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법선(葉法善)Ye Fashan
- 자·도호
- 도원(道元), 태소(太素), 월국공(越國公), 섭천사(葉天師)
- 시대
- 당(唐)
- 생몰
- 616 — 720
- 유파
- 정일도(正一道)
- 역할
- 도사(道士)법술대사(法術大師)
- 출신지
- 괄주(括州) 괄창(括蒼, 지금의 절강浙江 여수麗水 송양松陽)
생애
엽법선(葉法善)은 자가 도원(道元)이며 당대의 저명한 도사로 괄주(括州) 괄창(括蒼) 사람이며 4대에 걸쳐 도술을 익힌 집안 출신이다. 『구당서·방기전(舊唐書·方伎傳)』에서는 그가 "어려서부터 부록(符籙)을 전수받아 특히 귀신을 진압하는 데 능하였다"고 하였는데, 고종(高宗) 현경(顯慶) 연간에 경사로 불려 들어가 고종·무후(武后)·중종(中宗)·예종(睿宗)·현종(玄宗) 다섯 조정을 거쳤으며, 예종 때에는 홍려경(鴻臚卿)을 제수받고 월국공(越國公)에 봉해졌고, 현종 때에는 다시 은청광록대부에 제수되었다. 그는 장역지(張易之)를 고발하고 위후(韋后)와 태평공주(太平公主)를 주멸하는 등 정치적 사건에 잇달아 참여하였고, 부록 법술로 궁정에 이름을 떨쳐 후세에 "엽천사(葉天師)"로 신격화되었으니, 당대 정일(正一) 부록 도법이 궁정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난 사례이다. 개원(開元) 8년(720) 세상을 떠나니 향년 107세(일설에는 105세)였으며 시호는 "월국공"이고 현종이 친히 비문을 지었다. 송양(松陽) 묘산(卯山)과 여수(麗水) 일대에는 지금도 그에 대한 신앙이 남아 있다. 그의 종조부(叔祖) 엽정능(葉靜能) 역시 저명한 도사였다.
공헌과 영향
- 부록 법술로 다섯 조정을 섬겨 당대 정일 도법이 궁정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난 사례가 됨
- 당 중종·현종 시기의 정치에 참여하여 도사의 정치적 지위를 높임
전설
전설: 원소절 밤 현종을 모시고 서량(西涼)에 가서 등불을 구경하고 월궁(月宮)에서 곡을 들었다는 이야기, 안사의 난을 예지하였다는 이야기, 여러 요괴를 항복시켰다는 이야기 등이 『태평광기(太平廣記)』에 보이는데, 모두 전설에 속한다.
참고 문헌
- 《旧唐书·方伎传·叶法善》
- 《新唐书·方技传》
- 玄宗《叶尊师碑》
- 维基百科:叶法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