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팽효(彭曉)

팽효(彭曉)Peng Xiao

자·도호
수천(秀川), 진일자(眞一子), 팽진일(彭眞一)
시대
오대 후촉(後蜀)
생몰
? — 955
역할
단경 주석가(丹經注家)내단가(內丹家)
출신지
융캉(永康, 지금의 쓰촨 두장옌都江堰)
활동지
청성산(靑城山)

생애

팽효(彭曉)는 자가 수천(秀川)이고 호는 진일자(眞一子)이며, 오대(五代) 후촉(後蜀)의 도사이다. 영강(永康) 사람으로 촉(蜀)에서 벼슬하여 조산랑(朝散郎)·금당령(金堂令)을 지냈으며, 도술(道術)을 좋아하여 스스로 진일자(眞一子)라 호하였다. 후촉 광정(廣政) 연간(약 947)에 『주역참동계분장통진의(周易參同契分章通眞義)』 3권을 지어 『참동계(參同契)』를 90장으로 나누어 주석하고 『명경도결(明鏡圖訣)』을 덧붙였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이른 완본(完本)의 『참동계』 주해서(注解書)로, 내단(內丹)과 외단(外丹)을 겸한 뜻으로 해석하며 「연단(煉丹)은 천지조화(天地造化)와 같은 이치이다」라고 주장하여, 송대(宋代) 장백단(張伯端)·주희(朱熹)·유염(俞琰) 등 주석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참동계』 문본(文本)을 판별하는 중요한 근거이기도 하다. 그 밖에 『환단내상금약시(還丹內象金鑰匙)』 『화룡수호론(火龍水虎論)』 등을 지었다. 현덕(顯德) 2년(955)에 세상을 떠났다. 팽효는 『참동계』가 외단경(外丹經)에서 내단경(內丹經)으로 해석되어 가는 역사에서 핵심적인 인물이다.

공헌과 영향

  • 『주역참동계분장통진의(周易參同契分章通眞義)』를 지었으니, 현존하는 가장 이른 완본(完本)의 『참동계』 주해서임
  • 『참동계(參同契)』의 내단화(內丹化) 해석을 추진함

저작

  • 『주역참동계분장통진의(周易參同契分章通眞義)』
  • 『주역참동계정기가명경도(周易參同契鼎器歌明鏡圖)』
  • 『환단내상금약시(還丹內象金鑰匙)』
참고 문헌
  1. 《周易参同契分章通真义·序》
  2. 维基百科:彭晓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二卷
  4. 孟乃昌《周易参同契考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