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 『태상동현영보지혜정지통미경(太上洞玄靈寶智慧定志通微經)』

『태상동현영보지혜정지통미경(太上洞玄靈寶智慧定志通微經)』Scripture of Wisdom, Fixing the Will, and Penetrating the Subtle

이칭
『지혜정지통미경(智慧定志通微經)』, 정지경(定志經)
저자·전수
저자 미상(佚名)
시대
동진말—유송 · 고영보경 '신경(新經, 선공계仙公系)' 중 하나에 속하며 대략 5세기 초에 이루어졌고 육수정의 『영보경목』에 보인다.
도장 부류
동현부(洞玄部) 본문류(本文類)
수록
정통도장 동현부 본문류
분류
초기 도경(道經)
권수
1권

해제

『지혜정지통미경(智慧定志通微經)』은 고영보경(古靈寶經) 중 하나로, 태상도군(太上道君)과 갈선공(葛仙公)의 문답 형식을 빌려 수행자는 마땅히 지혜로 관조(觀照)하고 뜻을 하나로 정하여 탐애번뇌(貪愛煩惱)를 타파하고 "몸은 환화(幻化)와 같다"는 것을 깨달아 대도(大道)에 귀의해야 함을 말하며, 재계(齋戒)하고 경을 외우며 선행과 구제를 행할 것을 권한다. 경문은 불교의 반야(般若)·인연(因緣)·육도윤회(六道輪迴) 등의 관념과 게송(偈頌) 체재를 뚜렷이 원용하고 있어, 영보경이 불학을 흡수한 가장 두드러진 사례 중 하나이며, 5세기 초 도교가 교의(教義) 상에서 불교에 대응하고 이를 융섭한 양상을 반영한다. 이 경은 남북조·수당 시기에 널리 유전되어 돈황에 여러 사본이 남아 있으며, 『무상비요(無上秘要)』『삼동주낭(三洞珠囊)』 등의 유서(類書)가 많이 인용하였고, 당대에는 도사에게 "영보경"을 전수할 때 반드시 함께 전수하는 경이기도 하였다.

핵심 사상

  • 지혜관조, 정지일심(定志一心)
  • 몸은 환화와 같다는 것과 인연업보
  • 재계행선과 송경의 공덕
  • 영보경의 불교화 경향

구성

1권, 문답체에 게송을 곁들임.

판본

  • 정통도장본
  • 돈황사본(P.2461 등)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원시무량도인상품묘경(元始無量度人上品妙經)』, 『원시오로적서옥편진문천서경(元始五老赤書玉篇真文天書經)』

관련 인물

갈현(葛玄), 육수정(陸修靜)
참고 문헌
  1. Erik Zürcher, 'Buddhist Influence on Early Taoism', T'oung Pao 66, 1980
  2. 大渊忍尔《敦煌道经》
  3. 任继愈主编《道藏提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