지
  • 예도를 우선으로 삼고 조미·합기를 반대
  • 제주의 수록·상장·재직 신과(新科)
  • 충효경신과 국법
  • 북천사도의 형성

구성

1권, 계조(戒條)와 의절(儀節)이 섞여 서술되어 있다.

판본

  • 정통도장본
  • 『중화도장』 제8책

역본

  • Richard Mather, 'K'ou Ch'ien-chih and the Taoist Theocracy at the Northern Wei Court' (1979) 연구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태상노군계경(太上老君戒經)』, 『정일위의경(正一威儀經)』, 『태평경(太平經)』

관련 인물

구겸지(寇謙之), 최호(崔浩)
참고 문헌
  1. 《魏书·释老志》
  2. 杨联陞《老君音诵诫经校释》
  3. 汤一介《魏晋南北朝时期的道教》
  4. 维基百科「寇谦之」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