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용강공소(龍岡公所) 관제단Casa Abuelo Lung Kong Cun Sol, Havana
- 유형
- 해외 도관(道觀)
- 소재지
- 쿠바 · 아바나주(哈瓦那省) · 아바나(哈瓦那) · 아바나 차이나타운 내(Barrio Chino)
- 창건
-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 정확한 창립 연도는 신뢰할 만한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다. 용강은 유·관·장·조 네 성씨의 종친 조직이다
개요
용강공소(龍岡公所, Lung Kong Cun Sol, 쿠바에서는 Casa Abuelo Lung Kong이라 불림)는 유(劉)·관(關)·장(張)·조(趙) 네 성씨가 종친을 연합한 조직으로, 『삼국(三國)』의 도원결의(桃園結義)의 뜻을 취하여 전 세계 화인 공동체에 널리 설립되어 있다. 아바나 분소(分所)는 차이나타운에 있으며 내부에 관공(산 판 콘San Fan Con) 신단을 두어, 쿠바 화인이 관제(關帝)를 제사하는 주요 장소 중 하나이다. 그 신앙 내용은 홍문 치공당과 상통하여 모두 결의(結義)와 충의(忠義)를 핵심으로 하며, 마찬가지로 아프리카계 종교의 샹고 숭배와 융합을 이루었다. 성실히 그 성격을 표기하자면, 용강공소는 종친회이지 궁관이 아니며 신단은 회소 건물에 부속되어 있다. 제사는 종친 상호부조·상장(喪葬) 상조(相助)·언어와 문화의 전승과 뒤섞여 이루어지는데, 이는 바로 라틴아메리카 화인 종교 생활의 전형적인 형태로, 북미와 동남아시아의 독립적인 사당을 중심으로 하는 모델과는 뚜렷이 다르다. 오늘날 공동체의 고령화가 심각하며, 활동은 춘절(春節)과 관제 탄신일을 위주로 한다.
볼거리
- 유·관·장·조 네 성씨가 연합한 종친 조직
- 소내에 관공(산 판 콘) 신단을 둠
- 샹고 숭배와의 신격 융합
- 독립 궁관이 아닌 종친회 신단
- 활동은 춘절과 관제 탄신일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