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절(吳全節)Wu Quanjie
- 자·도호
- 자 성계(成季), 호(號) 한한(閒閒), 간운도인(看雲道人), 특진상경현교대종사(特進上卿玄教大宗師)
- 시대
- 원(元)
- 생몰
- 1269 — 1346
- 유파
- 정일도(正一道), 현교(玄教)
- 역할
- 현교대종사(玄教大宗師)시인(詩人)서예가
- 출신지
- 라오저우(饒州) 안런(安仁, 오늘날 장시 위장(餘江))
- 활동지
- 용호산(龍虎山)
생애
오전절(吳全節)은 강서(江西) 요주(饒州) 사람으로, 원대(元代) 현교(玄教)의 제2대 대종사(大宗師)이다. 어려서 용호산(龍虎山)에 들어가 도를 배웠으며, 지원(至元) 24년(1287) 장류손(張留孫)을 따라 대도(大都)에 들어가 쿠빌라이 이후 여러 황제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특진상경(特進上卿)·현교대종사(玄教大宗師)·총섭강회형양등처도교(總攝江淮荊襄等處道教)에까지 올랐다. 장류손이 세상을 떠난 뒤 이십여 년간 현교를 주관하였으니, 원대 중후기 조정 도교의 핵심 인물이다. 오전절은 문화적 소양이 매우 높아 조맹부(趙孟頫)·우집(虞集)·게혜사(揭傒斯)·원각(袁桷) 등 문인들과 교류가 밀접하였으며, 시문과 서예에 능하고 장서(藏書)가 풍부하여 원대 '문인화된 도사(文人化道士)'의 대표로 여겨진다. 그는 여러 차례 지방을 위해 청원하고 어진 이를 천거하여 사림(士林)의 존중을 받았다. 1346년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간운집(看雲集)』(일실)이 있으며, 그 행적은 우집의 『하도선단지비(河圖仙壇之碑)』 등에 보인다.
공헌과 영향
- 장류손의 뒤를 이어 현교를 장악하여 원 조정과 강남 도교의 연계를 유지함
- 문인 도사의 신분으로 사림과 도교를 소통시킴
- 원대 도교 문화에 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함
저작
- 『간운집(看雲集)』(일실)
참고 문헌
- 《元史·释老传》
- 虞集《河图仙坛之碑》
- 卿希泰主编《中国道教史》第三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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