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석태(石泰)

석태(石泰)Shi Tai

자·도호
득지(得之), 행림(杏林), 취현자(翠玄子), 석행림(石杏林)
시대
북송·남송(北宋南宋)
생몰
1022 — 1158
유파
금단파남종(金丹派南宗)
역할
내단 남종 이조(二祖)
출신지
상주(常州, 오늘날의 장쑤 창저우)

생애

석태(石泰)는 자가 득지(得之), 호는 행림(杏林), 또 다른 호는 취현자(翠玄子)로, 내단파 남종의 이조(二祖)이다. 『역세진선체도통감(歷世眞仙體道通鑑)』 등에 따르면 그는 창저우(常州) 사람으로, 의약으로 사람을 구제하되 보수를 받지 않고 다만 살구나무 한 그루씩 심게 하였는데 오래되어 살구나무 숲을 이루었으므로 행림이라는 호를 얻었다. 전설에 따르면 장백단이 죄를 지어 유배되어 가던 길에 빈주(邠州)를 지날 때 석태가 그를 구해 주었고, 장백단이 이에 금단의 도를 전수하였다고 한다. 생몰년은 도서(道書)에 1022~1158년으로 되어 있어 향년 137세라 하는데, 이는 명백히 과장된 것으로 학계에서 대체로 의문시한다. 그가 지은 『환원편(還源篇)』은 오언절구 81수로 내단 수련을 논하며 「약은 선천의 기를 취하고 불은 태역(太易)의 정(精)을 구한다(藥取先天氣, 火尋太易精)」고 하여 정기신(精氣神)을 약으로 삼는 간이직절(簡易直截)한 방법을 주장하였으니, 남종의 중요한 단경(丹經)이다. 그의 법은 설도광에게 전해졌다.

공헌과 영향

  • 남종의 이조로 장백단의 도를 이음
  • 『환원편』을 저술하여 간이한 시결(詩訣)로 내단을 밝힘

저작

전설

전설: 유배 가는 길의 장백단을 구해 주고 도를 전수받았다는 이야기, 살구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었다는 이야기, 향년 130여 세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모두 전설에 속한다.

참고 문헌
  1. 《历世真仙体道通鉴》
  2. 维基百科:石泰
  3.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三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