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산지(羅浮山志)Gazetteer of Mount Luofu
- 이칭
- 나부지(羅浮志), 나부산지회편(羅浮山志會編)
- 저자·전수
- 진련(陳璉, 명明 『나부지』), 송광업(宋廣業, 청淸 『나부산지회편』)
- 시대
- 명~청 · 명(明) 진련(陳璉, 1370~1454)이 『나부지』 10권을 지었으며, 청(淸) 송광업이 강희(康熙) 56년(1717) 무렵 『나부산지회편』 22권을 편집하여 집대성한 판본이 되었다.
- 도장 부류
- 장외(藏外)(지방지地方志)
- 수록
- 장외(藏外)
- 분류
- 산지(山志)
- 권수
- 『나부지』 10권; 『회편』 22권
해제
나부산(羅浮山)은 광동(廣東) 박라(博羅)에 있으며, 도교 십대동천(十大洞天) 중 제7 '주명요진지천(朱明耀眞之天)'으로, 갈홍(葛洪)이 동진(東晉) 시기 이곳에 초려를 짓고 단약을 달이며 『포박자(抱樸子)』를 저술하였다. 충허고관(沖虛古觀)·주명동(朱明洞)·세약지(洗藥池) 등의 명승이 남아 있어 영남(嶺南) 도교의 중심지이다. 역대로 편찬된 나부산지(羅浮山志) 가운데 명(明) 진련(陳璉)의 『나부지(羅浮志)』 10권이 그 체례(體例)를 열었고, 청(淸) 송광업(宋廣業)의 『나부산지회편(羅浮山志會編)』 22권은 이전의 지서(志書)와 문헌을 모아 성야(星野)·산천(山川)·동천(洞天)·궁관(宮觀)·선석(仙釋)·인물·금석(金石)·예문(藝文)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가장 완비된 것이다. 지서에는 갈홍·포고(鮑姑)·단도개(單道開)·헌원집(軒轅集)·백옥섬(白玉蟾) 등이 나부산에서 활동한 기록과, 소식(蘇軾)이 '하루에 여지 삼백 알을 먹는다(日啖荔枝三百顆)'는 시를 이곳에서 지은 것을 비롯한 역대 문인들의 제영(題詠)이 상세히 실려 있으며, 아울러 불사(佛寺, 화수대華首臺 등)의 자료도 함께 수록하여 나부산에서 도교와 불교가 병존한 실상을 반영한다. 이러한 산지(山志)는 영남 도교, 갈홍 신앙 및 지방 문화 경관을 연구하는 데 기본이 되는 문헌이다.
핵심 사상
- 십대동천 중 제7 주명요진지천
- 갈홍이 단약을 달이고 저술한 영남 도교의 중심
- 충허고관·주명동 등의 명승
- 청 송광업의 『회편』이 가장 완비됨
- 도교와 불교가 병존한 지방 종교 경관
구성
성야·산천·동천·궁관·선석·인물·금석·예문 등의 문(門)으로 나뉘어 있다.
판본
- 명 진련 『나부지』 10권
- 청 강희 송광업 『나부산지회편』 22권
- 광동인민출판사 표점교감본
원문과 온라인 자료
관련 경전
『포박자내편(抱朴子內篇)』, 『동천복지악독명산기(洞天福地嶽瀆名山記)』관련 인물
갈홍(葛洪), 포고(鮑姑), 백옥섬(白玉蟾)참고 문헌
- 宋广业《罗浮山志会编》(清康熙刊本)
- 维基百科「罗浮山」条
- 黎志添《广东地方道教研究》
- 《中国道教名山志丛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