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용강공소(龍岡公所) 신단Lung Kong Kung Shaw Shrine, Honolulu
- 유형
- 해외 도관(道觀)
- 소재지
- 미국 · 하와이주(Hawaii) · 호놀룰루(檀香山) · 회소(會所)의 주소와 건축 연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청년부 회소는 1432 Liliha Street이다
- 창건
- 1919 · 호놀룰루 용강분회는 1919년 설립되었으며, 1958년 6월 22일 청년부를 증설하였다
개요
용강공소(龍岡公所)는 유(劉)·관(關)·장(張)·조(趙) 네 성씨의 연종(聯宗) 조직으로, 그 종교적 근거는 『삼국연의(三國演義)』의 도원결의(桃園結義) 서사이다. 유비(劉備)·관우(關羽)·장비(張飛)·조운(趙雲)을 공동의 조상신으로 삼아 성씨를 넘나드는 의제(擬制) 혈연 공동체를 이루었다. 호놀룰루 지회는 1919년 설립되었으며, 공소의 신단 위쪽에는 회패(會牌)를 걸고 네 성씨의 수기(繡旗)를 나란히 걸어 두었으니, 이는 공중(公衆)의 사당이 아니라 종친회의 신단에 속한다. 관우는 이곳에서 조상과 신명(神明)의 이중적 신분을 함께 지니는데, 관씨(關氏) 종친의 혈연 조상이면서 동시에 네 성씨가 함께 받드는 충의(忠義)의 신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상신 합일(祖神合一)'은 화교 종친회 신단의 보편적인 특징으로, 도관에서 복마대제(伏魔大帝)·협천대제(協天大帝)로서의 관성(關聖) 신앙과는 신학적 위치가 다르다. 이 회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으며, 별도로 용강체육회(龍岡體育會, Lung Kong Physical Culture Club)를 두고 있다.
볼거리
- 유·관·장·조 네 성씨 연종 조직의 신단
- 도원결의를 의제 혈연의 종교적 근거로 삼음
- 관우가 조상과 신명의 이중적 신분을 함께 지님
- 1919년 설립, 오늘날에도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