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왕자석(王仔昔)

왕자석(王仔昔)Wang Zixi

자·도호
충은처사(沖隱處士), 통묘선생(通妙先生)
시대
북송(北宋)
생몰
? — 약 1117년
역할
방사(方士)궁정 도사(宮廷道士)
출신지
홍주(洪州, 오늘날의 장시 난창)

생애

왕자석(王仔昔)은 북송 휘종 때의 방사로 홍주(洪州) 사람이다. 처음에는 유생(儒生)이었으나 「스스로 허손(許遜)을 만나 대동은서활락칠원지법(大洞隱書豁落七元之法)을 얻었다」고 말하며 미래를 예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화(政和) 연간 도성으로 불려가 「충은처사(沖隱處士)」라는 호를 하사받았고 다시 「통묘선생(通妙先生)」으로 승진하였으니, 한때 총애가 왕노지보다 앞서 권세가들이 앞다투어 그에게 붙좇았다. 훗날 교만하고 방자하여 내시들과 결탁하고 궁중의 일에 관여한 일로 정화 말년(약 1117)에 임영소 등에게 배척당해 카이펑(開封)의 옥에 갇혔다가 옥중에서 죽었다. 그는 왕노지·임영소와 더불어 휘종 전기에 잇달아 총애를 받은 도사로, 그의 행적은 『송사·방기전』에 보이며 휘종 조정에서 방사들이 총애를 다투던 상황을 반영한다. 그가 처형당한 일은 채조(蔡絛)의 『철위산총담(鐵圍山叢談)』에도 보여 『송사』와 서로 대조하여 참고할 수 있다.

공헌과 영향

  • 휘종 조정에서 총애받은 방사 가운데 하나

전설

스스로 허손을 만나 득도하였다고 칭한 것은 그 자신의 진술에 따른 것이다.

참고 문헌
  1. 《宋史·方技传·王仔昔》
  2. 维基百科:王仔昔