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산정(恆山亭) 옛터Heng San Teng (Site), Singapore
- 유형
- 해외 도관(道觀)
- 소재지
- 싱가포르 · 싱가포르 · 알렉산드라(Alexandra)/실랏로(Silat Road) · 실랏로(石叻路, Silat Road) 옛 푸젠 공동묘지 안, 사당은 이미 소실됨
- 창건
- 1828 · 사당 안의 1828년 비기(碑記)로 연대가 확증되며, 1992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었다
개요
항산정(恆山亭)은 1828년에 세워졌으며, 싱가포르 푸젠 방(幫)의 가장 이른 공동묘지 관리 기구이자 총산묘(冢山廟)로, 대백공(大伯公, 복덕정신福德正神)을 주신으로 모시며 묘지 제사와 무주고혼(無主孤魂) 보도(普度)를 함께 관장하였다. 사당 안의 1828년 「항산정중의규약오조비(恆山亭重議規約五條碑)」는 초기 싱가포르 화교 사회 조직을 연구하는 제일차 사료로, 공동묘지 관리·제사 비용 분담·방군(幫群)의 규율을 규정하고 있어 학계에서는 천복궁(天福宮) 성립(1839~1842) 이전 푸젠 방 최고 지도 기구의 실물 증거로 본다. 항산정은 오랫동안 설불기(薛佛記)·진독생(陳篤生) 등 화교 지도자가 주관하였으며, 그 후 지도권은 천복궁으로 넘어갔다. 1992년 12월 큰 화재로 사당의 본체가 불타 없어지고 비석과 일부 부재(部材)만 남았으며 비각은 현재 옮겨져 보관되어 있다. 이곳은 비록 완전한 건물은 남아 있지 않으나 남양 화교사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므로, 사실대로 유적지로 수록한다.
볼거리
- 1828년 건립, 싱가포르 푸젠 방의 가장 이른 공동묘지 사당
- 「항산정중의규약오조비」는 초기 화교 사회 조직의 제일차 사료
- 천복궁 성립 이전 푸젠 방의 최고 지도 기구
- 설불기·진독생 등 화교 지도자가 주관한 바 있음
- 1992년 12월 화재로 소실, 비각과 부재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